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8일 MOU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예비창업자, Start-up 육성, 유망 중소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와 양 기관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날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Start-up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창업기업 역량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시설, 장비, 전문인력의 활용 △창작․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크라우드펀딩 교육 및 세미나 개최 △투자형 및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검토 등 다양한 지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업교육을 촉진하고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신기술과 지식을 구조화하여 이를 보급 및 확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청년창업지원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년취업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에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에 기여하고 있다. 네오스프링 김석표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천안 거점인 남서울대학교와 함께 4차 산업 혁명의 화두인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 크라우드펀딩 사인 인디고
한국 대표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를 전개하는 카카오IX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자비츠 센터에서 열린 ‘KCON 2019 NY’에 참가해 5만 5000여 명의 글로벌 팬들과 만나 K-캐릭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9일 밝혔다. KCON 2019 NY 행사장 내 마련된 카카오프렌즈 부스는 여름 바캉스 컨셉으로 제작돼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시원하고 상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현장에서는 카카오프렌즈 굿즈를 구매하려는 사람들과 깜찍한 물놀이 풍경이 담긴 캐릭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들이 한 데 어우러져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카카오IX가 올해 케이콘 참여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KCON x 라이언’ 컬버레이션 굿즈는 출시 이후 인기리에 판매되면서, 점차 넓어지고 있는 카카오프렌즈의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인 한류 축제 케이콘에 참가해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 대해 보다 생생하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미국 내 카카오프렌즈의 인지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현지에서도 보다
image credit :넥스트 유니콘 스타트업 하프스가 스타트업 투자 유치 플랫폼 ‘넥스트 유니콘’ 베타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넥스트 유니콘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빠르고 쉽게 연결해주는 투자 유치 플랫폼이다. 스타트업은 회사 소개서를 업로드하는 간단한 절차만으로 본인의 비즈니스에 투자 가능성이 높은 투자자를 24시간 내로 찾아볼 수 있다. 현재 론칭한 넥스트 유니콘 베타 버전은 투자 가능성이 높은 투자자를 찾고, 원하는 투자자에게 투자 검토를 요청을 할 수 있는 투자 ‘검토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투자자의 경우 연락처 공개 없이 구독 신청만으로 관심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의 자료를 받아 볼 수 있다. 현재 넥스트 유니콘에는 약 200여 스타트업이 가입을 완료하고, 30여 개 VC 및 엑셀러레이터에서 활동하는 심사역들이 넥스트 유니콘 서비스를 통해 투자 대상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장재용 하프스 대표이사는 "투자 유치 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양 쪽 모두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기술을 통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활동을 돕고, 투자자들이 넥스트 유니콘을 더욱 쉽고 빠르게 발굴할
image credit : 반카 박차컴퍼니는 한국 최초로 중고 장기 렌터카 플랫폼인 ‘반카’를 지난 1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렌트와 중고차의 장점을 골고루 갖춘 반카는 신차 장기 렌터카와 중고차 매매와 비교해 가격 부담이 덜하고, 대여 절차가 편리하다. 렌트로써 연 1000만 원 이내의 비용 처리가 가능하며 사고가 나도 보험료 할증이 붙지 않는다. 또한 리스와 다르게 신용도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 박차컴퍼니의 ‘반카’는 소비자들이 직접 온라인에서 차량과 가격을 비교하고 고를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였으며, 지난 2016년부터 대형 렌터카사의 반납 차량을 중소 렌터카에게 양도 양수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여러 렌터카 업체들의 차량의 실물을 진단해 (차량) 정보를 정확하게 등록하고 반카 이용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반카는 롯데 렌터카와 조이 렌터카를 시작으로 추후 국내 상위 15개 대형 렌터카 업체로부터 차량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반카 :https://vancar.kr/
의사 전용 보안 메신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스태프가 케어랩스와 라이프시맨틱스로부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메디스태프는 의사 회원을 위해 메신저 내 메시지를 포함한 모든 내용을 암호화하는 종단 간암 호화(E2EE)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익명 게시글, 최신 의료뉴스, 의료칼럼 등 의사에게 필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 전공의 수련병원 평가정보 제공 및 USMLE·JMLE 설명회 등을 개최하면서 의사 커리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 7개월 만에 입소문만으로 4,000여 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가입한 상황이다. 라이프시맨틱스 관계자는 “의사회원만 가입할 수 있는 메디스태프와 연계해 중증질환자 예후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에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동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충원하여 서비스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다. 의사 보안 메신저 플랫폼을 기반으로 의사들의 라이프와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메디스태프는 각 분야 전문가 영입을 진행하고 메신저 내 커
룰루랩이 일본 디지털 마케팅 및 ICT 기술 소싱 그룹인 옵티마이저 그룹과 MOA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 출신 스타트업이다. 피부 데이터화 기반의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LUMINI)’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를 스캔해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제품이다. 이번 MOA를 통해 룰루랩은 옵티마이저 그룹을 통해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옵티마이저 그룹은 30억 원 상당의 매출을 전제로 일본 시장에 대한 독점권을 보장받게 된다. 옵티마이저 그룹은 룰루랩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높은 주식가치를 인정한 일본 합자 법인인 ‘주식회사 룰루랩 재팬(lululab Japan Inc.)’을 올해 3분기 내에 일본 도쿄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옵티마이저 그룹은 2005년에 설립된 회사로 다년간의 웹마케팅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및 빅데이터 분석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 활용은 물론 크로스 리얼리티(Cross Reality) 분야의 최신 기술 연구개발 및 해당 기술을 활용해 한국, 일본, 동남아 등을
예술 스타트업 아티스티가 미술품 매칭 서비스인 ‘AI 큐레이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AI 큐레이터’는 아티스티 모바일 앱의 인공지능 큐레이터를 통해 고객의 요청에 어울리는 작가를 실시간으로 호출하고, 작가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단순히 시스템의 분석만으로 작품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들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자신의 작품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큰 특징이 있다. 아트와 기술, 그리고 작가들의 집단지성을 적절히 결합시켰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플랫폼은 국내외를 통틀어 미술계 최초의 시도이다. ‘AI 큐레이터’는 7월 한 달 동안 베타 서비스 기간을 가질 예정이며, 아티스티 모바일 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티스티는 신진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웹과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티스티의 미술품 플랫폼에 가입한 회원들은 자유롭게 자신들의 미술작품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 SNS 형식으로 다른 작가들의 미술작품들을 감상하고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품 판매를 원할 시에는 검증된 작품만의 판매를 위해 자체 작가 심사 과정을 거쳐 아티스티 작가로 등록 후 판매를 할 수 있게
사진 :아드리엘 팀원들 image credit :아드리엘 글로벌 광고 대행 플랫폼을 운영 중인 ㈜아드리엘이 한국투자파트너스, ㈜우아한형제들 및 BA파트너스로부터 총 50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3일 밝혔다. 아드리엘은 이번 투자에 앞서 지난해 네이버, 스프링캠프로부터 7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으며,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팁스'(TIPS) 자금 7억 원, 삼성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선정 기업에게 주어지는 개발자금 1억 원 등 총 65억 원 규모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다. 아드리엘은 구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광고를 제작하고 집행하는 모든 단계를 간소화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디지털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로 광고 세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함으로써 적은 예산으로도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아드리엘의 서비스는 특히, 광고 예산을 많이 사용할 수 없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스타트업으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아드리엘은 2019년 1월 말 정식 론칭 이후 5개월 만에 전 세계 21개국 출신 광고주들의 요청으로 2천여건의 캠페인을 집행하였으며,
©http://www.lemonhealthcare.com/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는 신한금융그룹 3사, KDB 산업은행, 네이버 펀드 등 금융권의 대대적인 참여 하여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를 기반으로 병원 예약부터 실손보험 간편 청구까지 진료를 제외한 환자가 경험하는 모든 진료 절차를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주요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서 레몬헬스케어는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캐피탈 금융 3사와 KDB산업은행으로부터 직접 지분 투자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금융권과 더욱 폭넓은 협업을 통한 신규 서비스 개발로 디지털 헬스케어와 금융이 결합된 플랫폼 사업 전개를 통해 더욱 폭발적인 시너지를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투자 유치로 더욱 안정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한 만큼, 헬스케어 중심의 기존 플랫폼을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연계해 고도화하고 해외 진출까지 적극 타진해 수익 다변화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금융권과 더욱 탄탄한 파트너십을
MCN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유커넥’을 서비스하는 ㈜그럼에도가 대교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유커넥은 데이터 성과 분석 기반으로 유튜버 등 동영상 크리에이터와 광고주의 마케팅을 연결해 주는 국내 1위의 온라인 MCN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이다. 2017년 7월 론칭 후 1,345명의 국내 최대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누적 캠페인 1,000여 건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애드테크 플랫폼이다. 그럼에도는 롯데쇼핑, 블루버드 등 글로벌 마케터 출신의 김대익 대표와 카이스트, LG전자 출신의 빅데이터 전문가 성주엽 CTO 등이 지난 2017년에 설립한 회사로, 2018년 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와 글로벌 뷰티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대교 인베스트먼트 김재엽 팀장은 “유커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애드테크 개발팀 역량과 이미 축적한 기술력과 함께, 플랫폼 내에 가장 많은 유튜브 인플루언서를 확보한 선두 기업으로 향후 영상 광고 분야에서 강력한 애드테크 플랫폼으로 고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그럼에도 김대익 대표는 “2021년 글로벌 웹 트래
프리랜서와 비정규직을 위한 소셜 구인구직 플랫폼 ‘어라운드어스’가 8억 8천만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한캐피탈, 신한금융투자 그리고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등이 참여했다. 어라운드어스는 공개 온라인 프로필을 기반으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종사하는 프리랜서와 비정규직, 그리고 진출 희망자들에게 최적화 된 구인구직 서비스로 구인구직 및 오디션 지원자 모집 그리고 사용자 간 친구맺기가 가능한 소셜 온라인 채용 및 ‘온라인 오디션’ 플랫폼이다. 지난 7월초 한글 서비스를 출시해 지난달 사용자가 1만 4천명을 돌파했다. 16년 8월 설립된 어라운드어스는 오랜 준비 기간 끝에 최근 미디어 엔터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3월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배우 오디션 단독 접수를 시작으로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큐로홀딩스, MLD엔터테인먼트, 타조엔터테인먼트, 얼반웍스 엔터테인먼트, 업보트 엔터테인먼트 등 연예소속사들의 신인배우, 가수, 걸그룹, 보이그룹, 모델 오디션 접수 그리고 다수의 상업영화, 독립영화, TV드라마, 웹드라마, 웹예능, 뮤지컬, CF 및 인쇄광고 출연자 모집 공고들을 끌어올리고 있다. 어라운드어스
푸드 스타트업 ‘스낵포’가 농심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 금액 비공개이다 스낵포는 기존 제조사와 유통사의 공급자 중심 유통 방식에서 벗어나, 필요한 간식을 원하는 만큼 구매하는 소비자 중심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스낵포'를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소비자는 선호하는 맛이나 향, 예산, 용도 등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이를 기반으로 구성된 맞춤 간식을 받는다. 재주문이나 정기 구매의 경우, 이전 주문 정보와 소진량, 선호도를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나 기업에 더욱 최적화된 간식을 받을 수 있다. ‘파는 걸 사는 게 아니라, 필요한 간식을 원하는 규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똑똑한 간식 습관, 스낵포’의 지향점이다. 최근에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간식의 종류와 질도 훨씬 다양하고 높아지는 추세이기에, 임직원 복지로 회사 사무실 간식이 재조명되어 스낵포 고객사가 급증하고 있다. 직원에게 높은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는 토스, 젠틀몬스터, 베스핀글로벌, 블랭크코퍼레이션 등 약 300여 개의 기업이 스낵포를 통해 직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낵포는 간식 큐레이션부터 직접 배송 및 방문 세팅, 피드백 관리까지 ‘토탈 간식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