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보카폴리 월드 AR 시작 화면 증강현실 스타트업 애니펜은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와 협력 개발한 증강현실 기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로보카폴리 월드 AR'을 지난 11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로보카폴리 월드 AR’은 러시아•중국•일본•한국•동남아 등 로보카폴리의 인기가 높은 나라를 포함한 총 7개 언어로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되었다. 나만의 브룸스타운을 꾸며 그 안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 ▲화재사고 ▲생활안전사고 등을 로보카폴리 구조대와 함께 해결하는 롤플레잉(역할놀이) 게임으로 사고 해결 과정에서 유아 대상의 안전교육 팁을 제공한다. 증강현실 모드로 선택하면 내가 만든 브룸스타운을 바닥에 띄워 게임을 이어갈 수 있어 브룸스타운의 규모와 입체감, 실재감이 더해져 게임 참여의 몰입도를 높인다. 게임 개발을 총괄한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아이들이 애니메이션으로만 보며 상상했던 브룸스타운을 새로운 체험 방식으로 몰입하는 재미를 주는 것이 목표였다. 애니펜의 콘텐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획과 개발력을 더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로이비쥬얼 이동우 대표도
사진 : 경희대 개소식 헬스케어 블록체인 스타트업 메디블록은 직접 개발한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 내 치과 검진 EMR 시스템을 성공리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치과 분야에 있어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환자 중심 의료정보 공유 서비스’이기에 더 큰 의미를 갖는다. 메디블록과 경희대 치과병원은 2018년 1월 18일 의료기록 체계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논의를 지속해왔으며 이번 시스템 출시는 이에 대한 결과물이다.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치아나 잇몸 상태뿐 아니라 구강 구조, 얼굴 균형, 저작 기능 등을 고려한 전반적인 치과 검진 시스템으로, 검진 비용을 최소화하고, 치과 전용 CT(컴퓨터 단층 촬영)나 3차원 얼굴 스캐너 등 최신 장비를 이용해 진료 계획을 객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희대 치과검진 메디블록이 개발한 치과 검진 EMR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은 문진표 작성 시 전신건강상태, 구강건강 인식도 및 습관 등 모든 설문을 전산화하여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고, 진단 결과를 여러 진료과가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글로벌 빅데이터 구축 및 초 양질의 진단 치료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 대한 6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김다영, 된다, 샒, 이승인, 민가든 등 최정상급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20여 팀이 소속된 곳으로 가파른 성장세와 높은 수익성이 돋보이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2대 주주이자 조력자로서 적극적인 협업에 나서게 된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서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유망 크리에이터 영입 및 전문 사업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2017년 설립 이후 약 2년간 사업 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져온 만큼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으로 신규 크리에이터 영입, 콘텐츠 제작 및 신사업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김은하 대표는 “유튜브 내에서 뷰티/패션은 1030 여성들의 열성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콘텐츠 카테고리”라는 설명과 함께 “사업 구조와 기업 철학이 유사한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카테고리 내 명실상부한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이필성 대표는 “아이스크리에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는 어린 시절에 오락실을 드나들면서 컴퓨터 게임을 접해 보았다. 그 당시에는 갤로그나 인베이더처럼 버튼을 눌러서 우주선을 맞추거나 외계인들을 맞추는 단순한 게임들이 유행하였다. 컴퓨터 게임들은 부작용도 많지만, 실전을 가상현실에서 위험부담없이 연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지금은 컴퓨터 게임들의 수준이 상당하여 비행기 조종술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연습할 정도이다. 또 고층 건물을 많은 돈을 들여서 짓기 전에 안정성, 실용성 및 문제점등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현대 전쟁 및 건축, 비행기 및 배, 자동차 조종 등 여러분야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필수가 되었다. 오버워치라는 게임은 출시 한 달 만에 전 세계에서 3100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세계 곳곳 특히 한국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하였다. 그런데 오버워치와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외국 게임들이 전 세계와 우리나라를 점령하는 동안 우리나라
미국의 한글 스타트업 미디어인 'K스타트업 밸리'가 미국의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사와 제휴하여 미국의 180개 주요 언론과 Yahoo Finance 및 FOX/CBS/ABC/NBC TV 사이트에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K스타트업 밸리의 미국에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보도 자료 발표를 신속하게 미국 언론에 배포하여 게시해 준다. 특히 K스타트업 밸리의 미국 언론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의 장점은, 미국 언론에 배포된 기사가 대부분 미국 언론들에 리스팅 되는 좋은 결과 보고서를 받게 해주는 서비스로, 일방적으로 미국 언론에 배포만 하는 기존의 배포 서비스와는 차별되는 서비스이다. 많은 한국 기업이나 정부단체들은 일본이나 중국 등 다른 경쟁 나라보다 미국 홍보에 소극적이어서 미국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대우를 발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로, 이번 K스타트업 밸리의 미국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세계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상품 및 한국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일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언론에 배포할 수 있는 내용은 새로운 제품 / 서비스, 새 클라이언트, 신규 고용 / 승진, 수상 내역, 새로운 파트너십, 콘퍼런스
스파이 파인더 프로(SpyFinder® Pro)는 육안으로 감지할 수 없는 모든 몰래카메라를 신속하게 찾아내는 사용이 간편한 개인 휴대용 숨겨진 카메라 렌즈 감지기이다. SpyFinder Pro는초경량 LED를 사용하여 카메라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숨겨진 카메라의 렌즈는 광선으로 비추고 SpyFinder Pro 뷰 파인더를 통해 빛을 비추면 깜박이는 밝은 점으로 표시된다. 사용 방법은 전원 버튼을 옆으로 누르고 뷰파인더를 통해 보면, 가장 작은 카메라 렌즈에서 튀어나오도록 설계된 6개의 특수 밝은 빨간색 LED 스트로브 라이트가 활성화된다. 이 작은 카메라 렌즈는 카메라 렌즈 자체의 반사로 사용자에게 깜박 거리는 것처럼 보이며 주변 지역을 스캔할 때 즉시 숨겨진 카메라의 위치를 알려준다. 또한 카메라가 어디에 있는지 알면 즉시 조치를 취하여 무단 녹화를 방지할 수 있다. 제조사인 SpyAssociates.com은 1999 년부터 공공 및 정부에 감시 및 개인 정보 보호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최첨단 보안 기술로 자신 및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업을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SpyFinder Pro 판매가는
똑똑한 간식 습관'을 지향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스낵포'가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7 일 밝혔다. 스낵포는 맞춤형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홈페이지에서 선호하는 맛, 예산, 용도처럼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주문을 완료하고, 스낵포는 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와 전문 큐레이터가 간식을 큐레이션 한다. 투자를 유치한스낵포는 향후 AI 간식 큐레이션 시스템을 기반으로 큐레이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퓨처플레이 권오형 파트너는 "스낵포의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이 다른 고객을 소개해 주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점, 그리고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팀의 역량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스낵포 이웅희 대표는 "간식을 즐기는 데 필요했던 모든 불편함을 없앤 새로운 간식 습관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낵포 :https://www.snackfor.com/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서비스 출시 4주년을 앞두고 2015년 매출 29억 원을 기록한 반면, 론칭 4년째인 지난해에는 매출이 1,560억 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해 4년 만에 약 50배 성장을 기록했다.고17일 공개했다. 특히, 마켓컬리 성장을 견인한 ‘샛별배송’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에만 총 313만 4637km를 달리며 가장 신선한 제품을 오전 7시 전까지 배송했다. 이는 지구 78바퀴를 도는 거리와 맞먹는 거리다. 마켓컬리 회원 수는 2019년 3월 기준 200만 명이며 또, 2019년 2월에는 하루 최대 주문 건수가 3만 3천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서비스 이용률 측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마켓컬리는 소비자 구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18년 소비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은 ‘제주 목초 우유’이며 이 외에도 샛별배송 인기상품 BEST 5도 공개했는데, ‘제주 목초 우유’, 아보카도, ‘[컬리] 동물복지 유정란’, ‘Hallo! 노르웨이 고등어’, ‘MY FIRST 처음 만나는 진짜 식빵’의 순서로 집계됐다. 이와 더불어 고객이 마켓컬리에 남긴 후기 내용을 정량적으로 분석한 결과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가 내 손 안의 키오스크 ‘쉘위봇’ 서비스를 론칭했다. 씨엔티테크에서 개발한 ‘쉘위봇’은 국내형 키오스크 모델로 소비자가 매장에 비치된 키오스크, 또는 소비자 개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직접 제품을 주문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한 레스토랑 자동화 솔루션을 포함한다. 쉘위봇을 도입하게 되면 쉘위봇을 도입한 레스토랑들은 실제 주문을 접수하고 결제하는 캐셔 및 서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주문할 경우 매장에 비치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별도의 설치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주문·결제가 가능하다. 이는 식사를 하는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데 매장 운영자는 어떤 테이블에서 주문을 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성향에 맞게 메뉴 추천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예측 기술과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씨엔티테크는 최근 도시락 프랜차이즈 전문점 '바비박스'에 쉘위봇을 공급했다. 쉘위봇은 카카오 챗봇 시스템과도 연동된다. 키오스크의 QR코드를 스캔한 뒤 카카오톡에서 인공지능 챗봇과 채팅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제품이 제조되면
유브이알이 16일 일본 NTT 커뮤니케이션스(NTT Communications)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Open Innovation Program)에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기업으로는 유브이알이 유일하다. NTT 커뮤니케이션스는 일본 최대 규모의 통신사인 NTT의 자회사다. 약 10만 평이 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센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190개 국가 및 지역에 ICT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NTT 커뮤니케이션스는 지난 몇 달간 ⧍P2P 통신을 통한 로봇 원격 조종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자동화 ⧍스포츠 테크 ⧍무선 중계소 시설 공간 활용 등 4개의 테마에 대해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특화된 역량을 보유한 6개의 파트너를 결정했다. 유브이알은 이 중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자동화’ 테마 부분에 선정됐다. 유브이알은 올해 말 사업화를 목표로 NTT 커뮤니케이션스와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시작한다. 기술 테스트, 마케팅 과정 등을 거쳐 8월 29일 열리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준비해온 기술을 선보인다. 3D 이미지 생성 및 VR 처리 기술을 보유한 유브이알은 공간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시설관리 고객에 특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 베뉴 사진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베뉴(VENUE)’가 뉴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17일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2019 뉴욕 국제 오토쇼(2019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모터쇼)에 참가해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내 견고한 SUV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과 차명을 차별화했다. 차명인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데 이는 차량의 실내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최고 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스미스(Brian Smith)는 “오늘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SUV 베뉴는 첫 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정비사 출장점검 서비스 카바조가 KB인베스트먼트와 스트롱벤처스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화) 밝혔다. 투자 금액은 양사 협의에 따라 비공개에 부쳐졌다. 카바조는 이른바 '레몬 마켓'으로 여겨지는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에게 정비사를 매칭해 사전 점검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2015년 10월 공식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총 4천여 대 이상의 차량을 검수했으며, 이 중 22%에 달하는 사고 및 침수 차량을 걸러내 고객으로부터 높은 리뷰 점수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고차뿐만 아니라 신차 인수 시에도 점검을 의뢰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카바조 소속 정비사 외에도 290여 명에 달하는 정비사가 카바조와 손을 잡기 위해 심사를 대기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카바조 소속 정비사의 수는 총 30여 명이며, 이들 모두가 5년 이상의 정비 경력과 국가공인 자동차 정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에는 100가지 이상의 점검 항목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과 카바조와 함께 활동 중인 정비사의 높은 만족도가 긍정적인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