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혜택 통합관리 앱 ‘더쎈카드’ 개발사인 (주)빅쏠이 카드 이용자가 보유한 카드의 혜택을 위치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혜택 지도 서비스를 출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카드 이용자가 보유한 카드의 혜택을 받기 위해 매장 위치를 일일이 지도에서 찾아보거나 길을 돌아다니면서 찾아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다. 또는 내 주변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장이 있는지도 모르고 혜택을 놓치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더쎈카드’는 ‘혜택 지도’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려는 업종을 선택하면 본인이 위치한 주변에 가까운 매장과 혜택 유 무를 색으로 구분하여 표시해 준다. 또한, 매장을 선택하면 상호, 전화번호, 주소 정보와 내가 보유한 최대 혜택 카드와 이용금액에 따른 예상 혜택 금액을 알려주는 것으로 불편함을 해결했다.
함께 추가된 기능으로 내 주변이 아니더라도 ‘혜택 찾기’ 검색창을 통해 결제하려는 곳의 최대 혜택을 알아볼 수 있다. 아울러 ‘인기 키워드’를 통해 더쎈카드 이용자들이 현재 많이 검색하고 있는 매장 검색 순위를 살펴볼 수 있으며, 내가 자주 방문한 매장에서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추천해 준다.
이번에 ‘혜택 검색 지도 서비스’를 출시한 ‘더쎈카드’는 현명한 카드 소비생활을 돕고자 카드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카드를 한 곳에 모아서 실시간으로 실적과 혜택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내에 출시된 5,300여 장의 카드 혜택을 옵션별로 관리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고객이 직접 수기로 관리할 수도 있다. 그리고 고객의 요구 사항을 수시로 체크하고 이를 반영하여 서비스 업데이트, 카드사 연동 속도 향상, UI•UX 편의성과 디자인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오고 있다.
이종석 대표는 “국내 경제활동 인구 중에서 2020년 기준으로 1인당 카드 보유 장수 4장에 이를만큼 카드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관리하고, 더 나아가 카드 이용자의 소비 패턴에 맞춰 더 많은 혜택을 손쉽게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번에 업데이트하는 혜택지도 서비스를 통하여 전 국민이 주변에서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