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 : 회장 김원기)이 5월 17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45분까지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 호텔 2층 Junior Ballroom (2117 Route 4 East, Fort Lee, NJ 07024 , 201-582-5225)에서 미국의 관세/통관 절차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5월 통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5월 무역 세미나는미국의 무역제재 강화 조치로 인해 각 분야별 관세 및 통관 절차가 가시화되고 있어이에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관세 및 통관 동향 및 대비사항 등 가이드라인을 설명할 세미나로 한인 기업인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되고 있다. 문의 : 미한국 상공 회의소 사무국 212.644.0140 민경용(ext.501), 윤재성(ext.505) office@kocham.org
사진:KITEE / KSEA NRC 아이디어 피치 컴피티션 결과 발표 후,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age credits :KITEE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 (KITEE, 회장 이명종)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NRC와 공동으로 지난 4월 27일 저녁 Englewood Cliffs 소재 LG전자 대회의실에서 제 2회 KITEE 아이디어 피치 컴피티션을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IT, BT 등 여러분야의 전문가, 개발자, 디자이너, 대학생, 기업인, 청년 창업자, 특허 변호사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7개의 한인 창업가들이 경연한 이 대회에서는, 정보통신, 바이오기술, Fintech, 인공지능, 빅데이타,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이용한 사업계획들이 발표되었다. 1등상은 하버드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창업한 COCONUT, 2등상은 바이오칩을 개발하고 있는 ABONICS (대표: NJIT 이언수 교수), 그리고 3등상은 효율적인 케이블 모니터링 시스템을 발표한 럿거스 박사과정 노선호 씨가 각각 수상하였다. COCONUT은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된 화폐들을 신용화
루미(Roomi) 사람들이 융통성 있고 저렴한 공동생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목표로 2013년 탄생한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2015년에 200만 달러의 시드 자금으로 공식 출범하였으며 첫 해에 10만 개의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현재 루미(Roomi)는 110만 명의 등록된 사용자와 총 1천7백만 달러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루미(Roomi)는 대도시의 젊은이들이 방을 임대해 주고, 방을 빌려 주고, 룸 메이트를 구하는 것을 더 안전하고 쉽게 해 주는 피어 투 피어 마켓 플레이스(peer-to-peer marketplace)이다. 루미(Roomi)사용자는 자세한 프로필을 작성하고 소셜 미디어 계정을 연결한다. 그런 다음 사용자는 쉽게 장소를 리스팅하고 Roomi는 모든 리스팅을 확인해 준다. 방을 둘러본 잠재적인 룸메이트가 방을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첫 달 임대료를 안전하게 지불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Roomi 최근 사업내역 2017 년 11 월 - Roomi, 시리즈 A 기금으로 1100만 달러 투자유치 2018 년 3 월 - Roomi, 뉴욕 최고의 룸메이트 검색 서비스 인 Symbi의 인수하여 공동 주택 커뮤니티 확
image credits :메디히어 메디히어(대표 김기환)가 모바일 앱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iOS버전까지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메디히어는 모바일 앱 서비스 강화를 통해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iOS버전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바탕으로 얻은 노하우는 물론 병원 관계자들과 사용자의 요청사항을 모두 담아, 신뢰성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디자인 등을 개선하는 데에 집중했다. iOS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신뢰성과 편리성으로 요약된 분야별 전문 의사/병원/콘텐츠를 보여주는 홈 화면을 추가하고 상업적인 저가 이벤트 시술 화면을 삭제해 신뢰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병원 관계자 70명과 사용자 300명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대폭 개선했다. 직관적인 디자인의 ▲의사/병원/콘텐츠 요약 정보 ▲분야별 전문 의사 정보 ▲의사 비교 기능에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을 더했다. 메디히어 김기환 대표는 “메디히어 모바일 앱은 서비스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이번 iOS버전 출시가 메디히어의 차별화된 경험가치를 한 단계 진화시키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image credit :당근마켓 중고 직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지난 24일 57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투자에는소프트뱅크벤처스는 45억원을 투자했으며, 카카오벤처스·스트롱벤처스도 공동으로 참여했다. 당근마켓은 '당신 근처에서 만나는 마켓'이란 뜻으로, 사용자가 거주하는 동네에서 중고 물품 직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물건을 등록하고 채팅으로 소통해 의류, 전자제품, 유아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10분 거리 내의 이웃과 만나 거래할 수 있다 당근마켓은 동네 인증, 매너 평가, 거래 후기 등 신뢰도 평가에 주력해 이용자들이 앱 내 상대방의 매너 온도 점수를 확인하고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중고 거래 서비스와는 달리 매너 있는 거래를 통해 꾸준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2015년 7월 서비스 출시 후 2년 간 입소문을 통해 18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월간 방문자 수(MAU)는 70만 명으로 작년 대비 약 6배 성장했다. 또한 이용자당 월 평균 방문 횟수 25회, 일 체류 시간 21분을 기록하며 고착도(Stickness) 높은 서비스로 성장하였
데이팅 앱 ‘아만다’를 서비스하는 ‘넥스트매치(대표이사 신상훈, www.amanda.co.kr)’가 경영권을 ‘메타랩스(대표이사 이종우)’에 양도했다고 27일 (한국시간) 발표했다. 넥스트매치는 인수 후 메타랩스의 자회사로 편입되고 나서도 신상훈 대표 체제로 독립 운영되며, 메타랩스 내 ‘모바일 서비스’ 부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메타랩스는 이번 인수에 앞서, 이달 초 데이팅 앱 ‘너랑나랑’을 인수하고 모바일 데이팅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너랑나랑은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DAU(일간순방문자)를 보유 중이며, 지난해 매출 약 28억, 영업이익 7.8억을 기록했다. 아만다는 지난 2014년 출시 후 1년 만에 업계 3위, 2년 만에 1위로 급성장했으며 글로벌 앱 시장 조사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아만다는 지난해 비게임 분야 앱 매출 상위 5위, 업계 1위에 올랐다. 현재 아만다는 하루 평균 7,000건의 대화창이 개설되며, 누적 가입자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메타랩스는 너랑나랑에 이어 매출 기준 업계 1위 아만다까지 인수하면서 모바일 데이팅 시장에서 압도적 위치를 가질 수 있게 됐다. 현재 모바일 데이팅 시장은 170여 개의 서비스가 난
전문가 서비스 오픈마켓 숨고(㈜브레이브모바일)가 세 곳의 신규 국내 벤처캐피탈과 이전 투자자들로부터 340만 달러(한화 36억대)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 국내 벤처캐피탈 ID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데브시스터즈벤처스및 와이콤비네이터, 스트롱벤처스, 프라이머, 스탈링벤처스 등이 투자에 함께했다. 이번 투자로 숨고는 누적 투자액 470만 달러(한화 50억원대)을 기록했다. 숨고는 미국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 2017 Winter 출신으로, 인테리어, 청소, 이사, 웨딩, 비즈니스 외주/아웃소싱, 레슨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들을 찾는 전문가 서비스 오픈마켓으로 2년 전 문을 열었다. 회사 측은 투자자금을 마케팅, 플랫폼 업그레이드 및 기술 개발, 서비스 종류 확대, 그리고 수도권 이외 지역의 서비스 활성화에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김로빈 대표는 “숨고의 미션은 자본력이 부족한 프리랜서와 소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해나갈 수 있도록하고, 일반 소비자들이 각 분야에 숨어 있는 전문가들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튜터 솔루션 기업인 뤼이드(Riiid, 대표 장영준)가 115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리즈 B로 진행된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컴퍼니K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화이인베스트먼트, ES인베스터, 엔피에쿼티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뤼이드는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토익 튜터 서비스 ‘산타토익’을 유료 출시한지 4개월 만에 BEP(손익분기점)를 돌파했고, 지속적인 성적향상 결과 데이터를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이번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뤼이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컨퍼런스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IPS)'에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AI기술 연구논문을 등재했고,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에까지 핵심특허 14건을 등록 · 출원한 바 있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또한 인간의 컨텐츠 분석과정 없이 머신러닝, 딥러닝만으로 사용자가 풀지 않은 모든 문제에 대한 보기들의 선택확률을 예측하고 최단 시간 안에 최대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학습경로를 구축, 제공한다. 뤼이드는 학계와 업계에서 모두 검증된 AI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하기 위한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밖에
IoT 스타트업 바이클립이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위한 IoT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스테이바인더"를 론칭하고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호스트는 게스트에게 같은 비밀번호를 계속해서 알려주거나, 체크인 전 게스트의 전화번호 뒷자리로 비밀번호를 미리 설정해 두었다. 하지만 이런 비밀번호는 다시 변경을 하지 않으면 체크아웃 한 게스트가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보안상 취약점이 존재한다. 또한 비밀번호 변경을 하기 위해 매번 숙소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만 했다. 스테이바인더는 삼성 스마트 도어락과 에어비앤비 예약 정보를 연동해 게스트 투숙기간 동안만 유효한 비밀번호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앱을 통해 문자,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체크아웃 후에는 비밀번호가 자동으로 삭제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전한 체크인 관리가 가능하다. 카드키, 열쇠 분실 염려가 없어 다수의 에어비앤비 숙소를 운영하는 호스트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스테이바인더는 키리스체크인과 함께 4-in-1멀티센서와 열림 감지 센서, 스마트 플러그를 활용해 숙소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IoT 기능들을 탑재했다. 4-in-1 멀티 센서는 숙소 내의 온도, 습도,
KITEE is holding its 2nd Idea Pitch Competition together with the KSEA Northeast Regional Conference (NRC) on April 27(Friday), 6:30 pm - 10:00 pm, at LG Electronics, 920 Sylvan Avenue, Englewood Cliffs, NJ. In the competition, 6~8 teams that passed the pre-screening round will compete to win. The first prize winner will also receive continuous assistance, upon requests, from KITEE Angel Committee in various areas including formation, business plan, fundraising, legal, accountant and financial, marketing & channel introduction, and related technologies. They will also have the opportunity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팟빵’이 국내 벤처캐피털로부터 총 6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보광창업투자, 아이디벤처스, SBI 인베스트먼트, IBK 기업은행 6개사가 참여하였다. 2016년 20억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이어 현재까지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85억원이다. 팟빵은 2012년 팟캐스트 플랫폼 서비스로 시작하여 250만명 사용자와 35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1만2천개의 방송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매월 200여개 방송이 새롭게 신설되고 있다. 특히 지대넓얕, 송은이&김숙 비밀보장,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 등 메가히트 방송들의 등장으로 전연령의 청취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인공지능 스피커가 경쟁적으로 출시되면서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팟빵은 SK텔레콤 인공지능 스피커 NUGU를 시작으로 KT,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인공지능 스피커 사업자뿐만 아니라 르노삼성의 T2C 커넥티드 카 등과 제휴를 맺고 플랫폼 확장을 꾀하고 있다. 팟빵은 지난해 8월 개인 창작자가 콘텐츠를 유료로 판매할
image credits : Lifeice 라이프아이스(LifeIce)는 최초의 100 % 천연식품으로 냉동하여 먹을 수 있는 한 입 크기의 작은 아이스이다. 미니 아이스 캔디와 같은 질감을 가진 라이프아이스(lifeIces)는 코코넛 워터와 아가베와 혼합된 , 독특한 슈퍼 푸드로 매일 메일 먹을 수 있는 건강 증진 제이며, 실온에서 액체 형태로 가정용 트레이에서 판매되며 유통 기한은 최고 1 년이다. LifeIce는 Berry Bite, Chocolate Crisp, Citrus Chomp & Green Grind의 4 가지 맛으로 판매되는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식품이다. LifeIce는 현재 다양한 소매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 전국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라이프아이스(LifeIce) 리테일 가격 ($ 5.99 1 Box 48 Cubettes). 구매 LifeIce Shop >>>> Amazon >>>> 웹사이트 :http://www.lifeice.com/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스마트포스팅(대표 김일신)’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마케팅 에이전시 ‘모두의그룹(대표 정우진)’을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란 영향력이 있는 개인 또는 그룹을 활용한 마케팅 기법이다. 보통 소셜미디어 상에서 수천명에서 수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들을 인플루언서라 부른다. 스마트포스팅은 이번 인수 합병으로 성과형(퍼포먼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콘텐츠 자체 기획•제작을 통해 사업 영역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스마트포스팅은 영상 조회수(CPV), 애플리케이션 설치수(nCPI), 상품판매 실적(CPS), 유효클릭(eCPC) 등의 성과를 분석해 데이터 기반으로 광고비를 책정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에 특화돼 있다. 스마트포스팅은 현재약 31만명의 소셜 인플루언서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인플루언서가 제작한 콘텐츠는 이 플랫폼을 통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로 확산된다. 모두의그룹은 2013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홍보 및 바이럴 콘텐츠 제작 ▲소셜미디어 운영 대행 ▲체험단 및 인플루언서 활용 바이럴 마케팅 ▲디지털 광고 대행
image credit :밸런스 히어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대표 이철원)가 250억 원규모의 시리즈 B2투자유치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밸런스 히어로 시리즈 B2투자사애는 라인 벤처스, 네이버, 신한은행, TS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밸런스히어로는 앞서 2015년에 본 엔젤스, 메가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8억 원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말까 지누 적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소프트뱅크 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유치받았다. 이로써 밸런스히어로는 인도 핀테크 시장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아 누적 투자액 450억 원을 달성했다. 밸런스히어로는 지난 2014년 인도에서 처음 출시된 이래 3년 만에 다운로드 5천만 건을 달성했으며, 작년에는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PPI(Prepaid Payment Instrument·선지급 결제수단) 라이선스를 인도 정부로부터 발급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밸런스히어로는인도에서 핀테크 플레이어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트루 밸런스 앱에 탑재된 모바일 월렛 기능으로 리차지(충전) 할부, 전기, 수도, 케이블방송 등 공과금 납부, 소액대출, 개인 간 송금 등의 서비스를 인도 유저들에
시니어 맞춤형 방문재활간호 서비스 올봄(allbom, 대표 박승호)이 한국사회투자로부터 후속투자를 유치(금액 6천만 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봄은 지난해 9월 소셜벤처 임팩트 투자사 에스오 피오 오엔지(sopoong)에서 3천만 원 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정식 서비스 5개월 차인 올봄은 간호인력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재활운동을 돕는 국내 최초의 방문간호 소셜벤처로 정규 재활교육을 이수한 간호인력이 근육 이완, 관절 구축(ROM), 근력 운동 등을 개별 맞춤으로 제공한다. 올봄은 기존의 방문요양이나 간호 서비스로는 충족되지 않는 노인 돌봄 수요에 착안한 서비스로, 매월 이용자가 50% p 증가하는 등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2018년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해로 65세 이상 의료비 비중이 41.2%를 차지하는 등 은퇴 이후 노인들의 건강문제와 경제적 어려움 및 돌봄이 중요한 사회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올봄 박승호 대표는 “건강수명을 늘려 의료비 절감, 웰에이징, 사회서비스 선진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겠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기회로 더 많은 어르신을 위한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