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는 맛집, 스타, 숙박, 영화, 방송, 요리, 와인 등 여러 분야의 생활 앱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생활에 실질적인 편의를 주는 음성 기반 생활포털 ‘말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말해’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비게이션, 영화 예매, 숙소 예약, 다른 포털 연결까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행동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현재 스타, 맛집, 숙소, 영화, 방송, 웹툰, 옷, 아트, 와인, 맥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셀럽스가 선보이는 생활포털 ‘말해’는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평소 사용하는 일상어로 편하게 말해도 ‘키토크(keytalk)’를 인식해 그에 맞는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키토크’란 사용자의 일상 언어 중에서 의도와 맥락이 담긴 핵심적인 말을 의미한다. ‘키토크’는 마이셀럽스의 특허 기술로 마이셀럽스의 독자적인 정보 분류 체계인 ‘다이내믹 온톨로지™(Dynamic Ontology™)’를 활용, 끊임없이 변화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키토크’를 추출한다. ‘말해’는 사용자가 평소 말하는 것처럼 이야기해도 원하는 정보를 추천ž 제공하며, 사투리나 비속어가 포함된 음성도 인식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 (대표 최용준, www.lulu-lab.com)이 인공지능 피부비서 루미니로 ‘레드닷 (Red Dot) 디자인 어워드 2018’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두 어워드에서 연달아 쾌거를 이뤘다.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3개 부문으로 나눠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세계 59개국에서 5300여 개의 디자인이 출품됐다. 수상 제품인 루미니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10초 안에 얼굴 전면의 피부를 데이터화하고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뷰티 산업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새롭게 제안한 것이다. 루미니의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상담원이 찍어주는 상황과 스스로 촬영하는 상황 모두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지난해 한국웹툰 최초로 해외수출 100억원을 돌파한 레진코믹스가, 이번에는 미국 구글 플레이에서 마블과 DC를 이겼다.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는 자사가 운영 중인 글로벌 웹툰플랫폼 레진코믹스가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를 제치고 2018년 1분기(1월~3월) 미국 구글플레이(인앱결제 기준) 만화 카테고리 최고매출(Top grossing)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레진코믹스는 지난해 8월까지 해당 카테고리에서 마블과 DC에 이어 3위를 기록하다 10월 해당 카테고리에서 처음 마블을 꺾고 1위를 기록한 뒤, 연말까지 치열한 1위 쟁탈전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올 1월부터 3월까지 美 구글 플레이 만화부문 최고매출 순위는 레진코믹스(1위), 마블(2위), DC코믹스(3위)로 순위변동이 없었으며, 일본소년점프의 미국서비 스를 포함 다양한 플랫폼들의 5위권 각축전이 치열했다. 자료화면: 2018년 4월 1일 미국 구글 플레이(인앱결제) 만화부문 Top grossing 순위 한국웹툰 수출로 미국 시장에서 마블과 DC는 물론 일본 최고의 만화잡지인 소년점프를 제치고 구글 플레이 만화 카테고리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레진코믹스가 처음이다. 레진코믹스
영화와 드라마, 아이돌 등 대중문화 요약/정리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 스타트업 ㈜알려줌(대표: 박우성)이 크라우드펀딩과 VC, TIPS 운용사와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프리 시리즈A 규모(5억여원)의 투자를 유치해 미디어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크라우드펀딩(주관사: 크라우디)을 통해 21명의 투자자로부터 총 227,679,300원을 유치한 ㈜ 알려줌이, 초기 VC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와 TIPS 운용사 ‘빅뱅엔젤스’, 그리고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원(SBA)’ 등과 추가 신주 유상증자를 진행해, 총 5억원이 넘는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지난 6일에 밝혔다. 영상 콘텐츠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미디어 시장에서, 우수한 영상 콘텐츠 제작능력으로 기관 투자 유치에 성공한 ㈜ 알려줌은, 영화와 드라마, 도서와 공연, 아이돌 등 대중문화에 대한 리뷰와 비평, 정보들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요약/정리 해주는 동영상 콘텐츠로 주목받은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박우성 알려줌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KSM(스타트업 장외시장) 등록요건 및 6개월 경과 후 코넥스(Konex)에 입성 조건을 갖추게 됐다.”며, “확보된 자
온라인 교육 사업을 위한 클라우드 퍼블리싱 및 스트리밍 서비스 스타트업 산타 (SANTA, 대표 박기웅)가 기술 전문 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Blue Point Partners, 대표 이용관)로 부터 투자를 유치(금액 비공개)했다고 밝혔다. '산타’는 클라우드 SaaS(Software as a Service)기반으로 교육 퍼블리싱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초기 유저들로부터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산타는 자체 웹서비스를 통해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 이다. ‘산타’는 2017년 7월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후 12개의 유료 기관고객과 185 개의 과정을 등록하였으며, 높은 고객 만족도로 재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측은 “시장에 대한 정확한 문제 정의, 이를 바탕으로 단시간 내에 프로토타입을 구현해낸 실행력, 온라인 교육 분야가 지니는 글로벌 시장성, 이 3박자를 바탕으로 산타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 했다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지닌 풍부한 기술적 경험과 국내, 중국, 미국의 네트워크를 통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고 전했다. 산타의 박기웅 대표는 "기술을 통해 전세계 교육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마켓잇’(www.marketit.asia 대표이사 박성렬)이 광고주를 위한 인플루언서 검색 서비스인 ‘마켓잇 애드(Marketit Ad)’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광고주와 인플루언서가 빠르게 연결되기 위해 각자 원하는 조건에 맞는 상대를 선택할 수 있는 쌍방향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 기존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광고주나 에이전시가 직접 인플루언서를 찾아 연락을 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마켓잇 Ad’가 출시됨으로써 광고주는 캠페인 목표와 예산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지역, 관심사, 나이, 팔로워 수 등 20여가지 필터로 직접 골라 광고(상품 홍보 및 방문 인증 등)를 제안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인플루언서도 전용 앱(App)인 ‘마켓잇 App’을 이용해 원하는 광고만 수락 할 수 있어서 광고주와 협상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개인정보 제공 등의 불편함을 해결 할 수 있게 됐다. ‘마켓잇 Ad’의 특징은 합리적인 광고비와 편리성이다. 마켓잇은 800만 명의 인플루언서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사 인플루언서들의 광고 역량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였고, 이를 이용해 보다 합리적인 인플루언서별 광고비를
'Payments Summit 2018' 센스톤 부스에서 참관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image credit :센스톤 핀테크 보안 인증기술 전문업체인 (주)센스톤(유창훈, 이준호 공동대표)이 신기술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센스톤은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한 'Payments Summit 2018' 국제 행사에서 핀테크 분야의 인증 신기술인 VOTC(Virtual One-Time Codes)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1번째 개최하는 Payments Summit 2018 는 Secure Technology Alliance(STA)와 ICMA(International Card Manufacturers Association)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 행사다. 매년 전 세계 Payment 분야에 트랜드를 이끄는 글로벌 리딩 기업과 업계 관계자 약 800여 명이 기술 표준화, 지급결제 서비스, 비즈니스 발굴 등 미래 산업 동향 파악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U.S. Payments Forum(USPF) 정기 회의와 ICMA expo가 공동으로 개
인포뱅크 주식회사(대표 박태형)는 스마트 레스토랑 솔루션 업체인 헬로팩토리(대표 김경민)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포뱅크는 팁스(TIPS) 운영사이며 20년 넘은 사업 경험과 특허컨설팅 경험으로 스타트업에게 특허 전략 및 기술특허 확보를 위한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헬로팩토리는 2015년 설립되어 스마트레스토랑을 위한 IoT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기 위해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3자 MOU를 체결하였고 이후 스마트오더 및 매장 내 호출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매장 내 운영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는 하드웨어 및 SaaS를 함께 제공하며 고객의 요청 및 처리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그룹내의 SMT Seoul, SMT Tokyo를 비롯하여 다양한 레스토랑 매장에 헬로벨(HelloBell)을 공급하고 있으며, 북미 진출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KIC(Korea Innovation Center)를 통해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중 하나인 현지 엑셀러레이팅 교육과 지원을 받고 있으며 2017년 10월 미국 자회사 설립을 완료하였다. 인포뱅크 관
월정액 VOD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를 운영하는 왓챠(대표 박태훈, https://play.watcha.net)가 네오플럭스, 아주IB투자,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MG인베스트먼트, 송현인베스트먼트, 해시드(Hashed) 등으로 부터 총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 C투자를 유치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왓챠는 2012년 카카오벤처스의 1호 투자처로 8억원의 씨드 투자를 유치, 2013년 총 27억원 규모의 시리즈A, 2016년 총 5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에 이어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10억원이다. 또한, 금일(30일)부터 프로그램스에서 ‘왓챠'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다는 목적이다. 왓챠의 일본 자회사 또한 Watcha Japan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1년 설립된 주식회사 왓챠는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서비스 왓챠를 론칭하고, 왓챠를 운영하면서 모은 취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16년 1월,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를 출시했다. 국내 벤처 열풍의 초창기 스타트업으로서 7년간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온 왓챠는 최근 자사의 두 서비스 왓챠, 왓챠
반려동물용품을 1시간 내 배송하는 펫프렌즈(http://pet-friends.co.kr)가 제 3센터(관악, 관악, 동작, 금천, 등포, 구로, 양천구)를 확장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제 2센터(송파, 성동, 광진, 강동) 오픈 이후 1개월 만의 확장이다. 펫프렌즈는 위치기반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한 상품을 365일 1시간 내 배송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모든 직원을 반려동물관리사 1급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 고객 반려동물의 품종, 상태, 기호에 따른 1:1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높은 신뢰도는 물론 98%에 가까운 고객 만족도와 87%에 달하는 재 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제 3센터 확장으로 서울 13개 지역구(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송파구,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 등포구, 구로구, 양천구)에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각 센터간 유기적인 물류 이동 및 안정적인 배송이 가능해졌다. 펫프렌즈 가치창조본부 서종훈 본부장은 “그동안의 노하우와 최근 GS홈쇼핑의 투자를 발판 삼아 2018 년도 3Q 이내 서울 전 지역 확
셀바스 헬스케어 CSUN 2018 전시 현장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바스 헬스케어(www.selvashealthcare.com)가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최대 보조공학전시회인 ‘CSUN 2018(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Northridge)에 참가해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CSUN 2018을 통해 새롭게 공개된 제품은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 5 미니(BrailleSense Polaris MINI), 저시력자용 독서확대기 센스뷰비전 프로(GoVision PRO), 시각장애인용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ACCUNIQ) Accessible BC380, 그리고 하반기 출시 예정 전략모델 등 총 4개 제품이다. 한소네 5 미니 한소네 5 미니(Polaris MINI)는 점자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과 여성 사용자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제품이다. 기존 한소네 5 제품에서 점자 셀을 32셀에서 20셀로 줄인 미니 버전으로, 스탠다드형 제품 한소네5와 동일한 수준의 소프트웨어 사양을 제공한다. 폴라리스 오피스가 탑재되는 등 한소네 5 제품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구글 GMS디바이스 인
@https://www.beginmate.com/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비긴메이트, 대표 정윤섭)가 베타 서비스를 기간을 거쳐, 지난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긴메이트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며, 기존의 팀빌딩 서비스, 지원사업, 매거진 서비스 등에 이어 신규 서비스로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위한 교육·행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교육·행사 서비스는 각종 컨퍼런스, 교육, 네트워킹, 테크 등 스타트업과 관련된 행사라면 모두 전할 것이며, 비긴메이트가 제공하는 자체 행사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비긴메이트는 교육·행사 서비스의 추가뿐만 아니라, 정식 런칭을 기념하여 23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스타트업 시작을 위한 자금 만들기’라는 주제로 무료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ㅁ ▶테크앤로 ▶아이보스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 ▶후앤후 ▶승승클럽 ▶피자알볼로 ▶더쎄를라잇브루잉의 후원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533창업캠퍼스의 최민수 대표와 삼훈비즈랩의 정명훈 대표의 강의로 약 300명의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를 제공했다. 정윤섭 대표(비긴메이트)는 23일 행사에서 비긴메이트의 정식 서비스 오픈을 알리며, 비긴메
image credit :셀바스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www.selvasai.com)가 국내 최초 주소 음성 인식 솔루션 ‘셀비 어드레스(Selvy Address)’를 출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셀비 어드레스는 셀바스 AI의 독자 기술인 지능형 음성인식 엔진을 기반으로 콜센터 등에서 수집되는 고객의 주소 음성발화 내용을 인공지능으로 인식한 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여 결과를 전달해 주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는 셀바스 AI의 핵심 원천기술 중 하나인 ‘Selvy STT(음성인식)’ 엔진에 전국의 주소 데이터를 정제하여 새로운 언어모델을 생성하면서 개발되었다. 신 주소인 도로명 주소와 구 주소인 지번 주소, 우편번호까지 검색 가능하며, 부분 주소만 음성으로 입력할 시에도 평균 95%의 높은 인식률로 인식 가능하다. 고객의 상세 주소 수집이 필요한 홈쇼핑 콜센터, 배송 업체, 설치 솔루션 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셀비 어드레스를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주소 인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콜센터에서는 신규고객 주소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 단축은 물론, 주·야간 및 공휴일을 포함해 1년 365일 고객 솔루션 운영이 가능해진다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CNT스터디센터에 따르면 최근 대학입시 및 취업난으로 스트레스와 우울·불안 등의 심리정서 문제를 겪고 있는 학습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문상담가가 상담을 원하는 학습자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컨설팅·코칭을 진행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돕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학습자들과 취업 준비의 장기화로 압박감을 크게 느끼는 학습자들에게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함으로써 학습자들의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학습자들에게 심리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로를 찾거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길을 안내하고 싶었다"며 "대인 관계의 어려움, 전공에 대한 회의감, 어려운 취업 장벽 등 심리·정서적인 문제 해결을 도와 건강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 학습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포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청 맞은편
주식회사 아민파트너스는 2018년 데브시스터즈, 넥슨 코리아 출신이 설립한 에듀 테크 스타트으로 , 아민 파트너스(대표 양민지)는 새로운 교육 서비스인 민프로그램( https://www.min-program.com )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민프로그램은 C언어부터 인공지능, 코인x주식 트레이딩까지 코딩과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이다. 기존 최대 30:1의 비율로 이루어진 학생대 강사 비율을 깨고 최대 8:1의 비율을 내세웠다. 또한 1:1 맞춤형 과외도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상당수 넓혔다. 양민지 대표는 "코딩 수업을 받을 때 수강생이 너무 많아 강사님께 여쭈어볼 기회 조차가 없었다. 사실 수강생 10명만 넘어도 수업 효과 보기가 어렵다. 이렇게 비용을 지불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문제 의식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 문제점을 잘 해결해 나가 다른 교육생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mage credits:아민파트너스 아민파트너스 웹사이트 : http://www.aminpartn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