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IT 전문기업 오리엔타입스가 8월 8일 12간지 동물을 활용한 타투스티커를 국내 크라우드펀딩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론칭했다. 제작된 ‘12간지 타투스티커’는 한국 전통 민화를 모티브로 해 동양적인 느낌을 살려 이슈가 되고 있다. 스티커에는 속 캐릭터들은 재치가 있고 민첩한 쥐, 인내력이 많고 정직한 소, 힘이 넘치는 호랑이, 이상주의자 토끼 등 다채로운 자신만의 스토리를 갖고 있다. 12간지 동물 캐릭터 이외에도 숫자와 알파벳 등 다양한 타투스티커 종류가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스티커로 구성하여 구매 가능하다. 자신이 필요한 것만 골라 쓸 수 있어 경제적이면서도 ‘골라 쓰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오리엔타입스의 타투스티커는 사용법이 매우 간편하다. 손가락으로 꾹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곳에 쉽게 부착되며 지울 때도 물을 묻힌 타월로 살살 문질러주기만 하면 된다. 커플, 친구, 가족 등 다양한 관계에서 사용할 수 있고 스포츠, 파티, 여행 등 여러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DIY 타투스티커를 제작한 오리엔타입스는 관련 AR앱도 자체 제작 중에 있으며 9월에 론칭
세계 최초 3D프린팅펜 ‘쓰리두들러’를 한국에 처음 도입, 3D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가 국내 최초 3D펜 방과후 교재 및 교육컨텐츠 ‘펜톡’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는 2015년 9월 어린이 교육에 최적화된 3D펜 ‘펜톡’과 관련 교재들을 처음 론칭하였다. 한국내 공교육 및 공공기관 등 다수의 교육현장에서 3D펜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신체, 정서, 인지, 사회성 등 다양한 영역의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 3D펜 컨텐츠를 구축하게 되었다.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초등교육박람회’에서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3D펜 펜톡은 3D프린터의 원리를 착안하여 만들어진 펜으로 펜촉에서 녹아 나오는 플라스틱으로 원하는 대로 입체 형상을 만들 수 있는 기기이다. ‘펜톡’ 교재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3D펜을 활용한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자유학기제 및 진로직업체험용 교재로서 교육 정책 시행 방향인 ‘창의융합인재양성’에 맞춘 주제지식융합 교육콘텐츠이다. 국내 3D펜 교육 관련 연구와 지도사 양성과정을 최초로 도입한 ‘3D프린팅펜창의융합교육협회’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어린이들도
마이 패밀리 빌더 (MyFamilyBuilders)는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가족의 다양성과 사랑을 기념하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용 목재 블록 완구이다. MFB™ Forty-Eight Piece Set <photo :MyFamilyBuilders > 마이 패밀리 빌더 (MyFamilyBuilders) 의 탄생 1 년 전, 완구 발명가 Ez Karpf는 친구들의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찾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다 인종 가족과 비슷한 인형 세트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러한 완구를 파는 매장을 찾을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두 아빠 또는 두 엄마, 한 부모 가정 또는 혼합된 가족을 가진 가족을 대표하는 장난감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친구들과 함께 이 딜레마에 관해 토론을 했고, 함께 그것에 대해 뭔가 할 것을 촉구 받았다. 그 후 오랫동안 디자인, 아동 심리학 및 교육 등에 대한 토의를 거친 후에, Ez Karpf는 어린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가족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도록 격려하는 교육용 나무 완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었다. 마이 패밀리 빌더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조합으로 여러 캐릭터와 가족을 만들 수 있게 해준
월드옥타 뉴욕 지회 ( 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 : 회장 김권수 ) 의 차세대 글로벌 무역스쿨이 오는 8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3일간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된다. 미 동부 3개의 지회 (보스턴, 워싱턴 DC, 뉴욕)와 함께하는 2017년 차세대 무역스쿨은 2박 3일 동안 창업, 경영 및 리더십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비 : $150 문의: 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 212-560-8989.
<사진 : 완쪽부터 두번째-뉴욕 경제인협회 31대 허순범 회장, 세번째-강원도 TP이철수 원장, 일곱번째-NFBS 임종표 회장> 2017 K-Biz Expo New York (한국 우수 제품 전시. 상담회)가 지난 7월 23일 일요일 뉴저지 메도우 랜드 엑스포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뉴욕 한인 경제인협회 (김권수 회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강원도 테크노파크 (이철수 원장)의 후원으로 강원도 우수업체들이 참석하였다. K-Biz Expo는 한국 지역 우수 특화 상품들을 미주 지역 수출의 브리지 역할을 목적으로 매년 한국 각 지역의 우수 업체들을 초청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 뷰티 서플라이 협회인 NFBS (National Federal Beauty Supplies, 임종표 회장) 가 주최하는 2017년 10th Beauty Trade Show에 동사 개최하여 K-Beauty와 미 현지 Beauty 제품의 경제적인 교류와 네트워킹을 구축하는데 도음을 주고 있다. 사진제공 :뉴욕 한인 경제인협회
액션캠 개발 전문 업체 ㈜더에스(대표 이민구)가 실시간으로 방송할 수 있는 스마트 액션캠 ‘VUEcam’을 출시한다. 더에스는 기존 액션캠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스마트 액션캠을 개발했다. Youtube,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및 동영상 플랫폼을 사용하여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앱을 활용하여 어느 누구나 실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응용할 수 있다. 더에스는 1인 미디어 디렉터를 중심으로 한 컨텐츠 시장이 커져가고 있다며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스마트캠에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대두로 각광받고 있는 IOT 사업에서도 다양한 쓰임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추후 통신사와 제휴한 LTE 모듈을 제공하여 데이터를 이용한 빠른 인터넷 환경도 조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에스는 8월 24일까지 와디즈에서 리워드 상품으로 VUEcam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펀딩에 참여하면 상품을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VUECAM: http://www.vuecam.cc
호텔 등 숙박 및 외식산업의 확대에 따라 관련 신규 사업의 수요를 창출하고 산업 관계자 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할 ‘2017 호텔·레스토랑·바 산업전(SHE 2017)’이 8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호텔 및 외식산업의 흐름과 전망을 한눈에 가늠해 볼 수 있는 종합 전시회로 업계 최신 트렌드 및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객실/욕실 시설 및 용품 △인테리어 가구/가전 △IT 시스템 설비 및 기기 △위생 및 클리닝 서비스 △주방 설비 및 기기 △테이블웨어 △주류 및 음료 등 호텔과 레스토랑, 바 산업을 아우르는 품목이 전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및 F&B 오픈 세미나 진행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호텔 업계도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이처럼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4차 산업혁명 안에서 호텔산업의 방향성과 전망’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째 날인 3일에는 ‘호텔 시스템을 통한 고객 유치 및 맞춤형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주
괌정부관광청이 괌 주정부와 시장단과 함께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괌 독립 73주년 경축 행사를 주관하였다. 이번 경축 행사는 첫날인 7월 12일 카니발 개회식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21일에는 퍼레이드를 진행하였다. 이번 카니발은 하갓냐에 위치한 파세오 공원에서 8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카니발의 첫날인 12일에는 오후 6시부터 방문객을 환영하는 개회식이 열렸다. 괌 독립 경축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독립일의 여왕’을 선정, 왕관 수여식도 가졌다. 카니발에는 공식 행사 외에도 페이스 페인팅과 같은 즐길 거리와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게임들이 함께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괌 독립 퍼레이드 행사는 1944년 7월 21일 미국에 의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행사다. 올해 독립 73주년 경축 퍼레이드에도 각급 기관 단체 및 외교 사절 등 20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문화사절단이 58번째로 태극기와 태권도 시범단, 거리도보 행열단으로 제대를 구성해 당당하게 입장하여 괌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괌정부관광청 개요 1952년 미 정부에 의해 출범한 관광 홍보 기관으로서 괌을 효과적으
데이즈힐하이파크 출입구CG 데이즈힐이 제주의 특별한 삶을 위한 유럽풍 단독형 타운하우스 ‘데이즈힐 하이파크’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에서의 특별한 삶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일 년에 한두 번 관광을 위해 들리는 제주와 휴양지의 삶을 일상으로 살아야 하는 제주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꿈꾸었던 바다를 앞에 둔 그림 같은 집은 바다의 염분과 모래, 다습한 환경을 대가로 치러야 한다. 고산 지역은 잦은 비와 함께 외로움을 더하고 시내와 거리가 멀어질수록 불편함은 삶을 힘들게 할 것이다. 그래도 제주를 향한 뛰는 가슴은 쉽게 멈추지 않는다. 여전히 귤 냄새가 은은히 묻어나는 돌담길을 걷고 푸른 바다와 한라를 보며 살고 싶은 것이 우리의 마음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을 기억한다면 좋은 입지를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다. 우선 해안가나 고산 지역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모두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분명한 단점이 일상의 편안함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안으로는 중산간 지역(표고 200~600m)을 들 수 있다. 다습하거나 다우한 타 지역에 비해 쾌적한 장점이 있지만 예전에는 해안가에서 샘물이 솟는 제주 특성상 살기가 어려
삼성전자 ‘갤럭시 S8’·’갤럭시 S8+’가 미국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 제도 EPEAT (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Gold) 등급을 취득하며 친환경 스마트폰으로 인정받았다. EPEAT는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자격으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인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PEAT 인증은 미국 녹색전자제품협회(Green Electronics Council)와 북미 최고권위 안전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공동으로 인증하고 있다. EPEAT는 유해물질 사용금지,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 제품과 포장재의 분해 재활용 용이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골드, 실버, 브론즈의 세가지 등급으로 인증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S8’·’갤럭시 S8+’는 충전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어폰 케이스, 충전기 하우징에 PCR(Post-Consumer Recycled)소재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 노력을 통해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갤럭시 S8’·’갤럭시 S8+’는 지난 6월 미국 국립표준협회 ‘ANSI/UL 110 규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