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에너지 플랫폼 에너지엑스가 현대기술투자, 심본투자파트너스, 글로리아첨단소재투자, 오피르에쿼티파트너스, 벤처스퀘어 등으로부터 51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에너지엑스는 이번 시리즈 A 투자유치, 자회사의 투자유치, 그리고 현물출자 유사 투자유치를 포함해 누적으로 116억 원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엑스는 창업 약 1년 만에 자기 자본 132억 원을 달성했다. 에너지엑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발전 사업주, 부동산 소유자, EPC사, 금융투자자 등의 다양한 유저 및 회원사들을 온라인을 통해 연결시켜주는 인공지능형 에너지 발전사업 O2O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명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엑스는 대중들에게 에너지 금융의 수익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푸르른 세상을 전해줄 비전을 제시하는 벤처기업이다. McKinsey Energy Insights가 2035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발전량의 51%는 신재생에너지에 의해 생산될 것이라 전망할 정도로 세계 각국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현재 한국의 재생에너지의 발전량 비율은 총 에너지 시장에서 4.4%로 이는 OECD 평균의 1/6에
image credit : HMC네트웍스 간병인 플랫폼 ‘케어네이션’을 운영하는 HMC네트웍스(에이치엠씨네트웍스)는 지난달 2월에 LSK인베스트먼트 와 H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씩, 총 40억을 투자받은 데 이어 하나벤처스로부터 2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HMC네트웍스는 누적 투자 금액은 75억 원 이다. HMC네트웍스는 케어네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업계 1위 간병인협회를 인수, 4년 동안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노하우를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간병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호자와 간병인을 위한 간병인 중개 O2O 플랫폼 ‘케어네이션’을 개발하였다. 특히, 케어네이션은 간병인 플랫폼으로는 최초로 PG서비스 승인을 받아 간편하게 카드 결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족끼리 각자의 카드를 등록하여 간병 비용을 분할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HMC네트웍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간병인 플랫폼 ‘케어네이션’ 개발에 속도를 박찰 예정이며, 7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케어네이션 사업부 윤경의 과장은 “고령화 추세가 더욱 빨라지면서 간병 서비스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지만, 기존 간병 시장은 간병인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고
스마트스터디의 2019년 전체 매출액은 10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47억 원을 기록했다. 본사의 매출액은 760억 원, 영업이익은 310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41%에 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스마트스터디의 해외 사업 성과가 바탕이 됐다. 스마트스터디의 2019년 해외 매출은 808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본사의 해외 매출액도 520억 원을 기록했다. 스마트스터디는 2019년 스마트스터디의 실적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유아동 시장을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이 주 성장요인으로 꼽힌다. 2019년 북미 지역 매출은 전체 매출 중 약 50%를 차지하며, 한국 매출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스마트스터디는 지난해 북미에서 ‘하스브로(Hasbro)’, ‘스핀 마스터(Spin Master)’, ‘크레욜라(Crayola)’, ‘크록스(Crocs)’, ‘켈로그(Kellogg's)’, ‘와위(WowWee)’ 등 유명 라이선시와 계약하며 2018년 대비 4배 증가한 라이선시를 확보했고, 전년 대비 31배 증가한 250종의 라이선스 제품을 출시했다. 2019년 8월 ‘핑크퐁 아
image credit : 띵스플로우 데이팅 앱 글램을 운영하는 큐피스트는 헬로우봇을 운영하는 띵스플로우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램은 일일 방문자 9만 명 이상의 데이팅 앱이며 헬로우봇은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한 챗봇 서비스로 연애상담, 심리진단 및 분석, 운세 등을 대화 형식으로 제공한다. 지그재그는 3,700여 개 여성 쇼핑몰을 모아주는 국내 1등 패션 앱이다. 제휴를 통해 헬로우봇은 주 사용층인 2030 연령대가 소비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글램은 챗봇으로 부드럽게 관심을 유도해 사용자를 서비스로 데려오는 전략이다. 또한 글램과 지그재그와는 콘텐츠 제휴를 통해 주요 소비층인 Z세대 고객과 소통하고, 화제성 높은 콘텐츠를 시리즈물로 선보일 계획이다. 큐피스트는 '연애박사 GLAM' 챗봇을 헬로우봇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것이다. '연애박사 GLAM' 은 몇 가지 질문을 던지고 사용자가 선택하는 답변에 따라 사용자의 연애 스타일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려주는 진단형 챗봇이다. 1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램은 지그재그와 제휴를 통해 룩앤미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한국의 아파트 이름은 영어를 많이 쓴다. 롯데건설의 '캐슬',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호반건설의 '베르디움', SK건설의 ‘SK 뷰' 등 아파트 명칭은 외국어 이름이 대부분이다. 대림산업의 'e 편한 세상'은 외국어와 합성한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다. 삼성물산의 '래미안'과 GS건설의 '자이',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외국어인지 한글인지 구분할 수 없는 브랜드이다. 심지어 IMF 외한 위기 때에는 부도가 난 대우에서 트럼프 이름을 빌려서 이미 지어놓은 아파트 이름으로 쓰기도 하였다. 어떤 사람이 우스개 소리로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을 못 찾게 하기 위해서라고도 하였다. 저자 의견으로는 영어를 쓰면 수준이 높아진다고 (사대주의의 잔재?)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알고 보면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언어다, IT시대에 가장 활용성이 뛰어난 언어라고 한다. 이는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왜냐면 불과 2
매쉬업엔젤스가 AI 기반 온라인 수학 교육 서비스 ‘수학대왕’을 운영하는 튜링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튜링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과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특목고 전문 학원 ‘특자단’의 온/오프라인 대표 강사 출신인 최민규 대표를 주축으로 2018년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설립 후 1년 간의 R&D 및 수학 콘텐츠 제작 과정을 거쳐 올해 3월에 수학 교육 서비스 ‘수학대왕’을 출시했다. ‘수학대왕’은 AI 기반 온라인 수학 교육 서비스로 웹과 앱으로 고등수학 개인과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인공지능을 통해 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문제와 강의를 학습할 수 있다. 수학대왕은 진단 고사를 통해 전국 등수, 부족한 특성 유형, 실력 변화 추이, 예상 수능 성적 등을 분석해주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현재 실력과 목표, 선호 등을 반영해 문제와 강의를 추천해준다. 또, 실전 모의고사, 기출문제, 강의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학생들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튜링 최민규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커리큘럼을 추천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더욱 정
image credit : 긴트 정밀 농업 벤처기업 긴트(GINT)는 코오롱 인베스트먼트, NH나우농식품1호 PEF, 송현 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NH나우농식품1호 PEF는 NH농협은행과 나우IB캐피탈이 농업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에 투자를 위해 설립된 사모투자 합자회사이다. 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정밀농업 벤처기업에 투자한 것은 이례적이지만, 정밀농업이 이제는 ICT 기술 융합을 통한 농업 기술의 발전으로 글로벌 신성장동력 산업이기에 투자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했다. 송현 인베스트먼트는 긴트 시스템이 농민들이 비즈니스 기술 혁신을 통해 선진 농업 기술을 접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차별화된 포인트이다. 해외의 농업 기계화 트렌드에 맞춰 긴트의 미래 성장력을 높게 평가하여 이번 투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긴트 트랙터 인텔리전스 시스템은, 커넥티비티, 블록체인, AI, 자율주행, 원격제어, 고장진단 및 예지, 생산성 향상, 도난 및 사고 감지 기술 등 트랙터 및 농업기계를 기반으로 한 정밀 농업의 핵심 기술들이 융합되어 있다. 이는 John Deere, CNH, AGCO와 같은 해외 선진사 기술 대비 우수한 경쟁
image credit : 크리에이트립 외국인 대상 국내 여행 정보 제공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크리에이트립이 외국인이 한국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직구 대행 서비스 ‘한국직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상품 직구 대행 서비스는 외국인이 해외에서 현지인처럼 편리하게 한국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해 왔다. 고객은 크리에이트립 앱이나 웹사이트에 해외 배송이 가능한 한국 상품의 URL과 사진을 올려 구매 대행을 신청하면 배송비를 포함한 총비용을 미리 받아 볼 수 있다. 크리에이트립은 고객의 주문 상품을 찾아 구매 후 상품 검수부터 배송까지 책임진다. 예약 주문을 하거나 품절 상품에 대한 재입고 알림은 물론 실시간으로 다국어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크리에이트립은 ‘한국직구’ 서비스 오픈에 맞춰 대만, 홍콩, 일본, 캐나다, 태국 등지의 해외 마케터들이 각 국가에서 인기 있는 한국의 패션 잡화부터 화장품, 침구 등 상품을 선정해 판매하는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으며 지속적으로 국내 제휴처와 함께 한국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코로나 19 여파로 한국을 직접
영상 제작 솔루션 스타트업인 (주)비디오몬스터는 모바일 앱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6월 PC 기반 웹 서비스를 먼저 론칭하여 지난 9개월간 높은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비디오몬스터는 이번 모바일 앱 출시를 기점으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 앱 출시로 비디오몬스터는 PC와 모바일, 그리고 Web과 App 등 이용자가 접근 가능한 모든 디바이스로 이용이 가능한 유일한 영상 제작 서비스로 사용성과 접근성의 대폭 확장이 앞으로 탄탄한 성장세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비디오몬스터는 현재 1400여 개의 템플릿을 올해 안으로 4000개로 늘릴 계획이며, 동시에 4개 국어 현지어 서비스 제공을 현재 약 1만 건의 동영상 제작 판매 건수를, 올해 연말에는 15만 건 까지 늘릴 계획이다. App에서도 PC 버전 Web 서비스와 동일하게 2만 4천 개의 게티이미지 동영상과 240만 개의 사진을 제공하며, 5월에는 이모티콘과 영상 스티커도 제공하여 영상 제작 사용 편의성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비디오몬스터 전동혁 대표는 “ 이번 모바일 APP 출시로 풀 라인업 서비스 준비를 마쳤다. 기존 웹 서비
사진: 왼쪽부터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 KSU Dr. 무하마드 쿠람 칸 교수, 시큐레터 이윤수 COO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시큐레터가 2월 말 UTC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총 800만 달러(한화 96억 원 상당)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600만 달러(한화 75억 원 상당)의 투자를 받은 지 불과 3개월 만이다. 이로써 시큐레터는 투자 유치 누적 총액은 120억 원이다. 시큐레터의 시리즈 B 투자에는 국내외 유력 투자사로 알려진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투자기관 RVC(Riyadh Valley Company)와 KDB산업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에서 참여했다. 시큐레터는 시그니처 및 행위 기반의 보안 솔루션들이 진단하기 어려운 악성코드 공격을 리버스 엔지니어링 진단 기술을 이용해 탐지·진단·분석·차단하는 보안제품을 개발해 공급하는 보안 전문 회사이다. 악성코드 진단 시 어셈블리 레벨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진 및 과탐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은 조달제품 인증, GS인증, CC인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혁
온라인 비즈 메신저 플랫폼 채널톡을 운영하는 조이코퍼레이션이 5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탑티어 창업투자사(VC) 3개사가 참여했다. 지금까지 조이코퍼레이션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총 118억 원에 달한다. 조이코퍼레이션은 2017년 채널톡의 유료 서비스가 정식 론칭된 이후 1년 만인 2018년 5배 성장을 이뤄내고, 2019년 3배 성장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국내 B2B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의 유망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조이코퍼레이션과 같은 B2B 기업의 연 3배 성장은 전 세계적으로도 상위 5% 안에 들 만큼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채널톡은 이미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전 세계 22개국에서 채널톡을 사용, 전체 매출의 10%가 일본에서 발생할 정도로 글로벌 사업도 순항 중이다. 조이코퍼레이션은 이번 투자 유치금을 국내외 시장에서 채널톡 인지도 확산을 위한 마케팅 활동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자금으로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주)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는 자체 개발한 통합 결제 서비스 ‘Z결제’를 통해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달성한 셀러가 150곳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각기 다른 쇼핑몰의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고, 한 번에 결제까지 이어지게 하는 통합 결제 서비스 ‘Z결제’를 2019년 10월 선보였다. 쇼핑 메타 플랫폼으로는 지그재그가 처음으로 개발한 한국 유일의 통합 결제 서비스다. image credit : 지그재그 지그재그의 데이터에 따르면 ‘Z결제’ 오픈 후 입점 셀러가 매월 40% 이상씩 빠르게 증가하면서, 현재 약 1,800 곳 이상의 쇼핑몰이 ‘Z결제’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한 달간 매출 1억 원 이상을 달성한 셀러가 150곳 이상으로, 이들 중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3곳의 셀러는 같은 기간 총 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Z결제’ 입점 이후 쇼핑몰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Z결제’ 입점 셀러의 약 30%가 입점 전 대비 월평균 2.8배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했다. 입점 전달보다 매출이 22배 폭증한 셀러도 등장했으며, 월 매출이 1,000만 원 이상인 쇼핑몰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