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검사 솔루션 영상 보안 솔루션 영상 우바이(UVeye)는 2016년 설립된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뉴욕에 사무실을 둔 자동차 관련 테크 스타트업으로 기계 학습 및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과 결합하는 고급 기술을 사용하여 차량의 자동 외부 검사를 위한 고급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 세계에 공급된 UVeye의 제품 라인을 통해 고객은 모든 차량의 하부에 있는이상 징후, 변형 또는 이물질을 자동으로 스캔, 감지 및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감지 기능은 측면이나 표면의 긁힘 또는 찌그러짐에서 차체 하부의 오일 누출 및 균열이나 파손, 타이어 공기압 분석 및 일반 상태 점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는 자동차의 하부를 검사하려면 리프트로 차체를 올려야 하지만UVeye는차체를 들어 올릴 필요가 없다. 땅에 고정시킨 카메라 촬영 장치에 차량이 통과하면 고정밀 화상을 모니터에 비출 수 있고 이 이미지를 바탕으로 기계 학습에 의해 고장이나 수리 부위의 자동 진단을 할 수 있다. UVEye의 보안 솔루션은 테러 대책으로서 차체에 폭탄 등의 위험물이 숨겨져 있지 않은지를 발견하는 검사 시스템으로 고안된 것으로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며 5 분 이내에 완벽하게 배치할 수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장 워크숍을 진행하는 자우마 비아르네즈 수석셰프 샘표가 12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Yondu Culinary Studio)’에서 뉴욕의 한국계 셰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장 워크숍(Global Jang Workshop)’을 진행했다. 이번 ‘글로벌 장 워크숍’은 샘표가 콩 발효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뉴욕에 마련한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 개관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한 행사다. 샘표는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검증 받은 콩 발효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를 앞세워, 우리 맛의 근본인 발효 기술과 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9월 뉴욕에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를 열었다. 이번 ‘글로벌 장 워크숍’의 주제는 ‘한국의 장, 글로벌 식문화를 향한 새로운 길을 발견하다(Discovering new paths towards global food cultures)’였다. 샘표가 세계 최초의 요리과학연구소로 유명한 스페인 알리시아 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한 ‘장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라 뉴욕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계 셰프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아토보이(
©http://looxidlabs.com/ 생체 정보 기반의 감정분석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룩시드랩스이 헤이스팅스 자산운용, 대성창업투자, 세종벤처파트너스,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룩시드랩스가 현재 개발 중인 뇌파 등의 생체신호 기반 사용자 감정분석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및 출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룩시드랩스는 VR•AR•MR 환경에서 사용자의 생체신호를 활용해 사용자의 인지/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룩시드랩스는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스타트업 행사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17 경쟁 부문’에 본선 진출한 이래 글로벌 무대에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세계 최초의 시선-뇌파 데이터 수집용 모바일 기반 VR 헤드셋 ‘룩시드VR (LooxidVR)’ 로 CES 2018 가상/증강 현실 분야의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룩시드랩스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개발 역량 강화 △ 현재 진행 중인 감정 분석 인공지능 기반 마케팅 솔루션 및 멘탈케어 솔루션의 사업 확장 △미국 현지법인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파트너십
사진 : 빅밸류 공동창업자들 부동산 빅데이터 기업 ㈜빅밸류가 KDB 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인라이트 벤처스로부터 20억 원대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빅밸류는 부동산 빅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비정형 공동주택의 시세를 산정하여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부동산 시세 데이터를 신한은행, 부산은행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의 핵심업무를 핀테크 기업에 위탁할 수 있도록 도입한 ‘지정 대리인 제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대용량의 부동산 데이터를 빅밸류가 자체 개발하여 특허 등록한 ‘위치기반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수집〮저장〮처리하는 기술과 기계학습을 통해 비정형 부동산의 시세를 제공하는 서비스의 시장성과 확장 가능성 그리고 기술의 완성도를 인정받아 이루어지게 되었다. 최근 주요 금융사들이 잇따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원년’을 선포하고,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도태되지 않기 위한 전략적 투자와 신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빅밸류의 독자적인 부동산 데이터 처리 기술과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금융사들과의 비대면 대출, 자산관리, 상품개발 등 다양한 디지털 혁신의 협업 모델을 찾기 위한 노력이
사진 : 왼쪽으로 부터스티브 테이 베잔트 대표, 코미카 김창민 대표 베잔트 파운데이션이 한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코미카를 서비스하는 (주)코미카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베잔트는 코미카가 진행 중인 블록체인 기반 웹툰 플랫폼 ‘체인코믹스’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합류한다. 베잔트는 성공적인 암호화폐 공개(ICO)부터, 프로덕트 개발, 디앱(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 파트너 발굴, 글로벌 메이저 거래소 상장까지 블록체인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주요 이정표를 차례로 달성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체인코믹스 프로젝트 성공을 견인할 전망이다. 코미카의 체인코믹스는 콘텐츠 중계자의 역할을 최소화하고 작가와 독자들이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탈중앙화 웹툰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 접목을 통해서 플랫폼과 창작자들의 불공정 계약 및 불투명한 정산 구조,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 한계 이슈 등 웹툰 업계가 현재 직면한 문제점 해결에 나선다. 또한, 창작자들이 처한 문제는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창작 과정에 참여하고 창작자를 응원할 수 있도록 토큰을 활용한 다양한 보상 구조를 선보인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밍글콘이 지난 10월 26일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에는 보통주 신주발행 방식으로 개인 에인절 투자자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밍글콘은 2016년 8월에 설립한 법인으로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 저학년생들을 위한 맞춤식 게이미피케이션 영어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모바일 앱, VR앱, 웹 콘텐츠, 그리고 언플러그드 컴퓨팅 콘텐츠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적합한 재미있는 영어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밍글콘은CEFR을 근간으로 학습에 게임과 놀이 활동을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에 영어학습 모바일앱 ▲밍글콘! 농구 영단어 240 ▲밍글콘! 정글 영단어 240 ▲밍글콘! 학교 영단어 240 ▲밍글콘! 서커스 영단어 240 등을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다. 진현정 밍글콘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국내 판로개척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 보다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올해 연말을 기점으로 중국, 베트남, 유럽시장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밍글콘 지난 8월성남 밀리토피아 호텔 그랜드볼륨 & 로비에서 개최된'201
3D VR 솔루션 전문 기업 모픽의 스냅3D가 2019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미국 진출에 도전장을 낸다. CES 혁신상은 소비자 가전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 및 디자인을 선정하는 연례 수상 프로그램이다. 수상 여부는 11월 8일(미 동부시간)에 결정됐다. 스냅3D는 CES 혁신상 총 28개 부문에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및 액세서리 제품’ 부문에 선정됐다. CES 혁신상 수상작들은 전시회 현장에 별도로 전시돼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기 때문에 매년 그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모픽 관계자는 “2019 CES 혁신상에 도전하는 스냅3D는 앱 기반의 기능성 스마트폰 커버 제품이다”며 “본 제품은 3D안경 없이 맨눈으로 입체화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평소에 스마트폰 뒷면을 감싸는 보호 케이스로, 스냅3D의 기능은 계속 추가되고 있다”며 “최근 스냅3D의 새 기능으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3D 입체 사진으로 바로 변환해 주는 기능이 나와서 소비자에게 신선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Rael)이 약 200억 원 규모(미화 1천750만 달러)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GS리테일-미래에셋 합작 펀드 주도로 이뤄진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프리 시리즈 A 투자에 참여했던 소프트뱅크벤처스(Softbank Ventures), 에이티넘 파트너스(Atinum Partners), 슈피겐 (Spigen) 및 뱀 벤처스(BAM Ventures) 등이 후속 투자자로 다시 참여했고, 새롭게 TBT 벤처캐피털, 롯데 쇼핑, 닉스 코스메틱 (NYX Cosmetics) 창업주 토니 고(Tony Ko) 및 프리츠커 그룹(Pritzker Group) 벤처캐피털 등이 합류했다. 라엘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기농 여성용품을 제공하는 것을 기치로 세 명의 한인 여성들이 미국에서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미국과 한국, 두 지역에 법인을 운영하며 캐나다,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호주, 일본 아마존을 통해 제품을 선보여 왔다. 라엘 유기농 생리대는 일부 생리대 제품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부른 ▲농약 면화 ▲염소 표백제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화학향료 ▲색소 등 6대 유해 물질을
스카이덱이 개최한 데모데이에 참가한 쿨잼컴퍼니의 팀원들 허밍 기반 작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험온(HumOn)을 개발한 쿨잼컴퍼니가 7일(현지시각) 미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카이덱(SkyDeck)’이 개최한 데모데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덱 데모데이는 1년에 두 번, UC 버클리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중에 있는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참여한다. 쿨잼컴퍼니는 5월 한국기업 최초로 스카이덱의 코호트 팀으로 선발됐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2018년 가을 코호트(Cohort) 20여 개 팀과 850명이 넘는 실리콘밸리 안팎의 벤처캐피털(VC)들이 참석했다.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쿨잼컴퍼니는 20여 개의 팀 중에서도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행사에 참여한 벤처캐피털 및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피칭 외에도 부스에서 진행된 데모 시연에서 ‘시장에 빨리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베타테스터 대기 명단에 등록했다. 쿨잼컴퍼니는 음악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도모하는 음악 스타트업으로서, 누적 회원 35만 명을 보유한 허밍 기반 작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험
GCAM 패스코 센터 GC녹십자는 미국 현지법인 GCAM이 최근 두 곳의 자체 혈액원을 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원한 두 곳의 혈액원은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와 워싱턴주 패스코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각 연간 최대 5만 리터씩의 원료혈장 생산이 가능하다. 이로써 GC녹십자는 총 열 곳의 미국 내 자체 혈액원에서 연간 최대 50만 리터에 달하는 양질의 원료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혈장 안의 필요한 성분만을 고순도로 분리한 의약품인 혈액제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료혈장 공급처가 확보돼야 한다. 이 때문에 GC녹십자는 지난 2009년 미국에 GCAM을 설립하고 북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에 기반이 되는 혈액원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회사 측은 북미 혈액제제 생산거점으로 활용할 캐나다 공장의 상업생산 시기에 맞춰 혈액원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북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선례가 없는 만큼 기반 사업부터 철저한 계획하에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배재현 GCAM 대표는 “성공적인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최적의 시기에 맞춰 혈액원을 늘려가고 있다”며 “향후 혈액원을 20곳 이상으로 늘려 연간 100만 리터 이상의 원료
버뮤다컴퍼니는 6일 인스타그램 유저를 위한 신개념 리워드 쇼핑몰 ‘당신도 연예인’ 베타 서비스를 론칭하였다고 밝혔다. 당신도 연예인은 인스타그램에 솔직한 상품후기를 작성하면 상품 가격의 최소 10%에서 최대 100%까지 포인트를 리워드 해주는 쇼핑 서비스이다. 인스타그램 유저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의 영향력과 활동량에 따라 제공되는 혜택의 차이가 있다. 국내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개인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SNS상에 올리는 일반인 후기가 기업들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제 SNS 리뷰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적인 리뷰 마케팅인 체험단 마케팅 같은 경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체험단 신청을 하고 선정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선정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팔로워가 높은 사용 자순으로 선정될 확률이 높으며 매번 선정되는 사람이 선정되는 경우가 많다. 당신도 연예인에서는 누구나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누구나 SNS에 상품후기를 작성한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시와 동시에 많은 브랜드 상품이 입점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랩 코스, 라빠레뜨, W피부
샤니볼의 LED 발광 비치볼 ‘샤니볼’이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목표를 154% 달성했다고 전했다. 샤니볼은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18년 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네오스프링에서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다. 크라우드펀딩 참여자들에게는 내장 건전지로 3가지 색의 빛을 내는 ‘샤니볼’이 리워드로 제공된다. 원명희 대표는 손주들과 공놀이를 하다 어두워져가는 저녁에 공이 보이지 않아 집으로 돌아가는 중 달을 보고 달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공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와 연구를 거쳐 지금의 샤니볼을 만들게 되었다. 손주를 생각하는 마음과 원 대표가 제시한 기발한 문제해결법이 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창진원은 창업기업의 발전을 위해 창업도약패키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에 크나큰 지원군이 되었다. 창진원의 이준성 부장은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창업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샤니볼은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진원이 주관하여 11월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켈터랩스가 싱가포르 소재 벤처캐피털 ‘골든게이트 벤처스 (Golden Gate Ventures)’로부터 추가 투자를 확정 지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투자는 골든 게이트 벤처스의 1억 달러 펀드의 일부로 진행된 세 번째 투자로서, 향후 스켈터랩스의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될 예정이다. 골든 게이트 벤처스의 파트너인 마이클 린츠(Michael Lints)는 “골든게이트 벤처스는 스켈터랩스와 함께 할 수 있음에 매우 자랑스럽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전 세계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 중 하나다. 스켈터 랩스는 풍부한 기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이러한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켈터랩스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비전, 음성, 맥락 인식, 대화를 포함한 머신 인텔리전스의 네 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켈터랩스의 핵심 기술은 제조, 고객 관리, 기기간 상호작용 및 고도화된 맞춤 고객 타겟팅 등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
image credits :바이앤어스 의사, 병원정보 공유 플랫폼 찾았닥을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바이앤어스가 인라이트 벤처스로 부터 지난 10월 26일 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았닥 플랫폼은 소비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추천한 의사들만이 등록되고 정보가 공유되는 최초의 소비자 중심 의사 정보 공유 플랫폼이다. 찾았닥은 보다 높은 접근성을 위해 웹서비스를 비롯해 앱 서비스에서는 모든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 참여로 서비스 내 등록된 의사의 정보가 채워진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앤어스 김수재 대표는 "의사 정보를 등록하는 것은 소비자가 직접 할 수 있지만 정보의 검증은 찾았닥 서비스를 이용하는 의사 회원들 간에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정보의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는 별도로 표기하여 소비자의 혼란을 최소화했다"라고 전했다. 찾았닥 서비스는 지난 2018년 4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8월 정식 서비스를 론칭하여 현재까지 약 3,500명의 의사가 등록되었고, 7만 3천 개의 병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이 많이 찾는 해외 지역별 병원 정보도 계속해서
사진 : 왼편으로부터 스티브 테이 베잔트 대표, 서일석 모인 대표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이(이하 베잔트) 해외송금 전문 스타트업 모인 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사용자 인증, 정보 관리 및 송금 방식 설계 등에 대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 1분기 메인넷 출시를 앞둔 베잔트는 모인 과 협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차별화된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인다. 베잔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송금을 진행하면 모인 서비스 이용 프로세스, 사용자 인증, 정보 보관, 수수료 체계, 전송 속도 등 해외송금 서비스 전 부문에 걸쳐 효율화가 가능하다. 2016년 3월 설립된 모인 은 같은 해 10월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해외송금 메커니즘에 접목해 매 분기 100%씩 고속 성장하며 사용자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모인 은 블록체인 기술 이용과 관련된 정부의 규제 미비로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송금 서비스에 사용하지 않지만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다. 모인 은 현재 일본과 중국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중계 은행을 거치지 않고, 환율 수수료를 없앤 효율적인 해외송금 프로세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