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마이리얼트립 마이리얼트립이 ‘전 세계 호텔 가격 비교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이 새롭게 선보이는 호텔 가격 비교 서비스는 부킹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들과의 제휴를 통해 48만 개의 전 세계 호텔은 물론 호스텔, 게스트 하우스, 한인민박 등의 가격을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번 호텔 가격 비교 서비스로 지난해 선보였던 항공권 예약 서비스와 투어&액티비티 상품과의 교차판매를 통해 자유여행에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특히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마이리얼트립’에서 항공권을 예약하게 되면 목적지 인근의 호텔은 물론 투어와 액티비티 상품 등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마이리얼트립에는 투어&액티비티, 티켓, 패스 등 총 18만 개에 달하는 여행 상품들이 국내 최대 규모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80만 명의 여행객들이 이용, 후기 누적 40만 개를 남겨왔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월 기준 최대 거래액인 220억 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만 1300억 원 이상의 거래
Skylup Limited는 홍콩에 기반을 둔 Saas 관련 스타트업으로 창업자인, 스타니슬라브 카트코프(Stanislav Katkov)는아마존 판매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아마존 셀러들을 돕기 위한 3개의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그 첫 번째 소프웨어인 'aShop'은 숙련된 Amazon 판매자가 비즈니스를 레벨 업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플랫폼에 상점을 구축하여 다 채널 판매를 시작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제공한다. aShop의 장점은▲기술적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는다.▲자체 도메인 사용 가능하며, 모바일에 최적화되어있고 ▲점포가 제공하는 직접 판매로 베스트셀러 순위를 높일 수 있는 능력.▲추가 고객 확보 능력 - Google, 이메일 가입자, 소셜 미디어 등▲새로운 마케팅 채널 이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동적 광고 사용 능력과, Amazon Affiliate 프로그램을 통해 광고 지출의 일부를 회수할 수 있는 기능등이 있다. About Team 스타니슬라브 카트코프(Stanislav Katkov) :Founder 키릴 소쿠르(Kirill Sokur) :Project Lead image credits :aShop aSh
Roam Bali Afternoon Work (Credit : Roam, Sara Herrlander) Roam Tokyo Front Entrance (Credit : Roam, Kenta Hasegawa)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Roam International, Inc.는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마이애미, 발리, 샌프란시스코, 도쿄, 런던 등지에서일과 여행 그리고 인생의 모험 즐길 수 있는 코 리빙(co-living), 코워킹(co-working) 커뮤니티이다. Roam Miami Weekend Evening Drinks by Popup Bar Container (Credit : Roam, Tom Bender) Roam은주당 500 달러로 전 세계의 놀라운 코 리빙(co-living) 스페이스와 지역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으며.일주일에 적어도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행사가 항상 열리는매력적이고 사교적인 분위기는 독특한 코 리빙 삶을 즐기게 한다. Roam San Francisco Large Bedroom Overlooking Painted Ladies (Credit : Roam, Kristina Bakrevski) Roam의모든 객실에는 전용 욕
증강현실 스마트글래스용 광학계를 개발하는 ㈜레티널이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 총 60억 원의 시리즈 A 투자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레티널은지난 8월에 카카오와 네이버 등 국내 최대의 인터넷 기업으로부터 40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이번 20억 원의 추가로 총 6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 레티널은 2016년 10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증강현실 글라스의 디스플레이부에 들어가는 광학계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이다. 2013년 구글 글라스 이후 한때 스마트폰을 대체할 차세대 기기로 기대를 모았던 증강현실 글라스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와 천문학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는 스마트폰 수준의 해상도와 충분한 시야각을 가진 디스플레이를 안경형 플랫폼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컴팩트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아직 개발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레티널은 지난 CES 2019에 참여하여 시야각 80도 이상의 위 장점을 극대화한 최신 핀 미러 데모를 선보였으며, 많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막 전부터 VR/AR 분야 관심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2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TBT, 크레스코레이크파트너스, DS자산운용, NVC파트너스 등 유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넵튠의 100억 원 투자 유치 이후 9개월만의 신규 투자로,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015년 6월 설립 이후 3년반만에 누적 투자액 400억 원을 달성하게 되었다. 사진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이사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이사는 “지금까지의 회사 운영이 국내 대표 MCN으로서 건전한 크리에이터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었다면 이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신규 비즈니스, 신규 콘텐츠, 글로벌 영역에서의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나설 때”라며 “투자자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회사가 지닌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표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금번 투자를 주도한 TBT 이람 대표는 “콘텐츠 시장의 주도권이 1인 미디어로 빠르게 옮겨가는 상황에서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회사”라는 평가와 함께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
뉴욕 경제신문은지난 15일한국수제맥주협회와과 한국 수제 맥주 제조사들의글로벌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수제 맥주산업의 발전과 기술 개발을 위해 설립된 한국수제맥주협회(http://craftbrewers.or.kr/)는 2002년 9월에 창립되어 2003년 6월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뉴욕 경제신문은 미 동부 뉴욕 일원의 한인 경제언론으로 한국기업이나 한국 단체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뉴욕은 세계 최고의 경제 문화의 중심 도시이며 현재 320개 이상의 맥주 양조장 및 수많은 하우스 맥주 펍과 바가 있는 미국 최대의 크래프트 비어 본고장이다. 사진 :임성민 한국수제맥주협회 회장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크래프트 비어의 본고장인 뉴욕시장 시찰을 위한 뉴욕 크래프트 투어 프로그램 개발 시행 ▲ 뉴욕 맥주 페스티벌 및 엑스포 참가 ▲한국 수제 맥주 뉴욕 진출 지원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AI 스타트업인 아드리엘의 혁신적인 온라인 광고 마케팅 서비스가 국내 정식 론칭했다. 아드리엘는 광고주가 웹사이트만 제공하면, 이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검색에 최적화한 광고를 자동으로 제작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AI 기반 광고 솔루션으로 소상공인,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들이 적은 비용으로 쉽고 빠르게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된다. 아드리엘 Team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는 “정식 론칭 전 진행된 아드리엘 베타 테스트에서 광고주들은 마케팅 비용과 시간은 반 이상 줄이면서 실제 광고 효과는 평균 두 배 이상 높였다”며, “어떤 스타트업은 하루 커피 한 잔 값으로 한 달 만에 5천 명의 잠재 고객을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아드리엘은 인공지능 원천기술력을 인정받아 네이버 D2SF로부터 투자를 받고 아산나눔재단과 페이스북이 공동 운영하는 남산랩 1기로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 12월 구글 영국의 전략적 파트너사로도 선정되어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image credits :아드리엘 아드리엘 :https://adriel.ai/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브릭씨가 지난 16일 퀵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23일 밝혔다. 기존의 브릭씨 서비스는 ‘국내 최초 24시간 수락형 시스템’으로 광고주가 원하는 인플루언서에게 초대를 보내는 방식이었으나, 이번 퀵 버전 출시로 ‘선발형 캠페인’과 ‘선착순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선착순 캠페인’은 빠른 시간 내 인플루언서를 모집하고 싶은 광고주를 위한 서비스로, 인플루언서를 최대 5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가능하다. ‘선발형 캠페인’은 캠페인에 지원한 인플루언서 중 일부를 광고주가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브릭씨 퀵 버전은 출시 후 첫 캠페인에 600명이 넘는 인플루언서가 지원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브릭씨에 가입하면 평소 관심 있던 브랜드 캠페인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플루언서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브릭씨는 출시 11개월 만에 허수 없는 인플루언서 가입자 7,500명, 총 팔로워 수 8,300만 명을 돌파했으며 600명의 광고주 회원을 확보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업계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브릭씨를 개발한 애드히어로는 지난 10월 네오플라이, 엔텔스, 다날로부터 시드 투자를
사진제공 :KOTRA 뉴욕무역관 한국 중소기업벤처부와 KOTRA,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 스타트 미국 쇼케이스 (Next-Gen Korea)'가 지난 12월 11일 Convene New York((101 Greenwich St, New York, NY 10006)에서 한국 스타트업 10개 사, VC·, 투자가, CVC, 스타트업 종사자 등 7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뉴욕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공적인 뉴욕 진출을 위한비즈니스 모델 수립,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투자 유치, 지재권 보호 등멘토링 교육 실시 및 현지 투자가, VC, 스타트업 종사자를 초청하여 피칭 행사 개최와 현지 유력 엑셀러레이터 행사에 참가하여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국 스타트업 미국 쇼케이스 (Next-Gen Korea)에 참여 스타트업 중 비투코리아(IoT 기반 인공지능 유아 수면 솔루션), 42MARU(딥러닝 기반 Q&A 시스템)등 2개 업체는 피칭 행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같은 날 저녁에 개최된 현지 엑셀러레이터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약 300명의 현지 VC 및 스타트업 관련 종사자 앞에서 새로운 피칭 기회를
(주)백패커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가 누적 거래액 1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4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디어스’는 지난해에만 전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한 576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달에도 70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스’의 앱 다운로드 수는 470만에 달하며 월간 이용자 수 165만 명, 1달 내 재구매율도 80%에 육박하는 등 온라인 수공예 마켓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아이디어스’는 액세서리와 각종 공예품을 비롯해 천연 화장품∙비누, 수제 먹거리 등의 총 11만 개 이상의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작가들 손으로 직접 제작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직접 생산과 수확을 하는 농축수산 판매자들도 등록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아이디어스’에 입점한 약 7천 명의 작가 중 상위 10%는 월평균 1033만 원, 50%는 311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아이디어스’는 입점 작가들을 위한 판매자 교육을 비롯해 사진 촬영 대행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있으며 제작과 포장
©https://allyeozum.com/l 요약 정리형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알려줌이 2019년 1월 16일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 창업가를 위한 ‘지식 정보 교양 콘텐츠 서비스 '알지(ALZi, 알知)를 론칭했다. '알지'는 인포그래픽을 기반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공하는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알려줌의 새 플랫폼이다. 1월 16일 공개된 '알지'의 주요 콘텐츠는 ▲부산 경성대 교수인 이승준' 박사의 '비즈니스 모델 이노베이션 분석', ▲로아컨설팅의 '디지털 & 플랫폼 연구', ▲유성민의 'IT 이슈 핵심정리', ▲더인벤션랩의 ‘실리콘벨리 스타트업 비즈니스 분석', ▲'갈다의 과학 살롱', ▲㈜알려줌 내부의 전문 리서치 팀이 만드는 '대중문화', '아티스트', '브랜드' 분야 심층 분석 리포트인 '알려줌 오리지널 콘텐츠' 등이다. ㈜알려줌 박우성 대표는 "알지'는 어려운 IT 용어나 복잡한 비즈니스 개념, 방대한 대중문화 콘텐츠들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서, 바쁜 직장인과 창업가, 그리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그들의 노력과 시간을 줄여주는 도움을 줄 것"이라고 '알지' 서비스 론칭에 관한 소감을
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이 2019년 1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굿스타터 5기를 모집한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의 굿스타터는 지난 2017년 1기 모집을 시작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 공모로 2018년 11월 선발한 4기까지 총 26개 팀을 선정, 투자를 진행했다. 굿스타터 5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사회공헌이 사업 목적인 스타트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3년 이내 또는 법인 설립 예정인 창업팀, 외부 기관 투자를 받지 않았거나 1억 원 이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대표자 나이 만 39세 이하인 예비 창업자다. 모집 분야는 창의 비즈 스타트업(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팀), 혁신 기술 스타트업(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 사회공헌 스타트업(사획적 문제 해결이 목적인 창업팀) 등 3가지이며 이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 방문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방문 평가의 경우 ‘윤민창의투자재단’ 실무자가 해당 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템의 시장성, 기술적 역량, 기업가
사진 제공 :KOCHAM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1월 17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2층 (Double Tree Hotel, 2nd FloorGrand Ballroom,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에서미국 경제의 향후 전망과 아울러 에너지, IT, 주택 경기, 일자리 등 주요 산업별 움직임을 예측하는주제로 KOCHAM, 1월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열린 세미나는 2018년 미금리가 4차례나 인상됐었고 더욱이 유가 및 증시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2019년 기업의 투자 확대는 위축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이에 대한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2019년 미국 경제의 향후 전망과 아울러 에너지, IT, 주택 경기, 일자리 등 주요 산업별 움직임을 예측하였다.
해커 파라다이스 (Hacker Paradise)는 2014년 Casey(케이시)와 Alexey(알렉시)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원격 근무(remote work) 및 여행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이 전통적인 삶의 관습을 깨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좋아하는 것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도움을 주어서 사람들에게최고의 삶을 살 기회를 제공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Hacker Paradise 원격 근무가 가능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다르게 살며 일하고 모험하고 싶은 전문가를대상으로 세계의 리조트에서최소 2주에서 1년까지여행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코 워킹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사람들에게 놀라운 글로벌 경험을 제공한다. Hacker Paradise는 일과 여행을 결합한 전문가 커뮤니티로 전문 네트워크 등을 설정하여 원격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게 한다. Hacker Paradise의주요 참가자는숙련된 원격 근무자, 기업가 또는 프리랜서, 안식년을 지내는 사람들로 여행지에는 편안하게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는 코 워킹 오피스와 숙소가 준비되어있다. 여행 기간 동안로컬 네트워킹 이벤트, 기업가 패널, 실습 워크숍,현지 영향력 있는 인물과 회담, 짧은 관광 여행 및
한국 최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 포함 4곳으로부터 총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쏘카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를 주축으로 K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4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600억 투자를 유치한 지 9개월 만이다. 쏘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는 한편, 연구 및 기술 개발 역량에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공유 트렌드 확산으로 차량 구매는 줄고 이동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향후 국내 모빌리티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서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쏘카는 7년 여 간 1만 1천 대 차량 및 450만 회원을 확보하는 등 1위 카셰어링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어 빠른 투자 결정이 이루어졌다는 설명이다. 쏘카 이재웅 대표는 "쏘카와 타다는 사람들이 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이동을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