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링글 팀원 스탠퍼드 MBA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영어 교육 스타트업 링글이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는 굿 투 그레이트(Good to Grea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링글이 3년간 쌓아온 200여 개의 실제 수강생 합격 노하우를 활용해 영어 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용자들을 돕게 된다. 2016년에 시작된 링글은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이다. 아이비리그, 케임브리지 등 전 세계 상위 20권 대학 출신의 튜터진과 실시간 구글 독스 첨삭 등의 하이테크 기술을 접목하는 등 고급 영어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링글의 일대일 영어회화 서비스는 탑 MBA 출신이 집필한 200여 개의 최신 시사 이슈 교재를 제공, 해외 명문대 출신 튜터와 40분 동안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눠볼 수 있다. 수업 후에는 IELTS, TOEFL, TOEIC Speaking 예상 점수를 포함한 영어 진단표가 주어져 자신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다. 이승훈 링글 대표는 “링글이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것은 물론 사용자의 관점에서 최대한 풀
사진 : 왼쪽부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공동대표, 더열림 유정기, 조동현 공동대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공동대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 AI 기반의 스마트 보청기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스타트업 ㈜더열림에 투자를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더열림은 2015년 1월에 설립되어 AI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헬스케어 IoMT 디바이스를 스마트폰과 연동을 통해 외부환경에 대한 상황인식부터 실시간 셀프 청력 측정과 피팅이 가능하고 심박, 운동, 치매, 낙상까지 헬스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신제품을 개발 중이다. 더열림 조동현 대표는 “보청기 분야를 넘어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기업이 목표다. 현재 개발 중인 스마트 보청기는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에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초고가 보청기 시장도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고령화와 기술발전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첨단기술이 적용된 일명 ‘스마트 보청기'가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 중이다.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해 주는 페인킬러(Pain Killer) 형 서비스로서 보청기 시장의 급성장 가능성과
image credit :플레이팅 푸드테크 스타트업 플레이팅은 작년 8월 사업모델 전환 후 1년 만에 매출이 480% 성장하는 등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플레이팅은 2015년 7월 설립 이후 플레이팅 앱을 통해 셰프의 요리를 배달해주는 B2C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강남, 송파, 판교 등 지역에서 30만 인분을 판매하며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한 후 2018년 8월 B2B 서비스로 사업모델을 전환했다. 플레이팅은 지난 1년 동안 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5만 인분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정기적으로 구내식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16개로 늘어났다. 초기 IT기업 고객이 다수였으나 현재는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스타트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플레이팅의 찾아가는 구내식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은 에어비앤비, 넷플릭스, 크래프톤(구 블루홀), Gen.G 등이 있다. 플레이팅은 현재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내식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사들의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B2B 사업모델로 전환한 첫 달과 비교하면 480%나 성장한 수치다
하나로팜이 지난달 베트남 꽝남성(Quang Nam)의 땀끼 시청(Thành phố Tam Kỳ)에서 현지 기업인 디앤피(DNP, Dai Nam Pharma), 에듀넷(EDUNET)과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베트남 산삼인 옥린삼(Sam Ngọc Linh-Panax Vietnamensis) 재배 및 가공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로팜은 내년 상반기부터 디앤피, 에듀넷과 함께 꽝남성의 땀끼시 옥린(Ngọc Linh) 지역에 200헥타르에 이르는 옥린삼 농장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베트남 정부로부터 100억 동(한화 약 5억 원) 상당의 현금 지원 및 50년에 걸친 토지 투자로 진행된다. 하나로팜은 고지대에서 자라는 옥린삼을 인공재배 육묘 농장 형태의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재배하고 유통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지에서 수년을 커야 하는 인삼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ICT 기술이 활용된 외부환경 조절 시스템을 개발, 적용할 예정이다. 하나로팜은 이에 따른 서비스 가치가 연간 9000억 동(한화 약 4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옥린삼은 해발 1200미터 이상 1800미터 미만의 고산지역에서만
개인 돈 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레이니스트가 인터베스트, 고릴라PE,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450억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리즈 C 참여 사는 인터베스트, 고릴라PE,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 신규 투자사를 비롯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까지 모두 10개사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인터베스트 신영성 팀장은 “뱅크샐러드는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조회하고 분석해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개인화 금융 서비스”라며 “향후 글로벌 금융 트렌드 및 금융당국의 정책 변화와 맞물려 새로운 시도를 지속한다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무난하게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에 따르면 시리즈 C 투자는 최초 목표 금액보다 상당 부분 초과 모집됐다. 개인의 통합 금융 솔루션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물론, 초석을 다진 PFM(Personal Financial Management) 서비스를 발판 삼아 AI 등 최첨단 기술까지 연계해 추가 사업 개발 및 높은 밸류
우리는 지금까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에 관한 다양한 팁과 요령에 대해 논의해 왔다. 제품 설명서 작성부터 마케팅에 적합한 소셜 미디어 채널 선택까지,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의 성공을 이끄는 많은 요소들이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중요한 주제들을 하나씩 골라서 선택했지만, 오늘 우리의 초점은 이 모든 주제들에 대한 참고 자료들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편리한 체크 시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에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이 블로그 포스트로 돌아와서 여러분이 한 번에 하나씩 도움이 필요한 주제들을 탐구하는 것이다. 더 이상 블로그 전체를 스크롤할 필요가 없다. 앞으로 게시될 게시물 중 어느 것도 놓치지 않도록, 생방송되는 대로 크라우드 펀딩에 관한 모든 게시물을 업데이트할 것이다. 지금 북마크 하는 것을 잊지 마라! Quick Look on the Top 18 Resources For Crowdfunding Projects from Gadget Flow 지금 바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활성화!우리가 이미 다뤘던 내영들을 살펴보자. 그동안 무엇을 놓쳤을지. 1. 제품 설명만약 당신이 당신의 프로젝트를 독자들에게 친근한 방
사진 :GNS USA사무실에서조태국 대표 뉴욕 경제신문은 미 동부 한인 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 CEO 및 한인 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그 스무 번째 순서로 8월 16일 금요일 오전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소재 뉴욕 경제신문 사무실에서 GNS USA 조태국 대표를 만났다.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박병찬' 대표가 주관하였다. 안녕하세요 조태국 대표님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세대 리더 경영주인 조태국 대표님의 인터뷰는 뉴욕 경제신문 독자들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GNS USA회사 및 사업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희 회사는 비즈니스 컨설팅 및 IT 개발 회사로, 2016년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해서 2018년에 'Greego' 라는 미국 최초의 실시간 대리운전 앱을 실용화시켰습니다. -많은 창업 아이템이 있는데 흔치 않은 아이템으로 창업을 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 제가 미국에서 처음 시작한 사업이 Transportation 사업이었고, 그 영역 중 하나인 택시 및 대리운전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면서 미국인들의 음주 문화에 꼭 필요한 서비스가 대리운전 서비스라는 것
사진 :GO TODAY SHAiRE SALON 팀 image credit :GO TODAY SHAiRE SALON 주식회사 GO TODAY SHAiRE SALON이 W ventures, BG 벤처 등으로부터 2.6억 엔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8월 21일 밝혔다. 누적 투자 유치 액은 3.2억 엔이다. 이번 투자 유치로 GO TODAY SHAiRE SALON는 향후 당사가 운영하는 프리랜서 미용사를 위한 공유 살롱 플랫폼인 'GO TODAY SHAiRE SALON의 IT 투자 및 Monetization 정책을 강화하고, 2022년 가을까지 전국 100 점포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 년 11 월에 1 호점 인 하라주쿠 본점을 출점한 GO TODAY SHAiRE SALON는 커뮤니티형 공유 살롱 플랫폼으로 일본 전국 10 개 점포에 등록 미용사 수 300명 이상을 돌파하고, 유통 액은 전월 대비 15 % 속도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W ventures 대표 파트너 Akihiro Higashi는 "전문직 분들의 일하는 방식은 더욱 가속 적으로 변해 간다고 생각하며. GO TODAY SHAiRE SALON이 미용사의 일하
Bloomscape(블룸스케이프)는 2017년 설립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기반의 이커머스, 홈앤가든 스타트업으로 온실에서 소비자의 현관까지 관엽식물을 배달하는 혁신적인 직거래 온라인 플랜트 스토어이다. Bloomscape의 설립자이자 CEO인Justin Mast(저스틴 매스트)는원예 분야에서 그의가족 사업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가져다가 식물에 대한 열정과 결합하여최초로미국 전역에 완전한 크기의 건강한 화분을 쉽게 공급할 수 있는 혁신적인 포장기술을 개발했다. Bloomscape의 혁신적인 포장재는 식물과 화분을 안전하게 제자리에 고정시켜 손상을 방지하고 토양 유출을 줄인다. 대부분의 발송물은 1 주일 내에 도착하며 모든 식물은 건강하고 손상되지 않으며 소비자는 포장에서 꺼내서 바로 관엽식물을 즐길 수 있다. Bloomscape의 사명은 바로 배송 가능한건강한 관엽식물을 화분을 키우고, 식물이 번창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령과 비법을 제공함으로써 식물과 고객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image credits :Bloomscape Bloomscape :https://bloomscape.com
테라가 해시키 캐피탈(HashKey Capital)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콩 소재 해시키 캐피탈은 핀테크 및 블록체인 관련 대규모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해시키 캐피탈의 모기업 해시키 그룹(HashKey Group)은 전 세계 블록체인 기술에 초점을 맞춘 비영리 연구기관 완샹 블록체인 랩스(Wanxiang Blockchain Labs)의 전략적 파트너로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완샹 블록체인 랩스는 중국 대기업 완샹그룹(China Wanxiang Holdings)으로부터 펀딩을 받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테라는 해시키 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전역에 걸쳐 테라 얼라이언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테라 얼라이언스에는 현재 한국의 티몬과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의 티키(TIKI) 등 아시아 25개 이커머스 플랫폼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 거래액 약 47조억 원(400억 달러)을 자랑한다. 덩차오(Deng Chao) 해시키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테라는 아시아 선도 핀테크 기업이자 떠오르
image credit :페이유코리아 페이유코리아는 접이식 스마트폰 전용 짐벌 ‘브이로그 포켓’을 정식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접이식 스마트폰 전용 3축 짐벌 ‘브이로그 포켓’은 기존 페이유 스마트폰 짐벌에 일체형 디자인에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촬영이 가능한 접이식 디자인으로 변경돼 1인 미디어 브이로그 영상 촬영 및 라이브 스트리밍에 최적화되었다. 브이로그 포켓은 짐벌 자체에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복합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강력한 내구성과 최대 스마트폰 장착 무게 240g의 강력한 모터 파워를 자랑하며 데일리 브이로그 촬영에 충분한 대용량 배터리로 대기 모드에서 최대 배터리 지속 시간은 14시간 정도이다. 브이로그 포켓 짐벌은 스마트폰을 장착해서 수평을 잡아주는 밸런싱 과정이 더욱 쉬워졌다. 스마트폰을 바로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수평, 수직 촬영 모드 변환도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짐벌 핸들의 트리거 버튼을 조작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할 수 있는 패스트 팔로우 모드 기능을 제공한다. 브이로그 포켓은 기본 스마트폰 카메라 앱과 연동해서 빠르고 간편하게 스마트폰 촬영이 가능하며, 새로워진 페
image credit :세탁특공대 모바일 세탁 서비스 1위 업체인 세탁특공대가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강남에서 첫 선을 보인 세탁특공대는 지난 3년 간 강남-서초-송파라는 ‘강남 트로이카’ 지역에 집중해 왔다. 고객층의 품질 기대치가 높은 만큼 고급 세탁 기술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지역을 확장해 쉽게 몸집을 불리는 대신 오랜 연구를 택했다. 직영 스마트팩토리 설립 5개월 여 만에 서울시, 성남시, 하남시 전역으로 확장하며 긴 연구 하였다. 세탁특공대는 국내 최초로 세탁물 검수 동영상을 제공하고 모바일 수선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정체된 세탁 시장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 모바일 세탁 선도기업이다. 론칭 이후 지금까지 52만 7천 건의 수거, 배송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물류 인프라도 갖췄다. 남궁진아 대표는 “세탁 물류 트래킹 솔루션 개발과 직영 스마트팩토리 설립 등 원가 절감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고객님들께 고품질 서비스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시 전역 확장과 이번 가격 인하 조치가 맞물려 앞으로 더욱 빠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