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밸런스히어로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비대면 소액 현금 대출상품 ‘퍼스널 론’을 출시했다고 1일 (한국시간) 밝혔다. ‘퍼스널 론’ 대상자는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지만, 신용등급이 없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의 어려움을 겪거나 금융기관의 높은 이용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급여소득자, 자영업자, 대학생, 주부 등이다. 본 상품은 밸런스히어로와 인도 대출 중개사 루피랜드(Rupeelend)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루피랜드는 인도의 10개 대출사와 제휴를 맺어 간편하고 빠른 온라인 대출을 제공해주는 대출 중개사이다. 상품 특징은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진다는 점이다. 별도 서류 작성 및 제출 없이 입력한 은행 계좌로 즉시 송금받을 수 있다. 대출금액은 1천 루피(약 1만 6천 원)부터 500,000 루피 (약 8백만 원)까지 가능하며 상환은 한도에 따라 1개월에서 6개월까지 가능하다. 초기에는 SNS 광고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서비스 장착 후 모델을 강화하여 밸런스히어로의 금융중개인이 직접 모집하는 방식으로도 추가할 계획이다. 인도에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사용자들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하기란 쉽지 않다. 복잡하고 방대한 서류 작
자율주행 TaaS (ATaaS, autonomous transportation-as-a-service) 스타트업 ‘코드42’는 리드 인베스터인 기아자동차 150억 포함, SK, LG, CJ로부터 총 300억 규모의 투자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각 사의 특화된 핵심역량을 활용해 자율주행, 전장, 통신, 물류, 콘텐츠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방위에 걸쳐 코드42와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은 코드42의 핵심 사업인 UMOS개발 및 해당 플랫폼을 활용한 제반 서비스를 개발,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 및 협력할 수 있는 글로벌 모빌리티 생태계인 UMOS Connect (유모스 커넥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코드42는 네이버 CTO 출신의 송창현 대표가 올해 초 설립한 자율주행 TaaS 기업(ATaaS)이다. 송창현 대표는 HP,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다양한 기술 개발 업무를 거쳤으며, 이후 2008년에 네이버에 합류, CTO 및 네이버랩스의 CEO로서 AI스피커, 파파고, IVI (In-vehicle Infotainmen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웹사이트·쇼핑몰 제작 솔루션제공 스타트업 아임웹이 쇼핑몰 사업자의 효율적인 페이스북 마케팅 진행을 돕는 'FBE(Facebook Business Extension)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아임웹은 개발 언어를 몰라도 사용자가 쉽게 온라인으로 쇼핑몰 등 웹사이트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아임웹’을 제공하는 국내 웹빌더 분야 대표 스타트업이다. 아임웹이 선보인 FBE 서비스는 중소 쇼핑몰 사업자의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 비롯해 전 세계 23억 명의 거대 사용자를 확보한 페이스북은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마케팅 플랫폼이지만 중소 쇼핑몰 단위에선 접근이 쉽지 않았다. 효율적인 마케팅 진행을 위해선 페이스북 내 자체 채널 '페이지'와 성과 추적 코드 '픽셀', 쇼핑몰 상품의 '카탈로그' 생성과 연동이 필수지만 과정이 길고 복잡한 코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임웹이 제공하는 FBE 서비스를 사용하면 일련의 페이스북 마케팅 활동을 원스톱으로 끝낼 수 있다. FBE 서비스가 자동으로 페이스북 페이지와 픽셀 코드를 생성하고 쇼핑몰 내 상품 카탈로그와 연동한다. 광고 집행 이후에는 매출 변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광고 성과를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복고문화 또는 복고 패션 그리고 복고 음식들로 이미 레드 오션 (경쟁이 심한 사업들) 이 되어 버린 가운데에서도 성공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아마도 익숙한 것들로 승부하기에 저항감이 적어서 그런 것 같다. 햄버거 집은 워낙 많아서 새로 시작하면 경쟁이 심하여 성공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동시에 익숙한 감성에 호소하고 조금만 더 맛있게 만든다면 의외로 대박이 날 수도 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 “인 앤 아웃” 햄버거집이 있다면, 동부 뉴욕에는 “쉑쉑 버거”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고급 수제 햄버거의 양대 산맥을 이루게 된 미국의 유명 버거 체인점 '쉐이크쉑'(Shake Shack)이 작년 여름에 한국에 공식 1호 매장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SPC그룹은 이날 서울 강남대로 신논현역 근처에 들어선 쉐이크쉑 한국 1호점인 서울 강남대로 신논현역 부근에 전날 밤부터 1500여 명이 줄을 섰다고 밝혔다. 서울
image credit :아티스츠카드 음악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주)아티스츠카드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아티스츠카드는 지난 4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시리즈 A 투자 유치까지 성공하면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아티스츠카드는 연내 두 가지 후속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먼저, 데이터 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음원 직접 유통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 아티스트와 이용자 사이를 직접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에겐 정당한 수익을, 고객에게는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아티스츠카드는 온라인상의 모든 음악 데이터를 분석, 태깅한 결과를 이용하여 B2C 및 B2B용 음악 서비스와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 2017년 클래식과 재즈 고음질 음원을 무료•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클래식매니저’ 서비스를 출시했다. 클래식매니저는 현재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AI 튜터 솔루션 선도기업 뤼이드는 지난 8월 21일, AI가 학습자 개인별 문제 풀이 결과를 분석하여 각각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교육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에 등록된 발명의 명칭은 '학습 효율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기계학습 방법, 장치 및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해당 특허는 AI가 대량의 문제 풀이 결과 데이터를 학습하여 학습자와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점수 상승 극대화를 위한 문제별 학습 효율을 계산해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해당 특허에 따르면, AI는 트랜스포머 기반의 딥러닝 모델을 통해 학습자가 풀지 않은 모든 문제를 가상으로 풀도록 시뮬레이션한 후 각 문제에 대해 학습자가 맞힐 확률을 구한다. 이후 해당 확률을 활용해 학습자가 문제를 맞힐지 틀릴지를 예측하고 문제를 풀 경우 예측되는 점수를 산출한다. AI는 이렇게 구해진 예측 점수로 학습자가 풀지 않은 모든 문제의 점수 상승 폭을 계산, 그 폭이 가장 큰 문제를 실시간으로 추천하게 된다. 즉, 각 학습자는 자신이 틀릴 문제를 가장 빠르게 맞힐 문제로 전환할 수 있는 학습 동선을 AI의
사진 : Noom Team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은 세계 정상급 여자 테니스 선수인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의 벤처캐피털인 세레나 벤처스(Serena Ventures)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눔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세레나 벤처스의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눔은 임상적으로 효과성이 검증된 행동변화 프로그램으로서 휴먼 코칭과 인공지능의 조합으로 개인 맞춤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건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누구나 더 쉽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면서 “눔은 최신 기술과 휴먼 코칭을 잘 조합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효과적이며 지속 가능한 건강한 행동 변화를 경험하게 해 준다”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눔의 공동창업자인 정세주 대표는 “단순한 유행성 다이어트가 아니라 사용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써온 눔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세레나 윌리엄스는 그간 테니스 코트 안팎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쳐오고 있었다. 이번 투자는 눔의 미션과 팀에 대한 업계의 신뢰를 보여주는 증거이자, 체중 감량 업계가 좀 더 장기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이 누적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리플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지와 맛집, 쇼핑 리스트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와 호텔과 패스, 액티비티 등 각종 여행상품을 맞춤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와의 인터랙티브 한 소통을 통한 서비스 업데이트로 큰 호응을 얻으며, 30일 현재, 누적 가입자 500만 명, 누적 생성된 여행 일정 270만 건, 실사용자 여행 리뷰 수 52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트리플 김연정 대표는 “트리플은 개개인의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여행 서비스를 통해 누적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며 “그동안 쌓인 여행자 리뷰와 일정에 빅데이터 기술을 더해, 국내 최고 해외여행 플랫폼으로서 여행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은 그동안 다수의 이용자들이 요청한 여행 경비를 공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계부 기능을 10월 중 추가할 예정이다
스마트 축산 전문 스타트업 주식회사 유라이크코리아가 글로벌 AI 콘퍼런스인 ‘AI 서밋 서울’(AI SUMMIT SEOUL 2019)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gritech 혁신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아 Enterprise AI 세션의 발표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11월 27일~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9 AI Summit Seoul’에서 Day 2 Enterprise AI 세션에서 유라이크코리아 허순영 부회장이 발표자로 나서 딥러닝 기반 실시간 가축 생체 데이터 분석 기술이 핵심인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가축 케어 사업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구제역, 유방염, 식체, 폐렴, 유행열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 건을 돌파했으며 이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이다. 바이오 캡슐을 통해 실시간 취합되는 데이터는 유라이크코리아가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가축 패턴 분석으로 발정, 분만, 질병 등 개체 별 건강상태를 98% 이상 정확도로 예측한다.”라고 밝혔다. image credits :유라이크코리아 라이브케어 :htt
image credits :라스트오더 마감 할인 식음료 판매 플랫폼 라스트오더 운영사 ㈜미로가 2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라스트오더의 누적 투자금은 30억 원이 됐다. 이번 투자에는 디에스자산운용이 새롭게 합류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롯데액셀러레이터와 대경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자로 참여했다. 라스트오더는 마감 할인 식음료 판매 플랫폼으로 판매자가 마감시간에 등록한 상품을 구매자가 선주문, 선결제하고 예약된 시간에 방문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맹점 정책에 따라서 매장 내 식사도 가능하다. 소비자는 기존 상품가 대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가맹점은 당일 판매하지 못한 상품을 폐기하는 대신 판매할 수 있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양을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있다. 가맹점 수는 9월 기준 2천8백여 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생어거스틴, 스노우폭스, 발재반점, 안또이, 파챠이훠궈 등이 입점했다. 지난 5일에는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GRS와의 협업을 통해 크리스피 크림 도넛 15개 매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라스트오더는 이번 투자를 통해
사진: 블루바이저 팀원 블루바이저가 이달 초 영국 왕립은행에서 후원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NatWest FinTech Accelerator Programme)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런던 허브에 선정된 기업은 블루바이저가 유일하다. 하이버프 앱 구동 화면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재산 투자․관리 서비스인 하이버프(HIGHBUFF)를 개발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작성에서 투자, 투자 자산 배분, 모니터링, 투자 조정까지 전 과정을 AI가 수행하는 투자전용 AI 플랫폼 서비스다. PC, 스마트폰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블루바이저는 10월부터 6개월간 영국 대표 금융기업인 영국 왕립은행 RBS(Royal Bank of Scotland Group)의 자회사인 NatWest가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비용은 전액 영국 왕립은행으로부터 지원받는다. NatWest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유망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매년 영국에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핀테크를 중심으로 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R
image credit :아파트멘터리 토탈 리빙 인테리어 기업 아파트멘터리가 총 100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리즈 B 투자사는 KTB네트워크, KB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 일룸 등 총 4개사다. 기존 투자자 중에서는 삼성벤처투자가 2017년 시리즈 A에 이어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이로써 아파트멘터리의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30억을 넘어섰다 아파트멘터리는 2016년에 설립된 토탈 리빙 인테리어 회사로, 아파트 인테리어를 위한 최적의 조합으로 탄생시킨 ‘스마트 인테리어 솔루션(Smart Interior Solution)’ FIV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멘터리는 설립 이래 놀라운 성장세로 초기 투자인 시드 이후 약 15배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2018년 연 환산 매출 100억 원 수준을 기록, 전년 대비 400% 수준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KTB 네트워크는 "아파트멘터리는 선진국형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브랜딩 역량,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표준화하는 노하우를 갖추었고,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의 니즈를 이해하는 디자인 포트폴리오,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