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플루언서와 광고주를 연결해주는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을 운영하는 ㈜그럼에도는 한국엠씨엔협회와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 및 크리에이터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커넥은 1,300여 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국내 1위의 MCN 마케팅 플랫폼이다. 지난 2017년 첫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유커넥은 현재까지 국내외 1,0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광고주가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가능하도록 인플루언서 별 채널 성장 변화 추이, 시청자 반응률, 전환율 등과 같은 데이터 기반의 성과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엠씨엔협회와 유커넥은 1인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를 비롯해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엠씨엔협회 박성조 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크리에이터들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유커넥 김대익 대표는 “1인 미디어 산업은 디지털 광고 생태계에 기반하기 위해 애드테크 접목이 필수적”이라며 “유커넥은 향후 크리에이터들에게 더 나은
챗봇 위자드기능 스크린샷 LG CNS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챗봇 스타트업 단비아이엔씨가 지난 6월 3일 개발 챗봇위자드 기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챗봇위자드는기업들이 엑셀 파일로 예상 질문과 답을 정리하여 danbee.Ai에 업로드하면, 챗봇 엔진이 내용을 학습하여 자동으로 챗봇이 생성하고 danbee.Ai에서 생성한 소스코드를 각 기업이 보유한 웹사이트에 올리면 챗봇 완성되는 간단한 방식이다.이를 통해, 최소 1개월 정도 소요되는 챗봇 개발 작업이 단 하루 만에 가능하다. 그동안 챗봇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수 개월의 구축기간과 솔루션 도입비용, 기술적 난이도로 인해 국내외 대기업이나 일부 금융사, 공공기관만이 적용을 한 상황으로 중소사업자들이 챗봇을 개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었으나 이제는 중소기업도 저렴한 비용으로 단시간 내 챗봇 개발 가능, 24시간 무중단, 대기시간 없이 문의 응답 및 접수 서비스 가능하게 되었다. 단비아이엔씨의 서문길 대표는 “진정 챗봇이 필요한 분들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라며 “단비아이엔씨의 챗봇위자드와 같은 AI 기술로 중소규모의 기업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챗봇 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비아이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개최된 2019 SK 글로벌 포럼에서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 SK SK 주요 경영진이 미국에서 글로벌 핵심인재 확보 및 산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SK는 15일 뉴저지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각각 ‘2019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SK 글로벌 포럼은 에너지·화학, ICT, 반도체, 바이오 등 SK 핵심 성장동력 분야에서 미국 현지의 핵심인재들을 초청해 SK 성장전략을 토론하고 최신 기술 및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이 포럼은 SK의 신산업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글로벌 핵심인재를 발굴해 채용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현지의 글로벌 기업 엔지니어와 학계 및 연구소의 석·박사급 인력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했다. SK에서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고, SK㈜, SK㈜ C&C,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실트론, SK바이오팜 등 관계사 임원 50여 명이 동행했다. 동부 포럼은 15일 뉴저
오로라의 첨단 자율주행시스템인 오로라 드라이버가 장착된 현대차의 수소 전기차 넥쏘 사진제공 : 현대 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가 외부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추진한다. 지난 13일 현대·기아차는 사업 파트너사인 미국 자율주행 업체 ‘오로라(Aurora Innovation)’에 전략 투자하고 독보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무결점의 완벽한 자율주행차를 조기에 출시,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자율주행 생태계의 판도를 선도하는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한다는 것이 현대·기아차의 전략이다. 현대·기아차가 전략 투자하는 오로라는 2017년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부문에서 월등한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아이 돌봄 및 교육 매칭 플랫폼 ‘자란다’가 3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자란다는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우리은행, 대교인베스트먼트, 디캠프, 하나은행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카카오벤처스와 500스타트업은 후속 투자했다. 자란다는 4~13세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문 돌봄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4만 건 이상의 매칭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생님을 선별하고, 아동 상담 전문가 ‘자란다 플래너’가 방문 과정과 만족도를 맞춤 관리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으로 자란다를 사용하는 아이 비중이 높다. 2017년 5월 서비스 출시 이후 평균 77%의 정기 사용률을 유지하며 매달 약 5천 시간의 선생님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대교 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자란다는 전문성과 기술력이 뒷받침된 신뢰받는 교육 솔루션으로서 부모의 자녀 돌봄과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작년 9월에 이어 후속 투자한 카카오벤처스의 정신아 대표는 “그동안 자란다가 축적한 매칭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욱 확장성 높은 교육 플랫폼으로 도약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서정
핀테크 스타트업 차이 코퍼레이션이 간편 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출시했다. 차이는 현재 한국 모바일 커머스 티몬(TMON)에서 이용 가능하다. 차이는 직불 결제(계좌 결제) 방식으로 다양한 은행들과 연계해 제공된다. 가맹점과 정산 과정을 간소화해 기존 2~3%에 달하는 결제 수수료를 보다 낮춰 지원한다. 티몬을 시작으로 온라인 결제 외에도 오프라인 결제 출시 및 가맹점 모집을 통해 높은 결제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이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차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티몬에서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티몬에서 차이로 첫 결제 시 5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매일 지급한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몬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차이의 도입으로 획기적인 결제 수수료 경감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면서, “이 같은 비용 절감이 다시 고객들의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티몬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창준
Decent 팀 Decent는 2018년설립된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들이 고품질의 저렴한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조정된 인센티브, 정의된 리스크 풀 및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Decent는 텍사스에서 제공되는 가장 저렴한 종합 플랜 중 일부를 무료로 1 차 진료 서비스를 통해 출시했다. Decent는 미국의 건강 보험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적인 직업 외의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mage credits :Decent Decent :https://www.decent.com/
StixFreshUSA는 2017년에 워싱턴 주 시애틀 근교 커틀랜드 기반으로 설립된 생명공학 및 푸드 테크 스타트업으로Stixfresh는 모든 자연적인 방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크게 줄일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StixFresh의 첫 번째 제품인 Stixfresh 스티커는 유통 기한을 연장하고 보다 오랜 기간 신선한 과일 폐기물을 공급망 전체에서 줄일 수 있게 한다. Stixfresh 기술은 100% 천연 성분으로 구성된 특허 출원제 코팅이 된 FDA 승인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스티커는 단순히 껍질을 벗겨서 특정 과일 표면에 발라져 유통기한을 최대 14일까지 연장한다. StixFresh의 과학자들은 해로운 환경 조건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식물들이 자연적으로 분비하는 것을 사용했고 이 공식들을 그들의 스티커 표면에 적용했다. 특별히 소싱된 밀랍과 다른 천연 성분들로 구성된, 스티커의 코팅은 독립적으로 테스트되었고 과일과 채소를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하도록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연구 결과에 따르면Stixfresh 스티커로 처리한 과일은 단맛이 증가하고 수분이 더 많이 유지되며 세포 구조가 지속되어 견
뉴저지 한인타운 대표적 축제인 팰리세이즈 파크 2019년 봄 거리축제 가 지난 목요일 6월 6일부터 토요일 6월 8일까지 3일간 팰리세이즈 파크 주민들의 성원속에 성공리에 열렸다. 2007년부터 봄가을 2차례에 열리는 팰리세이즈 파크 거리축제는 사이드워크 세일 및 문화 축제로 이번2019년 봄 거리축제는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되어대성황을 이뤘다. 거리 축제 마지막 행사로는 한국에서 온 어린이 국악단 '아리솔'이 공연을 선보였다.
픽스사(Pix Inc)는 2018년 설립된 스마트 프로그램이 가능한 배낭을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핏스사의 새로운 제품인 Pix Mini는 모든 iOS / Android 스마트 폰 장치에 연결하여 그림, 애니메이션 및 퍼즐 게임을 표시할 수있으며안전 기능이 포함된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백팩이다. Pix Inc. 의 CEO인 마가렛 리멕(Margaret Rimek)은 "우리는 휴대성과 창의성을 연결한다" 말하며 "더 중요한 것은 단순한 배낭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라고 말했디. Pix Mini의 주요 특징과 장점은 그림 기능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픽셀 아트를 만들고 창의성을 표현해주고, 퍼즐 게임은 하면 아이들의 논리 사고와 인지 능력이 발달하게 하며 안전 기능은 아이들이 도로에서 명확하게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추가 가능으로는백팩을 잊어버린 경우 즉시 알림 제공하는 Pix Alarm 기능과 Pix Mini의 마지막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하는 Find Pix Mini 기능 등이 있다. About Pix Inc. Pix Inc는 이동 중에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첫 번째 Pix 제품은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이 누적 가입자 40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유여행자를 위한 여행 앱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트리플은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가파른 가입자 상승뿐 아니라 월간 활성 사용자 수(Monthly Active User: MAU) 80만 명, 실 사용자 여행 리뷰 수 4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트리플의 약진은 해외 자유여행자를 위해 최적화된 올인원 서비스 제공에서 그 이유를 꼽을 수 있다. 트리플은 호텔이나 패스, 투어, 액티비티 등 각종 여행상품의 예약 서비스는 물론 여행자의 실시간 위치정보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자의 상황에 맞게 관광지와 맛집, 쇼핑 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6월 현재, 트리플은 전 세계 150여 개 도시의 여행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캐나다 토론토, 대만 가오슝 등 신규 도시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누적 가입자 6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연정 대표는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올려주는 여행 리뷰와 잘못된 정보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 등 사용자들과의 인터랙티브 한 소통이 트리플의 빠른 성장 요인”이
Luma Bottle은물과 병 속에 박테리아의 99.999 %를 죽이기 위해 디지털 UV-C 광의 힘을 이용하는 재사용 가능한 물병으로, 탬덤 서퍼(tandem surfer)이며 창업자인 윌리암 호간(William Hogan)의 목표는 깨끗한 물을 우리 생활 속으로 가져오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이었다.. Luma Bottle은 식수는 쾌적해야 한다고 믿는 야심 찬 대학생들에 의해 2017년 10월에 태어났다.Luma Bottle은 기술과 혁신을 물과 결합해서 물병 스스로 청소하고 만연한 나쁜 냄새를 제거하고 재사용 가능한 물병이다..Luma Bottle은 물을 뜨겁고 차갑게, 깨끗하게 유지시킬 뿐만 아니라, 스스로 물병을 깨끗하게 한다. Luma Bottle은 UVC 빛을 재사용 가능한 물병의 밑부분으로 설계하여 물과 병에 박테리아를 일으키는 냄새의 99.999%를 죽인다. 빛이 바로 바닥에 놓여있어서 물과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박테리아를 더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게 한다. 버튼이 활성화되면, UVC 불빛은 단 60초 만에 99.999%의 박테리아를 죽여 물과 병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Luma Bottle은 모금액$87,198로킥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