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찾았닥 의료정보를 공유하는 앱 서비스 '찾았닥' 운영사(주)바이앤어스는 서울투자파트너스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편바이앤어스는 지난 3월인라이트벤쳐스로부터도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찾았닥 서비스는 실제 병원 방문을 증명할 수 있는 처방전, 진료비 납입 영수증, 진단서 등 이 첨부된 소비자 작성 리뷰가 35,000개 이상 등록되어 있는의료정보를 공유하는 앱 서비스로,찾았닥 앱 서비스에 사용자가 남기는 리뷰는 100% 병원 방문이 증빙된 리뷰만을 등록할 수 있다. 찾았닥은 모바일 예약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병원 방문 시 대기시간을 줄이고 손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바로진료’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찾았닥 :https://findoc.co.kr/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개인투자조합 2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성한 개인투자조합 2호는 총 약 55억 원 규모로 이중 30억 원은 엔젤모펀드에서 출자했다. 지난해 11월 결성한 개인투자조합에 이은 2번째 결성 펀드다. 씨엔티테크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LP) 및 멘토, 파트너십 기관, 국내외 산업계 등과 함께 딜 소싱, 밸류업, 후속투자 라인을 구축하여 ICT(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의 창업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으로 액셀러레이터로서의 투자기능을 확대하고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사업 고도화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우수 기술을 보유했지만 자금이 부족한 신생 스타트업들을 적극 발굴·투자하여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벤처캐피털의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은 투자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지역에 편중되지 않는 균등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외 패키지여행 가격비교 플랫폼 ‘트립스토어'를 운영하는 엑스트라이버가 7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DS자산운용, 카카오벤처스, KT인베스트먼트 등이 공동 참여했다. 지난해 8월 엑스트라이버에 투자한 카카오벤처스는 후속 투자사로 참여했다. 지금까지 엑스트라이버의 누적 투자 유치금은 97억 원이다. 트립스토어는 국내 대표 여행사들의 패키지여행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여행 기간, 가격, 인원, 쇼핑 횟수 등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적합한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트립스토어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여행 상품을 발굴하고 사용자에게 맞춤형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추천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출시 1년 6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이다. 김수권 엑스트라이버 대표는 “이제 패키지여행 시장은 셀럽 투어, 스포츠 투어, 바이크 투어 등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상품으로 다양하게 발전하는 중"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여행사와 함께 새로운 여행 상품을 발굴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쉽고 즐거운 패키지여행 경험을 선
디자인 제작 플랫폼 망고보드가 프로모션(이벤트/홍보) 상세페이지 템플릿 카테고리 서비스를 5월 2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페이지 템플릿’은 사업자의 랜딩페이지에 들어갈 상세한 내용의 이벤트 및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때 많이 활용되고 있다. 가격 할인 프로모션 , 상품 사용후기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와 각종 무형의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템플릿으로 구성되어 망고보드의 편집 도구로 누구나 손쉽게 편집할 수 있다. 기존 제공하던 ‘제품 상세페이지 템플릿’이 유형의 제품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콘텐츠를 만들기에 적합한 것이라면, 프로모션 상세페이지 템플릿은 프로모션 중심의 내용과 디자인 레이아웃이 적용되어, 망고보드로 만들 수 있는 상세페이지의 형태와 디자인이 더욱 풍요롭게 되었다. 사업자나 단체가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구축하고 나서 새로운 상품이 출시되거나 이벤트가 생길 때마다 관련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올려야 한다. 이때 망고보드의 상세페이지 템플릿을 활용하게 되면 누구나 신속하게 직접 콘텐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콘텐츠를 자주 업데이트해야 하는 경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망고보드를 개발 운영하는 ㈜리아모어소프트의 심재홍 대표는 “이번에
머니브래인이 공개한 딥러닝 음성합성 기술 image credit :머니브레인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이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머니브레인은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2017년 금융권 최초 인공지능 챗봇을 구축했고, 2019년 5월 현재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을 공개했다. 향후 인간과 가장 비슷하게 대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성합성 기술이란 문자를 음성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특히 딥러닝 음성합성 기술은 사람의 목소리를 학습하여 문맥에 따라 높낮이, 강세, 발음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음성합성 기술이다. 따라서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점이 장점이다. 흔히 듣는 기계음 방식의 음성합성 기술에 비해 머니브레인의 음성합성 기술은 뛰어난 음성 품질을 자랑한다. 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청취 테스트 결과 글로벌 IT 기업과 유사한 수준의 음성합성 품질을 평가받았다. 일반적으로 딥러닝 음성합성을 위해서는 수초의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머니브레인은 실시간 음성합성이 가능하다. 따라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필요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즉시 탑
스케줄링 기반 근태 솔루션·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시프티’가 빅베이슨캐피탈과 해외투자자들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시프티는 스케줄링, 출퇴근 기록, 휴가 관리 그리고 급여 정산까지 인력 관리 전반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출퇴근을 기록하고 일정 및 휴가 신청을 관리할 수 있다. GPS를 활용해 별도의 장비 설치 없이 빠른 도입이 가능하며, 출퇴근 장소를 제한하거나 외근이 잦은 직무의 근태 관리도 가능하다. 기업의 니즈에 맞추어 유연하게 설정이 가능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시프티는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카카오, 미래에셋자산운용, 애경, SIEMENS, EY한영, 대웅제약 등 3만 개 이상의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를 주도한 빅베이슨캐피탈 엄은경 수석 심사역은 “시프티는 2017년 봄 서비스 론칭 이후 지금까지 별도의 영업 없이 인바운드로 고객군을 넓혀가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객별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고, 고객들의 피드백이 좋아 바이럴로 입소문이 나고 있어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시프티의 신승원 대표
중고차 통합검색 서비스인 미스터딜러를 운영하고 있는 (주)미스터즈가라지는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스터딜러는 빅데이터 수집, 분석, 시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중고차 통합검색 플랫폼이다. 미스터딜러 사용자는 기존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에 흩어져 있던 중고차 매물을 한 번에 검색하여 확인함으로써 매번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또한, 객관적인 등급으로 분류된 매물들을 그래프 위에서 비교함으로써 한정된 예산에 맞는 최적의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번 투자를 이끈 본엔젤스 윤종일 파트너는 “중고차 시장은 기본적으로 많은 정보가 파편화되고,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던 시장이었으나, 기술적인 접근이 많지 않았던 분야”라며, “미스터딜러와 같이 데이터 기반의 기술적 접근 방식은 중고차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며 자동차 산업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신종원 대표와 창업팀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라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미스터즈가라지의 신종원 대표는 “자동차를 구매하는 과정은 분명 설레고 행복한 순간이어야 함에도, 시장의 불합리한 구조로 인해 많은 사
웹사이트 제작 솔루션(웹빌더) 제공 스타트업 '아임웹'이 자사 서비스 ‘아임웹'을 이용한 사이트 개설 수가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이트 개설 10만 건 돌파는 2015년 10월 서비스 론칭 후 3년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아임웹은 웹빌더 분야 대표 스타트업으로 웹빌더는 HTML이나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등 개발 언어를 몰라도 사용자가 쉽게 온라인으로 웹사이트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아임웹 사이트 개설 수는 지난 2016년 5000여 개에서 2017년 말 3만 4000여 개, 지난해 말 8만 2000여 개로 늘었다. 올 들어서는 전월 대비 평균 110% 이상 성장하며 누적 사이트 개설 1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증가세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아임웹은 마우스 클릭과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간단하게 사이트 제작을 끝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한다. 사이트 제작 경험이 없는 사람도 쉽게 자신의 개성이 담긴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쇼핑몰의 경우 몇 번의 클릭으로 기본 설정과 페이지 구성을 완료할 수 있어 사용자 선호도가 높다. 자사 교육기관 아임웹캠퍼스를 통해 사이트 개설 및 운영, 디자인, 촬영,
GARAGE 강남점 6인 독립오피스 image credit :가라지 1인 크리에이터, 소규모 스타트업에 특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 가라지(GARAGE)가 1인당 7만 원으로 오픈 데스크, 독립 오피스 등 전 공간 타입을 최대 3주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WEEK PASS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라지 위크 패스 멤버십은 1인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스타트업들이 공유 오피스의 공간과 서비스를 충분히 경험해 본 후 입주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멤버십으로, 1인당 7만 원으로 오픈 데스크뿐만 아니라 독립 오피스까지 본인이 원하는 공간 타입을 선택하여 최대 3주까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공유 오피스 한 달 이용료와 비교했을 때 낮은 비용으로 진행되는 멤버십이지만, GARAGE를 찾는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업무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먼저 사용해보고 입주를 결정하는 위크 패스 멤버십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멤버십은 4월에 시범 운영되었는데, 실제로도 많은 고객이 입주를 결정하기 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사전에 공간을 경험해보는 서비스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가라지 백기민 대표
부루구루 콤부차 오리지널, 레몬, 오미자와 신제품 블랙커런트 콤부차(Kombucha) 브랜드 ‘부루구루(Brewguru)’가 IBK기업은행과 바른컴퍼니로부터 프리 시리즈 A(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9월부터 성장세를 이어온 부루구루는 음료 기업 필수 요건인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과 종합 음료 양산 설비를 갖추고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초기에도 국내 엑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스파크랩벤처스로부터 총 7억 원의 초기 투자를 받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콤부차는 녹차와 홍차 등을 우려낸 차(茶)에 당을 첨가해 유익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음료수다. 유산균과 폴리페놀,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미국에서는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부루구루는 이번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에는 △카카오 메이커스와 마켓컬리, 정관장 몰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슈화되고 오프라인 시장으로까지 나아가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는 점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음료를 생산할 수 있는 체계와 인프라를 구축해 트렌디한 건강음료 시장 진출이
Swingvy Team Photo 클라우드 인사관리 소프트웨어 ‘스윙비’가 700만 달러 (한화 약 80억 원) 규모의 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벤처투자가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영국계 보험사 아비바, 월든 인터내셔널, 빅베이슨 캐피털 외에 신규 투자사로 베이스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스윙비는 2017년과 2018년에 총 160만 불 규모의 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어 이번 투자로 스윙비의 누적 투자 금액은 약 100억 원이 되었다. 스윙비는 중소기업 대상의 인사관리 소프트웨어로 사내 직원 정보 관리, 휴가 신청, 성과 관리 등의 인사(HR) 기능을 넘어 급여 및 보상 지급(Payroll), 그리고 직원 대상 건강보험을 구매 및 관리(Benefits) 할 수 있는 기업용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미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지만 더욱 특이하게도 스윙비는 제품 개발 후 곧바로 국내가 아닌 해외 시장에서 사업을 진행했다. 2016년 말 싱가포르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약 5,000여 개의 기업이 스윙비의 제품을 사용 중이며 올해 초 국내의 두 배 이상 규모 중소기업 시장을 갖고
image credit :레진엔터테인먼트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기내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노플라이와 제휴를 맺고, 이노플라이가 제공하는 항공사에 레진코믹스 웹툰 콘텐츠를 웹툰 업체 중 단독으로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노플라이는 국내 유일한 기내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운영사로, 현재 4개 저비용항공사(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별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 금번 레진코믹스 웹툰 독점 공급 MOU에 앞서, CJ ENM의 영화 드라마 오락 등 영상 콘텐츠 독점 서비스와 항공사별 기내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중이다. 양사는 5월 중 일부 항공사 항공 편부터 레진코믹스 웹툰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가 가능한 비행기 안에서는 운항 중에도 개인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비행모드 상태에서 와이파이에 접속해 레진코믹스 인기 웹툰을 즐길 수 있다. 당장은 일부 작품의 10화 내외 무료 회차 공개 수준이지만, 순차적으로 작품 편수와 서비스 항공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노플라이 이상혁 대표는 “서비스 초기지만 편당 탑승객의 평균 30% 정도가 이용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웹툰에 대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