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만 회원이 이용하는 한국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JB우리캐피탈과 키움증권으로부터 각각 30억원과 20억원 등 총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월 21일 밝혔다. 이 중 JB우리캐피탈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중고나라와 중고차 관련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이로써 중고나라는 2015년 국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받은 시리즈A 성격의 80억원을 포함해 누적 투자금 130억원을 달성했다. 2003년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한 중고나라는 2016년 모바일 앱을 출시하면서 실명인증과 안전결제, 편의점 택배와 용달배송 등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월간 실사용자(MAU) 1600만명을 기록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중고나라는 헌옷부터 헌책, 폐가전까지 방문매입하는 ‘젊은 고물상, 치워주마’를 비롯해 가성비 높은 중소기업 재고상품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판매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미디어 커머스 ‘비밀의공구’를 론칭하는 등 중고제품, 재활용품, 재고상품, 중고차 등 잠재적 가치가 큰 자원 재사용 시장에서 앱 하나로 누구나 쉽게 거래하는 ‘자원의 선순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
지원사업 참여기업 멘토링 진행 사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석연)과 연계해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한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에서 4개 기업이 펀딩 목표를 100% 이상 달성 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스프링은 7월부터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17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특화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9개 기업에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하고 크라우드펀딩 진행을 총괄했다.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은 펀딩을 받은 기업이 펀딩 참여자에게 참여 금액에 따라 자사 제품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펀딩에서 100%이상 성공률을 달성한 4개 기업은 △㈜비아바이오텍(이경훈 대표) △㈜에스엠나노바이오(황윤구 대표), △폭스아이디어(박상진 대표), △㈜킴스켐(김승규 대표) 이다. ㈜비아바이오텍은 생활습관질환에 대응하여 피로, 스트레스 완화 제품 등을 개발하며 ㈜에스엠나노바이오는 금속나노용액을 활용한 홍삼 및 다류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폭스아이디어는 자연 친화적 디자인 핸드폰케이스 등의 일상용품을 제조 및 소개하는 회사이며, (주)킴스켐은 친환경 주방기기 제조를 목적으로 무독성 프라이팬 등을
Screenshot of a DoBrain cognitive development program image credit :DoBrain DoBrain Inc (DoBrain), a startup bringing child cognitive treatment to your palm,announced todayit has been investedfrom Springcamp, a Naver affiliate venture capital. Choi Ye Jin, CEO and founder of DoBrain, during her studie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elped children from low income families and children who have escaped from North Korea, by developing cognitive development program with Korea Institute of Creativity, Gifted Education. Upon belief that she could reach out to more children and help their cognitive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오드엠이 인플루언서들이 블로그와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콘텐츠 제작형 광고’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콘텐츠 제작형 광고 캠페인은 광고주의 제품이나 서비스 리뷰를 글이나 영상으로 제작해 블로그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올리면 콘텐츠 제작료를 받는 구조의 상품이다. 오드엠이 운영하는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 플랫폼 내에 출시, 애드픽 회원이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콘텐츠 제작형 캠페인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리뷰 콘텐츠를 일정한 형식에 따라 제작하는 상품 외에도 회원의 솔직한 사용 후기를 자유로운 형태로 구성, 제작하는 ‘사용자 리포트형’ 상품도 선보여, 광고주의 니즈에 따른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광고주는 콘텐츠 제작형 캠페인을 통해, 자사 제품과 관련된 키워드로 검색 시 다양한 내용의 리뷰 콘텐츠들을 노출시킴으로써, 대중과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는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사용자 리포트형 캠페인의 경우, 100%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네이티브 광고 콘텐츠로써 광고 마케팅에 대한 대중의 거부감을 최소화한다.
디자인 제작 플랫폼 망고보드(www.mangoboard.net)가 유튜브 썸네일 제작 서비스를22일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누구나 손쉽게 동영상을 올려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광고노출로 커다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대이다. 유튜브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썸네일로 대표 이미지와 간결한 텍스트로 본문이 담고 있는 핵심내용을 전달하는 첫인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콘텐츠만으로 구독자가 늘고 조회수가 많이 나와야 돈을 벌고 살아남을 수 있는 무한경쟁의 디지털 세상에서는 동영상 썸네일을 보고 어떤 영상을 볼지 결정하게 되며 영상 조회수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망고보드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썸네일 템플릿은1080 x 720픽셀 규격으로JPG, PNG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는 깔끔한 화질을 제공한다.저작권 걱정 없는 다양한 폰트와 이미지를 제공하여 손쉽게 편집하여 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효과적인 썸네일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텍스트는 최소한으로 사용해야 이미지를 통한 직관적인 정보전달이 용이하며, 제목과 관련된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 사용,썸네일과 동영상 제목을 맞추어 주어야 한다. 망고보드를 운영하
외식주문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지난 20일 서대전네거리역 인근에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서대전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서대전센터는 대전에 위치한 5번째 센터로 고품격 인테리어를 접목하여 오픈 전부터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교육 트렌드에 따라 학습공간도 △멀티 스페이스 △싱글 스페이스 △프라이빗 큐브 3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조성하여 학습자들이 각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 가능하게 했다. 멀티 스페이스는 밀폐된 공간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학습공간으로 다른 학습자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싱글 스페이스는 주위 시선을 완벽히 차단해야만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받는 학습자들에게 최적화된 개인실 학습공간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블루 계열 컬러를 사용하여 학습자들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빗 큐브는 개인만의 독립적인 공간에서 외부에 신경 쓰지 않고 공부하길 좋아하는 학습자들에게 최적화된 프리미엄 개인실 학습공간으로 완전히 밀폐되어 있는 독
피퍼가 출시한 스타 국민청원 Q&A 서비스 credit: :피퍼 ㈜피퍼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피퍼(Peeper)’를 리뉴얼 론칭하며 ‘스타 국민청원 Q&A’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피퍼(Peeper)는 대중&팬들이 원하면 스타가 답하는 스타와의 쌍방향 시스템으로 기존의 SNS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며 국내외 대중&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새로운 형식의 서비스다. 피퍼(Peeper)는 기존 팬덤 사진공유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50개국 이상 한류, K-POP 팬 유저를 기반으로 한류의 시작인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과 남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대중&팬들의 ‘질문’ 및 ‘해주세요’ 사연을 접수해 진행하였으며, 스타의 답장도 성사되어 피퍼(Peeper) 앱에 공개되었다고 밝혔다. ‘스타 국민청원 Q&A’ 서비스는 대중&팬들의 많은 추천을 받은 질문이나 요청에 스타가 답장하는 방식으로 청와대 국민 청원과 같은 시스템이다. 대중&팬들은 각 스타 계정 채널의 ‘해주세요(질문/요청)’란에 스타에게 궁금한 점이나 보고싶은 모습, 사연 등을 올릴 수 있으며 다른 팬들의 추천수(‘
image credit :메이크봇 AI 기반 챗봇 전문 기업 ‘메이크봇’이 카카오톡을 활용한 근태 관리 서비스인 ‘근로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근로노트’(worknote.ai)는 메신저를 기반으로 직원별 근태를 체크하고 자동으로 근로시간을 집계할 수 있는 챗봇 기반 종합 근태 관리 서비스이다. 별도의 지문 인식기나 카드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 카카오톡 만으로 출퇴근 체크를 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매일 일정 시간에 직원들의 근태 상황을 알림톡으로 보고 받을 수 있다. 메이크봇의 김지웅 대표는 “이제는 사원증이나 지문 인식기를 통해 번거롭게 알리지 않아도 출퇴근을 기록하고, 야근 신청 및 승인 등을 통해 시간외근로시간 산정에 대한 분쟁 가능성을 예방하고, 사측에서는 향후 과다한 시간외근로수당 지급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메이크봇은 최근 유명 로펌 출신의 변호사를 경영진으로 영입하였고, ‘근로노트’와 같은 법률적인 측면에서 기업의 리스크를 예방하고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챗봇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다. 메이크봇 :ht
모바일 중고차 서비스 '첫차'를 운영하는 미스터픽(공동대표 최철훈, 송상훈)이 ES인베스터, 레오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35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첫차는 국내 최초로 '딜러인증심사제도'를 도입하여 검증된 인증 딜러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중고차 서비스이다. 중고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클린엔진시스템'으로 50여 가지의 차량 정보와 실제 구매자들로부터 얻은 '리얼 평가후기'를 제공하여 중고차 구매자나 판매자가 안전하게 거래를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중고차 딜러는 그동안 부정한 방법으로 시장을 어지럽히던 허위•불법 딜러와의 경쟁에서 벗어나, 올바른 영업 활동을 첫차에서 인증받고 더 많은 중고차 구매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첫차는 서비스 런칭 3년 만에 이용자 수 200만 명, 월 평균 거래액 270억 원, 누적거래액 5,000억 원을 돌파했고, 인증 심사를 통과한 가맹 딜러 수만 2,500명을 넘어서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였다. 투자에 참여한 ES인베스터 서준석 팀장은 “첫차는 선도적인 IT 기술력과 인재를 바탕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중고차 시장의 신흥 다크호스”라며, “
사진 : 충북 테크노파크를 방문한 뉴욕 한인 경제협회 뉴욕 한인 경제인협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프렌즈 인 뉴욕” 행사가 2018년 9월 3일부터 5일까지 뉴욕 Adria Hotel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한국 유망 중소기업들의 미주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중소기업 벤처부 산하 강원 TP, 대구 TP가 함께 주관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뉴욕 한인경제인협회에서는 진성바이어들을 초청하여 강원 TP와 대구 TP 소속의 한국 중소기업들의 미국 수출 길을 돕는다고 밝혔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진성 바이어를 만나기 위한 수출 상담회는 물론 참가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준비하여 유통, 금융, 물류, 통관 4 부분으로 나누어 미국 수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현지 업체 방문상담을 준비하여 미국 현지의 수입, 도매회사들을 통해 미국 내 구조적인 유통 현실을 체험하고 아시안 마켓의 대표적인 H마트, 한양마트 등을 방문하여 동종업계 제품들의 판매 가격 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정우 홍보이사는 “중소기업 벤처부 산하 강원 TP와 대구 TP 소속의 우수한
사진 : 코참 세미나 , 뉴욕 경제신문 DB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8월 23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50분까지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 호텔 2층Bergen/Bluff/Abott Room(2117 Route 4 East, Fort Lee, NJ 07024 )에서효과적인 채용과 고용 갈등 해소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고용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고용 세미나는기업들의 고용 관련된 법적 어려움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현실 속에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 효과적인 채용 전략과 아울러, 고용주와 고용인의 갈등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설명하는세미나로 한인 기업인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 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경쟁력을 갖춘 직원 채용 절차 가이드 (Guide to the Competitive Employee Hiring Process) 이란 주제로리크루팅 회사 HRCap의 Director & Global Team Lead 인스텔라 김 디렉터(Ms. Stella H. Kim) 가 연사로 나와 강연을 할 예정이며, 이어고용 중재 합의 및 고용 경쟁금지 합의(Arbitration and non-compete agreem
카카오프렌즈_케이콘(KCON)글로벌 팬들 운집한 성황리 현장 카카오프렌즈를 전개하는 카카오IX(대표 권승조)는10일부터12일까지 로스앤젤레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KCON 2018 LA’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현장에 운집한9만4000여명의 대규모 방문객 및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KCON 2018 LA내 마련된 카카오프렌즈 부스는 캐릭터 굿즈를 선호하는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모티브로 기획된 카카오프렌즈KCON부스는 미국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디자인됐다.부스 내에는 턱시도를 입은 라이언과 레드카펫을 연상케하는 포토존도 구성되어 사진을 찍으려는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카카오프렌즈_케이콘(KCON)카카오프렌즈 부스 찾은 트와이스 국내 톱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는KCON카카오프렌즈 부스에 직접 현장 방문,스페셜 팬미팅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멤버들은 현장을 방문한 팬들 중9명을 추첨해 악수하기,셀카찍기,하이파이브 하기 등의 즉석 이벤트를 진행하며,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이 밖에도,추첨을 통해 트와이스의 친필 싸인이 담긴 인
팝업스토어 플랫폼 서비스 스위트스팟이 알토스벤처스, KDB(산업은행), DS자산운용 등 국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총 6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지난해 상반기 알토스벤처스와 홍콩 뉴월드그룹 애드리안청(Adrian Cheng)으로 부터 15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은 이후 1년 여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투자금은 서비스 고도화,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BTL(Below the line) 마케팅 강화, 홍콩 서비스 등 사업 확장 전반에 사용될 계획이다. 2015년 10월 설립된 ‘스위트스팟’은 수도권의 랜드마크 빌딩, 대형 오피스, 호텔, 아케이드 등 팝업스토어를 열기에 적합한 공간을 찾아 등록하고 기업이나 사업자들에게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BTL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팝업스토어의 오픈 기획부터 운영까지 대행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스위트스팟’은 삼성전자, 네슬레, 코오롱패션, 테일러메이드, 나인웨스트, 무한도전 등의 다양한 브랜드와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1,000곳 이상 오픈했으며 홍콩에 위치한 K11 복합쇼핑몰과의 제휴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팝업스토어 진출을
어필 사이언스(Apeel Sciences)는 2012년 CEO 인 James Rogers 박사가 빌 케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단의 지원을 받아 냉동 인프라가 부족한 개발 도상국에서의 수확 후 식량 손실을 줄이기 위해 설립한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 기반의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Apeel Sciences 가 개발한 어필(Apeel)은 배의 줄기나 포도 껍질 등 유기 농산물을 원료로 하며 만든 식용 코팅재로, 유통기한이 짧은 아보카도의 수명을 냉동 또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품질과 최적의 숙성 시간을 두 배로 유지하므로 고품질의 아보카도를 제공할 수 있다. 미국의 소매 식품 부문은 유통 센터 및 상점에서 매년 800 만 톤의 폐기물을 발생 시키며 소매 업체의 손실은 연간 180 억 달러이고,또한 미국인들은 평균 1 인당 음식 4002 파운드 이상을 버려서 4 인 가족 기준으로 연간 평균 1,800 달러를 음식 쓰레기 처리 비용이 발생한다. Apeel은 미 농무부 승인(USDA Organic Certified 및 Conventiona) l 제품으로 소규모 농민 및 지역 유기농 재배자부터 세계 최대 식품
image credit : 크몽 크몽이 인터베스트,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 알토스벤처스 총 4개사에서 총 1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1년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크몽은 무형의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는 오픈 마켓으로 디자인, IT 프로그래밍, 마케팅, 콘텐츠제작, 컨설팅, 레슨 등이 판매된다. 크몽의 현재 누적거래액은 약 500억원이며 월평균 9% 수준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크몽을 통해 1억 이상 거래한 판매자는 약 100여명에 이른다. 크몽 박현호 대표는 “비지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한 이후, 전문성을 가진 프리랜서들이 활약할 수 있는 장이 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긱이코노미 시대를 선도하는 회사로서 더 빠르게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인터베스트 신영성 팀장은 “크몽은 의뢰인과 전문가 간 업무와 가격의 불확실성을 제거해주며 프리랜서 중개 시장에서 확고한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국내 고용,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프리랜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디자인, IT 뿐만 아니라 법률/세무, 운세, 레슨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 검증되고 있어 프리랜서 중개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