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충북 테크노파크를 방문한 뉴욕 한인 경제협회
뉴욕 한인 경제인협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프렌즈 인 뉴욕” 행사가 2018년 9월 3일부터 5일까지 뉴욕 Adria Hotel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한국 유망 중소기업들의 미주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중소기업 벤처부 산하 강원 TP, 대구 TP가 함께 주관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뉴욕 한인경제인협회에서는 진성바이어들을 초청하여 강원 TP와 대구 TP 소속의 한국 중소기업들의 미국 수출 길을 돕는다고 밝혔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진성 바이어를 만나기 위한 수출 상담회는 물론 참가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준비하여 유통, 금융, 물류, 통관 4 부분으로 나누어 미국 수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현지 업체 방문상담을 준비하여 미국 현지의 수입, 도매회사들을 통해 미국 내 구조적인 유통 현실을 체험하고 아시안 마켓의 대표적인 H마트, 한양마트 등을 방문하여 동종업계 제품들의 판매 가격 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정우 홍보이사는 “중소기업 벤처부 산하 강원 TP와 대구 TP 소속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미주시장 진출은 물론 지역 한인 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