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마크 자페 뉴욕 상공회의소 회장, 박효성 뉴욕총영사, 김선엽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사진 제공 :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맨해튼 미드타운 힐튼호텔에서 열린 뉴욕 챔버 비즈니스 박람회(New York Chamber Business Fair)에 참가해 한인기업들 상품을 소개했다.
뉴욕 상공회의소(GNYCC)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가 별도의 전시관인 ‘코리안 파빌리온(Korean Pavilion)’을 설치하여 한인 참가기업들이 뉴욕 상공회의소 회원들 및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편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은 "이번 뉴욕 챔버 비즈니스 박람회는 관람객이 매회 평균 6천 명 방문하는 뉴욕의 대표적인 박람회로 한인 업체들에게는 제품을 소개하고 뉴욕 기업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