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현지 서비스 테스트 제주 향토 ICT기업인 (주)제주넷(대표 김영익)이 제주형 비콘 기반 스마트관광솔루션인 가칭 ‘Shake Bali’로 동남아 최대 관광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발리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년에 걸친 기술 개발과 마케팅으로 제주 기업 자체로 이루어낸 성과이다.제주넷은 9월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자사 보유 비콘 기반 스마트관광 O2O 솔루션인 <띵동제주>를 인도네시아 발리 환경에 맞게 개발한 가칭 ‘Shake Bali’ 서비스의 운영 테스트를 현지 협력업체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2018년 1월까지 테스트 결과에 따른 기능 개선과 서비스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발리 현지 관광 마케팅 전문가 그룹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현지에서의 반응은 뜨겁다. 테스트 기간임에도 현지 호텔과 식당 등 관광 관련 업체에서 서비스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가칭 ‘Shake Bali’는 제주넷이 개발한 스마트관광솔루션 기술이 집약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현지 관광 정보는 물론 위치 정보에 따라 할인 쿠폰, 맞춤형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 문화와 환경에 맞게 전체적인 UI와 세부 기
세마전자가 출시한 스토리링크 파워스테이션V2 멀티충전기 삼성에서 분사하여 네트워크 및 IoT 분야에서 국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자체 해외공장까지 운영하면서 제조경쟁력까지 겸비한 (주)세마전자가 자체 기술로 국내 최초로 6포트 108W 지원 퀵차지3.0 초고속 멀티 충전기 ‘파워스테이션V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마전자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에서 본체 구매자 전원에게 1만8000원 상당의 퀵차지용 C케이블, 젠더 등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10월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파워스테이션V2’는 퀼컴 퀵차지3.0 기술을 접목하여 6포트 각 포트마다 동시에 퀵차지3.0 풀지원을 통해 국내 최초로 108W로 초고속 충전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국내 디자인 특허까지 등록된 스탠드형 디자인을 ‘파워스테이션V2’에도 적용함을 물론 별도 보호커버 제공, USB 마이크로-B (5핀) 케이블 5개, 애플 라이트닝(8핀) 케이블 2개, USB 타입-C 케이블 1개를 기본 제공하여 고객 니즈를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였다. 아울러 ‘파워스테이션V2’는 스마트기기에서 지원하는 최적의 충전규격을 자동으로
디지털 콘텐츠 기업 오디언소리(대표 이소현)는 배우 조여정이 낭독한 그리스 3대 비극,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우 조여정이 바로 옆에서 책을 차분히 읽어주 듯 2시간 분량으로 낭독했으며 시대의 분위기를 반영한 배경음을 덧붙여 청자의 심리적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출시를 맞아 26일부터 9월 마지막 날까지 5일간 오디오북 서비스 플랫폼인 ‘오디언’ 웹과 앱에서 무료로 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단체에 음반으로 기부된다. 이소현 대표는 “그리스 비극의 문장 구조가 다소 복잡한 면이 있지만 유명 배우의 목소리를 통해 새로운 느낌으로 접하게 되면 재밌게 들을 수 있다”며 “이번 출시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청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 종료 후 오이디푸스왕의 단품 다운로드 판매 가격은 9600원이며 무제한 월정액 이용권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dien.com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1995년 어느 봄날, 존 실 번은 현기증을 느끼고 그의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의사인 장인어른에게 전화했을 때에 응급실에 갈 것을 권유했다. 응급실에서의 진찰 후의 진단은…. 커피 중독! 그는 하루에 30잔에서 40잔의 커피를 마셨던 것이다. 지난 3년간 그와 그의 파트너 피터 드래건은 새로운 커피 머신을 발명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지은 커피 머신의 이름은 대니 쥐 말로 훌륭함을 뜻하는 “큐어 리그”였다. 한 해에 8억 불 매출을 올리게 된 커피 머신 회사의 출발이었다. 밥은 포기하더라도 커피는 마셔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커피 머신에 대한 관심도 높다. 집에서 가장 간편하게 그리고 가장 신선하게 원두커피를, 혼자서 나 둘이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이유다. 큐어 리그(Keurig) 커피 머신을 향한 인기의 비결은 K-Cup에 있다. K-Cup은 큐리그 컵 (Keurig-Cup)의 줄임말이다. 커피가 밀봉되어
@http://www.sharekim.com 셰어하우스 플랫폼 셰어킴이 룸 등록 1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셰어킴 유재영 대표는 “9월 20일 현재 입점 하우스 312개, 룸 등록 1012개를 달성했다”며 “이는 4월 공식 론칭 이후 6개월만에 달성한 의미 있는 지수로서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이용자와 운영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서비스기획 김민수 이사는 “이번 1000개 룸 등록 돌파와 함께 셰어킴을 개편하여 업데이트 하였다”고 밝혔다. 셰어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검색 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셰어하우스를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였다. 또한 입점한 운영사에게는 공평하게 랜덤 노출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여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하였다. 셰어킴은 대다수의 사용자가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 드래그하여 움직이는 것을 감안하여 자주 검색되는 위치나 테마는 추천 키워드를 메인 영역에 노출하였다. 또한 바로 입주 가능한 셰어하우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최신 업데이트된 공실 정보와 하우스 상세 내용의 완성도, 특히 하우스 라이프 영역 업데이트 등을 검토하여 카
사진 : 왼쪽 세번째 김선엽 회장 뉴욕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성엽)는 지난 21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정만호 강원도 경제 부지사 등 한국 강원도 관계자들과 만나 강원도 특산물 미국 수출 및 평창올림픽 홍보 등 협력 방안을 논의 하였다. 사진제공 :뉴욕 한인상공회의소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Coex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SETEC’이 9월 28일(목)~30일(토)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린다. 본 박람회는 300여 부스 규모로 12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주최측은 1년 중 창업시장이 가장 호황을 누리는 시기가 가을인 점을 비롯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소비자들의 시즌 특수를 누릴 수 있어 많은 참관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며 참가업체 또한 많은 상담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7월에 진행하였던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Coex’ 개최 결과에 따르면 약 3만9천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박람회의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체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트렌디한 브랜드가 참가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참가업체로 디초콜릿커피앤드, 더벤티, 더치앤빈, 토프레소, 우야지막창, 훌랄라, 모던통닭, 뉴욕야시장, 베트남노상식당, 본설렁탕 등이 있다. 또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액티비티한 체험으로 데이트 및 여가활동으로 인기인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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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용품 전문업체 퍼피가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점을 둔 반려동물 용품 할인 체인점 Pet Discount Store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애견 매트의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하였다. 퍼피가드는 일본 수출로 인정받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약 1년에 걸친 고객 테스트와 꾸준한 샘플 제공을 통해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의 미국 수출 길을 열게 되었다. 국내 오픈마켓인 네이버 스토어팜 강아지 매트 부분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달성하고 있는 실적이 구매자와 계약 체결에 가장 큰 가산점을 받았다. 퍼피가드 김태준 해외 영업이사는 “앞으로도 미국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신제품을 꾸준히 발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http://storefarm.naver.com/3rdbsm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어느 날 노령이신 장인어른이 주름 빨대를 사다 달라 하셨다. 그래서 알게 되었는데, 주름 빨대를 쓰면 참 편하게 어느 자세로도 (가령 누워서도) 음료수를 마실 수 있었다. 미국의 '프리드만'이란 사람이 1936년 이와 같은 주름 빨대를 고안하였다. 발명 이유는 바로 자신의 딸이 밀크셰이크를 불편하게 먹는 모습에서 고안해낸 것이라 한다. 뜨거운 한 여름에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음료 상점에서 프리드먼은 자신의 어린 딸인 쥬디스가 종이 빨대로밀크셰이크를 먹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곧은 빨래로는 먹기가 불편한 모습을 보고 영감이 떠오른 것이다.바로 '빨대에 주름을 넣어 구부리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그렇게 주름 빨대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는 바로 1937년 특허를 출원했으며, 1950년도까지 계속 주름 빨대의 형태와 제조 방법에 대해 미국과 해외에 5개 특허를 출원하였다. 이런 주름 빨대가 발명되었을 때 병원에서 환자가 마실 수
사진 좌로부터 : 고려대학교 이상근 교수, 두물머리 천영록 대표 로보어드바이저 불리오를 만드는 ㈜두물머리(대표 천영록)와 고려대학교 데이터인텔리전스랩(담당교수 이상근)이 딥러닝 기반의 챗봇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료 고객 1,000명을 돌파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확보한 B2C 로보어드바이저인 불리오는 이번 MOU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챗봇이 기존의 웹이나 모바일 환경보다 한층 맞춤화된 정보 전달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에서이다. 협약에 따라 두물머리는 투자자의 성향이나 심리 차이를 반영한 자문형 챗봇을 고려대학교 데이터 인텔리전스랩과 함께 개발한다.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는 "기존의 챗봇들이 아직 수준이 낮아 고객 응대에 사용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고객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정보의 편리한 전달이라는 차원에서 아주 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불리오는 고객들과의 투자 상담 경험과 사례가 데이터로 누적되어 있어, 투자자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를 토대로 우수한 챗봇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이는 진정한 의미의 로보어드바이저로 다가서는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