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로 제작된 사토시 앵커가 주관하는 PAI 뉴스 앱 애니메이션과 같은 개인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한 앵커인 사토시를 시작으로 생생한 사람과 같은 아바타를 만들어,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디지털 상호작용에 혁명을 일으킬 개인 인공지능(Personal AI) 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회사인 ObEN Inc. 는 AI 기반으로 제작된 앵커를 활용할 수 있는 최초의 애플리케이션인 PAI 뉴스를 비디오 데모의 수준을 넘어 소비자 중심의 기술로 제작하여, 앱의 형태로 출시하였다. 출시 후 이 앱은 ‘사토시’의 3D 비디오 PAI 아바타를 특징으로 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관련된 뉴스를 보도한다. ObEN이 사토시라는 인물의 정체성의 이론과 추측에 대한 오마주로 제작한 이 PAI 아바타는 기술, 금융, 법률 및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헤드라인을 제공하여 플랫폼의 최초의 앵커 역할을 할 예정이다. ObEN의 AI를 통해 사토시 PAI는 최신 AI 기술을 사용하여 음성 및 얼굴 움직임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앱에 추가된 모든 내용을 자동으로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여 인플루언서, 뉴스 회사, 개인 사용자 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2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식품산업 분야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식품산업 취업박람회 ‘서울 푸드 잡페어 2019(SEOUL FOOD 2019 Job Fair)’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9(SEOUL FOOD 2019)의 하나다. 행사는 국내외 우수 식품 기업에 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구직자들에게는 우수 식품기업을 소개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식품 기업 구직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취업상담관, 컨설팅관, 직업체험관, 취업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취업상담관에서는 30여 개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이 구직 희망자와 취업 상담을 실시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식품 관련 채용 설명회 및 취업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컨설팅관에서는 전담 컨설턴트가 현장 면접을 주선하는 ‘현장 매 칭컨설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취업서류 컨설팅’과 더불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박람회는 식품산업·호텔 산업의 다양한 전문직 현업 종사자를
네모전람은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이하 코딕)와 공동 주최로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2019 서울 1인 방송 미디어쇼(이하 인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쇼에서는 1인 방송 영상 촬영장비, 음향 및 조명기기, 소프트웨어와 제작솔루션 그리고 콘텐츠와 음향 라이브러리 등 유튜버를 위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며, V커머스 수요기업과 동영상 크리에이터와의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첫발을 내딛는 초보 유튜버와 예비 제작자를 위해 최적화된 방송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라이브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먹방, 뷰티쇼, 게임방송, ASMR 등 제작 분야에 따라 조금씩 다른 방송장비의 세팅 방법이 시연될 예정이다.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현직 유튜버가 직접 1인 방송 제작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관람객의 궁금증과 질문에 답을 해주게 된다. 네모전람은 이번 전시가 초보 유튜버에서부터 대중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전문 유튜버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1인 방송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딕 양순호 회장은 “인쇼는 국내 1인 방송 미디어기기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전체가 한자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아오미홀(Tokyo Big Sight Aomi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 IT 전시회인 ‘재팬 IT 위크 스프링(Japan IT Week Spring) 2019’에 참가해, 대화형 인공지능, AI 머신비전, 초개인화 등 자사의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재팬 IT 위크’는 매년 상하반기 각각 2회에 걸쳐 진행되며, AI 및 비즈니스 자동화,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앱 개발, 빅데이터 관리 등 11개 분야의 총 1,180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 총 7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스켈터랩스는 이번 재팬 IT 위크에서 ▲적은 학습 데이터로도 높은 정확도의 인텐트(intent) 인식을 지원하는 대화엔진(Conversation Engine) ▲자사가 보유한 비전 기술을 토대로 딥러닝 노하우를 활용한 결함 검출 엔진(Defect Detect Engine) ▲모바일 시그널을 바탕으로 한 심층적 추론 계층(inference layer)을 활용해 실시간 맥락 데이터를 제공하는 초개 인화 엔진(Hyper-pers
인플루언서가 상품의 할인율을 책정해 판매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셀픽스'가 론칭한다. 셀픽스는 할인 쿠폰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로 가입한 회원은 판매 상품의 할인율을 직접 정하고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할인율은 제품 유통사가 정한 최대 할인율을 벗어나지 않는다. 인플루언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 매체나 메신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할인 쿠폰을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만들고 상품의 판매 활동을 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는 판매량에 따라 수익을 가져간다. 홍보 콘텐츠를 본 소비자는 ‘더블샵(doubleshop.co.kr)’에서 쿠폰 할인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대 할인율의 쿠폰을 적용하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례로, 인터넷 최저가 24만 원인 H사의 에어프라이어 7리터 제품은 최대 할인율의 쿠폰을 적용하면 12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셀픽스의 서비스 구조는 인플루언서의 할인 쿠폰 생성 및 홍보는 셀픽스에서, 최종 소비자의 구매는 더블샵에서 이뤄지는 형태이다. 셀픽스에 입점한 제조사나 유통사는 상품 판매와 동시에 인플루언서의 바이럴 마케팅도 진행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전용 몰에서 상
PlatoWork Indiegogo from PlatoScience on Vimeo. PlatoWork는 미세 전류를 이용하여 집중 또는 창의적 사고를 위해 뇌의 지정된 부위를 자극하는 초전도 직접 전류 자극 (trans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인 tDCS라는 잘 알려진 기술을 활용한다. 신경 자극은 수년 동안 DIE(Do-It-Your-Your-You) 바이오 해커들에 의해 추구되어 왔고, 전 세계 600명 이상의 신경자극 파워에 굶주린 사람들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인디고에서 플라토 워크 헤드셋을 구입한 것은 성능을 향상하는 신경 자극이 곧 더 주류적인 현상으로 바뀔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한 번에 팔 굽혀 펴기를 열 번 하는 것이 당신의 근육을 찢어지게 하지 않는 것처럼, 만약 당신이 어떤 일에 집중하거나 창의적이 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Platowork 헤드셋을 사용하는 것은 빠른 해결책이 아니다. 뇌는 근육처럼 행동하고 신경 자극 헤드셋은 그것을 운동하는 도구로 지속적인 사용을 통해서, 당신은 당신의 두뇌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더 오나하임(Balder Onarheim)과 그의 팀은 두뇌 웨어러블 헤드
지난 4일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김선엽 신임 회장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총연) 제27대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총연 회원 및 정치인, 한인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플러싱 소재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김선엽 신임 회장은 “ 임기 동안 새로운 사업 모델의 창출과 차세대 상공인들의 발굴,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운영시스템 구축,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필수적인 정보 제공 등을 중점사업으로 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존 리우,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과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주하원 의원이 참석해김선엽 신임 회장을축하하였다.
재미한인제약인협회 (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 KASBP)가 주최하고,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그리고 SK Biophamaceuticals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2019 KASBP 봄 심포지엄이 5월 31일과 6월 1일 (금, 토), 양일에 걸쳐 뉴저지 Sheraton Edison Hotel 호텔 (Sheraton Edison Hotel, 125 Raritan Center Pkwy, Edison, NJ 08837, USA)에서 개최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신약개발 - 연구벤치에서 상업화까지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 – From Bench to Commercialization)’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다. 이번 봄 심포지엄에서도 많은 알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본 KASBP의 창립 멤버이자 현재 PTC Therapeutics를 이끌고 있는 문영춘 박사의 기조 연설을 포함해서 총 일곱 명의 바이오/제약 전문가들과 후원사가 본인의 연구 결과와 경험 및 비전을 세
team photo image credit : Noom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세콰이어 캐피털(Sequoia Capital)이 리드하는 5,800만 달러(한화 약 67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그룹 아놀트(Groupe Arnault)의 기술 계열 투자사인 아글레 벤처스(Aglaé Ventures), 왓츠앱(WhatsApp) 공동 창업자인 얀 쿰(Jan Koum), 도어대시(DoorDash)의 공동 창업자인 토니 수(Tony Xu), 오스카 헬스(Oscar Health)의 공동창업자인 조쉬 쿠슈너(Josh Kushner), SB 프로젝트(SB Projects)의 창업자인 스쿠터 브론(Scooter Braun), 코인베이스(Coinbase)의 공동창업자인 프레드 어삼(Fred Ehrsam)도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국내 투자자로는 기존 눔의 투자자였던 삼성벤처투자에서 이번 라운드에 참여하였다. 눔은 임상적으로 효과성이 검증된 행동변화 프로그램으로서 휴먼 코칭과 인공지능의 조합으로 개인 맞춤화된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가 건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휴먼 코치가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심리적
image credit :마켓보로 식자재 유통 플랫폼 마켓보로는나우아이비캐피탈, KDB오픈이노베이션 및지에스에이프라이빗에쿼티와 더터닝포인트 등기관 투자사들로부터 30억 투자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마켓보로의 누적투자금액은 40억을 넘어섰다. 마켓보로는 외식업 자영업자나 프랜차이즈 본사 및 가맹점 등에 공급되는 식자재 유통을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반의 유통 인프라 및 중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마켓보로가 운영하는 유통 인프라 서비스 마켓봄은 현재 약 2,000억 원의 거래를 중개하고 있으며, 공급자와 구매자의 지역, 업종, 취급 상품, 거래 내역 등 오프라인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 디지털로 전환하여 거래 당사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마켓보로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쌓아온 유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중계 플랫폼인 ‘그레드’를 출시했다. 마켓보로는 ‘그레드’를 통해 불필요한 유통 단계를 축소하고 구매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공급자를 쉽고 빠르게 찾아 지속적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나우아이비캐피탈 문지선 심
image credits :애니펜 애니펜은 증강현실 숏 비디오 제작 앱 애니베어(AnibeaR)에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의 유명 캐릭터로 개발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애니펜은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한국•일본•미국•홍콩•대만 5개국에서 애니베어(AnibeaR) 앱을 통해 헬로키티•미미•마이멜로디•폼폼푸린•시나모롤 캐릭터로 개발한 증강현실 모션 스티커 4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지난 5년간 양사 협력으로 글로벌 라이선스 파트너십이라는 결실을 얻었다. 5G와 신규 기기 출시 등 증강현실 서비스에 좋은 환경이 하나씩 구축되고 있다.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론칭과 더불어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애니펜 :https://anipen.com/
image credit :어웨어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Awair(어웨어)가 약 100억 원 규모(미화 1천만 달러)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세계적인 청정기술 벤처 투자사 웨슬리 그룹(The Westly Group)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알토스벤처스(Altos Ventures), 에머슨일렉트릭(Emerson Electric), 아이로봇(iRobot), 누오보캐피털(Nuovo Capital) 이 합류했다. 웨슬리 그룹 대표 스티브 웨슬리(Steve Westly)는 이번 투자 배경에 대해 “지난 몇 년 동안 주변 환경이 웰빙(well-being)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어웨어가 제공하는 인사이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어웨어가 보유한 실제적인 실내공기질 데이터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어웨어 노범준 대표는 “공기는 사람들의 건강과 삶의 질에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공기를 포함한 주변 환경을 설계, 구축, 모니터링하고 적절히 제어하는 데서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찾아낼 수 있다.”라며, “현재의 건축환경기술은 입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