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관 서비스 마타주는 세탁 서비스 리화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의류 보관 후 세탁까지 받아볼 수 있는 보관-세탁 연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마타주는 계절 용품이나 당장 이용하지 않는 물건을 대신 보관해주는 모바일 앱으로 공간 활용을 돕는 생활 편의 서비스다. 보관 물건은 계절성 의류가 많으며, 여름에는 겨울 옷을 겨울에는 여름 옷을 순환하여 보관하는 고객이 대다수다. 계절 의류의 경우 보관했던 옷을 배송 받은 후에 고객이 개별적으로 세탁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마타주에서 세탁까지 제공된 상태로 받아보면 좋겠다는 요청이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고객들의 이러한 의견을 기반으로 마타주는 고객과 지역 세탁소를 연결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화이트와 손잡고, 시스템 연동을 통해 의류 보관 후 세탁까지 연결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고객은 마타주에 보관 중인 의류 및 침구류를 리화이트에서 세탁한 후에 받아볼 수 있다. 주문과 결제는 마타주 앱에서 통합 진행되며, 마타주와 리화이트, 지역 세탁소 간의 물건 이동과 처리 과정 역시 마타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양사 모두 각 사의 영역에서 쌓아 온 탄탄한 시스템과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코트라 뉴욕무역관이 주최한 2018 K-Move Career Fair NYC’가 지난 9월 26일 맨해튼 뉴욕 힐튼 미드타운 호텔에서 100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제공: 코트라
사진 :팀오투 팀원들 image credit :팀오투 렌트카 전문 가격비교·예약 앱 ‘카모아’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전문 O2O 기업 팀오투(대표이사 홍성주)가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대표이사 강석흔·송인애)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전국 56개 지역의 렌트카를 실시간으로 예약하는 렌트카 예약 서비스다. 전국적으로 카모아를 통해 대여 중인 차량은 약 4500여대이다. 고객은 복잡하고 어려운 절차 없이 카모아 앱 하나로 전국 렌트카의 최저가 비교부터 실시간 예약 확정까지 받을 수 있다. 사용의 편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해 매월 월 거래액이 평균 20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본엔젤스 전태연 파트너는 “팀오투는 온네트 창업자인 홍성주 대표를 중심으로 한 공동 창업자들의 다양한 사업 경험과 젊은 실무진들의 실행력이 어울어진, 탁월한 팀이다”며 “현재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혁신이 없던 렌트카 시장을 혁신하며, 차량공유와 자율주행 시대의 중심이 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려는 팀의 비전에 크게 공감하였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팀오투 사업을 총괄하는 박영욱 이사는 “대한민국 렌트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브릭씨(BRICK-C)를 운영하는 (주)애드히어로가 스타드업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 엔텔스, 다날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애드히어로는 올 2월 브릭씨를 런칭했으며, 투자사들은 테크 기반의 플랫폼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있는 ‘브릭씨’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브릭씨는 인플루언서 성향 분석 알고리즘 브릭미터(Brick Meter), 실시간 광고효과 리포팅, 등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론칭 이후 인플루언서 가입자와 캠페인 의뢰 브랜드가 나날이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브릭씨에는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다수의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가 가입되어 있으며, 자사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싶은 마케터는 브릭씨 홈페이지(https://biz.brick-c.com/)에서 100%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애드히어로 김진아 대표는 “테크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으로써 투자를 유치한만큼, 앞으로 자동화 마케팅,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로 타 플랫폼의 차별화를 이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애드히어로:https://biz.brick-c.com/
쿨잼컴퍼니 스카이덱 팀원 쿨잼컴퍼니가 지난 9월 28일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 유치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쿨잼컴퍼니는 음악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도모하는 음악 스타트업으로서 허밍 기반 작곡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험온(HumOn)을 서비스 중이다. 험온은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허밍으로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앱으로서 현재 35만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에는 한국팀 최초로 미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카이덱(SkyDeck)’의 2018년 가을 코호트(Cohort)팀으로 선발되었다. 스카이덱은 미국 UC 버클리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탑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로서, 팀의 일부는 현지에서 유튜버 등의 영상 제작자들을 위한 동영상 배경음악 음원서비스 ‘사운즈업(SoundsUp)’을 개발 중에 있다. 사운즈업에는 험온에도 적용 중인 인공지능 기술과 쿨잼컴퍼니와 협업 예정인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프리미엄 음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영상에 필요한 음악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찾아 저렴한 가격에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서비스의 목적이다. 영상 음악을 찾는 이들의 골칫덩어리였던 저작권 문
사진: 왼쪽으로 부터손태장 미슬토 회장,조현구 클래스팅 대표 image credit :클래스팅 교육 소셜 플랫폼 클래스팅이 지난 28일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벤처캐피털(VC) ‘미슬토(Mistletoe)’로부터 약 4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슬토가 아시아의 교육 혁신 및 에듀테크에 대한 클래스팅의 기여와 가능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클래스팅은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약 25억 원의 직접 투자 및 펀드 참여를 확보하며 총 66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미슬토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동생인 손태장 회장이 100% 개인 자본으로 운영하는 벤처캐피털이다. 일본 최대 온라인 게임 회사 겅호(GungHo)의 창업자로 알려진 손태장 회장은 국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만을 발굴, 육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시아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공교육을 혁신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번 클래스팅 투자도 그 일환으로 미슬토는 클래스팅의 일본 및 아시아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클래스팅은 교사, 학생, 학부모의 효율적인 소통과 수업 및 학습 관리를 지원하는 교육 소셜 플랫폼이다. 대한
사진 :씨엔티테크 키오스크 씨엔티테크가 홍콩 KFC에 키오스크 및 모바일 자동 주문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전했다. 키오스크는 터치만으로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무인 주문기이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주문을 위해 카운터 앞에 길게 줄을 설 필요 없이 키오스크를 통해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카드로 바로 결제까지 가능하다. 셀프서비스로 운영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업계 인건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씨엔티테크는 이달 18일 홍콩 KFC 어드머럴티(Admiralty) 매장과 튠문(Tuen Mun) 매장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고, 매 월 5개 매장 단위로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10월 중순에는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통해 이용 가능한 모바일 자동 주문 시스템을 추가 론칭할 예정이다. 모바일 자동 주문 시스템은 매장에 비치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키오스크를 모바일로 접속하여 음식 주문부터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고객 대기열 감소와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푸드테크 플랫폼을 전파하고 스마트한 시
사진: 미국 2018 iHeartRadio Festival에서 공연 중인 핑크퐁 글로벌 콘텐츠기업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동요 ‘핑크퐁 상어가족'이 미국을 대표하는 토크쇼인 ‘엘렌 쇼'와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미국에 데뷔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NBC 간판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쇼’에서 '핑크퐁 상어가족(Baby Shark)’을 ‘유튜브에서 17억 회 이상 재생된 노래'로 소개했다. 진행자 엘렌은 노래가 나오자 관중이 일제히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어 ‘핑크퐁 상어가족’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엘렌쇼의 테마 송을 선보였다. 또다른 인기 토크쇼인 미국 CBS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는 26일(현지시간)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 소피 터너와 세계적 팝페라 스타 조쉬 그로반이 ‘핑크퐁 상어가족'을 불러 미국 전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핑크퐁 상어가족’은 미국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인기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저스틴 팀버레이크, 켈리 클락슨 등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하는 2018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 무대에서
기업용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sikdae.com)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직장인을 위한 점심 쿠폰북 『점심대장-강남구편』(이하 점심대장)을 출간, 편의점 이마트24를 통해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점심대장은 삼성·역삼동 등 서울 강남구 주요 오피스 상권 60개 음식점에서 정해진 메뉴 한 가지씩을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북이다. 음식점 별 최대 3회까지 사용할 수 있어 수록된 쿠폰 수량만 180개인 셈이다. 쿠폰을 모두 사용하면 40만 원 이상의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의 점심값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50,000여 명의 직장인이 사용하는 모바일식권 식권대장을 분석한 결과, 직장인의 한 끼 평균 밥값은 약 7,500원으로 나타났다. 점심대장을 이용해 식사를 할 경우 한 끼에 2,500원 가량을 아낄 수 있는 것이다. 점심대장의 메뉴 가격을 5,000원으로 정한 이유도 있다. 일반적으로 직장인 급여에 포함되는 식대는 월 10만 원으로, 매달 영업일을 20일로 봤을 때 직장인들은 5,000원으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에 착안했다. 점주 입장에서도 한 가지 메뉴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오
사진 :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마크 자페뉴욕 상공회의소 회장,박효성 뉴욕총영사, 김선엽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사진 제공 :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맨해튼 미드타운 힐튼호텔에서 열린 뉴욕 챔버 비즈니스 박람회(New York Chamber Business Fair)에 참가해 한인기업들 상품을 소개했다. 뉴욕 상공회의소(GNYCC)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가 별도의 전시관인 ‘코리안 파빌리온(Korean Pavilion)’을 설치하여 한인 참가기업들이 뉴욕 상공회의소 회원들 및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편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은 "이번뉴욕 챔버 비즈니스 박람회는관람객이 매회 평균 6천 명 방문하는 뉴욕의 대표적인 박람회로한인 업체들에게는 제품을 소개하고 뉴욕 기업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가 약 6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지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C는 기존 투자에 참여한 세마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외에도 세콰이어 차이나 등의 글로벌 투자사가 신규 투자자로 대거 참여했다. 지난 2015년 5월 설립한 마켓컬리는 70여 가지의 꼼꼼한 자체 기준을 통해 엄선된 신선식품, 해외 식료품, 가정간편식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식품 큐레이션 전문몰이다.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풀 콜드체인(Full Cold-Chain) 시스템을 통해 당일 수확한 채소, 과일 등을 밤 11시까지 주문 시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주 7일 ‘샛별배송’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마켓컬리는 핵심 서비스인 큐레이션과 샛별 배송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면서 2015년 연매출 29억, 2016년 174억, 2017년 465억 원으로 초고속 성장 중이다. 한편, 투자 유치 금액은 안정적인 배송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소비자 마케팅 비용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핏펫 팀 포토 image credit :핏펫 펫테크 기업 핏펫(대표 고정욱)이 미래에셋-GS리테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핏펫은 기존 펫 헬스케어의 비효율 제거를 목표로 언어적 의사 표현이 불가능한 반려동물과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 건강의 이상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소변검사 키트 어헤드를 개발했다. 시약 막대에 반려동물의 소변을 묻혀서 핏펫 앱으로 촬영하면 빌리루빈, 글루코스 등 10가지 항목을 통해 신장결석, 요로결석, 간 질환 등 9가지 이상 질병의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지난 3월 말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목표금액의 1,200%를 초과 달성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누적 판매량 2만 개를 돌파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핏펫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반려동물 신원 확인 솔루션인 디텍트의 프로토타입을 지난 6월에 완성했다. 디텍트를 실행시켜 반려동물의 얼굴을 촬영하면 실시간으로 반려동물은 물론 키우는 보호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간편하고 무해한 방식으로 유기동물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기동물로 인해 소요되는 100억 원가
image credits :트래블메이트 트래블메이트는 자사 쇼핑몰 사이트를 전면 개편, 기존 제품 위주 서비스에서 콘텐츠와 상품이 연계된 스토리 기반의 소통형 플랫폼으로 거듭난다고 20일 밝혔다. 리뉴얼된 트래블메이트 사이트는 상황별 카테고리 구분으로 직관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직접 참여 및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방문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휴가’, ‘비즈니스’, ‘배낭여행’, ‘주말여행’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뉘어 제공되며, 각 스토리에 맞는 제품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배낭여행 중 갑작스레 비를 만난다면?”, “깨끗하게 떠나는 위생 여행용품”, “기내 편의용품으로 이코노미도 퍼스트클래스처럼” 등 실제 여행 팁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관련 상품이 소개되는 방식이 처음 도입됐다. 구매 상품, 찜한 상품, 장바구니 등의 이용 내역은 개인별 관심사로 데이터가 축적되며, 이를 기반으로 1:1 ‘큐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컨텐츠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여행하라’, ‘공항패션’ 등 참여형 카테고리와 다양한 테마형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투어버킷’ 등을 통해 차별화된 맞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9월 25일 화요일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뉴저지더블트리 호텔 2층(Double Tree Hotel, 2nd Floor, Bergen/Bluff/Abott Room, 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에서국제투자 및 투자협력 가이드라인 관련 특별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투자 및 투자협력 가이드라인 세미나는 기업체들과 금융기관들이 국제 인프라 프로젝트에 국제지원기구나 타국 기업들과 공동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현실 속에 투자 지원을 하는 IFC의 최고 책임자를 초청해, 그 기구의 역할과 공동으로 투자하는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또한, 이들 한국 기업과 기관들이 개발업체, 계약업체, 대출기관 등으로 참여할 경우 필요한 계약 관련 법적 가이드를 사례 등을 통해 국제 로펌 전문 파트너가 발표하는세미나로 한인 기업인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네나 스토일코비치(Ms. Nena Stoiljkovic Vice President for Asia and Pacific, IFC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부사장이IF
사진 :스파크플러스 오피스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인터베스트, 스틱 벤처스 외 4곳으로부터 총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스파크플러스는 아주 호텔 앤 리조트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SparkLabs)이 공동으로 설립한 공유 오피스 브랜드로 2016년 11월 역삼역 아주빌딩에 첫 지점을 오픈한 이후 강남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총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강남, 여의도에 2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스파크플러스의 첫 번째 투자유치로 인터베스트, 스틱벤처스,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IBK캐피털, 우신 벤처투자가 참여했다. 스틱벤처스 정한빛 수석 심사역은 "스파크플러스는 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이 고도화되는 단계에 공간 구성 및 입주사 지원 서비스를 보완한 한국형 모델을 도입한 점을 주목했다"며 "특히 국내 최초로 사옥형 오피스를 도입하여 중대형 오피스 수요를 흡수하는 등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점에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서구형 커뮤니티를 중시하는 기존의 공유 오피스와 달리, 입주사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