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4 (금)

CEO 인터뷰

뉴욕 유망 여성 기업인, '김지영' J Vision USA 대표 인터뷰


뉴욕 경제신문은 창간 기념으로 미 동부 한인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 CEO 및 한인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오늘은 그 열 번째 순서로 지난 8월 22일 화요일 오후 팰리세이즈 파크 뉴욕 경제신문 사무실에서 J Vision USA  '김지영' 대표를 만났다.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토마스 박' 대표가 주관하였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대표님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J Vision USA 김지영 대표님 인터뷰는 흔치않은 미주 한인 여성 기업인과의 인터뷰로 뉴욕 경제신문 독자들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J Vision USA  소개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

 

J Vision USA는 미 현지의 마케팅 & 컨설팅 회사로 한국 정부기관이나 지자체, 미 현지 바이어들과 함께 한국 제품들의 수출을 돕고, 홍보하는 일을, 주로 전시 박람회, 수출 상담회, 제품 홍보 행사 등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 소개 및 주요 거래처 소개 부탁드립니다.


 기획팀, 전시회 팀, 홍보판촉팀, 디자인팀 및 컨설턴트 등 이 분야의 전문인들 분들로 구성되어있고, 한국 클라이언트는 aT Center, 농어촌 공사, 농협, 중소기업 진흥 공사, KIAT, etc. 현지 유통 브로커 DMJ USA Marketing & Sales Distribution, SMC Group, 현지 유통업체로 Food Bazaar, Lotte Plaza, Poca's International 등입니다.



-현재 가장 크게 느끼는  애로 사항은?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미 현지의 성향이 한국과 다른 점이 많기에 가끔 클라이언트에게 이해시키기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업무  경험이  있다면?. 


당연히 J Vision USA의 첫 번째 국제행사였던 2013 국제 식품박람회이다. 한국관 홍보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프레셔를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막상 행사가 진행되면서 한국 국기가 디자인으로 장치된 45개 한국 업체의 한국관을 돌아봤을 때 뿌듯함과 가슴 가득 찬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미국에 이민을 오셔서 미국의 새로운 환경에서 기업을 창업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여성 기업인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 점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미주 한인 여성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한마디는?


 용기라 생각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가정이란 또 다른 책임져야 할 인생이 있기에 내 모든 정력을 쏟기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나이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엔 좀 늦은 감이 있지 않을까, 혹은 너무 이르지 않을까 하는. 이것저것 다 생각하다 보면 당신은 이미 발목이 잡혀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현재 진행하시는 사업을 소개해주세요.


지난달에 강원도 테크노파크 초청, 뉴욕 경제인 협회와 "K-Biz Expo New York"과 aT Center 의 "K-Food 홍보전 at K-CON" 을 진행했고, 현재 해양수산부와 수산회 주최인 "K-Fish Global Launching in LA" 행사와 미 동부 및 서부 "K-Fish 홍보 판촉 행사 ", 문체부와 청주시, 한국 전통공예협회의 "대한민국 전통공예 문화대전 ", 옥타 지사화 사업의 "글로벌 마케터 ", 그 외 현지 유통업체들의 홍보 판촉행사들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대표님  개인에 관하여 묻겠습니다. 김지영 대표님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일할 땐 "여장부 ", 개인적일 땐 "소녀 " ㅎㅎ 누군가 그러데요..



 -김  대표님을 아는 사람들에게 김 대표님을 가장 잘 묘사하는 형용사 세 개를 묻는다면 그들은 뭐라고 답할까요?


꼭 형용사는 아니지만,, 카리스마, 해결사, 손이 많이 가는 사람.

 


-집안 살림도 하고 기업도 운영하고 자녀분들도 돌보느라고? 하루가 매우 바쁘실 텐데 여가시간은 주로 어떻게 보내시나요?


서로 자기 일에 전념하기를 원했기에 결혼 때 남편과 자식은 갖지 않기로 계약을 했습니다. 일 년 내내 여가 시간이란 거의 없지만... 제가 만약 이일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저를 산에서나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이 스노보드입니다.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3가지 정도 말씀해 주세요.


스노보드, 골프, JBL Go 블루투스 스피커

 


-사업을 하면서 거의 포기할 뻔했던 경험, 그때의 느낌, 포기하는 대신 취했던 행동은 무엇이었습니까?


없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기에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오면 좌절하기도 하지만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나에게 오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믿기에 감사하며 삽니다.

 


-2017년 금년도 이제 몇 달 남지 않았습니다. 몇 달 뒤 2017년 송연 파티에 잠시나마 올해를 뒤돌아 보며 생각한다면,  멋진 2017년 한 해를 돌아보며 축하한다면 우리는 ( 이 시대같이 살고 있는 우리 모두 ) 함께 무엇을 성취했을까요? 


오늘을 살았을 뿐입니다. 저의 인생의 모토는 "오늘을 살자"입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기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사는 것입니다.

 


-오늘 좋은 시간 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 Vision USA 와 김지영 대표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마지막의,로 뉴욕 동포들 및 뉴욕 경제신문 독자들에게 인사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런 인터뷰 자리를 갖게 되어서 감사드릴뿐입니다. "행복합시다. 그리고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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