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제조 소셜 펀딩 플랫폼 뷰티메이커스가 3월 14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뷰티메이커스는 개인의 아이디어만 있다면 다양한 뷰티 제품 기획, 제조부터 마케팅,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소셜 펀딩 서비스다. IBM 출신 디지털 서비스 기획자 최장혁 대표와 17년 동안 화장품 업계에서 다양한 뷰티 제조 경험을 가진 유승혁 대표가 의기투합하여 출시한 뷰티메이커스는 내부 상품 기획자와 제품 디자이너를 통해 뷰티 전문가 혹은 셀럽의 경험과 노하우에 적합한 상품을 컨설팅하고, 마케팅 전문가와 서비스 기획자, 국내외 유통 네트워크까지 확보해 초기 아이디어가 있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제품 제조 및 자금 문제를 해결해준다. 마이크로 뷰티 인큐베이터 뷰티메이커스의 첫번째 주인공은 하이라이트, 아이콘, 국카스텐, 제국의아이들 등 아이돌 그룹은 물론 다수의 셀러브리티를 담당해온 전문 헤어디자이너 공드레다. 한편 헤어디자이너 공드레에 이어 뷰티메이커스를 통해 제품을 선보일 이들은 유명 인스타그래머 위성희, 연극배우 박정자, 아나운서 양한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뷰티메이커스 :https://www.beautymakers.net/
브랜드 커머스 회사 스팟라이틀리가 총 72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이에스이커머스, 산은캐피탈, 송현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뛰어난 브랜드 개발 능력과 국내외 커머스 플랫폼 및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세일즈 기법으로 작년 한 해 ‘벨리불리’ 라는 푸드테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키워냈다는 평가다. 스팟라이틀리는 제품의 우위성을 기반으로 전문성 있는 브랜드를 연쇄적으로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작년 한 해 가장 성공한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벨리불리의 경우, 론칭 1년 만에 2천만 개 이상의 곤약젤리를 판매하며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고, 뷰티 브랜드 VVD,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워시테라피, 웨이크업 프로젝트 등의 브랜드를 개발하고 성장시키고 있다. 미스터쿤, 쿠팡, 티몬, 위메프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황현승, 김한상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세일즈 채널 믹스가 강점이다. 2016년 투자 후 추가 투자를 진행한 아이에스이커머스 관계자는 “스팟라이틀리가 가진 빠른 실행력과 마케팅, 세일즈 능력은 3년간 충분히 검증했고, 실제 성공 사례들이 연달아 나오고 있다고
룰루 미네르바 예비창업팀 정영진 대표 여성 예비 창업 팀 '룰루 미네르바'가 신개념 크라우드 펀딩용 영상 제작 및 스타트업 전문 프레젠테이션용 PPT 제작 서비스를 3월 25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룰루 미네르바 예비 창업팀이 선보이는 신개념 영상제작 서비스는 고객이 준비한 영상제작 자료를 바탕으로 룰루 미네르바가 보유한 빅데이터에서 고객의 니즈에 가장 잘 맞는 유사 영상을 찾아 벤치마킹 한 후 룰루 미네르바 디자인 기술로 3시간 이내에 영상을 제작하여 납품한다. 룰루 미네르바는 현재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성공한 수천 가지의 크라우드 펀딩 영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AI를 이용한 영상 데이터 검색 기술을 개발하여 영상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룰루 미네르바 예비창업팀 정영진 대표는 "기존 크라우드 펀딩용 영상 제작비용이 너무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에게 큰 부담이 되어왔다. 미국과 유럽의 첨단 영상제작 신기술과 예비 창업팀이 보유한 독창적이 디자인 기술을 더해서 합리적인 가격과 신속한 신개념 영상 제작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룰루 미네르바는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 프레젠테이션용 PPT 제작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세계 여섯 번째이자, 중국의 첫 디즈니랜드인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얼마 전에 개장 했다. 한 달 남짓한 시범 운영 기간에 6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중국에서도 미키마우스의 큰 인기를 자랑했다. 상하이 디즈니는 해외 디즈니랜드로는 파리, 도쿄, 홍콩에 이어 4번째이며, 면적(4㎢·약 120만 평)으로는 아시아 최대 테마파크다. 창업자 월트 디즈니에서 유래된 미국의 거대 미디어,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그룹이다. 문화 제국이란 별명이 그저 농담이 아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출발해서 손가락에 꼽히는 문화 총괄 기업으로 성장했다. 많은 사람이 편하게 디즈니라고 줄여 부른다. 미키 마우스, 도널드 덕, 곰돌이 푸, 엘사, 소피아 같은 유명 캐릭터들을 만들어내고, 해당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제작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상품으로 지명도가 어마어마하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히어로 무비인 마블 시리즈 (아
글로벌 유학 커뮤니티, 유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 ‘글로랑’이 저번 투자에 이어 카이트창업가재단으로부터 추가 투자유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액과 조건은 비공개다. 유스(YOUTH, 유학생들의 스토리)는 누구나 어학연수,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학위 유학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할 수 있는 유학 플랫폼이다. 또한 개인에게 맞춤화 된 전 세계 유학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유학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현지 유학생들로부터 시중보다 훨씬 낮은 가격의 상담을 온라인으로도 받을 수 있다. 글로랑은, 블록체인을 응용한 올인원 국제대학지원시스템을 만들어 지원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증비용과 우편비용을 없애는 서비스를 론칭한다. 독일의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미텔슈탄트(FHM)와 계약을 끝냈으며, 호주의 명문대학교들과 국제대학 지원시스템을 테스팅 중에 있고 미국의 여러 대학들과도 협업을 앞두고 있다. Tei Hwang글로랑 대표는 “이제 누구든 유학을 꿈꾸는 시대가 도래했다. 여태까지 어학연수, 유학은 언어, 비용의 장벽으로 인해 다수 사람들에게 멀게만 여겨졌지만, 플랫폼 운영을 통해 유학정보의 비대칭성을 없앰으로써 내가 원하는 나라, 도시에서 유학하고자 하는 학생들, 부
image credit :샤플 디자인 스타트업 '샤플'이출시 6개월 만에 119개국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 제품 디자인 플랫폼으로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6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샤플은 소비자와 디자이너의 참여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소비자 ‘좋아요’ 클릭수를 반영해 선정된 디자인을 생산하고, 참여 소비자들에게 유통 없이 저렴한 가격에 직접 판매하는(D2C) 서비스이다. 샤플은 플랫폼에 참여한 디자이너가 한국을 포함, 미국, 중국, 인도, 영국, 독일 그리고 이란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49개국 3460명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진창수 샤플 대표는 “콘텐츠로 수익을 내는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같이 제품 디자이너들도 자신의 디자인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샤플의 구조가 많은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놀라운 참여로 이어진 것 같다”며 “2019년 디자이너와 소비자 참여로 생산한 제품들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품의 히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샤플 :https://en.shapl.com/
1인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가라지와 아시아 최대 물류 플랫폼 고고밴이 1인 기업가와 스타트업을 위한 물류 운송 서비스 제휴 MOU를 가라지 교대점에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1인 기업가와 소규모 스타트업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물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비스 제휴 협약에 따르면, 가라지 멤버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고고밴의 물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와 소호 사업자의 연결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가라지와 고고밴은 이번 제휴 MOU 체결을 시작으로 1인 기업가와 스타트업이 더 나은 물류 운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가라지는 1인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스타트업에 특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코워킹 스페이스이며, 고고밴은 아시아 최대 물류 플랫폼으로 한국에선 기업 및 일반 고객을 위한 퀵서비스, 용달, 소사무실/원룸이사 및 화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고밴코리아 남경현 대표는 “고고밴은 홍콩의 창고에서 시작하여 글로벌 물류 플랫폼으로 성장하였으며, 국내 수많은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간식대장을 즐기는 직장인들 모바일 식권 ‘식권대장’의 운영사로 알려진 벤디스가 사무실 간식 토털 솔루션 ‘간식대장’(gansikdaejang.com)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식대장은 직원 복지를 위해 기업에서 마련하는 간식과, 간식 관리 시스템을 공급해주는 서비스다. 주문에서부터 정산까지 간식 복지에 수반되는 모든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권대장을 함께 사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간식 복지를 운영할 수 있다. 간식대장 서비스를 위해 벤디스는 ‘스낵24’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낵24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매대가 포함된 간식 공급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100여 개의 기업에 정기적으로 간식을 공급하고 있다. 벤디스는 2014년 한국 최초 기업용 모바일 식권이자 식대 관리 솔루션인 식권대장을 선보이며 기업 식사 문화를 IT 기반으로 혁신하고, 식대를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기업 복지로 조명한 스타트업이다. 간식대장의 출시로 벤디스는 직장인 식사 시장을 넘어 간식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 시장을 겨냥한 푸드테크(Food tech, 식품 서비스업과 IT를 접목한 기술 또는 산업)인 ‘오피스 푸드테크’(Of
사진: 왼쪽부터,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이사와 신용보증기금 경기스타트업지점 차재성 지점장 딥러닝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019년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15억 원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업의 기술적 경쟁력뿐 아니라 상용화에 따른 지속적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 기술평가, 투자심사위원회로 이어지는 엄격한 투자 심사 과정을 통해 투자처를 선발한다. 주 평가 기관인 신용보증기금 경기스타트업지점은 머니브레인이 보유한 딥러닝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다양한 형태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구현하는 실행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또한 머니브레인이 국내외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산업을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머니브레인은 570여 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K-Global 스타트업 1위 수상을 통해 이미 기술 경쟁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또 딥러닝 및 인공지능 기술 관련 57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으며 15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머니브레인의 인공지능 기술은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자연어 분석, 음성 및 영상을 처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기
image credit :원키 정밀 측위 기반 차량용 스마트폰 키 솔루션을 개발하는 ㈜원키(대표 조원기)가 지난 2월에 CKD-BS 스타트업 벤처투자조합으로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발표했다. 2018년 1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후 약1년만에 후속 투자 유치를 하였다. 원키는 기존의 차량용 스마트키 및 스마트폰 키 시스템이 가진 보안성과 편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 KAIST 및 삼성전자 출신의 엔지니어 4명이 설립한 하이테크 스타트업이다. 원키는 자체 개발한 음파를 이용한 보안 기술 및 운전자 정밀 측위 기술을 통해 기존 시스템 대비 보안성과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강화하여, 최근 해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RSA(Relay Station Attack) 등 여러 차량 절도 시도들로부터 안전한 스마트폰 키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또한 블루투스나 NFC 등 현재 시장에서 개발 중인 다른 스마트폰 키 방식보다 고객 친화적인 스마트폰 키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 원키의 조원기 대표는 “모빌리티의 공유 경제화에 있어서 보안성이 뛰어난 스마트폰 키 기술은 필수이고 원키의 기술은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사진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는 LG 클로이 홈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8일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에 참가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LG전자는 8일부터 5일 동안 단독 전시장인 ‘LG 인스퍼레이션 갤러리(LG Inspiration Gallery)’에서 다양한 콘셉트 제품들을 비롯해 CES 2019에서 공개해 극찬을 받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나만의 수제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캡슐 맥주 제조기 ‘LG 홈브루’,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LG 클로이 안내로봇(LG CLOi GuideBot) 등을 전시했다. LG전자가 이번에 처음 선보인 콘셉트 제품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교감하는 로봇 5종 △캡슐형 아이스크림 제조기 △스마트 라이팅 솔루션을 적용한 응원봉 △프로젝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 날씨,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벽시계 △주얼리 타입의 무선 이어셋 등이다. LG전자는 8일 단독 전시장에 글로벌 미디어와 테크 블로거 100여 명을 초정해
㈜와이즈셀렉션의 자가진단 영양제 큐레이션 서비스 ‘건강비밀’ 서비스는 3분 자가진단을 통해 본인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파악하고, 이에 알맞은 영양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 영양제 큐레이션 서비스이다. 건강비밀의 3분 자가진단은 현직 약사이자 약학 박사인 남윤진 대표의 주도로 현직 약학 대학교수 및 연구진이 참여하여, 식품의약품 안전처 및 보건복지부 공시자료를 기반으로 시중에서 판매 중인 영양제 성분 정보를 데이터베이스 화하여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건강비밀 서비스는 온라인 자가진단 결과와 자체 DB 매칭을 통해 필요 섭취 성분을 도출하고 및 해당 영양성분을 고르게 포함하는 영양제 구매 패키지를 추천한다. 건강비밀 서비스 이용고객은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하는 듯한 자가진단 설문을 통해 본인에게 알맞은 영양성분 및 영양제를 무료로 추천받을 수 있다. 남윤진 와이즈셀렉션 대표이사는 “개개인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기능성 식품이 다름에도 과도한 마케팅과 근거 없는 추천에 의해 영양제 구매에 대한 의사결정이 좌우되고 있는 것이 현실” 이라며 “소비자개개인이 본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을 알고 최적화된 영양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말했다. 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