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헬로마켓 팀원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중고차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헬로마켓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총 3가지로 △스마트 직거래 서비스, △차량 사고이력 조회 무료 서비스, △원클릭 해외 판매 서비스로 구성됐다.
스마트 직거래는 중고차를 직거래로 판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로 판매자가 스마트 직거래를 신청하면 차량 점검 전문가가 차량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하여 판매자도 미처 몰랐던 차량에 대한 정보나, 직거래 적정 시세 등을 전문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스러운 거래가 가능하다.
보험개발원의 ‘차량 사고이력조회(카히스토리)’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헬로마켓에 등록된 모든 개인 차량은 차량번호 조회로 사고처리 내역, 소유자 변경 횟수 등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원클릭 해외 판매 서비스는 내차가 해외에 수출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판매 가격은 얼마인지도 한 번에 알 수 있다. 가격이 마음에 든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수출 판매를 신청할 수도 있다.
한편 헬로마켓은 최근 중고차 누적 등록 대수 6만 대를 돌파했으며 10월 말 기준 약 1만 건의 직거래 가능 매물이 등록돼 한국 최대의 중고차 직거래 장터로 꼽힌다.
image credits : 헬로마켓
헬로마켓 : https://www.hellomark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