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CEO 인터뷰

MTY 부동산 그룹, 문 태이 (Tae Moon) 대표 인터뷰

<사진 설명 : MTY 부동산 그룹 팀원들과 담소하는 문 태이 대표 (정 중앙) >



<사진설명:  피터 박 뉴욕 경제신문 대표 (왼쪽)  문 태이 대표 (오른쪽 ) >


뉴욕 경제신문은 창간 기념으로 미 동부 한인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의 CEO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9월 27일 화요일 맨해튼 한인 타운 소재 젊은 한인기업, 'MTY 부동산 그룹'을 방문하여 '문태이' CEO 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피터 박' 대표가 주관하였다



-오늘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MTY 부동산 그룹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


▶ : 2012 년에 창업한 부동산그룹이고요 지금은 10명의 직원들과 함께 퀸즈와 맨해튼을 타깃 시장으로 레지덴셜 렌털 시장에 강점을 가진 회사입니다.



-MTY 부동산 그룹의 미션은 무엇인가요?


▶; 저희의 미션은 부동산업계에 좀 더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분석이며 전략적 경영마인드를 가진 팀워크 중심의 조직을 만드는 것입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급변하는 시장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주도하는 사람 중심의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MTY 부동산 그룹은 능력 있는 많은 Agent와 일하시는데 잠시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희는 아시안 고객에게 최적의 부동산을 제공하기 위해 크게 랜로드관리팀, 마케팅팀, 한국 팀, 중국팀, 일본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 고객층은 어떤 층인가요? 한국 유학생이나 한국 출신 미국 주재원들이 많나요?


▶:예 특별히 유학생 고객이 더 많습니다. 기업고객도 많고요


 

-2017년도 사업 계획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맨해튼에서 부동산 그룹으로 생존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성공적으로 안착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기본 시스템을 강화하고 신시장 개척을 하는 것이 주목표입니다.



-회사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고 문 대표님에 관하여 묻겠습니다. 성공한 젊은 한인 CEO로서 문 대표님 한인사회에서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테디 문 대표님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 저는 미완성이라는 말을 저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진행 중, 미완성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공과 난관과 주요 책임은 무엇이었나요.


▶ : 지금 저희 회사가 성공하였다면 저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의 첫 직장이 증권회사 ds 데 그때는 버넬 리스트 업무가 저의 주 업무이었고 이때의 경험과 지식이 제가 비즈니스 하는데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부동산 회사에서 일했을 때는 영업을 배웠고 탑 세일즈 팀을 이끌었으며 브랜치를 운영한 바 있던 것이 또한 중요 자산이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가장 큰 난관은 사람들과의 팀 덕이었습니다.


이를 극복했던 것은 제가 실적을 직접 보여주고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고 비전을 보여주었던 것이 통해 더 것 같습니다.


 -2016년 금년도 이제 몇 달 남지 않았습니다. 몇 달 뒤 2016년 송연 파티에 잠시나마 올해를 뒤돌아 보며 생각한다며 멋진 2016년 한 해를 돌아보며 축하한다면 우리는 ( 이 시대같이 살고 있는 우리 모두 ) 함께 무엇을 성취했을까요?


▶: 너무 어려운 질문인 것 같습니다.



-문 대표님을 아는 사람들에게 문 대표를 가장 잘 묘사하는 형용사 세 개를 묻는다면 그들은 뭐라고 답할까요?

▶:이는 직원들에게 나중에 물어보셨으면 합니다.

 


-사업을 하면서 거의 포기할 뻔했던 경험, 그때의 느낌, 포기하는 대신 취했던 행동은 무엇이었습니까?


▶:포기하고 싶은 때는 없었고요 어려웠을 때 직원들과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도시 이곳 뉴욕에서 성공한 젊은 CEO 문 대표님에게 많은 이들이 호기심과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꿈 많은 한국 출신 젊은이들, 특히 한국에서 유학이나 이민을 온 젊은이들과 정체성의 혼란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민 가정에서 자란 2세 한인 절은 이들, 이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문 대표님께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 열정을 가질만한 좋아하는 일을 찾으시고 분야가 결정되었다면 그 분야의 최고가 되도록 실력을 쌓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결코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면 반드시 길은 열린다는 믿음을 가지시라는 것. 제가 이런 말을 하기에는 너무 부족해 제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오늘 좋은 시간 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MTY 부동산 그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마지막의,로 뉴욕 동포들 및 뉴욕 경제신문 독자들에게 인사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어려운 때인 것은 분명하지만 기회는 반드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하고요, 뉴욕 동포 및 독자분들의 건강과 도전에 성취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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