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인도형 최소액 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의 보험은 우기 때마다 기승부리는 댕기 모기로부터 물렸을 때 보장받는 댕기 보험, 직장으로부터 1~2시간 통근이 일반적인 직장인들을 위한 사고 대비 통근 보험, 주 이동 수단인 오토바이의 파손, 분실, 사고를 위한 오토바이 보험 등 총 7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험 상품들은 월간, 연간 적용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대면 상담 없이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밸런스히어로 보험 서비스는 인도 대형 은행 ICICI 산하 ICICI롬바드(Lombard) 보험사와 디지털 보험 스타트업 토피(Toffee) 보험사와 제휴를 맺어 판매한다. 밸런스히어로는 2016년 서비스 출시부터 확보한 80만 이상의 금융중개인들을 더욱 늘려 그들 주위에 있는 10억 명의 금융 소외층에게 보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중개인들은 금융 서비스를 전달하는 마지막 단계인 라스트 마일의 해결사로 결제, 외상, 보험뿐만이 아닌 송금, 현금대출 등 다양한 금융 상품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본 보험 상품들은 보장성 상품들로 특히 인도
좌측부터 드림커뮤니케이션 윤석환 대표이사와 만개의 레시피 이인경 대표이사 한국 최대 레시피 앱사 ‘만개의 레시피’가 인기 웹툰 제작 프로덕션 ‘드림커뮤니케이션’과 ‘웹툰, 대표 캐릭터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 요리 웹툰 및 캐릭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은 약 11만 개 이상의 조리법을 제공 중으로 현재 5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요리 앱 ‘만개의 레시피’ 브랜드와 콘텐츠를 활용한 웹툰 제작 및 대표 캐릭터 사업을 드림커뮤니케이션과 공동 진행하는 계약 체결을 목적으로 열렸다. 계약은 △만개의 레시피 요리 소재의 신규 창작 웹툰 제작 및 홍보, △웹툰 주인공들을 활용한 대표 캐릭터 제작, △대표 캐릭터 연계 주방용품, 주방가전, 식음료 분야 라이선스 사업, △웹툰 IP 기반의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만화, 게임 등 2차 콘텐츠 사업 등 양사 간 공동 협력 사항을 골자로 담았다. 드림커뮤니케이션은 2019년 7월 기준 카카오페이지 약 280만 뷰, 중국 텐센트 약 150억 뷰, 일본 피코마 누적 좋아요 약 400만, 미국 타파스 누적 약 550만 뷰 등 한류 웹툰 대표작으로 자리매김 중인 작품 ‘왕의 딸로 태
image credit :올스테이 올스테이가 총 27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처인 (주)타이드스퀘어의 단독 투자로 이로서 올스테이는 누적 52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다. 올스테이는 한국 유일한 자체 기술 기반의 숙소 메타 서치 서비스로 2018년 말 기준 년 140만 다운로드, 거래액 약 200억을 달성하였으며 오픈마켓인 11번가, 위메프 등에 엔진 솔루션을 공급하며 B2B 사업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타이드스퀘어의 윤민 대표는 “올스테이는 대형 글로벌 경쟁사들과 맞선 토종 솔루션으로서 터프한 경쟁을 이겨내면서 매년 빠른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특히 이용 고객들의 로열티가 대단히 높아 투자 이후의 성장이 더 기대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한층 강화된 기술과 서비스로 해외 시장 진출까지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올스테이의 조현수 대표는 “올스테이는 글로벌 기업들의 공격적인 진출에도 의미 있는 성장을 거두었음은 물론 숙소 가격비교 엔진 솔루션 제공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에도 성공하였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여행객들은 물론 기업 소비자들에게도 더욱 높은 만족도를 제공
image credit :비바이노베이션 인공지능 기반의 병원 추천 및 병원비 비교 서비스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이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선헬스케어인터네셔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1월에 설립한 비바이노베이션은 지난해 5월 ‘착한의사’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출시한 지 5개월 만에 사용자 5만 명을 확보하여 10월 의사들로 구성된 AI엔젤클럽과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2019년 4월 비바이노베이션은 국내 빅 5 병원 중 하나인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병원 솔루션 국내 1위 기업인 비트컴퓨터와 컨소시엄을 맺고 R&D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 질병 예측 문진 알고리즘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도 하였다. 투자에 참여한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는 “ 이번 투자를 계기로 스타트업 기업이 보유한 혁신역량과 기술이 사업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래의 액셀러레이팅 역량, 법률, 사업화, 지식재산의 전문성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 김성태 기술이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선헬스케어인터네셔널이 보유한 건강검진 빅데이터와 비바이노베이션이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
인포마크가 AI 번역 앱 파파고를 탑재한 모바일 라우터 ‘에그 톡(Egg Talk, 모델명 IML54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라우터는 LTE 데이터를 와이파이(Wi-Fi) 신호로 전환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 연결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에그 톡은 AI 번역 앱 파파고를 탑재해 음성인식을 통해 번역기로 사용 가능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일본, 홍콩, 마카오 및 중국 내 LTE 이용 지역)에서도 데이터 로밍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포마크 최혁 대표는 “고객의 취향이 다양해지는 만큼 모바일 라우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번역기 및 해외 로밍 등 새로운 기능을 갖춘 에그 톡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 향상 및 다양한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블록은 7월 31일 기점으로 메디블록의 메인넷 패너시어(Panacea)의 제네시스 블록을 성공적으로 생성했다고 1일 밝혔다. ‘만병통치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메디블록의 메인넷 패너시어(Panacea)는 전 세계 모든 환자들이 본인의 의료정보에 대한 주권을 되찾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정보 생태계를 구성하는 블록체인이다. 패너시어는 메디블록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의료정보에 최적화된 블록체인으로써, 환자는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보관, 이용, 업데이트, 전송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패너시어 이용자는 패너시어를 통해 ▲패너시어 상의 모든 활동을 트랜잭션으로 확인(개인 의료정보 자체는 해시값만 저장) ▲환자의 동의를 받은 데이터를 활용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등에서 환자의 데이터 수집 ▲환자의 의료 데이터 활용 동의 수령 ▲환자가 수집한 의료 데이터에 대해 환자가 통제권을 행사를 할 수 있다. 패너시어는 PBFT(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 방식으로 구현한 DPOS(Delegated Proof of Stake, 위임 지분 증명)방식을 채택하여 노드를 구성한다. (*하
OGQ는 아프리카TV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25억 원 이다. 이번 투자는 저작권 에셋 콘텐츠 마켓 ‘아프리카TV OGQ마켓’ 확장을 위해 진행됐다. OGQ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아프리카TV의 유저들이 BJ에게 저작권이 해결된 에셋 콘텐츠도 후원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BJ와 팬들이 직접 에셋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OGQ마켓의 크리에이터가 되어 판매금의 70%를 정산받을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들의 스티커, 음원, 폰트, 이미지 등은 아프리카TV 서비스의 채팅과 댓글, 구독 등의 영역 뿐만 아니라 OGQ가 서비스하고 있는 전세계 OGQ마켓에도 함께 판매된다. OGQ는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저작권 기술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OGQ 이길재 마스터본부장은 “OGQ의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제작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AI 필터 등 다양한 제작 기능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또한 아프리카TV BJ들의 방송이 자동분할 되어 한 번의 방송으로도 에셋 콘텐츠가 되어 크리에이터들의 생태계 구축에 도움 주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OGQ :http://ww
사진 : 왼쪽부터 김종문 툴젠 대표, 박영민 록야 대표, 허원범 현대일렉트릭 이사 농식품 스타트업 록야는 현대일렉트릭, 툴젠과 30일 툴젠 본사에서 스마트팜 밸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원범 현대일렉트릭 이사, 김종문 툴젠 대표, 박영민 록야 대표가 참석했다. 3개 사는 스마트팜 기반 식의약〮향장〮바이오 기업연계 소재 개발 등 기능성 작물의 R&D 및 대량생산 재배단지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밖에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도 협력을 구체화한다. 이를 위해 춘천, 평창 등 강원지역을 우선 순위에두고 다수의 사업장 위치를 면밀히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 ▲록야는 교육, 재배, 유통 등 스마트팜 밸리의 운영 및 실질적 사업을 진행하고 ▲현대일렉트릭은 에너지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 밸리의 하드웨어 구축을 ▲툴젠은 유전자 가위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요 맞춤형 종자를 연구한다. 박영민 록야 대표는 “각 기업 간 경쟁우위를 활용해 고정비 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특화된 기능성 작물의 연구 재배를 통한 차별화된 제품력, 재배와 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안정적 수익모델형 스마트팜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상생모델을 기반
마카롱 팀원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인도 기반 온라인 뷰티 커머스 플랫폼 '마카롱’을 운영하는 ‘㈜블리몽키즈’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리몽키즈는 기술 기반 이커머스 회사로 인도 현지 온라인 뷰티 커머스 플랫폼 ‘마카롱’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5월에 설립했으며 삼성전자, 밸런스히어로 인도법인 부법인장 등 10년간 인도 통신, 모바일, 핀테크 산업에서 경험을 쌓은 류승완 대표를 주축으로 한국과 인도에서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 등에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지닌 팀으로 구성됐다. ‘마카롱’은 인도의 25~34세 직장인 여성을 주요 타킷으로 한국 화장품(K-Beauty)을 직접 수입, 판매하는 뷰티 커머스 플랫폼이다. 현지에 최적화된 결제, 물류, 배송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뷰티 컨설팅 챗봇을 통해 화장품 사용법, 피부 타입에 따른 상품 추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리몽키즈 유승완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상품 추천, 결제 수단의 다양화, DB 구축 등을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모바일/온라인을 중심으로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매출 상승과 함께 고객의 니즈에 맞춰 더욱 다양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
주식회사 마더푸드의 외식 브랜드 쪽찌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이번 행사에서 가맹점 계약 시 가맹비와 교육비를 50% 할인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쪽찌(쪽갈비+찌개)는 외식창업의 카페형 식당 아이템으로서 매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맛의 메뉴와 함께 특화된 오븐기와 쪽찌만의 차별화된 소스의 궁합으로 초벌이 아닌 완전히 조리되어 테이블에 깔끔하게 제공된다. 또한 쪽갈비와 찌개 주력 세트는 소금 쪽갈비, 간장 쪽갈비, 매운 쪽갈비, 바베큐 쪽갈비 등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고 김치찌개, 해물순두부찌개, 동태찌개, 고추장찌개 등도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세트는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하며 별미 메뉴로 양푼 도시락과 주먹밥도 판매한다. 쪽찌의 가맹점 관리 및 영업담당 최영우 부장은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 행사장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현장 상담을 통하여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며 “신규 창업 및 업종변환 모두 가능한 소자본 창업으로 작은 투자비용 대비 가성비가 좋고 최근 가맹점주들이 안정되면서 높은 수익률을 얻어 성공창업의 신화로 가맹 점주들의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19년 07월 24일 -- 세계 최대 규모의 B2B 전자상거래 마켓플레이스 중 하나이자 알리바바 그룹(뉴욕 증권거래소: BABA)의 자회사인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이 미국 기업들이 미국과 전 세계의 수백만 알리바바닷컴 구매자들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23일 개설했다. 거의 3000만 개에 이르는 미국의 중소기업들, 특히 제조업체와 도매업체 및 유통업체들은 이제 글로벌 B2C 전자상거래 시장에 비해 여섯 배나 큰 기회가 있는 23조 90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B2B 전자상거래 시장에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알리바바닷컴은 한층 강화된 참여자 생태계를 선보였는데 여기에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수월하게 사업을 펼칠 수 있게 하는 알리바바닷컴의 사명감을 공유하는 고정 판매자와 B2B 서비스 제공사업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더욱이 알리바바닷컴은 미국 중소기업들이 23조 9000억 달러 규모의 B2B 전자상거래 기회를 성공적으로 이용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자원봉사자 및 전문가 비즈니스 멘토들로 이루어진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비영리 네트워크 중 하나인 스코어(SCORE)를 비롯해
서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19년 07월 26일 -- 세계 최대의 송금 결제 네트워크 기업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은 국내 최대 외국환 전문은행인 KEB 하나은행(KEB Hana Bank)과 지급 결제 서비스 공급 협약을 맺고 외국인 전용 신규 모바일앱 Hana EZ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EB 하나은행의 외국인 고객들은 이 모바일앱을 통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24시간 365일, 웨스턴 유니온의 200여 개국 55만 가맹점 네트워크에서 실시간 현금 수취가 가능한 ‘1Q Just 송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앱은 시중 은행으로는 최초로 16개 언어 및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지원하여 외국인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송금 경험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의 조종형 외환사업단장은 “KEB 하나은행은 웨스턴 유니온과 협력하여 이용이 간편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Hana EZ 앱 내 ‘1Q Just 송금’ 출시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전 세계로 송금할 수 있도록 편의성 확대에 중점을 두는 당행의 비전과 부합한다”라고 밝혔다. 웨스턴 유니온의 아시아 태평양 총괄사장 몰리 시어(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