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트리플 트리플은 여행 가는 길에 함께 가볼 만한 관광지와 맛집을 추천하는 ‘경로상 장소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말도 잘 통하지 않고 현지 상황을 잘 몰라 일정을 꼼꼼히 계획하고 떠나는 해외여행과 달리, 국내여행은 즉흥적으로 주요한 목적지만 정하고 떠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선보이게 됐다. 일반적인 장소 추천 서비스는 대부분 특정 위치를 중심으로 그 근처 장소를 추천하지만, 트리플의 경로상 추천 서비스는 ‘이동 경로’를 기준으로 주변에 들러갈 수 있는 곳을 추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트리플에서 여행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지도상에 경로가 표시되고, 두 장소 사이 음식점, 카페, 관광지 정보를 인기순으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여행 시 특정 관광지를 방문한다면 가는 길에 함께 가볼 만한 관광지를 추천하고, 이동 중에 식사 시간을 만난다면 중간에 들를 맛집을 추천해 더욱 쉽고 효율적인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전망이다. 이번 서비스는 제주 지역에 우선 도입하며, 향후 다른 국내 도시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이와 함께 트리플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강릉・속초 등 강원 지역 여행 서비스를 오픈, 국내여행 서비
㈜옵티메드가 슈퍼박테리아 감염예방을 위한 ‘일회용 위내시경’(모델번호, UG105) 의료기기 개발에 성공, 곧 양산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옵티메드는 국내 유일의 위내시경 전문 의료기기 제조 스타트업이다. 연구개발에 10년간 총 30억 원을 투자해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에 매진한 결과 ‘일회용 위내시경’ 양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해당 제품은 양산화 직전의 단계로 안정성 평가 및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옵티메드 김헌태 대표는 “세계 최초로 일회용 위내시경 개발에 성공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 예방이 가능한 옵티메드 일회용 위내시경 의료기기는 8월 내 의료기기 품목허가에 대한 최종 허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식약처에서 동물시험을 포함한 생물학적 테스트 절차를 순조롭게 밟고 있다”라고 밝혔다. 옵티메드는 현재 치료제가 없는 치명적인 ‘슈퍼박테리아’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타킷으로 일회용 내시경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재사용 내시경의 소독 불량에 의한 감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병원에는 내시경 구매 비용을 비롯한 내시경 유지보수 경비를 절감시키고 인력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뛰어
사진 : 왼쪽부터 (주)웰바이 정홍대 대표 (주)미로 오경석 대표 순 / 미로 제공 우리 동네 마감 할인 플랫폼 라스트오더 앱을 운영하는 ㈜미로가 지난 5월 웰바이 플랫폼을 운영하는 ㈜웰바이를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수 가격은 비공개다. 라스트오더는 마감 할인 판매 정보를 지역기반으로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마감 할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거래 플랫폼이다. 미로는 잉여 음식의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음식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그로 인한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9월 환경형 예비 사회적 기업에 지정되었다. 이번에 인수한 웰바이는 마감할인 서비스 및 포장음식을 미리 주문해 기다림 없이 바로 가져가는 지역기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개발, 2019년 6월에는 서울 성북구 등의 대학가에서 2030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했다. ㈜미로는 이번 인수를 통해서 웰바이가 구축한 스마트오더 기술 노하우, 영업망을 활용하여 라스트오더 앱으로 마감 할인 상품 구매 시, 정가의 상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편의와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매각에 따라 웰바이 주요 자산과 경영권 지분 일체는 ㈜미로가 인수하며, 웰바
image credit : 블루바이저 블루바이저가 최근 미국 드레이퍼 대학교(Draper University)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 실리콘밸리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바이저는 제품 기술력, 시장 가능성, 팀 경쟁력 등을 인정받았다. 블루바이저는 현지 멘토이자 드레이퍼 대학교 설립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 앤디 탕(Andy Tang) 등과 현지 시장 전략을 세우고 협업 파트너를 발굴하게 된다. 성공적인 미국 시장 확보를 위해, 기술 트렌드 정보 취득 △잠재 고객 발굴 및 고객 선정,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고도화 및 현지화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트위터, 트위치,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 내 파이낸스 부서와의 미팅을 통해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주간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된다. 코로나 19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 예정이며 블루바이저는 9월 18일부터 참여를 시작한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HIGHBUFF)를 개발했다. 하이버프는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인공지능 스스로 재테크를 수행해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의 문제점을 동시
캐나다의 글로벌 이커머스 회사인 쇼피파이는 6월에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를 오픈했으며, 한국 시장 진출의 공식 파트너사인 펀치 디지털 마케팅과 함께 한국 유저들이 더 많은 고객들을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10일 밝혔다. 쇼피파이의 플랫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 이상의 디지털 무역상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무역상들은 2019년에만 610억 달러의 제품을 판매했다. 쇼피파이는 또한 2020년 1분기 동안 1억 600만 달러의 현금 선지급과 대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일한 분기에 8700만 달러였던 점과 비교해 봤을 때 85% 급증한 성과다. 쇼피파이의 한국어 서비스 사이트는 국내 PG 결제 시스템사, 풀필먼트 서비스,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국내 PG사인 이니시스와 쇼피파이는 3월 국제 통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두 회사는 이미 지난해부터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왔다. 또한 두 회사는 앞으로 한국의 디지털 무역상들이 제품을 쇼피파이 플랫폼 상에서 제대로 팔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니시스 외에도 엑심베이(Eximbay), 페이먼트 월(Paymentwall Korea)을
AI 튜터 솔루션 기업 뤼이드가 10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뤼이드랩스(Riiid Labs)’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뤼이드랩스는 미국 시장을 거점으로 남아메리카, 중동 등 세계 각국의 공교육과 사교육 기관은 물론 각종 자격증 및 학습 진단이 필요한 다양한 B2B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통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AI 기술 기반 학습 솔루션 시장을 선점하며 뤼이드의 글로벌 시장 내 활동을 리드할 예정이다. 뤼이드는 미국 법인 설립과 동시에 데이비드 이(David Yi)를 미국법인장으로 임명했다.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이 법인장은 시카고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글로벌 온라인 학습 플랫폼 기업인 K12.com과 미국 대학 입학자격시험 ACT(American College Testing)를 주관하는 대입시험기관인 ACT사에서 아시아 지역 총괄을 역임한 바 있다. CPO는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디지털 교육자료 지원 기업 체그(Chegg)의 모바일 사업부 총괄과 테크 전문 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 파트너스의 수석을 역임한 사이먼 신(Simon Shin)이 선임됐다. 뤼이드는 이번 글로벌
인터브리드는 7월부터 광고 미디어와 송출 서비스, 광고 효과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에 이르는 통합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글로벌 DOOH(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애드테크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광고형 튠(TUNE)’ 사업 관련 시장 반응을 살피고자 베타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터브리드가 선보이는 ‘광고형 튠’은 기존 스마트미디어 솔루션 ‘튠’을 새롭게 활용한 방식이다. 회사가 매장 내 유리창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유리창을 빌려 솔루션을 무상으로 설치, 해당 매장의 광고•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것은 물론, 나머지 시간의 계좌에는 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광고를 유치해 노출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익을 점주와 분배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회사 측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높은 가격 부담 때문에 옥외광고를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 낮은 비용으로 내 매장과 브랜드를 스마트미디어 솔루션 ‘튠’을 활용해 원하는 상권에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안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솔루션을 유치한 매장은 해당 매장의 홍보 자료를 노출하지 않는 나머지 시간을 활용, 타사 광고를 노출시키
스마트스터디가 세계 최대 규모의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과 공동 제작하는 2D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Baby Shark’s Big Show!, 가제)’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을 오는 12월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스터디와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공동제작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가제)’는 약 30분 분량의 에피소드 26편으로, 아기상어가 단짝 친구인 물고기 '윌리엄'과 함께 바닷속을 탐험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노래 부르는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 이야기다. '베이비샤크 빅 쇼’는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 첫 공개를 시작으로 2021년 봄 니켈로디언 유아동 플랫폼에 첫 방영된다. 또한 미국 출시를 기점으로, 전 세계 니켈로디언과 닉 주니어 채널을 통해 순차 방영할 계획이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유·아동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니켈로디언과 핑크퐁 아기상어 시리즈를 공동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시작으로 핑크퐁 아기상어를 글로벌 시장의 대표 IP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벤처캐피탈 캡스톤파트너스㈜ 가 투자한 O2O 및 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이사 한정균)’이 상장 신청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캡스톤파트너스는 2014년 12월, 원투씨엠에 20억 원 규모로 초기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총 2회에 걸쳐 5년간 초·중기 투자 집행으로 22억 원을 추가 투자하며, 현재 약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원투씨엠은 ‘폰에 찍는 도장’으로 유명한 ‘스마트스탬프’를 개발한 기업으로, 스마트폰 화면에 직접 스마트폰 스탬프를 찍어 구매와 포인트 적립 등 각종 서비스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또한 간편 인증을 비롯해 지불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원천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중국 진출 창구로서 캡스톤파트너스의 펀드 출자사인 텐센트와 접촉을 통해 국가별 지역 사업체와 연결하며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유럽 등 총 22국에 진출하는 성과를 시현했다. 원투씨엠의 투자를 리드한 캡스톤파트너스 황태철 파트너는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은 차별화된 인증과 결제 기술을 갖춘 만큼 원투씨엠의 상장 승인은 긍정적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고도의 보안, 다양한 사업 연계 등이 결합된 원
image credit : 버닛 주식회사 버닛은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운동 경험을 돕는 앱 서비스인 '번핏(Bunn.Fit)'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번핏'은 운동의 계획, 기록 및 리뷰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서비스이다. 앱 사용자는 캘린더 형태의 구성으로 인해 효과적으로 운동을 관리할 수 있고 다른 사용자와의 연결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향후 자신의 상태와 목표에 따라 운동을 추천하는 AI 알고리즘 기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번핏'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와 광고가 없는 심플한 구성으로 인해, 초기 사용자들 사이에서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정학균 버닛 대표는 "운동을 지속 가능하게 하려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운동 루틴을 찾는 게 중요하다"며, 버핏을 통해 효율적인 운동 방법을 찾아 성장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운동의 재미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버닛 : https://www.bunnit.kr/
전자상거래 전문 기술 기업 플래티어는 이커머스 비즈니스에서 개인화를 실행하려는 기업들에게 경쟁력과 차별화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 시즌2’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루비 시즌2는 AI를 통해 이커머스 고객에게 차별화된 개인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AI 개인화 마 테크 솔루션이다. 플래티어 그루비 사업부의 이봉교 이사는 “성공적인 개인화 솔루션의 핵심 요소로 AI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난 3년간 온사이트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40억 건 이상의 이커머스 고객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추천 등 AI 모델을 개발해 왔다”라고 말했다. 그루비 시즌2는, 조합이 가능한 56개 고객 세그먼트 타겟팅 변수, 21가지의 국내 최다 상품 추천 알고리즘이 탑재된 개인화 상품 추천 기능, 99% 확률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AI 캠페인 자동 최적화 등을 제공한다. 이번 그루비 시즌2 출시는 플래티어가 AI 개인화 마 테크 솔루션으로 출시하는 첫번째 업데이트이며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추가적인 AI 기반 개인화 타겟팅 및 메시징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플래티어는 그루비 시
image credit : 라라잡 기업 대상 알바. 주니어 파견서비스 ‘라라잡’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라라잡이 미국 벤처캐피탈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와 국내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로부터 시드 투자(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라라잡은 검증된 대학생과 주니어 인재를 빠르고 편리하게 공급해주는 서비스로 2019년 6월 정식 출시 이후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에 사무보조, 마케팅, 디자인, CS, 행사 스탭, 판매업무 등에 최적의 인재를 파견 형태로 연결하고 있다. 라라잡은 신청 다음날에도 빠르게 출근 가능한 다양한 인재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직자용 앱을 통해 지원자 모집부터 근로계약, 급여 정산까지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처리해주기 때문에 채용담당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라라잡을 통해 단기 채용 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할 경우 채용실패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스트롱벤처스의 배기홍 대표는 “특정 고용주와 장기간의 고용계약을 맺고 일하는 고용형태가 이미 붕괴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긱 이코노미(
imgae credit : 반반택시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반반택시 운영사인 코나투스가 총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K가스와 모토브 등의 전략적 투자사를 비롯해 미국 실리콘밸리기반의 벤처캐피털인 노던라이트벤처캐피털(NLVC)과 SBA, 안인베스트먼트 등 복수의 투자사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또한 스파크랩벤처스, TBT와 본엔젤스 등은 프리 시리즈 A 투자에 이어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코나투스는 이번 시리즈 A 투자로 누적 투자금은 총 50억 원 규모이다. 코나투스가 운영하는 반반택시는 같은 방향 승객들의 자발적 동승을 중개하는 택시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지난해 7월 규제 샌드박스 모빌리티 1호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서울에서만 1만 명 수준의 택시기사가 회원으로 가입했을 정도로 택시업계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일반호출 서비스를 전면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 후 일반호출 승객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스파크랩벤처스 강윤석 대표는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있는 모빌리티 업계에서 그동안 코나투스가 보여준 지표들은 매우 고무적으로 금번 투자를 통해 사업의 본격적 성장에 대
KITEE holding the 18th event of our Igniting Entrepreneurship Series on April 22nd Wednesday, 7:30 pm - 9:30 pm. This April gathering, especially, will be held as a Webinar event amid the COVID-19 pandemic, and will discuss the effective way of raising funds at an early stage of startups inviting Dr. Tae Heum Jeong, Managing Partner of KSV Global Innovations & KITEE Board member. KITEE will also present the recent and upcoming KITEE activities and prepare members for the activities to maximize the benefits to KITEE members. At the end of the online event, they will also have the opportunit
디비디랩은 중소벤처기업부 공인 액셀러레이터 컴퍼니비와 창업지원 사업 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향후 컴퍼니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디비디랩은 창업기업에 필요한 시장조사, UX 리서치, 사용성 테스트 및 관련 네트워크 지원을 맡는다. 컴퍼니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기업에 UX 리서치 수행은 물론 UX의 마케팅 분야 활용 방안 등 UX 관련 교육 역시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 병행되는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서 참여 기업들은 사용자 피드백 또는 서비스 개선 결과 등의 성과 지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약 기업에게 UX 리서치 리포트를 기반으로 참여 기업들에게 후속 컨설팅을 제공하는 워크숍 역시 제공한다. 디비디랩 강지수 대표는 "상호 협력을 통하여 컴퍼니비의 슬로건인 Business를 이해하는 강한 Startup의 육성에 기여하고, 창업기업 사업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디랩은 UX 리서치 전문 기업으로, UX 속성 진단, 사용성 테스트 등 UX 리서치를 제공하고 있다. 디비디랩은 데이터 기반 UX PaaS 론칭을 목표로 현재 사용성 테스트 플랫폼 리얼답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