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콘텐츠 스타트업서틴스플로어는 아시아 최대 가상 증강 현실 전시회 SVAE 2019에서 진행된 SVAE 어워즈에서 SMTOWN VR로 영상콘텐츠상과 전시 주최측이 수여하는 KOTRA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영상콘텐츠상을 수상한 서틴스플로어는 올해 전시장을 방문한 외국 바이어들 투표 결과, 참가사 중 가장 매력적인 제품을 보유한 회사로 선정되어 KOTRA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서틴스플로어가 영상콘텐츠상을 수상한 SMTOWN VR은 서틴스플로어와SM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한 VR 테마파크 콘텐츠 패키지이다. SM 아티스트와 함께 에버랜드 놀이기구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콘텐츠,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는 뮤직 콘텐츠, 실사와 컴퓨터 그래픽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와의 만남을 더욱 실감나게 체험하는 인터렉티브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4월 출시된 VR 리듬액션 게임 스텀퍼와 함께 직접 체험을 원하는 전시 방문객들이 줄을 이어 상당한 인기를 입증하였다. 박정우 서틴스플로어 대표는 “자사가 프리미엄 영상제작으로 많이 알려졌으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도 그에 못지 않다”며,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카카오모빌리티와 블록체인 기반의 모빌리티 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데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점에 뜻을 같이 하는 한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카카오 T 플랫폼의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공동 연구하는 등 장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블록체인 기반의 사업 모델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모빌리티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택시, 대리운전, 주차, 내비게이션 등 이동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다. 2,2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약 23만 명의 택시 기사가 카카오 T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신현성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해 온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하게 되어 기쁘다”며 “테라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이
판매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 클레이풀에서 1인 판매자를 위한 쇼핑몰인 스토어 프론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토어 프론트는 판매 초반 완벽한 브랜딩이나 디자인에 신경 쓰기보다는 시장에 빨리 상품을 테스트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가려는 판매자들을 위한 초기 판매 채널이다. 다른 쇼핑몰 솔루션과는 다르게 테마도, 디자인 툴도 없는 간단함이 특징이다. 클레이풀 개발 팀은 "스토어 프론트는 복잡한 테마 수정 없이도 글과 이미지만 올릴 수 있다면 시작할 수 있는 간결한 쇼핑몰로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은 값비싼 쇼핑몰에는 못 미치겠지만, 누구나 쇼핑몰을 빠르게 만들어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간단함에 비해 솔루션으로서 기능은 탁월하며, 모바일 웹앱(PWA) 기능, 도메인 주소나 법적 고지 작성처럼 기존에 운영을 위해 자잘하게 신경 써야 했던 부분들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클레이풀은 스토어 프론트 이외에도 기존 웹사이트에 판매 시스템을 설치해 쇼핑몰로 변신시킬 수 있는 쇼핑 위젯, 자유도 높은 쇼핑몰 개발에 최적화된 개발자용 API 및 SDK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층위의 쇼핑몰 솔루션을 통해 1인 판매
마이뷰팁 서비스 관련 이미지 동영상 전문 스타트업 요쿠스가 라이브 뷰티 커머스 서비스 ‘마이뷰팁(myBeautip)’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이뷰팁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라이브 커머스 앱, 웹 서비스이다. 최근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고도화한 서비스로, 소비자가 인플루언서의 제품 리뷰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별도 화면 이동 없이 라이브 방송 화면 위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라이브로 재생되는 화면 위에서 상품 정보 메뉴를 띄우고 동영상 재생 종료 없이 곧바로 결제까지 마칠 수 있는 서비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 최강국인 중국에서도 구현된 바 없는 기능이다. 최근 커머스 기능을 도입한 인스타그램에서도 인플루언서의 제품 홍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기까지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마이뷰팁의 라이브 방송 즉시 결제 서비스는 요쿠스의 독자 개발 동영상 기술인 ‘플립플랍 에스디케이(Flipflop SDK)’를 바탕으로 구현됐다. 티맥스소프트, KT 클라우드웨어의 프레임워크 연구원 출신 대표와 동영상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요쿠스는 동영상 압축,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즈랩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어회화 모바일 앱 ‘마이잉글리시’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이잉글리시는 학습자가 인공지능 마이(mAI)와 함께 상황별 주요 영어 표현을 따라 하고, 핵심 문장을 중심으로 실제 상황처럼 AI와 대화하며 영어 말하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앱 서비스다.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학습자가 말하는 것을 듣고 정확도와 유창성 등을 평가하기 때문에, 원하는 때면 언제 어디서나 원어민에게 1:1로 피드백을 받는 것처럼 영어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다. 마이잉글리시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이잉글리시는 인공지능과 될 때까지 부담 없이 연습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앱 상에서 지금까지의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 등 지속적인 영어 학습을 위한 피드백도 확인할 수 있다. 마인즈랩은 AI 음성생성 기술을 통해 학습자가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학습자의 발음을 원어민과 비교하여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영어 교육에 특화되어 학습된 AI 음성인식 기술과 학습 엔진을 도입하여, AI와 실제처럼 다양한 패턴으로 대화할
1인 크리에이터, 소규모 스타트업에 특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 가라지(GARAGE)와 공간 대관과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는 파고다 종로 내일 캠퍼스가 공간 및 업무지원 서비스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유 오피스 간의 제휴 MOU를 체결하는 것은 국내 공유 오피스 업계에선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의 고객들은 강남과 강북에 위치한 각각의 공간과 업무지원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제휴 협약에 따르면, 가라지 입주 멤버들은 파고다 종로 내일 컴퍼스의 미팅룸과 카페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 부스석과 랩실, 15인 세미나룸, 대관, 내일 캠퍼스 내 카페 메뉴 전 품목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 프린트, 와이파이, 우편물 수령 등 다양한 업무 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파고다 종로 내일 캠퍼스 고객들은 강남권에 위치한 가라지 전 지점을 할인된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다. 가라지 백기민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가라지 입주 멤버들이 종로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업무지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공유
포켓 스카이(Pocket Sky)는 2013년 산업 디자이너인 마크 월버버거(Mark Wallerberger)와 전기 기술자인 마이클 게이어.(Michael Geyer)에 의해 설립된 오스트리아 비엔나 기반의 스타트업으로,웰빙을 위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제작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첫 제품인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에너지 조명 장치인 Pocket Sky는 6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Pocket Sky팀은 성능 문제(Performance issues), 주야간 교대 근무, 계절적 정서 장애(Winter Blues) 및 시차증 등 은 많은 일상의 문제를블루 라이트 치료법으로 사람들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 Pocket Sky는 아침 해와 같은부드러운 푸른빛을 발산하여겨울 우울증을 완화하거나, 시차로 인한 피로감을 완화하거나 단순히 성능과 웰빙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하루에 20분 착용하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체의 내부 시계인 순환 리듬의 장애는 일반 대중에게 시차나 겨울 우울증으로 알려진 불편함과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생물학적으로 활성 인 파란빛 Pocket Sky는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올해 한국과 일본의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다고 한다. 섭씨 40 도(화씨로 100도) 까지 올라가서 한국과 일본 사람들이 고생했다고 하는데... 여름의 뜨거운 더위에 시달릴 때 빙수는 간식으로 대 인기이다.저자가 보는 "미스터 선샤인" 드라마에서도 무지개 색깔의 맛있게 보이는 빙수가 나온다. 한국에는 많은 빙수집이 있지만, 그중에도 5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가진 설빙수 디저트 카페의 인기는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를 넘보고 있다고 한다. 설빙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차별화된 메뉴다. 빙수에는 팥이 들어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팥 대신 콩고물과 인절미를 올려 고소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정선희 설빙 대표는 “커피에 편중됐던 국내 디저트 문화에 지친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 게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설빙은 빙수 위에 토핑을 ‘아낌없이’ 올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정 대표는 “몇 번 떠먹다 보면 얼음만 남
배달받는 렌터카 서비스 ‘카플랫’이 업무시간에는 업무용, 업무시간 이후에는 임직원이 사용하는 기업 커뮤니티 카셰어링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카플랫 기업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는 기업이 활용하는 법인 렌터카 차량을 카플랫 앱을 통해 분 단위로 예약하고 앱에 있는 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량은 기업과 인접한 카플랫의 중소 렌터카 제휴사 차량에 스마트 통신 기기를 달아 법인에 공급한다. 차량 공급 제휴사가 차량 관리를 담당하며, 현재 성남시 수내동과 판교를 중심으로 약 40대가 운영 중이다. 최대 40% 이상 고정비를 절감하고 있는 카플랫 기업 카셰어링 서비스 도입 기업은 업무시간 이후, 임직원 및 지역 주민에게 주말 및 출퇴근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카플랫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빌리고 싶은 날짜, 차량 수령 및 반납 장소,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차량을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6월 커뮤니티 카셰어링과 월 구독 렌터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으며, 6월 초부터 베타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이다. 카플랫 :https://www.carplat.co.kr/
사진 :스마트레이더시스템 RETINA (4D 이미지레이더) 스마트레이더시스템는48억 원을시리즈 A 투자금으로 유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 뮤렉스파트너스,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현대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하였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관계자는 “4-D 이미지 레이더가 자율주행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하면서 4차 산업 혁명을 앞당길 것”이라 설명하며, 이번 투자와 함께 연구개발 활동을 강화하여 4-D 이미지 레이더의 개척자이자 선구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2017년 10월 설립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레벨 3 이상의 자율주행을 현실화 할 4-D 이미지 레이더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의 선도적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진 스타트업이다. 2019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2019 소비자 가전 전시회)에 참가하여 4-D 이미지 레이더를 선보이며,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벤처 캐피탈인 헤미 벤처스 (https://www.hemi.vc)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헤미 벤처스는 자율주행차량, 인공지능, 로봇 산업
인플루언서 마케팅 스타트업 데이터블이 티에스인베스트먼트와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블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회사 트리움(현 아르스프락시아) 공동창업자인 이종대 대표와, 국내 최대 모임 중개사이트인 온오프믹스 CTO 출신의 윤병국 이사 등이 함께 지난 2016년에 설립한 회사이다. 데이터블은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인 '해시업'을 오픈 베타로 전환해팔로워 1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사용자 가입을 허용하고, 인스타그램 유저 1,928만 명의 데이터를 수집해, 패션, 육아, 뷰티, 운동, 인테리어 등 각 카테고리별로 팔로워 및 좋아요 순위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인 “해시업 랩”을 하반기 중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인스타그램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자들의 관계망을 파악하는 '해시업AI' 엔진을 개발, 이를 통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의 실제 메시지 도달 범위와 관심사 및 포스팅 성과를 예측하는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대 데이터블 대표는 “최고의 인플루언서와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인플루언서 생태계의 중핵에 있는 ‘핵인싸’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사진 :쿠엔즈버킷 제품이 입점한 싱가포르 쿨리나 뎀시 매장 사진제공 :쿠엔즈버킷 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엔즈버킷이 싱가포르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쿠엔즈버킷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럭셔리 레스토랑 코모 뎀시(COMO Dempsey) 내 새롭게 오픈한 콘셉트스토어 쿨리나 뎀시(Culina Dempsey)에 입점했다. 이는 2017년 미국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홍콩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시티슈퍼’에 진출한 이후 세번째 해외시장 진출이다. 쿨리나 뎀시는 식재료(grocery)와 음식점(restaurant)이 결합된 그로서란트(grocerant) 매장으로 해외의 고급 와인과 식재료들이 입점해 있다. 특히 이 곳을 운영하는 쿨리나(Culina Pte Ltd)는 싱가포르 내 1000개가 넘는 식당, 호텔, 백화점을 고객 군으로 가진 업체로 최근에는 고급 리조트 사업까지 확장하여 몰디브, 인도네시아, 부탄 등에 진출해 있다. 이번 매장 입점은 홍콩에서 활동하는 셰프 올리비아 리의 소개로 쿠엔즈버킷의 참기름을 맛 본 쿨리나의 관계자가 먼저 입점을 의뢰해 온 결과 성사되었다. 쿨리나는 저온 압착을 통해 그 고유의 향과 맛이 다른 식재료를 압도하지 않고 조화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