스마트 축산 전문 스타트업 주식회사 유라이크코리아가 글로벌 AI 콘퍼런스인 ‘AI 서밋 서울’(AI SUMMIT SEOUL 2019)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gritech 혁신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아 Enterprise AI 세션의 발표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11월 27일~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9 AI Summit Seoul’에서 Day 2 Enterprise AI 세션에서 유라이크코리아 허순영 부회장이 발표자로 나서 딥러닝 기반 실시간 가축 생체 데이터 분석 기술이 핵심인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가축 케어 사업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구제역, 유방염, 식체, 폐렴, 유행열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 건을 돌파했으며 이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이다. 바이오 캡슐을 통해 실시간 취합되는 데이터는 유라이크코리아가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가축 패턴 분석으로 발정, 분만, 질병 등 개체 별 건강상태를 98% 이상 정확도로 예측한다.”라고 밝혔다. image credits :유라이크코리아 라이브케어 :htt
사진: 블루바이저 팀원 블루바이저가 이달 초 영국 왕립은행에서 후원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NatWest FinTech Accelerator Programme)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런던 허브에 선정된 기업은 블루바이저가 유일하다. 하이버프 앱 구동 화면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재산 투자․관리 서비스인 하이버프(HIGHBUFF)를 개발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작성에서 투자, 투자 자산 배분, 모니터링, 투자 조정까지 전 과정을 AI가 수행하는 투자전용 AI 플랫폼 서비스다. PC, 스마트폰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블루바이저는 10월부터 6개월간 영국 대표 금융기업인 영국 왕립은행 RBS(Royal Bank of Scotland Group)의 자회사인 NatWest가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비용은 전액 영국 왕립은행으로부터 지원받는다. NatWest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유망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매년 영국에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핀테크를 중심으로 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R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가 360도 가상현실(VR) 솔루션을 접목한 신개념 이사 견적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소 ‘이사 견적 서비스’는 고객의 견적 요청 일에 맞춰 미소 견적 매니저가 최초 1회 방문하여 360도 VR 카메라로 이사 현장을 촬영한다. 촬영된 사진은 최대 3곳의 이사 협력사에 전달되어 실시간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다. 소형 가구 고객은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현장 사진 정보만으로 이사 견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촬영된 사진은 이사 협력사의 견적을 진행하는 용도로만 사용되며, 보관된 사진은 고객의 이사일로부터 30일간 보관한다. 이를 통해 이사 당일 협의되지 않은 추가 요금이나, 분실, 파손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 미소 빅터 칭 대표는 “모든 서비스 완료 후 고객들의 평점을 받아 검증된 이사 업체만을 선정하여 견적 서비스를 보내드리고 있다”며 “이사 서비스 계약 고객이 이사 청소 서비스를 동시 주문 시 이사 청소 서비스를 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 전 지역, 경기 일부 지역에 서비스 진행 중이며, 추후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사 견적 서비스 신청은 미소 웹과 앱을 통해
사진 :특허청에서 주최하는 홍대용상을 수상한써모랩코리아 친환경 콜드체인 패키징 전문기업 ㈜써모랩코리아가 분리배출이 용이한 친환경 아이스팩(상품명 : 에코팩)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발명 명칭 : Eco-Friendly Ice Pack To Be Easily Separated And Discharged. / 등록번호 : U.S. Patent No. 10,378,810) 이번에 미국에서 특허 등록된 에코팩은 앞서 2018년 1월에 국내에서 먼저 특허 등록된 제품으로써 국내에서는 2018년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현재 CJ대한통운, NS홈쇼핑, 롯데홈쇼핑, 롯데푸드, 신세계백화점, 지에스리테일 등 국내 약 50여 개 유통, 식품 기업에 공급되고 있는 제품이다. 나정균 대표는 “과다한 포장재 폐기물의 문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매우 큰 골칫거리” 라며 “국내에서 먼저 특허를 등록하고 많은 기업에 1년 이상 제품을 꾸준히 공급하며, 제품의 친환경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에코팩을 이제는 미국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써모랩코리아는 2017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지난 7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 원의 프리
앱포스터가 개발한 미스터타임(MR TIME)이 워치페이스 무제한 구독 플랜을 이달 초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스터타임은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스마트워치 페이스(시계 디자인)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이번에 내놓은 ‘MR TIME Subscription Pass’ 무제한 구독 플랜은 300여 개가 넘는 프리미엄 워치페이스 유료상품을 금액에 상관없이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글 플레이와 갤럭시 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는 “고정 사용자층을 확대하고자 기존 인앱 서비스에 보다 강력한 혜택을 담은 정기 구독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며 “개별 구매만 가능했던 고품질 프리미엄 디자인 워치페이스를 구독 플랜 구매 한 번만으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 만족도 향상은 물론 앱 활성 사용자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스터타임은 세상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나만의 스마트워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커스트 마이 제이션 엔진을 이용해 다양한 워치페이스 디자인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DIY 툴은 물론 90여 종 이상의 스마트워치 디바이스를 지원하고 있다. 미스터타임은 2015년 출시 이후 총 다운로드
시선 추적 기업 비주얼캠프가 17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퍼스트 펭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 제도는 창업 5년 이내의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30억 원을 보증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주얼캠프는 시선 추적기술력과 독보적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창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퍼스트 펭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을 포함한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시선 추적기술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비주얼캠프가 꾸준하게 새로운 기술 개발과 신시장 개척에 힘써온 만큼 앞으로 실제 성과를 통해 신용보증재단의 혁신 아이콘 기업 선정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주얼캠프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혁신기술 스타트업이다. VR,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시선 추적을 적용해오고 있다. 특히 6cm의 초소형 리모트 아이트래커는 태블릿은 믈론 스마트폰에도 부착이 가능하다. 아이트래커가 부착된 모바일 기기는 휴대가 용이해 원격으로 시선패턴을 분석, 교육 효과성 및 인지 기반 질병 등을 예측할 수 있다. 관련해 국내외 온라인 교
image credit :위드공감 미디어 커머스 스타트업인 ㈜위드공감이 반려동물의 사료 성분을 분석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반함’을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다’라는 의미의 ‘반함’은 강아지나 고양이의 사료명을 검색하거나 성분 분석을 의뢰하면 관련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베타 서비스로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정식 출시됐다. 반함은 반려동물의 신체적, 영양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한 성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옥수수는 사람에게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지만 반함의 분석 정보에 따르면 ‘반려견의 경우 과민 증세나 알레르기 성분 반응을 보일 수 있어 일부 수의사나 영양사는 옥수수 기반 식단을 피하도록 권유한다’라고 소개한다. 9월 현재 반함에 등록된 성분 분석 사료 수는 1,000여 개에 달한다. 또한 세계 수의학협회에서 제안하는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급여하는 사료의 그램 당 칼로리와 단백질 비율, 반려동물의 체형을 반영한 권장 사료량을 알려준다. 이밖에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다이어트 식단도 제공하는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손
팁스(TIPS) 운영사 씨엔티테크가 스타트업 투자와 관련된 투자 뒷이야기 등 깊고 유용한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유튜브 채널 ‘CNTV'를 지난 10일 개국했다. 씨엔티테크는 ‘CNTV'를 통해 실제 투자한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하며,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그리고 재창업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채널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투자사만이 소개할 수 있는 심도 있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씨엔티(CNT)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승리한다(V)’라는 의미를 담은 CNTV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화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자들에게는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 및 성과창출을 위한 사업화, 성장촉진 등을 위한 KPI 관리 및 실패 경험을 보유한 재 창업가들에게 실패 원인 분석 등 재창업 교육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CNTV의 ‘스타트업 투자 뒷이야기’ 첫 소개 스타트업은 4년 만에 매출 180억 원을 달성한 쿠캣이다. 이어서 키즈 웨어러블 기기 등을 출시해온 경험과 위치 기술 노
물류대행 위킵이 고객사 편의 증대를 위해 풀필먼트(Fulfillment By Wekeep) 솔루션을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라우드 방식으로 운영됐던 FBW는 이커머스 물류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다수 쇼핑몰과 택배사의 정보를 연동해 쇼핑몰로부터 실시간 주문을 자동 수집하고, 출고 처리와 동시에 자동 생성된 송장을 쇼핑몰로 자동 전송한다. 또한 다수 쇼핑몰의 반품·교환, CS관리까지 통합처리할 수 있는 물류처리 시스템이다. 풀필먼트 애플리케이션은 입고, 주문, 출고, CS 등 풀필먼트 이슈 발생 시 실시간으로 알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적정재고를 설정해두면 재고량이 그 이하로 떨어질 경우 알람을 받을 수 있어 품절·지연 등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으며 고객명이나 수신인명만 입력해도 주문내역, 송장내역, 상담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고,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서는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어 요청사항 발생 시 더욱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위킵 장보영 대표는 “FBW 솔루션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입점사와 위킵맨 모두에게 접근성이 개선된 만큼 더욱 수준 높은 차원의 이커머스 물류서비
AI 스타트업 (주)펄핏이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MOU를 맺고, 사람의 볼 너비까지 고려한 신개념 신발 추천 서비스를 9월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천 결과 화면 펄핏의 특별한 서비스는 ‘발 측정, 발 분석, 스타일 및 사이즈 추천’ 순으로 이뤄진다. 먼저 신발 추천 서비스를 받아보고 싶은 고객은 뉴발란스 매장에 설치된 ‘PerfittR’(펄핏이 자체 개발한 발 측정 디바이스)로 발을 측정하면 된다. 측정에 걸리는 시간은 1분 미만, 측정값의 정확도는 신발진흥협회 성능평가 기준 오차범위 1.48mm 이내이다. 발 측정이 완료되면 기기에서 자동으로 발 모양을 분석한 뒤, 펄핏에서 개발한 AI 엔진을 통해 뉴발란스의 다양한 상품 중 고객에게 맞는 스타일 및 적합한 발 볼 사이즈를 추천해준다. 이선용 펄핏 대표는 “신발 구매 시 브랜드, 지역, 스타일 별로 다른 사이즈 체계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신발 사이즈 추천 서비스를 개발했다.” 고 밝혔다. 게다가 해외 브랜드의 경우 아시아인의 발 모양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되기 때문에 한국인의 발 모양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좀 더 정확한 신발 추천을 위해 펄핏은 기존의 사이즈 추천에서 한 단계 업그레
요즈마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n USA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요즈마그룹과 함께 경북 도내 스타트업 4개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6박 8일간(8월 25일부터 9월 1일)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왔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시장 진출에 참여한 기업은 휴대용 체성분 측정기 및 건강 플랫폼을 개발하는 ㈜원소프트다임, 스마트폰을 통해 폐기능을 진단하고 재활 치료하는 게임을 개발하는 ㈜소니스트, 미세조절이 가능한 약물 전달 조절기를 개발하는 ㈜메디유케어, 블록체인 기반의 중소기업용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헤븐트리 등 4개 기업이다. 바이오 의료기기 시장이 발달한 미국 동부 뉴욕에서는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한 컨설팅과 엔젤 투자자와의 미팅이 진행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는 UC 버클리의 딥 테크놀로지(Deep Technology) 액셀러레이팅 교육과 함께 실리콘밸리 투자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뉴욕과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현지 투자자들은 경북지역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노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각 스타트업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경북테크노파크와 요즈마 그룹 코리아는 이번에 진출한 스
집토스는 주한 외국인 대상 부동산 중개서비스인 'ZIPTOSS'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집토스는 서울 소재 13곳의 중개사무소 직영점을 운영하며, 세입자에게 중개수수료 없이 집을 구해준다. 또한 기존 부동산 앱과 다르게 중개사무소 직영점을 통해 매물을 직접 수집하고, 자체 앱을 통해 허위 또는 과장 매물 없이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집토스 웹사이트 및 앱으로 제공되는 전월세 매물 정보를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하여 'ZIPTOSS' 서비스로 제공한다. 베타 기간인 지난 7월과 8월에만 약 70명의 외국인 고객이 집토스를 찾았고 이 중 50명이 보금자리를 찾는 성과를 올렸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외국인에게 있어 한국에서 집을 찾는 것은 더욱 어려운 문제"라며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고객도 한국에서 보금자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image credits :집토스 집토스 :https://ziptoss.com/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지난 8월 30일 필라델피아 유니버시티 시티 사이언스 센터와 회원사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필라델피아 유니버시티 시티 사이언스 센터는 필라델피아 내 첨단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미국 보건후생부 내 생물의학 고등 연구개발 당국(BARDA)에서 국가 보건안전을 위한 혁신적 기술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정한 총 8개의 엑셀러레이터 중 하나이다. 현지 창업자 및 투자자들이 모이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외기업의 미국 진출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이언스 센터는 협회 회원사에게 크게 미국 시장 탐색 부트캠프 프로그램과 미국 시장 진출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부트캠프 프로그램은 △제품 서비스 현지화 △법률 및 비자 이슈 △지식재산권 △펀딩 소스 및 지역 펀딩 생태계 소개 △회계/세무/가치평가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투자자 피칭 △인사 노무 △효율적인 콘퍼런스 참여(콘퍼런스 특성에 따라 맞춤 가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세미나와 전문가와의 1:1 미팅을 제공하며,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경우 사이언스 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투자자, 오피니언 리더, 현지 기업 중역, 전략적
디지털 임플란트 글로벌 선도 기업 미국 내 9개 대형 치과를 보유한 그룹과 약 6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 나비 등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5년간 약 5000만 달러 규모이며, 이르면 2020년 1분기부터 매출이 시현될 예정이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제품의 추가 여부에 따라 공급액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디오는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의 보철 전문 네트워크 에비던트(Evident), 프랑스의 치과용 CT 제조사인 엑티온(Acteon)과의 협력 관계 구축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고, 이를 활용한 영업 성과가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인수 합병한 화이트캡 인스티튜트(Whitecap Institute)를 통해서도 미국 내 교육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보철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외국어 전문기업인 하이보이스가 자국어 동영상을 쉽게 외국어 동영상으로 리폼하는 서비스를 9월 1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보이스는 번역부터 외국어 검수,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내레이터 녹음 및 외국어 내레이션 영상제작까지 원스톱 작업이 가능한외국어 전문 업체이다. 하이보이스의 동영상 리폼 서비스는 보이스 리무버(Voice Remover) 기술을 적용해 배경음악과 효과음은 그대로 남겨두고 한국어 내레이션만 제거하고, 기존의 한국어 홍보영상에 외국어 내레이션을 결합하여 외국어 홍보영상을 제작해 주는 서비스로합리적인 비용으로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특히 한국어 홍보영상을 가진 국내 기업에게 효과적으로 외국어 홍보영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보이스 관계자는 “하이보이스 리폼 서비스를 통해 영상제작 작업 없이 기존 영상을 활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외국어 홍보영상 제작이 가능하다”며 “하이보이스의 보이스 리무버(voice remover) 기술로 한국어 영상을 좀 더 쉽게 외국어 영상으로 변환해 홍보에 적극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image credits :하이보이스 하이보이스 :http://www.h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