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국 2018 iHeartRadio Festival에서 공연 중인 핑크퐁 글로벌 콘텐츠기업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동요 ‘핑크퐁 상어가족'이 미국을 대표하는 토크쇼인 ‘엘렌 쇼'와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미국에 데뷔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NBC 간판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쇼’에서 '핑크퐁 상어가족(Baby Shark)’을 ‘유튜브에서 17억 회 이상 재생된 노래'로 소개했다. 진행자 엘렌은 노래가 나오자 관중이 일제히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어 ‘핑크퐁 상어가족’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엘렌쇼의 테마 송을 선보였다. 또다른 인기 토크쇼인 미국 CBS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는 26일(현지시간)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 소피 터너와 세계적 팝페라 스타 조쉬 그로반이 ‘핑크퐁 상어가족'을 불러 미국 전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핑크퐁 상어가족’은 미국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인기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저스틴 팀버레이크, 켈리 클락슨 등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하는 2018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 무대에서
기업용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sikdae.com)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직장인을 위한 점심 쿠폰북 『점심대장-강남구편』(이하 점심대장)을 출간, 편의점 이마트24를 통해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점심대장은 삼성·역삼동 등 서울 강남구 주요 오피스 상권 60개 음식점에서 정해진 메뉴 한 가지씩을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북이다. 음식점 별 최대 3회까지 사용할 수 있어 수록된 쿠폰 수량만 180개인 셈이다. 쿠폰을 모두 사용하면 40만 원 이상의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의 점심값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50,000여 명의 직장인이 사용하는 모바일식권 식권대장을 분석한 결과, 직장인의 한 끼 평균 밥값은 약 7,500원으로 나타났다. 점심대장을 이용해 식사를 할 경우 한 끼에 2,500원 가량을 아낄 수 있는 것이다. 점심대장의 메뉴 가격을 5,000원으로 정한 이유도 있다. 일반적으로 직장인 급여에 포함되는 식대는 월 10만 원으로, 매달 영업일을 20일로 봤을 때 직장인들은 5,000원으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에 착안했다. 점주 입장에서도 한 가지 메뉴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오
씨와이씨엘(CYCL)은 2104년 설립된 영국 웨일스 기반의 사이클링 기술 관련 스타트업으로 전 세계 사이클리스트들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했다. 창업주이여 CEO인루카 아마두찌 (Luca Amaduzzi)는 사이클리스트의 관점에서 런던의 교통 위험을 경험한 후 자전거를 이용 시 안전을 위해서 어린 시절의 친구이자 박사 과정 학생 인아고스티노 스틸리(Agostino Stilli)와 함께 루카(Luca)는 첫 번째 윙라이트(WingLights) 모델을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2015년 CYCL은 킥스타터에서 도시 통근자들의 삶을 편하게 해주는 자전거 방향 지시기 인 WingLights를 선보였으며 그 후 속 모델인 WingLights360은 자전거 운전자가 자신의 진행 방향을 명확하게 표시할 수 있어 자동차 깜빡이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CNC 알루미늄 구조를 자랑하는 WingLights360은 충격방지 용으로 제작되었고, 방수 기능이 있으며 자석을 사용하여 핸들 바 끝 부분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다. 또한 조명 모드에서 3 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며 30 분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CYCL팀은위험한 추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진 :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마크 자페뉴욕 상공회의소 회장,박효성 뉴욕총영사, 김선엽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사진 제공 :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맨해튼 미드타운 힐튼호텔에서 열린 뉴욕 챔버 비즈니스 박람회(New York Chamber Business Fair)에 참가해 한인기업들 상품을 소개했다. 뉴욕 상공회의소(GNYCC)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가 별도의 전시관인 ‘코리안 파빌리온(Korean Pavilion)’을 설치하여 한인 참가기업들이 뉴욕 상공회의소 회원들 및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편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은 "이번뉴욕 챔버 비즈니스 박람회는관람객이 매회 평균 6천 명 방문하는 뉴욕의 대표적인 박람회로한인 업체들에게는 제품을 소개하고 뉴욕 기업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가 약 6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지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C는 기존 투자에 참여한 세마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외에도 세콰이어 차이나 등의 글로벌 투자사가 신규 투자자로 대거 참여했다. 지난 2015년 5월 설립한 마켓컬리는 70여 가지의 꼼꼼한 자체 기준을 통해 엄선된 신선식품, 해외 식료품, 가정간편식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식품 큐레이션 전문몰이다.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풀 콜드체인(Full Cold-Chain) 시스템을 통해 당일 수확한 채소, 과일 등을 밤 11시까지 주문 시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주 7일 ‘샛별배송’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마켓컬리는 핵심 서비스인 큐레이션과 샛별 배송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면서 2015년 연매출 29억, 2016년 174억, 2017년 465억 원으로 초고속 성장 중이다. 한편, 투자 유치 금액은 안정적인 배송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소비자 마케팅 비용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핏펫 팀 포토 image credit :핏펫 펫테크 기업 핏펫(대표 고정욱)이 미래에셋-GS리테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핏펫은 기존 펫 헬스케어의 비효율 제거를 목표로 언어적 의사 표현이 불가능한 반려동물과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 건강의 이상 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소변검사 키트 어헤드를 개발했다. 시약 막대에 반려동물의 소변을 묻혀서 핏펫 앱으로 촬영하면 빌리루빈, 글루코스 등 10가지 항목을 통해 신장결석, 요로결석, 간 질환 등 9가지 이상 질병의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지난 3월 말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목표금액의 1,200%를 초과 달성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누적 판매량 2만 개를 돌파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핏펫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반려동물 신원 확인 솔루션인 디텍트의 프로토타입을 지난 6월에 완성했다. 디텍트를 실행시켜 반려동물의 얼굴을 촬영하면 실시간으로 반려동물은 물론 키우는 보호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간편하고 무해한 방식으로 유기동물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기동물로 인해 소요되는 100억 원가
image credits :트래블메이트 트래블메이트는 자사 쇼핑몰 사이트를 전면 개편, 기존 제품 위주 서비스에서 콘텐츠와 상품이 연계된 스토리 기반의 소통형 플랫폼으로 거듭난다고 20일 밝혔다. 리뉴얼된 트래블메이트 사이트는 상황별 카테고리 구분으로 직관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직접 참여 및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방문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휴가’, ‘비즈니스’, ‘배낭여행’, ‘주말여행’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뉘어 제공되며, 각 스토리에 맞는 제품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배낭여행 중 갑작스레 비를 만난다면?”, “깨끗하게 떠나는 위생 여행용품”, “기내 편의용품으로 이코노미도 퍼스트클래스처럼” 등 실제 여행 팁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관련 상품이 소개되는 방식이 처음 도입됐다. 구매 상품, 찜한 상품, 장바구니 등의 이용 내역은 개인별 관심사로 데이터가 축적되며, 이를 기반으로 1:1 ‘큐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컨텐츠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여행하라’, ‘공항패션’ 등 참여형 카테고리와 다양한 테마형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투어버킷’ 등을 통해 차별화된 맞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9월 25일 화요일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뉴저지더블트리 호텔 2층(Double Tree Hotel, 2nd Floor, Bergen/Bluff/Abott Room, 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에서국제투자 및 투자협력 가이드라인 관련 특별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투자 및 투자협력 가이드라인 세미나는 기업체들과 금융기관들이 국제 인프라 프로젝트에 국제지원기구나 타국 기업들과 공동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현실 속에 투자 지원을 하는 IFC의 최고 책임자를 초청해, 그 기구의 역할과 공동으로 투자하는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또한, 이들 한국 기업과 기관들이 개발업체, 계약업체, 대출기관 등으로 참여할 경우 필요한 계약 관련 법적 가이드를 사례 등을 통해 국제 로펌 전문 파트너가 발표하는세미나로 한인 기업인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네나 스토일코비치(Ms. Nena Stoiljkovic Vice President for Asia and Pacific, IFC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부사장이IF
사진 :스파크플러스 오피스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인터베스트, 스틱 벤처스 외 4곳으로부터 총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스파크플러스는 아주 호텔 앤 리조트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SparkLabs)이 공동으로 설립한 공유 오피스 브랜드로 2016년 11월 역삼역 아주빌딩에 첫 지점을 오픈한 이후 강남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총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강남, 여의도에 2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스파크플러스의 첫 번째 투자유치로 인터베스트, 스틱벤처스,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IBK캐피털, 우신 벤처투자가 참여했다. 스틱벤처스 정한빛 수석 심사역은 "스파크플러스는 국내 공유 오피스 시장이 고도화되는 단계에 공간 구성 및 입주사 지원 서비스를 보완한 한국형 모델을 도입한 점을 주목했다"며 "특히 국내 최초로 사옥형 오피스를 도입하여 중대형 오피스 수요를 흡수하는 등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점에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서구형 커뮤니티를 중시하는 기존의 공유 오피스와 달리, 입주사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춘 한
image credit :리테리어 토탈 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테리어가 어플을 출시했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리테리어’는 수리보수를 뜻하는 리페어(repair), 리모델링(remodeling), 인테리어(interior)를 합한 브랜드로, 주거생활 등 일상생활에 속하는 수리보수, 인테리어, 크리닝 홈케어를 하나로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가맹점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전문분야의 업체들과 상호협력하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사의 관리 감독 시스템으로 가맹점들은 더욱 책임 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어플을 통해서는 서비스 및 실제 시공 사례를, 공식 블로그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팁과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리테리어 :https://reterior.kr/
일본 마쿠아케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 초음파 커팅기 원더커터 제조사인 ㈜커트라(대표 김주현)는 2018년 9월 10일부터 약 2달간 일본 마쿠아케(Makuake)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트라의 초음파 커팅기인 ‘WONDERCUTTER’는 빠른 진동으로 마찰계수를 극히 낮춰 플라스틱, 아크릴, 화학 섬유 등을 쉽게 커팅하는 휴대용 기기로 2018 실리콘밸리 국제 발명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그 우수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일본 1위 크라우드 펀딩 기업인 마쿠아케는 2013년 일본에서 설립된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입점을 위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유통구조가 복잡하고 품질에 까다로운 소비자가 많은 일본 시작 개척 및 검증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많은 기업들이 마쿠아케를 이용하고 있다. 커트라 김주현 대표는 “초음파 커팅기인 원더커터는 프라모델의 성지이며, 아기자기한 DIY(Do It Yourself)를 선호하는 일본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제품이다”며 “한국의 우수 제품이 일본 시장에서 인정받는 좋은 선례를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커트라 :http://www.wondercutt
image credit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가 종합자산관리기업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디지털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개발 및 실행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7일(힌국시간) 밝혔다. 뱅크샐러드와 한화투자증권의 MOU 체결식은 14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뱅크샐러드 최재웅 CRO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 김동욱 상무 등이 참석했다. 뱅크샐러드와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MOU를 통해 API 연동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업 하기로하고, 새로운 금융 서비스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김동욱 상무는 “앞으로 마이데이터 시행으로 인해 변화를 맞을 핀테크 산업에 대비해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보다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뱅크샐러드와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는 “뱅크샐러드는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의 대표적인 시범 핀테크 기업인 만큼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술 개발 및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이번 한화투자증권과의 MOU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