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Bubble 버블 (Bubble)은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코딩을 쓸모없게 하는 목표를 가지고 2012 년에 설립되었다. Bubble은프로그래밍 기술이 없는 일반 사람들이 코드 없이 Etsy 또는 Airbnb와 같은 정교한 웹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Bubble은 웹 프레임 워크이며 비주얼 에디터로 코드없이 앱을 만들 수 있다. Bubble은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각적 프로그래밍 언어로 Bubble을 사용하면 코드를 입력하지 않고도 응용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인터넷 산업은 20 년 전부터 시작되었지만 기술 교육 없이 사람들은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없는 현실이다. Bubble 의 목표는 이것을 바꾸는 것으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과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도구 사이의 격차를 좁히기를 원한다. photo:Josh Haas andEmmanuel Straschnov About Team 조슈아 하스 (Josh Haas) : Founder 엠마누엘 스트라시노프 (Emmanuel Straschnov) : Co-Founder 이미지 제공 : Bubble 웹사이트 :https://bub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예전에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카페 대신 다방을 갔었다. 말하자면 다방을 아는 사람은 아재임을 인증한다. 그런 커피 다방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듣고, 판촉물 성냥갑과 그 안의 성냥들로 시간을 때우며 장난을 치는 것이 그 당시 청년들에게는 유행이었다. 지금은 보기 힘든, 몇 십여 년 전에 판촉물로 많이 쓰였던 성냥갑들은 일본에서 발명되었다. 1964년도에 도쿄올림픽이 준비되고 있을 무렵, 일본 전역에는 판촉물 개발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값싼 물건으로 회사와 상품을 홍보하려는 기업들의 극성도 대단했다. 이름 있는 기업들은 현상금까지 내걸고 아이디어를 모집했고, 이 분위기에 힘을 얻은 시민들도 아이디어 짜내기에 고심했다. 빌딩 수위였던 일본 사람 쓰즈이도 예외가 아니었다. 쓰즈이는 새로운 판촉물 개발에 운명을 걸기로 결심했다. 1주일에 3일만 근무하면 되므로 시간도 충분했다. '판촉물이라면 값이 싸고, 모든 사람의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식물 키우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감각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내화초, 인테리어화분 등 식물 인테리어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실내에서는 빛이 부족하고 주기적으로 물 주기가 어려워 관엽식물이나 다육이 정도만 키울 수 있었던 것이 현실이지만, 최근 스마트 앱으로 키우는 실내화초가 등장해 주목받는다. 블룸엔진(대표 박슬기)의 스마트화분은 화초를 씨앗부터 키워 싹이 나고 자라서 꽃을 피우는 과정을 볼 수 있게끔 만든 제품이다. ▶ 화초의 광합성을 돕는 LED 조명을 내장하고 있으며 비오는 듯한 급수 방식이 특징 중 하나 씨앗과 인공압축토양을 사용하여 씨앗부터 재배가 가능하며, 화초 재배 준비와 분갈이가 간편하다. 화초 생장에 적합한 LED와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워터펌프, 사용과 교체가 쉽고 저렴한 압축토양을 통해 화초의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특히 국내외 특허, 디자인 및 상표의 출원과 등록을 마친 독특한 내부 설계로 급수가 간편하고, 최대 1.2리터 물을 저장할 수 있어 평균적으로 1~2달 가량 재급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강점이다. 모든 제품 설정은 스마트폰
스타트업 마로마브(대표 최문조)가 세계 최초 모바일 VR 마인드맵 ‘로이스보드(Loisboard)’를 출시했다. 로이스보드는 기존에 종이 또는 모바일 등 2D 환경에서만 가능했던 마인드맵 제작을 3D 가상 환경에서도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제약 없는 공간에서 더 활발하게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정리할 수 있다. PC VR에서는 마인드맵 소프트웨어 제작에 대한 시도가 몇 번 있었다. 하지만 모바일 VR 디바이스는 PC VR에 비해 컨트롤러의 제약이 심하다. 이 문제 때문에 이전에는 모바일 VR 마인드맵이 출시된 적 없다. 하지만 로이스보드는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스마트폰과 카드보드 기반의 VR 디바이스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마로마브는 VR 디바이스의 보급률이 낮다는 것을 감안해서 로이스보드를 VR 디바이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앱을 실행한 다음 화면을 한 번 터치해주기만 하면 된다. 사용자들은 VR 디바이스를 착용하고 고개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마인드맵의 원을 만들거나 삭제할 수 있다. 또한,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글자를 입력할 수 있다. 완성한 마인드맵은 앱 내에서 바로 3
Awair(어웨어) 실내 공기 측정기가 설치된 침실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Awair(어웨어, 법인명 비트파인더)가 Awair(어웨어) 앱 내 ‘수면 리포트(Sleep Report)’ 기능을 추가했다. 수면 리포트는 취침 시간 동안의 실내 공기 정보를 요약한 맞춤형 분석 보고서이다. 사용자는 매일 아침 설정된 기상 시간에 수면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 수면 리포트는 앱 업데이트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Awair(어웨어) 수면 리포트 이미지 수면 리포트는 Awair(어웨어) 실내 공기 측정기를 통해 수집한 온도, 이산화탄소 정보를 비롯해 종합적인 Awair(어웨어) 공기 점수 및 전일 대비 공기 점수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매일 업데이트되는 ‘어웨어 점수’를 통해 공기 질이 전날이나 전주에 비교해 좋아졌는지 혹은 나빠졌는지에 대해 비교해 볼 수 있고, 종합 인사이트를 통해 침실 공기가 얼마나 숙면 환경에 적합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각자의 침실 환경에 맞는 개인화된 팁을 받아, 건강한 잠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 받을 수 있다. 이를테면, ‘침실의 이산화탄소 수치가 밤새 증가했어요. 2:45AM에는 최
할 수 있는 북카페와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 존, 준비해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존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학습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심플함을 컨셉으로 한 내부 인테리어는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미세먼지 필터 공기순환시스템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에코 1m 와이드 데스크와 정품 시디즈 의자 배치, 기가급 기업용 전용회선 설치로 학습의 효율성도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최적의 맞춤형 학습 공간과 학습자들의 학습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는 오픈기념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1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CNT스터디센터 홈페이지(http://www.cntstudy.co.kr/), 또는 대표번호 1800-0109에서 확인 가능하다. 씨엔티테크 전화성대표는 “CNT 스터디센터는 씨엔티테크에서 최근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교육 트렌드와 수년간 진행한 청년비전연구를 통해 만든 새로운 스터디공간”이라며 "공부가 잘 되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찾는 부천지역 학습자분들에게 희소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CNT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권수 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 회장, 김규환 자유 한국당 의원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순 > <사진: 왼쪽으로 부터 김권수 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 회장, 김규환 자유 한국당 의원 > 미국의 4차 산업혁명 추진상황을 확인과 투자유치 협의 및 고종황제의 외교자문이던 알렌의 후손이 소장하고 있는 알렌 컬렉션 문화재 조사 및 환수 차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6박 8일간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한국 국회의원 외교 방문단 (단장 김규환: 자유 한국당,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이 16일 세계 한인 무역협회의 주요 단체인 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
오프라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타트업 주식회사 로플랫(이하 로플랫, 대표이사 구자형)이 네이버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로플랫은 사용자 주변 Wi-Fi 신호를 분석해 실내 위치를 측위하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비콘 등 별도의 센서 장치 없이도 매장 단위로 모바일앱 사용자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관련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결과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들은 자사 서비스에 로플랫 솔루션을 설치함으로써 정밀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고, 고객의 동선 및 매장 방문 이력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을 효율화할 수 있다. 로플랫은 현재까지 실내 측위가 가능한 장소 정보를 32만 곳 이상 수집했으며, 2018년까지 이를 100만 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로플랫 플랫폼은 오프라인 유통, 게임, 교통,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돼, 약 100만 MAU*(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매일 수집 및 분석하는 고객 위치 정보도 60만 건에 달한다. 구자형 로플랫 대표는 “금번 투자로 광범위하고 정확한 오프라인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오프라인 데이터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
블록체인 기반 의료 정보 통합 플랫폼을 만드는 '메디블록'은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과대학교수들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 업체와 헬스케어 산업의 리더들과 파트너십을 채결하였으며, 블록체인 건강한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해 다양한 블록체인, 보안 관련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채결하였다고 11월 14일 발표했다 의과대학교수들의 동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건강증진센터 센터장 및 가정의학과 주임교수인 박상민 교수 및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과 한현욱 교수는메디블록의 어드바이저로서 메디블록 서비스 개발에 동참하였다. 헬스케어 디바이스 업체와 헬스케어 산업의 리더들과 파트너쉽 뉴사이퍼 (Nucypher)와 제휴 메디블록은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암호화 기술력을 보유한 팀으로 알려진뉴사이퍼 (Nucypher)와 제휴함으로써 메디블록 서비스 이용자들이 보안성의 저해 우려 없이 보다 편하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메디블록은 WELT와 제휴 메디블록은WELT를 통해 수집되는 건강기록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안전하게 저장되고 교환될 수 있게 하였다. 휴레이 포지티브와 제휴 메디블록은 만성질환 치료 목적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휴레이 포지티브와 제휴를 맺었다. 신테카 바이
<사진: GaokaoDoc, Monster E&M, Sarah Kim 대표> 가오카오(gaokao)는 중국의 중앙정부가 시행하는 대학 입학시험을 말한다. 매년 6 월 초 중국은 온 나라의 관심을 모으고 모든 대중매체의 헤드라인에 점거하는 중요한 뉴스가 ‘국사’다. 가오카오가 중국 전역에 치러지는 이틀 동안 치르는 단 한 번의 가오카오에 의해 들어갈 대학이 정해진다. 가오카오가 운명을 바꾼다 이 말처럼 중국은 이틀 동안 치러지는 가오카오에 목숨 걸 정도로 치열하다.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왕이 중국 외교부부장이 카오카오 명문대 출신들이다. 미국 교육시장은 1000 조원, 중국 교육시장은 100 조원대 규모다. 중국 교육산업은 경제만큼이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 관영지 인민망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사교육 시장 규모는 136 조원을 넘어섰다. 중국 부모들은 자기 자식을 일류 대학에 보내려는 마음이 간절하다. 평균 교육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한 번밖에 없는 시험으로 인한 긴장감과 부담감이 극대화되며 가오카오를 대비하는 학생들은 큰 심리적 압박감을 느낀다. 글로벌 스타트업 ‘GaokaoDoc’ (대표 Sarah Kim, Lewis Kim)
음악 검색 엔진 서비스를 개발하는 음악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뮤지카노트(대표 송재현)가 음악 전공자 및 지망생을 위한 온라인 연주 강의 서비스를 론칭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입주사 뮤지카노트가 특정 음악에 대한 프로 연주자, 음악대학 교수진 등의 해석을 통해 연주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뮤지카노트 온라인 음악 강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뮤지카노트 온라인 음악 강의 서비스는 거장들의 작품 해석과 연주 철학을 배워서 음악의 표현력을 높이고 싶은 전문 연주자, 주로 예술중학교 및 고등학교, 음악대학 등 입시를 목표로 하는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뮤지카노트 서비스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국내외 음악 연주자의 강의를 집에서 편하게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프라인 레슨에 비해 훨씬 낮은 가격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정리된 강의 내용으로 반복 수강도 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악보 인터페이스에 연결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현재 어느 부분을 강의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뮤지카노트는 2015년에 설립, 음표로 멜로디를 입력하면 해당 멜로디가 나오는 음악을 찾을 수
한국 최대 수공예품∙수제먹거리 장터앱 ‘아이디어스’를 운영중인 (주)백패커의 김동환 대표가 2017 세계기업가정신주간을 맞아 개최된 ‘2017 청년기업인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글로벌기업가정신네트워크,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카우프만재단,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하는 청년기업인상은 한 해 동안 국가 경제발전과 청년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청년창업가를 포상∙홍보함으로써 청년창업 의욕 고취 및 노고를 격려하고자 시상하는 행사다. 백패커는 수공예 작가들의 온라인 판로를 열어주고자 2014년 모바일 커머스인 ‘아이디어스’를 선보이며 매년 2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장터 앱으로 성장했다. 현재 ‘아이디어스’는 악세서리, 가죽공예, 도자기, 천연비누, 수제먹거리 등을 제작∙판매하는 약 3천명의 수공예품∙수제먹거리 작가들이 입점해 5만개에 달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서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수공예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