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inAR, a Korean startup developing a new optical solution for augmented reality (AR) smart glasses, recently raised $3.6 million in Series A funding, led by Kakao Ventures, Naver Corporation, DSC Investment, Korea Asset Investment Securities, and Platinum Tech Investment. LetinAR develops an optical system for AR smart glasses, which plays the same role as smartphone displays. The optical system consists of LetinAR’s self-developed “Pin Mirror (“PinMR™”) lens” and a microdisplay made by external partners. LetinAR’s PinMR™” lens is set to replace such displays. The company has applied the so-
뉴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기업 피카소가유튜버 성장률부터 수익 정보를 확인하고 비교까지 할 수 있는 한국내 유튜버 랭킹 서비스인‘래더’를 지난 10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래더는 국내 유튜버 순위와 유저들의 이용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일반 시청자, 유튜버, 광고주들에게 영상 조회 수는 물론 구독자 수와 성장률 등 다방면의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평소 일반인들은 알기 어려웠던 유튜브들의 한 달 예상 수익은 물론 22개 이상 세분화된 카테고리별 유튜버 검색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래더는 다음 주 내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개편하고 유튜버 해쉬태그 기능과 필터 기능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래더는 이번 개편으로 일반 시청자가 유튜버를 검색하고 맞춤 채널 등록까지 가능해져 이전에 비해 훨씬 뛰어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카소 이세령 대표 래더 서비스를 만든 피카소의 이세령 대표는 “래더는 국내에서 최초로 5만 개 이상의 채널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일반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라며 “현재 래더 웹사이트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정하고 있지만 좀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가 165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 B애는 시리즈 A 투자에도 참여한 바 있는 미래에셋캐피털 포함, 보광 창업투자 등 다수의 벤처 캐피털과 동화약품, SK증권, 한국산업은행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비비비 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암 및 심혈관계 질환 현장검사(POCT, Point of Care Testing) 플랫폼 ‘마크비(markB)’의 양산과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사업 확장과 IPO 추진 등 회사의 다음 단계를 향한 도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이번 투자의 의미를 강조했다. 미래에셋캐피털 바이오 투자 심사역 이명권 박사는 “마크비는 병원 대형장비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검사시간과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현재 주력하고 있는 암 등의 중증 질환뿐 아니라 전염병 등 다양한 질환군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비비비는 지난해 모바일 혈당측정기 엘리마크(elemark)의 상용화에 이어, 손끝에서 채혈한 혈액으로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의 질병표지자를 검출하는 현장검사 플랫폼 마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가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참여 사는 컴퍼니K, 두나무앤파트너스,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뮤렉스 파트너스, 베이스 인베스트먼트까지 총 6개사로, 뱅크샐러드의 현재 가치와 비전을 높게 평가해 투자에 전격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니스트의 투자유치는 지난 2015년 시드 투자(19억), 2017년 시리즈 A 투자(30억)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누적 189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컴퍼니K의 변준영 이사는 “여러 지표가 말해주듯, '뱅크샐러드'는 Upside가 매우 높은 글로벌 고성장 신규 산업인 인터넷/모바일 PFM(Personal Financial Management) 산업의 국내 리딩 플랫폼”이라며 “좋은 인력들이 시장의 문제를 잘 정의하여 풀어내고 있다고 판단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레이니스트의 김태훈 대표는 “핀테크와 스타트업 시장의 유망 투자자들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PFM 시장의 대표 서비스로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데이터로 고객을 파
사진 :헬로마켓 팀원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중고차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헬로마켓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총 3가지로 △스마트 직거래 서비스, △차량 사고이력 조회 무료 서비스, △원클릭 해외 판매 서비스로 구성됐다. 스마트 직거래는 중고차를 직거래로 판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로 판매자가 스마트 직거래를 신청하면 차량 점검 전문가가 차량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하여 판매자도 미처 몰랐던 차량에 대한 정보나, 직거래 적정 시세 등을 전문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스러운 거래가 가능하다. 보험개발원의 ‘차량 사고이력조회(카히스토리)’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헬로마켓에 등록된 모든 개인 차량은 차량번호 조회로 사고처리 내역, 소유자 변경 횟수 등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원클릭 해외 판매 서비스는 내차가 해외에 수출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판매 가격은 얼마인지도 한 번에 알 수 있다. 가격이 마음에 든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수출 판매를 신청할 수도 있다. 한편 헬로마켓은 최근 중고차 누적 등록 대수 6만 대를 돌파했으며 10월 말 기준 약 1만
암키리(Amkiri Ltd)는 2014년 설립된이스라엘 텔아비브 기반의 뷰티 스타트업으로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향수 잉크 기술을 개발하여 특별히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피부에 바르게 하여 여성들이 향기가 가득한 보디 아트를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Amkiri는세계 최초의 비주얼 향수로냄새와 시각을 결합한 뷰티 업계의 새로운 제품이다. Amkiri는 창업자이며 디자이너인쇼벌 샤비트 (Shoval Shavit Shapiro)의 개인적인 열정과 디자인 도전에서 탄생하였다. 그녀는 항기를 시각적으로 보이게 하고픈 욕구로 실험실에서 실험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어머니이자 화학자이며 화장품 전문가인 알리자(Aliza)의 도움을 받아 쇼벌(Shoval)은 시각과 향기를 결합하려는 수많은 시도 끝에 비주얼 향수 Amkiri 제조에 성공했다. 색조 화장품과 타투, 향수를 하나의 제품 속에서 블렌딩 한 제품인 비주얼 향수 Amkiri는 ▲피부에 저자극성이며 ▲향기가 12 시간 이상 지속되고 ▲타투 디자인은 최대 48 시간까지 지속되며 ▲ 물과 땀에 강하며 ▲ 비누나 물 또는 메이크업 제거제로 쉽게 지워진다. About Team 쇼벌 샤비트 (Shoval Shavit) :
UAVOS Inc. 는 실리콘 밸리 기반 무인 차량 및 자동 조종 장치 시스템의 설계,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으로 UAVOS Inc. 가 최근 프로토 타입의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한 아포스 듀오스 (ApusDuos)는 자동 조종 솔루션을 기반으로 특수 설계된 제어 시스템을 갖춘 독특한 고고도 유사 인공위성( HAPS :High Altitude Pseudo Satellite) 무인 항공기로 지구의 표면을 광범위하게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군사적 또는 비군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날개 길이가 10m 인 고고도 유사 인공위성 무인 항공기 아포스 듀오스 (ApusDuos)의 총 테스트 비행시간은 약 1000 시간이며. 고도 20,000m에서 첫 단계를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고고도 유사 인공위성 드론 아포스 듀오스 (ApusDuos)는 인공위성보다 비용이 저렴한 무인 항공기이며 태양 광 발전으로 1 년 동안 운행할 수 있어, 실용화되면 상공에서의 실시간 정보를 얻기 위해 지구 표면의 관심 영역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Wi-Fi 통신을 제공할 수 있어 모든 지역에서 라디오 및 고속 데이터 신
캐치잇플레이는 크립톤과 제주 엑셀러레이팅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3억 원이며 크립톤에서도 2억 원을 투자했다. 2016년 설립된 제주 기반의 스타트업 캐치잇플레이는 NEXON, NCsoft, 대교, KAIST, Georgia Tech 등을 거친 국내외의 학습과 게임 쪽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게임화 전문 에듀테크 기업으로 ‘캐치잇잉글리시’라는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화와 머신러닝을 결합하여 영어학습 장면에 높은 사용자 몰입도와 학습 지속성을 확보하고 있다. 캐치잇잉글리시는 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2015 구글 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앱’과 ‘2017 구글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으며 또한 2017년 구글 개발자들의 최대 콘퍼런스인 I/O에서 한국의 우수 앱으로도 소개됐다 캐치잇플레이에 투자한 크립톤-제주 엑셀러레이팅 펀드는 ‘크립톤-제주 엑셀러레이팅 개인투자조합 1호’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간 액셀러레이터사 크립톤이 손을 잡고 지난 9월 결성한 펀드로 제주지역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육성을 돕고 있다. 전정환 제주 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크립톤이 지역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이 SK( C&C로부터 25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 인수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계기로 SK C&C와 ㈜아크릴 간 인공지능 관련 사업과 기술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크릴은 지난 3월 LG전자로부터 10억 원을 투자 유치하였고, 금번에 25억 원을 투자 유치하면서, 2011년 설립이래 지금까지의 누적 투자액이 60억 원을 돌파하였다. SK C&C는 2016년에 인공지능 서비스 브랜드 ‘에이브릴(AIBRIL)’을 론칭한 이후로, 금융, 의료, 유통, 서비스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금번 투자를 계기로, ㈜아크릴이 SK㈜C&C의 인공지능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됨에 따라, 양 사의 인공지능 기술 및 역량, 사업 노하우 등의 결집을 통한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아크릴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의 지식베이스 구축 기술인 딥러닝 기반 개체명 인식(NER:Named-Entity Recognition) 및 주제 인식(TCR:Topic Cluster Recognit
사진 :Money20/20 센스톤 부스에서 유창훈 대표와 해외팀이 기술 소개와 시연 핀테크 보안 스타트업 ㈜센스톤이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 'Money20/20 USA'에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무카드거래 사기(CNP Fraud)를 차단하는 기술인 'VOTC(Virtual One-Time Code)'를 소개했다. 유창훈센스톤공동대표는 “해외 사업에 대한 경험이 없었지만, 한국에서 경험한 방법으로 국내외 기관의 프로그램이나 어떤 개인의 인맥에 의존하지 않고, 만나야 할 대상들이 모이는 행사에서 직접 찾아가면서 관계를 만들어나갔다. 결국 그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었다.”라고 말한다. 사진 :우베 트루 글만 센스톤은해외 사업의 선봉에 데이비드 최(David Choe, 일리노이 공대, 켈로그 스쿨 MBA)를 세웠고, US Payment Summit 행사에서 만난 우베 트루 글만(Uwe Trüggelmann, 현재 페이먼트 분야 ISO 워킹그룹의 의장)을 영입하였다. 용어 설명: VOTC는 기존에 고정된 카드번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비통신 환경의 사용자단에서 만들어진 다이내믹(Dynamic) 카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가 온라인 그룹스터디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스터디파이(대표이사 김태우)에 총 12억원을 투자했다고 지난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엔젤투자자도 일부 참여했다. 올해들어 알토스벤처스는 코리빙하우스 ‘커먼타운’, 온라인 코딩교육업체 ‘엘리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플랫폼 ‘메이크스타’ 등에 투자한 바 있다. 성인 교육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 중개 플랫폼인 ‘스터디파이’는 머신러닝, 블록체인, 코딩을 비롯해 글쓰기, 마케팅, 주식 및 부동산 투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비스 1개월만에 30개 이상의 스터디가 등록됐으며 연말까지 미디어, 디자인, 비즈니스, 외국어 등으로 확장하며 100여개의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스터디파이’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진행자가 스터디를 진행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슬랙(Slack) 메신저에 모여 온라인으로 함께 학습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매주 본인이 가능한 시간에 학습하고 주간과제를 수행하게 되면 최대 50%까지 서비스 요금을 환급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수석은 “국내외 온라인 스터디 이용 완주율이 평균
사진: 러닝스푼즈 부동산 개발 강의 image credit :러닝스푼즈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러닝스푼즈'이 크라우디를 통해 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러닝스푼즈는 업무능력을 향상하거나 커리어 전환을 목표로 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파이낸스, 비즈니스, 데이터 사이언스, 부동산, 커리어 등 다양한 영역의 온/오프라인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교육까지 진출하여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현재 러닝스푼즈의 교육을 제공받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매일경제가 설립한 엑셀러레이터 회사인 미라클 랩도 참여하였으며, Post-Money Value 40억으로 진행되었다. 러닝스푼즈 이창민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온라인 직무교육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 이라며, “제대로 된 교육기획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러닝스푼즈 :http://learningspoons.com/
image credits :하비풀 온라인 취미 클래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하비풀이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투자 유치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하비풀은 hobby와 beautiful의 합성어로, '취미를 만나 일상이 아름다워지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평소에 즐기고 싶었던 취미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취미 아티스트가 자세하게 과정을 설명해주는 클래스 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누구든 쉽게 취미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재료 키트, 클래스 영상을 제공하며 지난해 5월 출시 후 지속적인 호응으로 월평균 20% 이상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양순모 대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고객과 취미 아티스트의 연결을 확장시키기 위한 시스템 강화에 집중하면서, 온라인 취미 클래스의 저변을 넓히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는 'SBA 액 셀러 레이팅 사업'을 통해 민간투자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우수 창업기업을 선별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다. 기술성,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18일 중국 최대 웹소설 플랫폼 CLL(China Literature Limited)과 엔씨소프트로부터 250억 원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CLL과 엔씨소프트는 문피아의 각 2, 3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문피아 김환철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단순한 지분 투자가 아닌 비즈니스 협업을 위한 투자”라며 “문피아 플랫폼과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과 OSMU 사업을 본격화할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LL 공동대표 량샤오동(Xiaodong Liang)은 “한국 콘텐츠 산업은 다양한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CLL은 한국의 온라인 문화 산업을 오랫동안 연구해왔으며, 한국 콘텐츠 시장의 특성이 해외 비즈니스 전략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CLL은 문피아를 통해 한국의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및 제작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맺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유주동 투자실장은 “엔씨소프트는 높은 성장성을 갖춘 업체와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일환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웹소설 플랫폼을 넘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가진 문피
사진 : 런치팩 팀원 image credit :런치팩 빌더 솔루션 스타트업 '런치팩'이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인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로 부터 1억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런치백의 이번 투자 유치는 스타트업의 불모지인 광주전남권 지역에서 VC 투자는 매우 드문만큼 그 의미가 크다. 2017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런치팩은 개발자가 없어도 웹/앱 플랫폼 서비스를 창업할 수 있는 빌더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단순히 앱 화면을 제작하는 빌더와 달리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솔루션까지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입소문 만으로 7건의 사전계약과 127건의 문의를 돌파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강신혁 이사는 “런치팩은 개발자를 구하지 못했던 창업자들 사이에 좋은 피드백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개발자금과 팀 빌딩 비용이 큰 초기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런치팩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런치팩의 염민지 대표는 “이번 투자금으로 창업자들의 편리성 향상을 위해 제품 개발에 집중 투자 하겠다”라고 밝혔다. 런치팩 :http://launchpa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