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누적 조회수 8억회를 돌파하며 국민동요에 등극한 '핑크퐁 상어가족(영어 제목: PINKFONG Baby Shark)'이 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베이비 샤크 챌린지(#babysharkchallenge)'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핑크퐁 상어가족 율동과 노래를 따라하는 영상이 SNS 상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해당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10대 학생부터 경찰, 은행원 등 다양한 유저들이 각기 개성 있는 컨셉으로 리메이크한 베이비 샤크 챌린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인기가 높아지자 인도네시아 유명 TV쇼인 투나잇쇼(Tonight Show)에 출연한 헐리우드 스타 아만다 커니(Amanda Cerny)가 베이비샤크 챌린지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아만다 커니의 베이비 샤크 챌린지 영상은 인스타그램 공개 일주일만에 조회수 약 4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핑크퐁 상어가족은 국내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2015년 11월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한 약 2분 분량의 동요 애니메이션이다. 아기상어부터 할머니 상어까지 온 가족이 등장하는 동요로 한번 들으
2017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여행사 트립비토즈가 고객이 예약한 호텔의 가격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차액을 포인트로 환급하는 AI 비서 ‘박대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마케팅 비용을 활용해서 고객이 호텔 최저가 상품을 검색하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데에 사용하자는 취지에서이다. 글로벌 여행사들은 ‘최저가 보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지만, 실제로 보장을 받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낮아진 요금을 직접 확인하고 신고해서 외국 소재 고객센터 직원이 확인할 때까지 유효해야 하는 등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호텔의 가격은 대부분 체크인 당일에 내려가기 때문에 외국의 고객 센터에 연락을 취해서 보상을 받기가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구조이다. 트립비토즈는 현재까지 발생한 총 예약들 중 가격이 하락한 51%의 예약에 대한 차액을 포인트로 환급했으며 평균 하락폭은 5.2%였다. 가격 하락에 대한 걱정 없이 바로 예약을 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트립비토즈의 고객은 평균적으로 체크인 38일 전에 예약하며 평균 예약 단가는 40만원을 호가한다. 하루 평균 4~6만원 단가의 국내 물량에 의존하는 국내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유의미한 수치이
(주)바인테크(대표 김학기)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와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원표)의 주최 아래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R&D 혁신역량 강화 사업’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 ICT 분야 23개 선도기업 중 하나로 참여한 바인테크는 다년간 전기전자반도체의 고성능 컴퓨팅 분야와 기업 시스템 관리 솔루션 공급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다. 바인테크는 최근 IoT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8월 10일 런칭한 바인테크의 위존서비스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분실 방지, 미아 방지 등을 위한 저전력 블루투스 기기(위존 비콘)과 위존 앱으로 구성된 서비스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론칭 이벤트 이후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한국ICT융합협회와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는 한·미 IT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R&D 협력 구축을 위해 미국 현지 실리콘밸리 기업을 연계하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의 우수한 IT 인재가 인턴십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사전
뉴욕 경제신문은 창간 기념으로 미 동부 한인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 CEO 및 한인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오늘은 그 열한 번째 순서로 지난 8월 24일 목요일 오전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정영민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났다.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토마스 박(한국명 박병찬 ) 대표 가 주관하였다. 안녕하세요 정영민 회장님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는 다른 상공회의소 들과는 달리 지역 상권을 배경으로 탄생한 전통 있는 미국 상공회의소이고 또한 목회를 하시는 상공 회의 회장님인 정영민 회장님의 인터뷰는 뉴욕 경제신문 독자들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정회장님 개인 소개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15대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게 된 정영민 목사입니다. 1992년에 신학공부를 위해 미국에 와서 10여 년 이상 풀타임 학생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니 동포사회에서의 삶의 경험이 아주 제한적인 세월을 살아왔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를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또 다른 이름은 라디오 프로그램 <여
Northeastern University의 대학생이 설립한 Eat Your Coffee는 카페인에 중점을 둔 자연식품 분야의 새로운 범주를 개척하고 있다. 회사의 첫 번째 제품인 Eat Your Coffee Bars는 영양가 있는 카페인이 첨가된 간식으로 커피 한 잔 (합성 카페의 없는 )과 함께 카페인이 첨가된 에너지 바로, 모든 에너지 바는 유기농 제품이며 채식주의적이며 글루텐이 없다. 현재 커피 바로는 모카 라테, 코코넛 모카, 캐러멜 마키아토 가 판매되고 있다. Eat Your Coffee는 2 년 전에 1,100 명의 후원자와 협력하여 처음 출시되었다. "Eat Your Coffee의 첫 번째 Kickstarter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식용 진정한 커피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소개되었다. 두 번째 킥스타터 캠페인 Eat Your Coffee는 2017년 9월 17일에 두 번째 Kickstarter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카페인 에너지 바를 출시할 예정이다.킥스타터 캠페인 링크 >>> Eat Your Coffee 판매 가격은 $14.. 99 (6 bars)로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다. About Team 자니 훼야드 (Johnny
AYO는 AYO 앱으로 완벽하게 제어되고 작동되는 조명 기반의 아름답게 디자인된 웨어러블 기기로 부드러운 AYO 청색광의 짧은 노출은 에너지 레벨과 주의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신체 리듬을 최적화한다. AYO는 전반적인 에너지 레벨을 높이고 수면을 최적화하며 여행 중 시차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AYO는 매력적인 휴대용 디자인과 똑똑한 기능 및 독특한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AYO 앱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입력하면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신체의 에너지 레벨을 최적화하고 하루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해 준다. 하루에 최소 20 분이상 AYO를 착용하면 에너지 레벨을 높이고 수면을 개선하며 시차로 인한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Ayo 판매가 $299 About Team ALEKSANDAR DIMITROV : Founder and Chief Marketing Officer BRANISLAV NIKOLIC : Founder and Chief Executive Officer MILAN SCEPANOVIC ; Chief Financial Officer 사진제공 : AYO 웹사이트 :http:/
디자인엑스투 현지법인 사무실에서 글로벌 산학협력 전진기지 동판수여식을 마치고 현지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은 8월 16일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자 동명대 가족회사인 ㈜디자인엑스투(대표이사 김광) 베트남 하노이 현지법인에서 글로벌 산학협력 전진기지 수행을 위한 동판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시 선도기업이자 고용우수기업인 디자인엑스투는 베트남시장 진출을 모색하던 2016년 동명대가 시행한 유학생연계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해 베트남유학생들과 함께 하노이시장개척과 현지법인설립을 완료한 바 있다. 자사제품 수출과 관련 상품 역수입을 목적으로 현지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순조롭게 수행하던 중 법인이 위치한 건물 1개 층이 유휴 공간이라 활용방안을 고심하다 동명대의 제안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전진기지로 확장하게 된 것이다. 김광 대표는 “디자인엑스투가 대학의 산학협력사업으로 기업 성장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제는 기업도 대학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쌍방향산학협력시대이니 베트남시장진출을 준비하는 동명대 가족회사들을 위해 현지진출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활동을 지원할 글
8월 25일 나주 중흥 골드스파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창립 18주년 기념식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회장 이숙희)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2017 광주여성경제인대회’를 25~26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개최했다. 김종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상자 아이디어플랫폼 방주희 대표 이날 행사에서 아이디어플랫폼 방주희 대표는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모범여성기업인 표창을 수상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여성경제인의 사회적 중요성과 그 성과에 대해 치하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방주희 대표를 모범여성기업인으로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창, 박정현 광주지방조달청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참석해 광주형 일자리 창출 선포식을 가졌다.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경제인이 주도하여 일자리 허브 플랫폼을 구축하고 여성기업의 성장은 물론 사회적 진출 및 경력 단절 방지와 일자리 창출을 과제이자 목표로 제시하였다. 이숙희 광주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언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가 황순원 소설 원작 <소나기>로 31일 극장을 찾으며 캐리커쳐 이벤트 ‘연필심(心) 관객애(愛)’를 진행한다. 연필심(心) 관객애(愛)는 <소나기>를 그린 스튜디오의 감독과 스태프들이 직접 관객들을 만나 그림으로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로, 8월 24일 시사회를 시작으로 31일 개봉 후 <소나기>의 개봉관을 직접 찾으며 진행될 예정이다. <소나기>는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에 이은 연필로 명상하기의 한국 단편 문학 애니메이션 시즌 2 첫 번째 작품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연필로 명상하기는 <소중한 날의 꿈> 등 창작 작품도 그려내지만 한국을 배경으로 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 단편 문학을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내는 작업에 책임감을 갖고 그 작업의 중요성과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 동안 안재훈 감독은 관객과 만날 때마다 언젠가 작품에 등장할지도 모르는, 미래 어느 시점에 존재할 이야기의 주인공으로서 눈을 마주쳐 왔다. 한국 단편 문학을 애니메이션으로 그리는 과정에서 관객 한 명, 한 명이 그 작품 안의 배경과 인물로
기능성 화장품 전문 제조 및 판매 기업인 씨소울이 중국 북경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북경 미용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현지 화장품 유통기업인 수저우에이펙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씨소울은 비타민C를 이용한 차별화된 신제품과 세라마이드 세럼 4.0 등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였다. 씨소울은 영국 DSM사의 순수 비타민을 함유하고 획기적인 안정화 기술을 적용하여 365일 피부에 고농축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성 비타민C 세럼을 중심으로 한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이 제품의 중국 위생허가는 2017년 5월에 취득하였다. 이번 북경 미용박람회는 중국 국내외 주요 미용 및 화장품 관련 업체 등 약 400개사 이상이 참가했다. 씨소울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중국 고객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밝혔다. 전시회 첫날부터 많은 해외 바이어들, 현지 미용 및 화장품 관련 업체들과의 상담 및 방문이 이뤄졌다. 이번 수출 배경에 대해 씨소울은 한국 화장품에 대한 중국인의 신뢰도와 더불어 일반적인 제품이 아닌 차별화된 화장품 제조를 지향하는 씨소울의 고집스러운 장인 및 마케팅 정신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여러분의 옷에 하나 이상은 꼭 있는 것인데, 단추도 아니고, 고리도 아닌 것,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 지갑, 장갑에도 달려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지퍼! 그런데 이 지퍼는 누가 발명했는지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알아보자!지퍼의 발명은 빠르게 열고 닫는 도구에 대한 발명의 시작이라 할수있다. 처음에 지퍼는 금속을 활용해서 쉽게 열고 닫는 물건이었고 이에 발명에 도전한 사람은 월콤 앤 저드슨 이다. 이 아저씨가 늦잠을 자는 습관이 있는데 출근할 때, 신는 워커 장화 신발에 단추가 12개가 있었는데, 그걸 하나하나 묶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본인의 경험을 살려 금속으로 만든 고리의 연속체를 만들었다. 이렇게 바로 초창기 지퍼는 발톱같이 생겼고, 이게 고리를 위로 올리면 걸리고 아래로 내리면 열리게 되는 방식이다. 사용법은 오늘날 지퍼와 비슷하지만 문제는 재질이 철로 되어있어서 한번만 세탁하면 녹이 슬고 열고 푸는 방법도
LG전자가 주요 전략 시장인 미국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국 테네시주(州)에 짓기로 한 세탁기 생산공장이 착공에 들어갔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4일 신공장이 들어설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의예정 부지에서 윌버 로스(Wilbur Ross) 미국 상무장관, 밥 코커(Bob Corker) 테네시주 상원의원, 마샤 블랙번(Marsha Blackburn) 테네시주 하원의원, 밥 롤페(Bob Rolfe) 테네시주 상공부장관, 킴 맥밀란(Kim McMillan) 클락스빌(Clarksville)시장, 짐 듀렛(Jim Durrett) 몽고메리(Montgomery)카운티장,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글로벌생산부문장 한주우 부사장,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세탁기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지난 2월 말 LG전자는 대지면적 125만 제곱미터(㎡)에 건물 연면적 7만7천 제곱미터 규모의 세탁기 생산공장을 짓기 위해 테네시주와 투자 협약을 맺었고 2019년 1분기까지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미국 생활가전 생산지를 검토해 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