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화)

보고싶은 장모님,장인어른

  • No : 172
  • 작성자 : 못난사위
  • 작성일 : 2016-10-09 19:34:02
  • 조회수 : 11540

밖에는 비가 하루종일 가을비가 부슬부슬 오고있습니다.

하늘도 울고 있나 봅니다.


오늘은 장모님 떠나 보낸지 벌써 일년째 되는 날...


장모님, 장인어른은  저와는 늦게 인연이 되어 짧은 만남 이었습니다 .

제가 아내를 만나 처음 처가에 갔을때가 생각납니다 .

두분께 잠시 인사만 하고 나왔지만 ...


이제는 갈수없는 시간 입니다.

너무나 그리습니다.

그리고 미안 합니다.


이렇게 짧은 만남이었는데 자주 찾아가 뵙지도 못하고...

병원에서 그렇게 이별을 맞이 하실줄을 ...


장인 어른을 먼저 떠나 보내고 

장모님 혼자 계실때  더 잘해 드렸어야 했는데 ...


자다가도 장모님, 장인어론 생각에 벌떡 잠을 깨곤 합니다.


장모님 너무나 하고 싶은 말이 있자만  ...

아무말도 못하고 지금 울고만  있습니다.


다시는 뵙지 못한다는 현실을 참을수가 없습니다.

그저 그리워하고 미안해 하는것 말곤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장모님 

따님 걱정 이젠 그만 하시고 

하늘나라에서 

장인어른과 함께 두분이 편안하게 쉬세요 ...



Oct 09,2016

장모님 첫번째 기일에  못난 사위가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보고싶은 장모님,장인어른 못난사위 2016/10/09 11541
1 이곳에 글을쓰시는 분들께 알려 드립니다 관리자 2016/10/02 11856



CEO Club

더보기
뉴저지 한인 네일협회 손종만 회장 인터뷰 사진 : 손종만 뉴저지 한인 네일협회 회장 안녕하세요 손종만 회장님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겸 CEO 박병찬입니다. 바쁘실 텐데 오늘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Q뉴저지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직능단체인 뉴저지 한인 네일협회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뉴저지 네일협회는 1992년 창립 3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뉴저지주 최초 최대 단체입니다. 소수민족인 단체로 협회 노력으로 뉴저지주 네일 미용법의 기초를 만들었고 최근들이 서류 미비자 미용 라이선스 취득 자격, 인터넷 수업 인정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곳 한국어 미용시험이 상원 통과를 두고 있으며 많은 세미나를 통해 네일업의 발전에 노력 뉴저지주 1200여 한인 네일숍의 대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Q벌써 2024년 청룡의 해가 여덟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회장님 임기 중에 코로나 및 큰 변동 등외부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기간이었였습니다. 네일 업주들을 함께 협회에서는 슬기롭게 잘 대처를 하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어려움과 협회의 향후 계획 등을 저희 독자들에게 간단히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일 업계는 코비드 이후 아직 100% 회복을 못한 상태에 네일업의 경기 침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