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선도기업 메디블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과 함께 진행하는 ’KOREN*망 기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의료정보 유통 실증 및 의료 네트워크 연구협의체 구성을 위한 정부과제(이하 NIA 프로젝트)’에서 유일한 블록체인 기술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과제를 주관하는 기관으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참여기관으로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차의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씨이렙, 신테카바이오, 미소정보기술, 웰트가 참여기업으로 함께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NIA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기관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 네트워크 연구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 네트워크 상용화를 추진하며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기본으로 ▲개인건강기록 플랫폼의 보편화, ▲국가적 진단검사비 절감효과, ▲블록체인 기술을 의료에 도입하여 세계적인 위치를 선점하는 등의 기대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은솔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각 의료기관‧기업과 그리고 정부기관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를 실증해볼 수 있는 기회로 기대한다.”며, “또 여러 이해 당
주식회사 우주인(이하 ‘우주인’)은 신생 경영참여형PEF인 브레이브 제1호 창업벤처전문투자PEF’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우주인은 부분인테리어 전문 O2O플랫폼으로, 검증된 인테리어 작업자와 직거래를 통한 투명한 견적을 제공하고, 고객 맞춤형 홈플래너가 배정되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 및 1년 A/S를 보장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이다. 우주인 박대진 대표에 따르면, 한국 인테리어 시장은 매년 14%씩 성장하고 있으며, 2016년 인테리어 시장 28조원 중 74%가 1500만원 이하의 부분인테리어 시장이다. 기존 인테리어 관련 서비스들은 전체 인테리어 시공을 제공하거나 제한된 인테리어만 제공하는데 반해, 우주인은 부분인테리어 시장에 집중하여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올해초 첫 매출을 시작으로, 현재 강남과 경기도권을 중심으로 매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주인은 작년 12월 스타트업캠퍼스 주최의 Signature Course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2월 스타트업캠퍼스내 오즈 인큐베이션 센터에 입주해 있는 업체다. 브레이브앤트너스 투자담당자는 시장 규모 및 성장율 대비 불투명함이 계속 존재해 온 인테리
credit :크리에이티브랩 코딩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랩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한 ‘파인애플보드’ 펀딩이 진행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인애플 보드를 자체 개발하여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블록코딩으로 시작해 IoT 제품까지 제작해볼 수 있는 파인애플 보드는 1년간에 현장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코딩 교육키트이다. 파인애플보드는 오로지 교육 현장의 소리를 충실히 반영하여 제작됐다.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진행되고 있는 파인애플보드는 단시간에 펀딩 초과달성을 기록하며 코딩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한 가지 보드로 활용 능력이 뛰어난 제품이 선택받는다는 마케팅의 기본을 증명했다. 크리에이티브랩학원은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미래코딩인재양성’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펀딩 수익금으로 파인애플보드 후속 버전 개발에 돌입할 예정이다. 각종 기관과 학교에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파인애플보드는 코딩 교육의 흥미 유발과 SW를 학습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인애플보드를 기반으로 연계되는 피지컬 코딩 교육을 크리에이티브랩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랩
사진 : 식권대장을 사용 중인 직장인 기업용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sikdae.com)을 운영하는 벤디스(대표 조정호)는 6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관은 신한금융투자,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KB증권, 아주IB투자,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우아한형제들이다. 벤디스는 2014년 9월 식권대장을 출시, 국내에서 가장 먼저 기업용 모바일식권을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기업이 임직원 식사 제공을 위해 사용하는 종이식권 및 식대장부, 법인카드 등 현존하는 모든 식대 지급 수단을 모바일로 전환하면서 기업 식대관리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출시 4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대기업에서 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 190개와 오피스 상권 중심으로 위치한 제휴점 2,500개를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월 30억 원 이상의 식대 거래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초에는 평창 올림픽 기간 15,00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식권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서비스 공신력을 높였다. 우아한형제들은 벤디스에 초기 및 시리즈A 투자에 이어 이번 투자까지 연속으로 참여하면서, 푸드테크
image credit :오드엠 ㈜오드엠이 종합광고대행사 ㈜인터오리진과 전략적 업무 협력관계를 맺고 셀럽형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셀픽스’의 베타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드엠은 셀픽스 론칭을 시작으로 SNS 셀럽의 영향력을 활용한 셀럽 커머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새로 출시하는 이번 서비스에서 오드엠은 셀픽스 플랫폼의 관리 및 지속적인 고도화를, 인터오리진은 SNS 셀럽들의 매니지먼트와 제품 입점 및 업체 관리를 맡는다. 특히, 양사는 이미 지난 1년 여간 테스트를 통해 셀럽 커머스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시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 정식 플랫폼 론칭과 함께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셀픽스 론칭은 오드엠이 국내 최대 규모의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 역량과 인터오리진이 집적한 SNS 셀럽 매니지먼트 사업 역량에 토대로 이뤄진 것이다. 인터오리진은 최근 그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SNS 셀럽 매니지먼트 전문 기획사를 별도 설립하기도 했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동화된 플랫폼 운영, 편리한 시스템, 투명한 판매 정산 등 셀럽 커머스의
credit :아만다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가 서비스하는 ‘아만다’가 올해 2분기에도 한국 데이팅 앱 매출 1위를 차지했다. 17일 모바일 앱 전문 조사업체 센서타워(Sensor Tower)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국내 대표 데이팅 앱 ‘아만다’가 2018년 2분기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 기준 국내 데이팅 앱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아만다는 2016년부터 2년 연속 국내 데이팅 앱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1~2분기에도 같은 성적을 유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아만다는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팅 앱이다. 특이점을 발판으로 출시 1년 만에 업계 3위, 2년 만에 1위로 급성장했다. 누적 가입자수는 400만 명이며, 하루 평균 7,000여 개의 대화창이 개설된다. 아만다를 필두로 국내 데이팅 앱 시장은 지난 2015년부터 연간 3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상위 20여 개 데이팅 앱의 연 매출 및 성장세로 미뤄볼 때 올해는 약 2천억 원, 내년에는 약 3천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넥스트매치 신상훈 대표는 “데이팅 앱의 특성상 매출은 서비스 및 기업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주)피퍼(대표 최현재)는 액트너랩, 반디 컨소시아 등 3곳의 투자사로부터 3억5천만원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피퍼(Peeper)는 한류 스타, K-POP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스타-팬 SNS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약 50개국 이상의 해외 한류, K-POP 코어 팬덤 50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번 투자는 액트너랩의 조인제 대표의 리드하에 전 동양창투 대표이자 ‘브이포럼’을 만든 서울대학교/KAIST 배인탁 교수가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는 반디 컨소시아도 함께 참여했다. 액트너랩 등 투자사는 한류 스타 및 K-POP 아이돌이 세계화 되는 추세와 더불어 글로벌 스타-팬 엔터테인먼트 시장과 모바일 콘텐츠 시장이 급성장 함에 따라 스타와 팬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서비스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퍼는 창업 초기, 넷플릭스 초기 투자사이자 HAX, MOX 등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운영사로 유명한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털 ‘SOSV (SOSVentures)’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정부가 선정하는 300대 ICT 유망기업 ‘제 2기 K-Global 300’에
여성 헬스케어 기업 해피문데이가 중소벤처기업부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s, 이하 팁스)에 최종 선정, 월경 케어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정부로부터 5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팁스 프로그램(TIPS)은 정부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 육성하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3월 추천 후, 서류 및 면접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걸쳐 최종 선정된 해피문데이는 정부 출연금과 팁스 운영사인 스프링캠프의 민간투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난해 창업한 해피문데이는 국내 1위 생리대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피문데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배란일을 예측하고, 이에 기반해 개인 맞춤형의 부인과 건강 콘텐츠를 매칭해주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는 “행복한 월경날이란 비전을 실현시켜갈 수 있는 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 기쁘다”며 “계속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여성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믿고 맡길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
2018 실리콘밸리 국제 발명 페스티벌 금상을 수상하는 커트라 김주현 대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커트라(대표 김주현)는 7월 2일에서 4일까지 3일간 미국에서 개최된 ‘2018 실리콘밸리 국제 발명 페스티벌(Silicon Valley International Invention Festival 2018)’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고 10일 밝혔다. 2018 실리콘밸리 국제 발명 페스티벌은 2018년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전시회로, 미국·중국·캐나다 등 세계 17개국 172건의 우수한 발명품이 전시됐다. 커트라는 초음파의 빠른 진동으로 마찰계수를 극히 낮춰 플라스틱, 아크릴, 화학 섬유 등을 쉽게 절단하는 커팅기인 ‘WONDERCUTTER’를 통해 그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금상(Gold Prize)을 수상하게 되었다. 커트라 김주현 대표는 “청년 창업가로서 제품을 개발하는데 많은 실패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간의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창업지원기관들,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보내준 많은 분들께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커트라 :http://www.wonder
©http://www.buzzpole.com/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자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원격판독시스템인 ‘써비클리닉A.I.’를 개발한 버즈폴(공동대표 정재훈, 최성원)은 7월 4일 중국 내 유일한 의료헬스케어 시범 지역인 후난성에 있는 ‘중저그룹’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중국의 중저그룹은 2006년 중국 후난성에 설립된 건설·의료·교육·국제무역·금융투자·인공지능·의약품유통 분야 전문 투자회사로서 버즈폴은 이번 중저그룹의 ‘합작투자의향서’ 체결은 2000만위안(300만불)의 초기투자와 함께 본격적인 중국 사업 시작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합작으로 인하여 버즈폴은 후난성을 비롯하여 중저그룹 및 후난성 의료기기협회와 함께 초기 시작을 2000여 군데의 병원과 제휴를 통하여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와 관련해 버즈폴의 정재훈대표는 “ 인공지능이 결합하여 보편적으로 사용되어 혜택을 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모델’에 대해 강조되는 만큼, 진출하고자 하는 국가의 현지 실정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동대표 최성원대표는 “써비클리닉A.I.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국의 넓은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K-Pop 기획사와 공동으로 ▲음반 ▲굿즈 ▲콘서트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고 직접 유통함으로써 전세계 팬들로 하여금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메이크스타’는 현재까지 총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팬들이 유입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현재까지 ‘메이크스타’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기 아티스트는 ▲김준수(JYJ)를 비롯해 ▲아스트로 ▲EXID ▲나인뮤지스 ▲B.A.P ▲24K 등이 화보집, 굿즈, 앨범 제작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신인 아이돌과 뮤지션들이 꾸준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한국뿐아니라 해외 여러국가에 잠재하는 한류 팬덤을 스타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K-Pop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로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전세계 팬들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Awair(어웨어)가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을 11일 공식 출시했다.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은 2015년 출시된 어웨어의 첫 프리미엄 라인 어웨어 퍼스트 에디션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서, ▲초미세먼지(PM2.5) ▲화학물질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5가지 실내 공기 요소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실내 환경 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사용자들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LED 디스플레이 화면에 표시된 어웨어 스코어를 통해 실내 종합 공기 질 및 항목별 수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노크 기능이나 설정 변경을 통해 시계로도 활용 가능하다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은 구글 홈(Google Home)에 탑재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1) 를 비롯, 아마존 알렉사(Alexa), 네스트(Nest), IFTTT와도 연동되어, 사용자는 음성 명령만으로 현재의 실내 공기 정보 등을 확인 및 컨트롤 할 수 있다.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은 정밀한 측정을 기반으로 초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면밀한 실내 환경 관리를 통해 각종 건강 질환을 예방하고 나아가 건강한 피부를 지키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가이드라인을 제
주얼리 패션테크 스타트업 비주얼(bejewel)은 최근 벤처캐피탈인 캡스톤파트너스와 국내 대기업 1곳 등으로부터 ‘프리시리즈 A(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비주얼은 주얼리 악세서리 시장에 IT 기술로 도전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으로 고가형 주얼리 시장의 O2O 서비스 플랫폼 개발은 물론 주얼리 이미지 딥러닝 기술, 이미지 기반 추천 기술, AI 트랜드 어드바이저 등을 보유한 2018년 6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패션 테크 기업이다. 캡스톤파트너스 등 투자 기업은 비주얼이 보유한 전문적인 딥러닝 기술력 및 주얼리 시장의 유일한 IT 서비스 업체, 액세서리 및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 중임 점을 고려해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세일 비주얼 대표는 “주얼리 시장은 거래액이 연간 6조원에 달하는 매우 큰 시장이나 IT 서비스가 전무했다”면서 “본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받아 이번 투자가 성사됐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향후 플랫폼 확대 및 기술 개발에 더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주얼은 저가형 악세서리 시장을 겨냥한 'AMONDZ 서비스’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루닛 인사이트 딥러닝 기술 기반 인공지능 헬스케어의 선두주자인 “루닛(대표이사 백승욱)”이 국내외 7개 VC로부터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개발중인 의료영상 AI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및 출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시리즈 B 투자는 인터베스트 주도로 소프트뱅크벤처스, 카카오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KT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5곳을 포함하여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기존 시리즈 A에 참여했던 미국 실리콘밸리 ‘포메이션 8(Formation 8)’이 추가 투자를 집행했으며, 중국 최대 VC인 레전드캐피탈(Legend Capital)이 참여하면서 루닛의 글로벌 행보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루닛의 백승욱 대표이사는 “이번 시리즈 B를 비롯해 많은 투자자 분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학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개발하는 제품들을 신속하게 출시하여,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가족분들에게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 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레전드캐피탈의 박준성 파트너는 “이번 투자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분야가 괄목할만한 기술
©https://www.lawtalk.co.kr/ 법률상담 플랫폼 ‘로톡’은 법률 문제가 생겼을 때 언제 어디서든 상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챗봇을 출시하였다고 4일 밝혔다. 로톡AI 챗봇은 이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로톡에 축적된 상담사례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사한 상담사례 추천과 △최적의 변호사를 추천해준다. 특히 변호사 추천은 ‘친절한’, ‘쉽게 설명하는’, ‘냉철하게 판단하는’ 등의 변호사를 표현하는 형용사별로도 추천 가능하며 주말/야간 시간대 상담 가능 변호사만도 추천받을 수 있다. 로톡AI 챗봇은 로톡 홈페이지, 네이버톡톡,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찾기’에서 ‘로톡’을 검색해 친구 추가를 하면 대화 가능하다. 로톡을 운영하고 있는 로앤컴퍼니 정재성 부대표는 “로톡은 챗봇 뿐만 아니라 AI기술을 통해서 의뢰인들의 법률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모로 모색중”이라며, “로톡AI를 통해 의뢰인 개개인이 갖고 있는 법률문제와 유사한 사례에 변호사들이 이미 달아둔 답변이나 변호사가 직접 작성한 법률가이드 등이 바로 추천되어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