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화물운송 플랫폼 ‘로지스팟’ 이 기업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한 바로배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로지스팟은 중견 및 대기업에 제한했던 배차 서비스 제공 범위를 중소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까지 전면 확대했다. 기업은 로지스팟의 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 및 사업자 등록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로지스팟은 운송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기업이 겪는 운송 업무의 어려움을 해결한다. 로지스팟 기업고객은 운송 관련 전화 업무를 최대 75%, 운송 마감시간을 최대 90%까지 감소시키며 연평균 500만 원 이상의 1인당 직원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2016년 8월 설립한 로지스팟은 동원, LS글로벌, 바디프랜드 등 100여 개 기업에게 누적 7만 5천 건 이상의 운송 거래 수를 기록하고 있다. 박준규 로지스팟 공동대표는 “로지스팟의 물류 디지털화를 통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더욱 많은 기업이 빠르고 간편하게 운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10월 로지스팟은 카카오벤처스, 스파크랩스벤처스 등으로부터 19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사진 :김수재 바이앤어스 대표 (주)바이앤어스가 최근 전문 벤처캐피털 투자사인 인라이트벤처스(유)를 통해 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바이앤어스는 의료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한 첫 번째 테마로 ‘시간과 선택’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 내 장시간 대기하는 문제와 내 주변에 현재 진료 중인 병원을 빠르게 찾기 어려운 기존 서비스들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찾았닥’ 앱 서비스는 기다리지 않고 미리 예약한 시간에 바로 진료를 볼 수 있는 ‘바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진료과목의 병원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병원과 의사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선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실제 병원 방문자만이 남기는 병원, 의사 리뷰'와 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공받는 병원 평가 데이터 및 찾았닥 팀이 직접 의사를 찾아가 영상으로 인터뷰를 하는 영상 데이터까지 제공하여 이를 해결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주)바이앤어스 김수재 대표는 “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기준이 모호하고, 주변 지인의 추천에 의존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이는 ‘의료정보 불균형'으로부터
사진 :KOCHAM-KITA 2월 공동세미나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지난 2월 26일 화요일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2층 (Double Tree Hotel, 2nd Floor,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에서 '미∙중 무역전쟁의 장∙단기 전망과 기업에 주는 시사점'을주제로 KOCHAM-KITA 2월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미국 진출 한국 기업, 금융기관들과 동포 업체 관계자 60명이 참석했다.
내차 팔기 서비스 ‘헤이딜러’를 운영하는 피알앤디컴퍼니가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에서 75억 원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헤이딜러의 누적 투자금은 100억원을 넘었다. 헤이딜러는 내 차를 팔려는 사람들에게 오프라인보다 높은 가격과 간편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판매하려는 차량정보를 올리면 평균 10명 딜러 견적을 비교할 수 있고, 중고차 딜러는 월 2만 대 이상의 차량에 입찰할 수 있다. 2018년 헤이딜러의 연간 견적요청 차량은 20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온·오프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서비스 론칭 후 누적 거래액은 7,000억에 달한다. 헤이딜러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채팅 방식의 견적요청 시스템을 도입했고, 딜러별 고객 후기는 3만 건 이상이 등록됐다. 또한 누적 40만 건 이상의 중고차 시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과 딜러에게 매입 시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헤이딜러는 이를 향후 중고차 거래에 필요한 전반적인 데이터 서비스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헤이딜러 박진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판매에서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카카오 계열의 초기 스타트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카카오벤처스는 테라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 대중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벤처스 투자는 한국 대표 IT 기업 카카오의 자회사들과 테라 간 이뤄진 다양한 전략적 제휴 가운데 하나다. 테라는 이미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과 손잡고 자사 스테이블코인 및 결제 시스템을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이용하는 방법을 개발 중이다. 또한 테라는 카카오벤처스에 이어 또 다른 카카오의 투자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도 투자를 유치했다 신현성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카카오벤처스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의 투자 유치는 테라가 블록체인 기술을 대중화할 수 있음을 확실히 증명한 것”이라며 “5000만 명이 넘는 실 사용자와 인기 플랫폼을 다수 보유한 카카오는 각 기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테라는 전략적 투자 유치로 대중화된 서비스 개발에 대한 카카오 고유의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게 됐다. 카카오와 지속적인 협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 스타트업, 주식회사 카닥이 케이스톤파트너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5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닥은 2017년 GS칼텍스의 전략적 투자에 이어, 5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사업 전반에 걸친 더욱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카닥은 자동차 오너들에게 필요한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세차/정비 서비스 등을 모바일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3년 2월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 론칭 이후, 누적 앱 설치수 160만, 누적 거래액 800억으로, 국내 등록 승용차 기준 약 9%가 넘는 차량이 카닥 서비스를 1번 이상 사용한 경험이 있다. 2017년 이후 차량 관리 온디멘드 서비스(카닥워시, 카닥테크샵), 자동차 부품, 소모품 분야의 B2B, B2C 커머스 사업 등에 진출하여 각 분야 국내 대표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600여 개 이상의 자동차 수리/관리 파트너 업체들이 카닥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18년 11월, 전략적 투자자인 GS칼텍스와 함께 경기도 고양 지역에 신개념 주유소 운영을 시작하였다. 카닥 주유소는 카페/세차/정비소
교육 전문기업 ㈜와이비엠은 교실용 스마트 단어장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러너스마인드와 ‘교과서 학습 콘텐츠의 스마트 단어장 서비스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클래스카드를 이용하는 전국의 교사와 학생들은 언제든지 YBM이 제공하는 고품질 교과서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게 되었고, YBM교과서를 채택한 학교의 교사들은 YBM 교사 전용 사이트 ‘Y클라우드(ybmcloud.com)’에서 ‘클래스카드’의 스마트 단어장을 바로 이용해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YBM은 초∙중∙고 영어 과목부터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수학, 과학 등 다양한 과목으로 확장하고 퀴즈 배틀 이벤트 등을 개최해 보다 효과적인 교실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스카드는 교사에게 스마트 수업 툴을 제공해 자칫 지겨울 수 있는 어휘 수업시간을 학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그룹별 · 반별 단위로 도전할 수 있는 전국 퀴즈 배틀을 통해 학습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업 이후 과제 · 시험까지 관리할 수 있다. 장호진 YBM 대표이사는 “YBM 교과서를 이용하는 선생님들에게 보다 좋은 수업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이 같은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와우위 아기상어 사운드 인형 image credit :스마트스터디 스마트스터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글로벌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스마트스터디가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하여 완구,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로 라이선스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말 글로벌 완구업체 와우위(WowWee)와 핑크퐁의 대표 콘텐츠인 ‘아기상어’ 완구 상품들을 선보였으며, 이 중 ‘아기상어 사운드 인형’은 아마존 출시 이틀 만에 품절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올해는 와우위를 비롯해 ‘하스브로(Hasbro)’, ‘카디널ㆍ스핀 마스터(CardinalㆍSpin Master)’ 등 글로벌 완구 업체들과 함께 라이선스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국내외 약 2000여 개의 품목(SKU)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제품들은 올해 여름부터 미국 대형마트와 아마존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 스마트스터디는 키즈 산업 신흥시장인 동남아시아에서도 활발한 라이선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 베트남 공중파 TV
한국 최대 동대문 도매 의류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주)링크샵스가 인플루언서들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링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링크샵스는 초기 자금 마련 및 경험 부족으로 온라인 패션 쇼핑몰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돕고자 '프로젝트 링썸'을 기획하였다. 링크샵스는 선발된 인플루언서들에게 ▲브랜드 개발을 포함한 1:1 맞춤형 쇼핑몰 콘셉트 컨설팅 ▲100만 원 상당의 쇼핑몰 솔루션 제공 ▲동대문 우수 도매상인의 의류 샘플 무료 사입 ▲쇼핑몰 개설 및 운영을 위한 각종 교육 ▲쇼핑몰 마케팅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쇼핑몰 콘셉트 컨설팅은 여성 의류 쇼핑몰 '츄(Chuu)'의 창업자인 패쓰컴퍼니 변영은 대표가 멘토로 참여한다. 또한 ‘식스샵’의 독립형 쇼핑몰 솔루션을 무료 제공해 쇼핑몰 개설부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플루언서들의 창업을 도울 계획이다. 링크샵스의 서경미 대표는 “저희 나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쇼핑몰 창업과 운영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활기 넘치는 동대문 시장을 만들고 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젝트 링썸' 의 참
블랙 더블 거셋 토트, 250달러 셀린느(Celine)에서 사용한 공장제품 블랙 퀼트 컨티넨탈 지갑, 75달러 | 프라다 공장제품 아이웨어, 75달러에실로룩소티카(EssilorLuxottica)가 사용한 공장제품 이탤릭 (Italic)은 캘리포니아 LA를 기반으로 2018년 설립된 이커머스(E-Commerce) 스타트업으로 주요 취급 제품은 명품 위탁 생산 공장에서 생산된 브랜드 없는 고급 제품들로,침대 리넨, 핸드백, 전동 칫솔, 요가 장비 등 거의 일상생활의 모든 것들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탤릭 (Italic)제품은 로고도 없고, 브랜드도 없는 셀린느나 프라다와 같은 공장에서 만든 핸드백"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이탤릭 (Italic)은소비자들을 세계 최고의 제조업자들로부터 명품 브랜드가 없는 명품과 같은 제품을 직접 쇼핑할 수 있게 해주는 마켓 플레이스로,제조업체는제품에서 브랜드와 라벨을 제거함으로써 '브랜드 마크 업' 비용 절감 효과를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브랜드에 신경 쓰지 않는 구매자는 적은 비용으로 고급 스런 제품을 소유할 수 있다. 캐리올 소프트 토트(아이보리, 블루, 와인 사진), $150 프라다가 사용한 공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요즘 영화관에서는 3D로 영화로 볼 수 있다. 영화관에서 주는 특수 안경만 쓰면 화살이나 돌이 날아올 때에 혹시나 저자가 맞을 것 같은 착각과 반사신경에 깜짝깜짝 놀란다. 이제 영화 속의 물건들도 도면만 있으면 3D 프린터로 프린트하는 시대가 되었다. 기관총도 설계도만 있으면 프린트하여 만들 수 있다고 한다. 3D 프린터가 프린터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쇄라는 개념과 혼동될 수 있는데, 프린터라고 하면, 텍스트나 이미지로 존재하는 데이터를 종이 위에 인쇄하는 기계이고 3D 프린터는 3차원 설계도를 입체적인 물건으로 인쇄한다. 3D 프린터는 이미 30년 전인 80년대 초반 미국 ‘3D시스템즈사’에서 플라스틱 액체로 3D 인쇄를 하는 프린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3D 프린터의 보편화는 세계 최대 3D 프린터 회사 스트래터시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스트래터시스의 3D 프린터의 발명은 바로 'PE(폴리에틸렌)'이 있었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인도 최대 민간 상업은행으로부터 시리즈 B2의 마지막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시리즈 B2투자 유치는 2018년 3월에 진행되었으며 투자 금액은 양사 협의로 미공개다. 밸런스히어로는 모바일 및 인터넷 뱅킹으로 선도적인 인프라와 기술력을 보유한 인도 최대 민간 상업은행과 협업 강화를 통해 모바일 송금, 보험, 대출 등 다양한 모바일 핀테크 서비스들을 출시하여 사업 시너지 효과를 확대할 예정이다. 본 서비스들은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핀테크 플랫폼 연구개발, 서비스 확대/강화, 핵심인재 영입 등에 활용하여 올해 말까지 시리즈 C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인도 내 대표적인 핀테크 플랫폼 플레이어로써의 입지를 구축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밸런스히어로는 2015년 인도에서 모바일 잔액 확인, 결제 및 데이터 관리 앱 ‘트루밸런스’를 출시했다. 한국기업 최초로 인도 중앙은행으로부터 전자결제사업자(PPI)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모바일 월릿, 기프트 카드, 위성방송요금, 전기/수도요금 등 공과금 납부 서비스 등을 출시하여 2019년 2월 기준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