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애즈원이 ‘LED 디스플레이 장애 복구’ 기술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LE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애즈원은 ‘LED 디스플레이 장애 자동복구*’ 기술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 Electronic display board system with modified ethernet network for a plurality of display units (등록번호: US12,046,171 B2) 애즈원은 2020년 한국에서 출원해 등록한 특허 ‘복수의 디스플레이 유닛을 개량된 이더넷망으로 연결한 전광판 시스템’(특허 제10-2095164호) 기술로 미국 특허를 출원해 이번에 등록을 완료했다. LED 디스플레이는 복수의 캐비닛이 모여 하나의 디스플레이를 완성한다. LED 디스플레이는 각 캐비닛 간 연결을 통해 통신 신호를 교환한다. 캐비닛 간 통신신호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LED 디스플레이의 일부 구간 화면이 송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애즈원은 특허 기술인 양방향 통신 및 자동복구 기법을 연구해 이번 LED 디스플레이 장애 자동복구 기술을 개발했다. 특정 구간의 데이터 통신 장애 감지 시 즉시 우회 경로를 통해 신호를 재
'위대한 기업 스티비 어워드’는 세계 최고의 고용주(기업)를 비롯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고 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준 인사 전문가와 팀, 성과, HR 부문 제품 및 공급업체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페어팩스, 버지니아--(뉴스와이어)--‘HR 부문 담당자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위대한 기업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s for Great Employers)’의 2024년도(제9차 연례) 수상자들이 지난 8월 6일 발표됐다. 본 상은 세계 최고의 고용주(기업)를 비롯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고, 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준 인사 전문가와 팀, 성과, HR 부문 제품 및 공급업체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위대한 기업 스티비 어워드’는 세계 최고의 고용주(기업)를 비롯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고 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준 인사 전문가와 팀, 성과, HR 부문 제품 및 공급업체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위대한 기업 스티비 어워드’는 세계 최고의 고용주(기업)를 비롯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고 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준 인사 전문가와 팀, 성과, HR 부문 제품 및 공급업체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골드 스티비 어워드(Gold Ste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선도기업인 엔비피헬스케어는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 ‘NVP-LC2767’의 미국 임상 2상 시험계획 자료 제출에 앞서 FDA와 사전 임상시험계획(Pre-IND) 미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엔비피헬스케어는 FDA와의 Pre-IND 미팅을 통해 ‘NVP-LC2767’의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을 위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정개발, 제조 및 품질관리(CMC), 비임상/임상 자료 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로써 전반적인 신약개발 사항들을 논의했다. 엔비피헬스케어 김성혜 박사는 “Pre-IND 미팅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NASH 치료제 NVP-LC2767의 미국 임상 2상 진입에 대한 FDA의 긍정적인 답변을 확인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엔비피헬스케어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진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NASH 치료제로 승인된 의약품은 없다. 그만큼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크고, NASH 치료제 시장에 대한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2030년까지 약 300억 달러(약 40조 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제지전문기업 한국제지가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를 미국 아마존 몰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제지는 아마존 입점을 시작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그린실드’ 제품을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제지의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는 플라스틱(PE/PP) 코팅을 대체한 친환경 코팅을 사용해 재활용이 가능하며, 매립되는 경우에도 3개월 안에 생분해되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아마존몰에는 종이컵을 시작으로 트레이, 접시, 몰드 등 폭넓은 상품군으로 공급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제지는 올해 10월 네이버 공식 온라인몰(한국스토어) 론칭을 통한 ‘그린실드’ 종이컵 10oz, 13oz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 친환경 종이컵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번 아마존 입점을 통해 온라인 시장 판로를 더욱 강화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서 본격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제지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를 친환경 패키징의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ESG 경영을 선언한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대한항공, 아워홈, 작은영화관, 면사랑 등에 납품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
사진 제공 : LG전자 LG전자가 명품 사운드에 사용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 프리(LG TONE Free, 국내명 LG 톤플러스 프리)’를 최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2019년 말 국내 시장에 먼저 출시한 데 이어 2020년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등까지 확대한다. ‘LG 톤 프리(모델명: HBS-FL7)’는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뛰어난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EQ, Equalizer)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풍부한 저음, 깨끗한 중·고음, 입체감 있는 음향 등 뛰어난 음질을 구현하고 디지털 소음도 줄여 음의 왜곡을 최소화한다. LG전자는 이어폰을 보관·충전해주는 케이스에 대장균 등 유해 성분들을 줄여주는 ‘UVnano’ 기능을 탑재했다. ‘UVnano(유브이나노)’는 ‘UV(자외선) LED’와 자외선 파장 단위인 ‘나노미터(nanometer)’의 합성어다. ‘LG 톤 프리’는 고속 충전을 지원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이어폰을 완전히 충전했을 경우 연속 6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이어폰뿐 아니라
삼성전자가 5G·4G LTE 망설계·최적화 전문기업 텔레월드 솔루션즈(TeleWorld Solutions)와 인수계약(Agreement)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 미국을 포함한 북미 이동통신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전략적 투자를 통한 글로벌 이동통신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02년 설립된 텔레월드 솔루션즈는 미국 대형 이동통신사업자, 케이블 방송사 등에 망설계·최적화·필드테스트 등 전문인력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텔레월드 솔루션즈는 대량의 필드데이터 기반 네트워크 검증분석 자동화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실내외 기지국 최적 위치 선정, 무선신호 간섭원 추출, 기지국 셀(Cell) 설계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대비 50%에서 최대 90%까지 절감해 준다. 삼성전자는 인수 완료 이후에도 텔레월드 솔루션즈 현재 경영진이 사업을 운영하도록 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미국 이동통신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장 전경훈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선도시장인 미국에서 기술과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등에 5G·4G
세포 유래 소포(CDV: Cell Derived Vesicles)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주)엠디뮨이 시애틀에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미국 유수 대학의 지원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엠디뮨 배신규 대표는 “엠디뮨이 지분 100%를 보유한 바이오드론 테라퓨틱스(Biodrone Therapeutics Inc.)를 시애틀에 설립했다”며 “향후 기술 수출 및 미국 유수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법인의 대표는 2월 영입한 엠디뮨 CSO(최고 과학 책임자)인 오승욱 박사가 겸임한다. ‘바이오드론’은 엠디뮨이 주요 국가에 상표권으로 등록한 당사 플랫폼 기술의 명칭이다. 바이오드론 테라퓨틱스가 소재한 시애틀 지역은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위치하는 등 연구개발 기업이 다수 포진되어 있으며, 노벨상 수상자를 12명 배출한 워싱턴 주립대(UW) 중심의 바이오텍 클러스터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세포 치료제 개발로 유명한 시애틀 제네틱스, 주노 테라퓨틱스, 세계 3대 암연 구기 관인 프레드허칫슨 암연구소 등이 위치해 있다. 한편 바이오드론 테라퓨틱스는 UW의 지원대상 우수 스타트업에 선정되어 지원센터 내 입주 공간을 비롯한 각종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19년 07월 24일 -- 세계 최대 규모의 B2B 전자상거래 마켓플레이스 중 하나이자 알리바바 그룹(뉴욕 증권거래소: BABA)의 자회사인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이 미국 기업들이 미국과 전 세계의 수백만 알리바바닷컴 구매자들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23일 개설했다. 거의 3000만 개에 이르는 미국의 중소기업들, 특히 제조업체와 도매업체 및 유통업체들은 이제 글로벌 B2C 전자상거래 시장에 비해 여섯 배나 큰 기회가 있는 23조 90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B2B 전자상거래 시장에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알리바바닷컴은 한층 강화된 참여자 생태계를 선보였는데 여기에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수월하게 사업을 펼칠 수 있게 하는 알리바바닷컴의 사명감을 공유하는 고정 판매자와 B2B 서비스 제공사업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더욱이 알리바바닷컴은 미국 중소기업들이 23조 9000억 달러 규모의 B2B 전자상거래 기회를 성공적으로 이용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자원봉사자 및 전문가 비즈니스 멘토들로 이루어진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비영리 네트워크 중 하나인 스코어(SCORE)를 비롯해
서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19년 07월 26일 -- 세계 최대의 송금 결제 네트워크 기업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은 국내 최대 외국환 전문은행인 KEB 하나은행(KEB Hana Bank)과 지급 결제 서비스 공급 협약을 맺고 외국인 전용 신규 모바일앱 Hana EZ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EB 하나은행의 외국인 고객들은 이 모바일앱을 통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24시간 365일, 웨스턴 유니온의 200여 개국 55만 가맹점 네트워크에서 실시간 현금 수취가 가능한 ‘1Q Just 송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앱은 시중 은행으로는 최초로 16개 언어 및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지원하여 외국인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송금 경험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의 조종형 외환사업단장은 “KEB 하나은행은 웨스턴 유니온과 협력하여 이용이 간편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Hana EZ 앱 내 ‘1Q Just 송금’ 출시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전 세계로 송금할 수 있도록 편의성 확대에 중점을 두는 당행의 비전과 부합한다”라고 밝혔다. 웨스턴 유니온의 아시아 태평양 총괄사장 몰리 시어(Mo
사진제공 :현대상선 현대상선이 ‘2019 하계 미주지역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지난 7월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댈러스(Dallas)의 현대상선 미주본부에서 진행된 ‘2019 하계 미주지역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에는 배재훈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 사업총괄, 미주본부장 및 법인장 등 현지 직원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컨테이너 시황을 점검하고 향후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나기 위한 Trade별 중점 추진 전략, 손익 개선 방안, 항만·운항·운영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0년 1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IMO 2020 환경규제 대응과 2020년 4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와의 협력 준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배재훈 사장은 “급변하는 시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다각도로 수립하자”며 “남은 기간 동안 환경규제, 새 얼라이언스 체제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준비하자”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19일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히알루마의 첫 수출 물량을 파트너사인 테바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4년 테바(계약 당시 악타비스)와 12년간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히알루마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테바는 수출 계약 체결 직후 미국 현지 환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히알루마 임상 3상을 진행했으며 한미약품은 시판허가를 받기 위한 중요한 절차인 ‘히알루마 생산 공장에 대한 FDA 실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FDA는 이를 토대로 2018년 5월 히알루마의 최종 시판허가를 승인했다. 한미약품과 테바는 이번 첫 출하 물량을 시작으로 계약 조건에 따라 2031년까지 히알루마를 미국에서 판매한다.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 플랜트에서 생산한 완제품을 테바에 공급하며 양사 합의 가격으로 판매된 순매출 금액의 두 자릿수 %를 테바로부터 로열티로 받는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의 주사용 골관절염 치료제가 최초로 판매된다”며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인 테바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히알루마가 미국 시장에서 성공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라파엘 스마트 보드 디지털 재활 솔루션 기업 네오펙트는 ‘2019 샌프란시스코 디자인 위크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6월 초 ‘2019 의료기술 혁신 어워드(MedTech Breakthrough Award)’에서 상을 받은 데 이어 2 연속 수상 쾌거를 이뤘다. 샌프란시스코 디자인 위크는 디자인, 비즈니스 및 창업가를 위해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디자인 커뮤니티 행사이다. 개최국인 미국을 포함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중국, 일본 등 전 세계의 신청자들이 참가한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핏빗 등의 임원들을 포함, 저명한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산업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유저 경험 디자인 부분에서 획기적인 설계 및 사회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해 수상한다. 이번 수상작인 라파엘 스마트 보드 홈 버전은 손과 팔의 기능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재활 훈련 기기로 집에서 사용하는 개인/가정용 제품이다. 뇌졸중, 척추외상, 다발성 경화증, 근골격계 장애 등 중추신경계 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라파엘 스마트 보드 홈 버전이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개최된 2019 SK 글로벌 포럼에서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 SK SK 주요 경영진이 미국에서 글로벌 핵심인재 확보 및 산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SK는 15일 뉴저지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각각 ‘2019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SK 글로벌 포럼은 에너지·화학, ICT, 반도체, 바이오 등 SK 핵심 성장동력 분야에서 미국 현지의 핵심인재들을 초청해 SK 성장전략을 토론하고 최신 기술 및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이 포럼은 SK의 신산업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글로벌 핵심인재를 발굴해 채용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현지의 글로벌 기업 엔지니어와 학계 및 연구소의 석·박사급 인력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했다. SK에서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고, SK㈜, SK㈜ C&C,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실트론, SK바이오팜 등 관계사 임원 50여 명이 동행했다. 동부 포럼은 15일 뉴저
오로라의 첨단 자율주행시스템인 오로라 드라이버가 장착된 현대차의 수소 전기차 넥쏘 사진제공 : 현대 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가 외부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추진한다. 지난 13일 현대·기아차는 사업 파트너사인 미국 자율주행 업체 ‘오로라(Aurora Innovation)’에 전략 투자하고 독보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무결점의 완벽한 자율주행차를 조기에 출시,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자율주행 생태계의 판도를 선도하는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한다는 것이 현대·기아차의 전략이다. 현대·기아차가 전략 투자하는 오로라는 2017년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부문에서 월등한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공식 포스터사진 제공: tvN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을 제작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카약은 항공권·호텔·렌터카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여행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메타 검색 엔진이다. 또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및 ‘트립스’, ‘익스플로어’ 등 카약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현지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한식 메뉴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5월 30일 방영된 7화에서는 출연진이 카약 모바일 앱을 직접 사용하여 LA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는 항공편을 찾는 모습이 등장했다. 존박은 미국에 거주하던 시절 즐겨 쓰던 카약 모바일 앱을 사용해 손쉽게 항공편을 예약해 다른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효진 카약 한국 지사장은 “카약은 연간 20억건 이상의 검색 데이터를 다루는 빅데이터 기업으로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통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항공권을 제안한다”며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사용자의 고민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