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참여기업 멘토링 진행 사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석연)과 연계해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한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에서 4개 기업이 펀딩 목표를 100% 이상 달성 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스프링은 7월부터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17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특화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9개 기업에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하고 크라우드펀딩 진행을 총괄했다.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은 펀딩을 받은 기업이 펀딩 참여자에게 참여 금액에 따라 자사 제품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펀딩에서 100%이상 성공률을 달성한 4개 기업은 △㈜비아바이오텍(이경훈 대표) △㈜에스엠나노바이오(황윤구 대표), △폭스아이디어(박상진 대표), △㈜킴스켐(김승규 대표) 이다. ㈜비아바이오텍은 생활습관질환에 대응하여 피로, 스트레스 완화 제품 등을 개발하며 ㈜에스엠나노바이오는 금속나노용액을 활용한 홍삼 및 다류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폭스아이디어는 자연 친화적 디자인 핸드폰케이스 등의 일상용품을 제조 및 소개하는 회사이며, (주)킴스켐은 친환경 주방기기 제조를 목적으로 무독성 프라이팬 등을 생산한다. 펀딩 성공 기업들은 대중에게 자사 제품을 알리고 기업 활동을 위한 투자금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어 지원사업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황석연 단장은 “이번 펀딩 성공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사업성을 대중들이 인정해준 결과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시장 검증 등 초기 시장 안착에 도움을 받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네오스프링 : https://neospri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