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인터넷 검색 없이 개인 취향에 맞는 공연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스타트업이 공공기관과 창업투자회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엔터크라우드는 27일 서울산업진흥원과 비에이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엔터크라우드는 고객의 티켓 구매 이력, 검색 키워드 이력, 소셜미디어를 통한 아티스트 취향 분석 등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는 공연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아티스트 2,000여 팀과 200여 곳의 공연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23,000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엔터크라우드는 웹 서비스 고도화, 어플리케이션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에 적극 나선다. 더 나아가 공연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웹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안드로이드와 iOS 사용자를 위한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엔터크라우드 정주황 대표는 “지금까지 공연을 예매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인터넷 검색을 거쳐 예매 사이트에서 상황을 확인해야 했지만 엔터크라우드에서는 관심 있는 아티스트를 선택하면 예매처와 관계없이 공연 소식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보내준다”며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취향에 맞는 공연을 선택할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지난해 공간 공유 O2O 사업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독서실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는 셰어하우스 사업에 뛰어든다. 씨엔티테크는 O2O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구축하여 지난 15년간 푸드테크 플랫폼에서 97%라는 독점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O2O 플랫폼 분야에 두각을 보이는 기업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B2C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O2O 플랫폼을 접목한 씨엔티테크의 자사 브랜드인 ‘CNT스터디센터’와 ‘CNT홈셰어링’ 브랜드를 론칭했다. 씨엔티테크는 지난 26일 건물 전체를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리모델링하여 ‘CNT홈셰어링’ 1호점부터 5호점까지 총 5개호점을 동시에 오픈했다. 5개호점은 여성전용 셰어하우스로 운영되며, 독립을 꿈꾸지만 높은 비용이 부담스러운 젊은 층이나 학업 또는 취업으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호선 증산역에서 도보 1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DMC, 홍익대, 명지대까지의 접근성이 좋으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트업에 관심을 갖
모바일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카롱(대표 김기풍)이 사용자 맞춤형 정비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그동안 차량관리 서비스로 탄탄한 충성 사용자를 확보해온 마카롱은 지속적인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정비서비스를 추가했다. ‘정비하기’는 단순히 모바일로 정비 소모품을 구매하고 교체하는 서비스를 넘어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간편한 정비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마카롱에 차량만 등록하면 내 차의 정비목록과 교체 주기를 알 수 있고, 교체 주기가 다가올 때 정비 알림을 받는다. 또한, 등록된 차량에 맞는 타이어 사이즈, 엔진오일 규격, 배터리 크기가 자동 설정되어 별도의 검색 없이 내 차에 맞는 상품만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정비가 필요할 때 미리 소모품 비용과 정비 비용을 알고 정비소를 방문하기 때문에 일일이 정비소를 찾아다니며 비용을 비교하거나 과잉 정비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불투명한 정비 시장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던 사용자들에게 합리적인 정비비용으로 간편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비항목, 제품 종류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마카롱 정비하기 서비스를 더 편리하
사진 :크리스마스 츄리를 장식한뉴저지 대표적 한인타운 팰리세이즈 파크시 타운홀 사진 : 뉴저지 한인타운 샤밍폴 실내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츄리와 산타 클로스 뉴욕 뉴저지 미동부 코리아 타운은 아직 못다 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과 가족끼리 크리스마스이브를 즐기러 나온 고객들로 붐비고 각종 이벤트 행사 풍성한 크리스마스이브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인타운은 주요 샤핑몰에서는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와 주변 조명 장식들로 마치 밤하늘에 보석처럼 반짝이며 밝고 활기찬 크리스마스이브 날을 축하 해주고 있다.
photo :Foodvisor 푸드 바이저 Foodvisor)는 2015년 설립된 프랑스 파리, 일 드 프랑스 지역 기반의 테크 스타트업으로. 사람들이 스마트하게 식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Foodvisor는 간단히 사진을 찍어서 접시에 담긴 음식에 대한 영양 정보를 제공하는 최초의 앱으로 Foodvisor를 사용하면 일일 식품 섭취량을 추적하는 것을 쉽고 재미있게 한다. Foodvisor는 이용자가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더 나은 정보에 근거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개인의 생활 방식 목표 (예 : 체중 감소, 근육 증가, 다이어트 재조정 등)를 달성할 수 있게 한다. Foodvisor팀은 인공 지능의 한 부분 인 자체 딥러닝(Deep Learning)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알고리즘은 앱에서 여러 가지 식품 의항 목을 판별하고 양과 크기를 추정하고 영양 내용에 대한 자세한 보고서를 작성하게 한다. 만약 알고리즘이 식품 항목을 인식하지 못하면 이용자는 올바른 정보를 쉽게 입력할 수 있다. Foodvisor는 칼로리를 계산하고 체중 감량을 위한 앱이지만. 간단히 사진을 찍어서 사람들의 습관을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가족끼리 여행할 때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는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하는 일이다. 그래서 어느덧 가족 여행 시 스스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카봉이 필수가 되어 버렸다. 1980년대 카메라 회사인 미놀타의 개발자였던 일본인 우에다 히로시(왼쪽)는 부인과 함께 찾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봉변을 당한 뒤 셀카봉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한 소년에게 사진을 부탁했는데, 그 소년이 카메라를 들고 도망쳤기 때문이다. 남은 여행 내내 촬영을 부탁하는 게 꺼려졌던 우에다는 늘어나는 장대 끝에 카메라를 붙이는 셀카봉을 개발했다. 옛날식인 필름 카메라엔 촬영 즉시 확인할 액정 화면이 없었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 거울을 붙여 사진 구도를 잡도록 했다. 그러나 당시 카메라는 장대에 붙이기엔 무거웠고, 인화한 사진은 NG컷이 되기 일쑤였다. 우에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확실히 시대를 너무 앞서 나간 ‘새벽 3시 발명’이었다”라고 회상했다. 3
혁신적인 스타트업 창업가들은 본래 2017.7.17부터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제하며 기업활동을 할 수 있었으나 연방국토안보부(DHS)가 시행 일주일 전에 합법적인 절차없이 내년 2018.3.14일 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하고 이 후에 외국인 혁신 창업 프로그램 폐지안을 백악관 예산관리국에 공식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지안은 백악관 예산관리국이 검토한 후 연방관보에 게재,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공식 폐지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밖에도 전문직 취업비자 소지자의 배우자들에 대한 노동허가 발급을 중단시키는 절차를 밟는 등 각종 외국인 취업 정책을 백지화 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미 벤쳐캐피탈 협회(National Venture Capital Association, 이하 NVCA)가 잠정 연기 명령이 공청회를 열지 않는 등 일반적인 법적 요건을 위배했다는 점과 미심쩍은 법적 근거를 이유로 연기되었다는 점을 들어 올해 9월에 연방국토안보부를 상대로 IER의 시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바 있고, 이에 대해 워싱턴 D.C. 지방법원은 12월 1일에 원고(NVCA) 승소 판결을 내려 USCIS가 이 행정 명령을 바로 시행하도록 했다. 따라서 연방이민 서
㈜밍글콘의 ‘밍글콘! 정글 영단어240’ 게임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다. 밍글콘(대표:진현정)는 우리 아이의 영어 읽기와 말하기 능력을 효과적으로 키워줄 수 있도록 ‘밍글콘! 정글 영단어240’ 게임 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진현정 밍글콘 대표는 “’밍글콘! 정글 영단어240’ 앱은 게이미피케이션 기능성 영어교육 게임을 적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240개 영어 단어의 발음, 의미, 그리고 문장까지 익히며, 읽기와 말하기의 기반을 정글에서 농구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유형의 소비자 중심의 맞춤식 영어교육 디지털 콘텐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밍글콘! 정글 영단어240’ 앱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20개의 주제와 함께 총 240단어 익히기 총 20개의 레벨로 240개의 단어와 발음을 들려주어 영어 듣기 능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지도록 하였고,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기획하고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단어를 문장과 퀴즈로도 학습 간단한 농구공 롤링(Rolling)을 통해 주제에 맞는 단어들
더코퍼레이션 주식회사(대표 서한울)는 지식거래 Q&A플랫폼인 ‘더멘토링’의 베타서비스를 2017년 12월 15일 공식 출시 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일반인을 연결하는 지식거래 Q&A플랫폼 서비스인 더멘토링은 검증된 전문가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살아있는 지식과 경험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가치있는 지식이 공유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국내의 대표적인 지식 Q&A 서비스의 경우, 장난성 질문과 광고성 답변이 난무함에 따라 공유되는 정보에 대한 신뢰성 자체를 보장할 수 없었다는 것이 더멘토링측의 의견으로, 개인맞춤형 질문과 답변이 활성화될 수 있는 지식거래 Q&A 플랫폼 구축을 통한, 양질의 지식이 공유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질문자는 평소에 만나기 쉽지 않았던 전문가에게 질문을 할 수 있으며 ‘답변 엿보기 기능'으로 본인이 궁금해하는 분야와 유사한 질문의 답변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질문 편리성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멘토링 베타서비스에는 ‘진로개발’ ‘재테크’ ‘재무회계’, 총 3개 카테고리가 우선적으로 운영된다. 분야별로 재무회계 분야에는 회계,세
안녕하세요?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전문 로펌 Park & Associates IP Law, PC (일명 ”Park Patents”)의 대표인 박현종 특허변호사(겸 변리사)입니다. 저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저희의 웹사이트 (www.parkpatents.com)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금번에는 지난 칼럼에서 설명한 특허출원서류에 포함되는 도면과 청구범위의 예를 저희 펌에서 진행한 사건들 중에서 발췌하여 강소기업들의 특허업무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본 특허출원건은 현재의 엠플러스(주)의 오춘택 대표가 과거 LG전자 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90년대 말에 퇴사한 이후 여러 가지 연구를 거듭하던 중, 2014년 초 차폐 자석을 휴대폰 등 mobile terminal의 카버에 적용하여 terminal의 작동을 제어하는 발명을 완성하여 한국 및 미국 등에 출원한 특허출원건에 대한 것입니다. 본 발명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차폐 자석(shield magnet)을 cellular phone(휴대폰)의 폴더식 카버 속에 내장시켜 휴대폰 카버의 개폐동작시 내장된 차폐 자석이 휴대폰의 Hall IC를 기동하게 함으로써 휴대폰의 초기 작동을 자동적으로
자유여행 전문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마이리얼트립’이 선보인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는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지역 19개 상품으로 구성 돼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세계 10개 주요 도시, 150개 상품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는 유럽과 일본에서 1박 기준 최저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며 오사카 지역 예약시 숙박 인원 모두에게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라피트 편도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리얼트립’은 지난 10월 유치한 70억원의 투자금을 기반으로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의 확대뿐 아니라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해외 항공 예약 서비스’까지 선보이며 자유여행 전문 원스톱 쇼핑 플랫폼으로 한층 더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마이리얼트립’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며 올해 목표 거래액 500억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해외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엄격한
사진 : 언스트 앤 영 (EY) 김혜영 파트너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원기)가 20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한 “미국 세제 개혁 가이드라인”에는 회원사인 한국지상사및 동포 업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 예상되는 비즈니스 여파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언스트 앤드 영(EY)의 김혜영 파트너와 국제 세법 담당 마이클 스탬 회계사와, 비즈니스 텍스 이도훈 메니저가 연사로 참석했다. 세제 개혁안은 지난 19일 연방상원을 통과했으며, 곧 하원에서 통과될 경우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전후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세제 개혁의 중요한 핵심 변경 사항은 미국이 지금까지 한국, 중국, 인도 등이 사용하고 있는, 예컨데 미국 다국적 기업이 해외에서 비즈니스 이익을 본 것도 미국에 납세를 해야하는 전세계소득 납부 체계(Worldwide system)를 사용해 왔었으나, 이번 세재개혁을 통해 자국 영토에서 발생한 소득에만 주로 과세하는 속지적 납부 체계(territorial system)로 변경하기로 결정한 것이 중요하다고 김 파트너는 설명했다. 우선 주요 내역은 법인세를 35% 에서 21%로 대폭 감소함으로써 프랑스, 일본, 한국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