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쉐어 리세일 과정 이미지 출처:타임쉐어마케팅 타임쉐어마케팅이 호텔보다 크고 저렴한 나만의 리조트를 갖는 ‘타임쉐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1년을 52주로 나눴을 때 일주일 동안은 내가 그 객실의 오너가 되는 타임쉐어(Timeshare)는 오래전부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익숙한 숙박 문화로 인식되어 왔다. 물가 상승에 걱정없이 매년 안정적으로 숙소가 보장되는 타임쉐어(Timeshare)는 1970년대 후반에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우리나라에도 ‘콘도미니엄’이라는 개념으로 변형되어 들어왔는데, 타임쉐어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소비자 중심적으로 매우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으며 이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다. 미국에서만 타임쉐어 객실은 20만개가 넘고, 타임쉐어를 운영하는 리조트만 1500개가 넘는다. 타임쉐어 사업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힐튼(HGVC), 메리어트(MVC), 디즈니(DVC) 등 유수의 호텔·리조트 체인 회사들이다. 이러한 리조트 회사로부터 구매한 객실을 오너가 다른 사람에게 재판매하는 것이 리세일(Resale)인데, 이 때 가격이 1/3 수준으로 낮아지는데 비해 객실의 이용과 서비스 품질에는 전혀
기업용 메신저 ‘그랩’을 만든 파트너 (대표 마현규)가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본격 나선다. 파트너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7 ITU텔레콤 월드 &클라우드 엑스포’에 참가한다. 1971년부터 4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정보 통신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글로벌 기업 CEO 및 업계 전 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표 ICT 전시회다. 웹과 앱(안드로이드, IOS)에서 서비스 되는 그랩은 모바일 퍼스트, 오픈형 플랫폼, 보안시스템이라는 3가 지 장점을 고루 갖춰 조직의 생산성과 소통 확대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용자는 뉴스피드형 그룹 게시판과 채팅 및 화상회의로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다. 특히 파트너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사용해 고객사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 하고 있다. 편의성과 보안성을 갖춘 그랩은 신세계와 스타벅스, 이마트, 현대그린푸드, 아세아손해사정 등 국내외 대기업들이 사용 중이다. 유민재 그랩 운영총괄 이사는 “그동안 국내 기업용 솔루션 시장은 보안상의 이유로 대부분 구축형(On- Premise) 솔루션을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에 대한 문의
뉴욕 경제신문은 창간 기념으로 미 동부 한인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 CEO 및 한인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오늘은 그 열두 번째 순서로 지난 9월 18일 목요일 오후 에빈 뉴욕 사무실에서박준성에빈 뉴욕대표를만났다.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토마스 박(한국명 박병찬 ) 대표 가 주관하였다. -EBIN NEW YORK 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에빈 뉴욕은 지난 2014년 헤어 상품을 기반으로 창립한 회사로 2015년도에 헤어 케어 상품을 출시하고 올해 코스메틱과 염색 제품을 출시한 회사로 업계 내에서 혁신적이고 젊은 회사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종합 뷰티 혁신이라는 회사명을 기치로 현재 미 전역 뷰티서플라이 및 대형 체인 스토어에 애빈 뉴욕의 철학이 담긴 애빈 뉴욕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업계 최단기간 내에 미국 뷰티 업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열정의 기업입니다. 애빈 뉴욕은 뷰티 사업에 선두주자로 있는 다른 경쟁사 뷰티 회사와의 장점으로 변하지 않는 제품의 질과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이며, 본래의 헤어 상품과 헤어 케어 상품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경영뿐만 아니라 코스메틱까지 같이 발전시켜 고객의 라이프 스
뉴욕 경제신문(대표 토마스 박)은 9월 23일 토요일 오후 (미 동부시간 )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거리축제 기간에 노트르담 카톨릭 스쿨 (Notre Dame Interparochial School : 312 1st St, Palisades Park, NJ 07650)에서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인 ‘인디피크닉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욕 경제신문과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인 ‘인디피크닉 2017'는 뉴욕의 영화계 인사들을 초청하고 뉴욕 뉴저지 거주 한인 동포들에게 한국의 독립영화를 미국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최초의 행사로 미국이라는 거대한 영화시장에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과 영역 확대를 위하고 한국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인들에게는 새로운 아메리칸드림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이다.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 측에 의하면 "인디피크닉이 해외 관객을 만나는 것은 201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영 이후 처음"이라고 하며 "서울독립영화 순회상영회 - 인디피크닉 2017의 성공적인 상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국 상영 프로그램은 서울독립영화제 2017 최우수작품상인 이지원 감독의 <여름 밤>, 유연
로컬투어플랫폼 시골투어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농촌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충남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충남 음식관광 코스개발과 팸투어를 9월 21일부터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국관광공사 예비관광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로컬투어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충청남도 향토음식의 맛과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음식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으로 대표적인 충남 음식 관광 모델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음식 관광 테마코스 개발은 ‘맛집’ 투어, 음식 관광에 대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 반영 및 지역 관광지와 연계 용이 등 농촌의 부가가치 향상에 도움이 되며 경제적 파급효과가 함께 나타난다. 또한 시골투어는 충남지역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계별 사업 추진으로 농가에서 재배한 식재료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여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식문화 공간인 ‘농가맛집’을 중심으로 답사를 실시하고 있다. 로컬콘텐츠 자원 조사와 음식 관광 코스 선정을 거쳐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과 1박 2일 팸투어 진행 등을 통해 충남 음식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시골투어 김혜지 대표이사는 “충남지역의 특색 있는 농가
안녕하세요?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 재산권 전문 로펌 Park & Associates IP Law, PC (일명 ”Park Patents”)의 대표인 박현종 특허 변호사(겸 변리사)입니다. 저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저희의 웹사이트 (www.parkpatents.com)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금번에는 어떤 종류의 기술 아이디어를 특허로 출원하여 등록을 받을 수 있는지, 다시 말해 특허를 받을 수 있는 대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허(utility patents)로 등록을 받기 위해서는 발명이나 기술 아이디어가 각국의 법에서 정하는 종류에 해당하여야 하는데,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아주 많은 종류에 대해 특허를 받을 수 있도록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면 새로운 물건(products나 articles)이나 장치, 새로운 물질이나 조성물(composition of matter), 또한 그것들을 만드는 제조 방법이나 이용방법(method/process) 등에 대해서 특허의 대상으로 인정하고 있다. 아울러 컴퓨터 프로그램(computer programs/software) 및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의 경우에도 이를 하드웨어(예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발 이야기이다. 길에서 아이들이 바퀴 달린 신발을 신고쌩쌩 지나가고, 한밤에 오색찬란한 불이 나오는 신발들을 신고 다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이런 희한한 신발들을 누가 만들었을까? 1998년 심리학자 출신의 미국인 사업가 로저 애덤스 (현 힐리스 스포츠 회장)는 부도를 맞은 후 재기에 몰두하게 되었다. 그는 생후 9개월 만에 롤러스케이트를 타 ‘최연소 롤러 스케이터’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롤러스케이트 마니아이다. 그런 그가 “걸을 수도 있고 스케이팅도 할 수 있는 신발이 있다면?” 하는 아이디어를 가졌고 그 아이디어 롤 바로 상품화한 것이 바로 힐리스 신발이다. 애덤스는 제품 이름도 ‘발뒤꿈치’(heel)라는 영어 단어를 본떠 만들었다. 힐리스는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어린이와 10대를 포함해 출퇴근을 빠르게 하려는 샐러리맨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 내에서도 이른바 ‘짝퉁 힐리
2017 BIOFACH AMERICA 한국관 부스 (사)한국유기농업협회는 유기가공식품기업 11개사를 지원하여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개최된 ‘BIOFACH AMERICA’에 한국관으로 참가하여 수출시장을 개척하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최대 유기식품 박람회 전문기업인 BIOFACH가 주최하는 ‘BIOFACH AMERICA’는 미동부의 가장 주요한 유기식품 박람회로 ‘Natural Products Expo East 2017’와 동시 개최되었다. 이 전시회는 매년 개최되며, 전 세계 다양한 품목의 유기제품 전시는 물론 유기 관련 업체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미국의 유기농 수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국내 유기가공식품기업 11개사 △OKF △한도식품 △오가닉파트너 △청태산농장 △권도영알로에 △산들누리 △선한세상 △하마씨엔티 △강동오케익 △하늘빛 △비젼코리아에서 참가하였다. 이들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차, 잼, 누룽지, 고추장, 된장, 현미효소, 김 스낵, 알로에주스, 두유 등을 포함한 한국의 다양한 친환경·유기농제품들을 전 세계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선보였다. 업체들은 수출 관련 바이어 상담을 다수 진행했고,
©https://www.cherrypick.ai/ Cherry Pick AI는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소셜 미디어에 대한 소비자 구매 의도를 미용 브랜드 및 소매 업체의 판매로 전환시키는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이며 소셜 미디어 댓글로 직접 수익을 창출하는 최초의 도구이다. 오늘날의 소셜 미디어는 판매를 도울 수 있는 정보를 표면에 표시할 수 있는 수단 없이 브랜드에 종합적인 소비자 통찰력의 대시 보드를 제공한다. Cherry Pick AI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코멘트 하는 것을 기반으로 제품 별, 실행 가능한 이메일 및 광고 캠페인을 제공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소셜 미디어 리드를 활용하는 최신 기계 학습 기술을 활용하여 이러한 차이를 극복한다. About Team 저스틴 스튜어트(Justin Stewart) : Co-Founder & CEO 멜리사 먼 너린 (Melissa Munnerlyn): Co-Founder & COO 웹사이트 :https://www.cherrypick.ai/
영국산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는 유케이헬스케어(대표 서갑석)가 직구족들을 위한 새로운 해외 건강기능식품 구매대행사이트 ‘유케이헬스케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케이헬스케어는 국내에 없는 제품이면 무조건 비싸게 판매하면 되겠지라는 안이한 인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국내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직구 장터를 운영한다. 건강기능식품 설문조사(매경이코노미)에 의하면 2030은 피로회복, 4050 건강관리용으로 50%이상이 복용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를 보듯이 많은 사람들은 건강기능식품을 한 두가지는 복용하고 있으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완두콩단백질파우더등 다양한 보충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들 중의 일부는 오프라인으로 유통되면서 생산업체, 총판업체, 대리점의 과정을 거치면서 배보다 배꼽이 큰 듯한 무리한 가격으로 많은 거품이 끼어있는 것도 사실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을 바로 낫게 해주는 약이 아니며 대부분 집에서 흔히 섭취하는 음식물이나 산과 들판에 깔려있는 다양한 재료 중에서 몸에 필요한 성분을 농축가공해 부족한 영양소를 제공함으로서 원료비가 그리 높지 않다. 영국산 건
사진: 뉴저지 설명회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지역 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와 연계해 뉴저지지회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우수상품 Trade Hit 100 설명회’를 뉴욕 맨해튼과 뉴저지 포트리를 순회하며 개최했다고 밝혔다. ‘Trade Hit 100’은 충북TP에서 지역수출유망 100개 기업의 상품을 수록해 제작한 수출종합정보지로써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배포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충북TP는 지난 6월 OKTA 북경·천진·삼하(징진기)지회를 순회하며 ‘Trade Hit 100’ 설명회를 개최했고, 7월에는 OKTA 징진기 지역연합 글로벌수출마케터 5명이 충북으로 파견돼 1차 선별한 19개 기업과 현장점검 및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8월에는 OKTA 징진기 지회장 및 지회원 16명이 충북을 방문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도물량 계약과 신규기업 발굴을 위한 수출비즈니스 매칭을 추진한 바 있다. OKTA는 지난 1981년 미국 LA에서 해외교포무역인연합회로 창립하고, 2005년 뉴욕에 국제무역전략연구소를 개설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발전을 이어왔다. 현재는 전 세계 71개국 6
온라인 여행사 트립비토즈가 숙박시설을 1분 안에 예약할 수 있는 ‘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회원이 처음 예약할 때 기입한 예약자 정보를 자동으로 저장해서 예약할 때마다 기입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 검색, 객실 타입 선택 직후 사용자에게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확인’ 버튼을 생략함으로써 결제 페이지까지 필요한 클릭 수를 기존 글로벌 숙박 앱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직관적인 부분까지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되묻는 과정에서 여행자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주자는 취지에서이다. 글로벌 숙박 앱은 예약할 때마다 계정 관리자와 예약자의 세부 정보를 처음부터 다시 기입해야 하기 때문에 22~27회 이상의 클릭이 필요한 반면, ‘뉴 모바일’ 앱에서는 약 10회의 클릭으로 결제 페이지까지 도달할 수 있다. 한국은 온라인 결제에 필요한 복잡한 인증 절차 때문에 결제 과정에서 많은 사용자가 이탈한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결제를 간소화하는 서비스로 공인인증서와 아이핀 등 복잡한 절차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전자 상거래 공룡 ‘아마존 (Amazon)’의 ‘원 클릭’ 결제 수준의 시스템도 머지 않은 미래에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뉴 모바일’ 앱은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