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오스프링 직원 네오스프링(주)은 10월 12일 금융감독위원회의 공식 인가를 받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소액투자중개업자로 등록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소액투자중개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과 물적 설비를 구비하고 금융위원회의 실사를 거치는 검증을 받아야 한다. 2016년 1월 25일 크라우드펀딩이 법제화된 이후 와디즈, 오픈트레이드, 크라우디 등의 투자중개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네오스프링도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에 진출한다. 국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2016년 174억 원, 2017년 280억 원의 투자금을 각각 유치하였고, 현재까지 36,348명의 투자자가 누적 685억 원의 펀딩금액을 투자해 계속해서 성장 중이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스타트업 열풍과 함께 스타트업과 비상장기업의 자금 유치 통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맞추어 관련 법률도 개정되어 일반투자자의 경우 1인당 500만 원이었던 연간 크라우드펀딩 투자총액이 올해 들어 1,000만 원으로 확대되었다. 네오스프링은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기업과 저금리, 저성장 시대 적합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플
행복하개 서비스 페이지 이미지 image credit :행복하개 동국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육성기업인 '행복하개'가 반려동물을 교육을위한 방문 훈련 서비스를 론칭 하였다. 교육서비스인 강아지 방문 훈련 서비스의 경우 기존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들은 강아지의 행동문제를 인지하더라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고 업체에 지불하는 높은 비용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복하개는 강아지 방문 훈련 서비스와 더불어 전화 및 방문상담 서비스도 같이 론칭하여 저렴하고 쉽게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보호자는 자신의 강아지를 교육할 훈련사의 자격과 경력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으며, 원하는 훈련사를 선택하면 해당 훈련사가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복하개 주평강 대표는 “반려동물 서비스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행동문제로 버려지는 유기견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많은 업체와 여러 서비스를 제휴하여 보호자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행복하개는 2018년 동국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한국 최초 반려동물 매니지먼트 회사
image credit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가 최근 HB인베스트먼트 등 5개 기관으로부터 65억 원의 투자를 받으면서 2018년 한 해 동안에만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발표했다. 2016년 7월 설립된 밀리의 서재는 현재 국내 최대 월정액 독서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 월정액제는 한 달 1만 원 정도의 구독료로 2만여 권에 달하는 전자책을 이용자가 무제한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2만 권’이라는 수량은 타사에서 월정액제로 이용 가능한 전자책 수량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많은 수준이다. 이는 타 업체 대부분이 올해 들어 월정액 서비스를 시작한 것과 달리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월정액 서비스를 시작한 결과라는 게 밀리의 서재 측 설명이다. 덕분에 현재 밀리의 서재의 누적 회원 가입 건수는 22만 건을 돌파했다. 또한 밀리의 서재는 오디오북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결합한 ‘리딩북’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리딩북은 귀로 듣는 동시에 눈으로 따라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전문가의 요약과 발췌 덕분에 이용자는 책 한 권을 30분 만에 쉽게 핵
가족을 위한 웨어러블 솔루션 스타트업 리니어블 주식회사는 자체 제작한 미아방지용 스마트 밴드 '리니어블 원'을 10월 10일부터 온라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대한민국 실종아동 신고 접수는 무려 19,956건. 하루 평균 55명의 아이가 부모의 눈앞에서 사라지고 있다.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너무나도 쉽게 실종 위험에 노출되는 것에 비해 이런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고 모든 부모가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이 부족한 상황이다. ‘리니어블 원’ 은 저전력 광역 대망인 LPWAN망의 한 종류인 LoRaWAN™망을 기반으로 한 미아방지용 손목형 웨어러블이다. 웨어러블을 착용한 아이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이탈 감지, 심박수 측정 등의 기능을 갖추어 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제품이다. 리니어블 원 은 LPWAN이라는 새로운 규격의 통신망을 사용하여 기존 3G 및 LTE 제품 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다. 제품의 가격은 캠페인을 통해 구매 시 1년 치 통신비를 포함하고도, 기존 LTE 대비 최대 1/10 수준이며, 1년 뒤에도 350원가량의 월 사용료만
©https://www.mckinleyrice.com 해외 개발자 임대 고용 서비스 스타트업인 Mckinley & Rice(이하 맥킨리 라이스)가 한국 스타트업들의 개발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7일(인도 현지시간 ) 인도 노이다( Noida)지역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인도의 능력 있고 저렴한 개발들을 발굴 중개를 시작했다고 10일 발표했다. Mckinley & Rice(이하 맥킨리 라이스)는 해외 개발자 임대 고용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루션이다. 맥킨리 라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개발회사들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 한국 업체들의 실정에 맞게, 필요로 하는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월 단위로 채용을 중개한다. 한국 스타트업 대표들이 어려움을 토로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개발비에 대한 문제이다. 스타트업이 어느 수준 이상의 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보통 수 천만 원의 외주 개발비용이 발생한다. 맥킨리 라이스에 따르면 인도 개발자의 경우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개발인력과, 천 명이 넘는 개발자들의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2~3년 차 백엔드 개발자의 경우 약 15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공급할 수
뉴저지 한인타운 대표적인 축제인 '팰리세이즈 파크 거리축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팰리세이즈 파크 브로드 에비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팰리세이즈 파크 거리축제는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의류, 화장품, 건강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인기리에 판매되었고, 팰리세이즈 파크 한식당들도 참가해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거리축제는30년 만에 처음으로브로드 애비뉴의 센트럴 블러바드와브링커호프 애비뉴 구간의 도로를 차단하고 무대를 설치해 뉴욕 유스오케스트라, 코리안 아메리칸 색소폰 밴드,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주었다. 팰리세이즈 파크 거리축제는팰리세이즈 파크 지역 상권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을 답합하는 모범적인 한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퍼셉티브 오토마타(Perceptive Automata, 이하 P 오토마타)’에 투자, 인간 행동 예측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P 오토마타에 상호협업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자율주행, 로봇틱스, 스마트 시티 등 미래 혁신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 확보에 나선다. 2014년 설립된 P 오토마타는 비전 센서와 정신물리학(Psychophysics)을 기반으로 인간 행동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업체다. 일반적인 인공지능이 축적된 객관적 데이터로 반복 훈련하는 반면 P 오토마타는 실제 인간의 관점에서 주관적 판단을 가미해 학습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외부 사물이 무엇인지 인지하는 기술을 넘어 사람이 어떻게 행동할지를 미리 예측하고 판단하는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P 오토마타의 설립자인 시드 미스라(Sid Misra) CEO와 사무엘 안토니(Samuel Anthony) CTO는 미국 내 정신물리학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 받는다. 현대차는
문구업계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31회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가 ‘문구생활산업종합전’으로 전시 품목을 확대해 11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코엑스 전시관 C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문구&판촉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산업 활성화를 위한 판촉·선물용품 등 품목을 확대 개최하여 KGM, KGOC 등 판촉협회 회원사들의 대거 참가로 판촉·선물용품의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GM 판촉·선물용품관 설치, 문구&판촉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 문구유통업체 담당자를 초청하여 전시 참가업체 및 신제품경진대회 출품업체와 <SISOFAIR 2018 문구&판촉바이어 매칭 상담회>를 개최해 문구 판촉 가치창출을 위한 활발한 상담 및 교류로 문구·판촉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전시기간 동안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학생체험관 -현장학습체험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며 전시 마지막 날인 4일(목)에는 진열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소비자 서비스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SISOFAIR 2018 홍보관에서는 음악인 초청 축하공연 및
사진 : 2017년KASBP 가을 심포지엄 image credit :KASBP 재미한인제약인협회 (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이하 KASBP)가 주최하고 대웅제약 (Daewoong Pharmaceuticals)과 LG 화학 (LG Chem)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2018 KASBP 가을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26-27일 (금, 토), 양일에 걸쳐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근교의 데드 햄에 위치한 Hilton 호텔 (Hilton Dedham, 25 Allied DR, Dedham, MA 02026, USA)에서 열린다.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과학 분야 전문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타깃 선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심포지엄 관련 스케줄 및 세부사항들은 KASBP 웹사이트 (www.kasbp.org)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현재 온라인 등록도 가능하다. 심포지엄 조기 등록은 10월 12일까지 이지만, 그 이후 단계별로 10월 21일까지 온라인 등록은 이어진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대웅제약의 부회장을 역임한 이종욱 박사의 식도 퇴조 질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10월 18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2층 (Double Tree Hotel, 2nd Floor, Bergen/Bluff/Abott Room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0에서에서2019년 미국 경제와 금융전망 관련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미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인 위험과 경제 정책의 여파에 대한 기업의 예측은 매우 중요하고. 또한 금리 인상 시점과 재정 부양책 (감세 및 정부 지출 증대), 중국과의 무역 전망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주는 영향, 그리고 기업에 중요한 노동시장, 임금 상승, 인플레이션 가능성 등도 주목해야 할 이슈를 주제로 진행하는 세미나로, 미국 경제 및 금융정책을 판단/결정하는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의 고위 경제 전문가와 골드만 삭스의 경제 전문가가 초청되어 강연을 할 예정이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열린 현판식 건국대학교는 미국 메릴랜드주립대가 운영 중인 의생명·의과학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그리드 시스템(GRID System)’을 도입, 학생들의 바이오 창업과 교수 연구 실용화를 지원하는 ‘KU-GRID(건국대 융합의과학혁신지원센터, KU Graduate Researgh Innovation District)’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메릴랜드주립대는 2005년부터 볼티모어 캠퍼스에 바이오파크(Bio Park)를 조성하고 바이오 벤처기업들을 입주시켜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그리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는 메릴랜드주립대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맺고 이 그리드 시스템을 건국대 서울 캠퍼스 내 의학과 수의학 분야에 특화된 건국대 ‘바이오 클러스터(KU Bio Cluster)’에 도입해 의생명 분야의 연구 기술 실용화와 창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건국대는 2002년부터 의학전문대학원과 수의과대학, 건국대병원과 건국대동물병원, 의생명과학연구원, 농축산 바이오를 아우르는 상허생명과학대학과 KU융합과학기술원 등이 의생명과 의과학분야의 단과대학과 연구원, 병원이 밀집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 연구협력을 진
중고나라’가 블록체인 기반의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거래 시스템 연구를 위해 블록체인 전문기업 ‘액트투랩’과 컨설팅 계약을 10월 8일 체결했다. 액트투랩은 블록체인 설계, 개발, 운영 등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연대 ‘업그라운드’의 한승환 대표가 설립했다. 업그라운드는 지난 4월 서울에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국제암호학회 설립자 데이비드 차움 등 전 세계 블록체인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인 분산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중고나라는 중고제품, 재활용품, 재고상품, 중고차 등 잠재적 가치가 큰 재사용 시장에서 모바일 하나로 누구나 쉽게 거래하는 ‘자원의 선순환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중고나라 월간 실사용자수(MAU)는 1600만명에 달하며, 올해 상반기에 이미 작년 매출을 넘어섰다. 이런 성장성을 인정 받아 NHN페이코, JB우리캐피탈, 키움증권 등으로부터 18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중고나라와 액트투랩은 분산합의와 이중암호화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거래 시스템을 연구하고, 블록체인 설계와 개발, 기획 등 관련 분야 인재도 채용할 계획이다. 액트투랩 한승환 대표는 “중고나라는 개인들이 모여 하루 20만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