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오피스텔 서비스인 '다방' 공동창업자 출신 이용일 대표가 사무실과 상가 O2O ‘ ’ ,공유사무실 서비스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 대표는 '다방' 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테이션 에서 퇴사한 후 (주) 슈가힐을 창업했다 ‘국내 최초 위치기반으로 사무실과 상가 매물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네모 ‘(www.nemoapp.kr)’는 지난 월 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4월 17일 웹 과 안드로이드, iOS서비스를 공식 오픈 할 예정이다. "네 가 원하는 모 든 사무실 상가" 라는 의미를 가진 '네모' 는 사무실과 상가 매물을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패스트파이브나 위워크 등 최근 많이 생겨나고 있는 공 .유사무실 (코워킹 스페이스) 에 대한 정보도 지도와 위치기반으로 한눈에 검색할 수 있 다. 그리고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본인이 상가를 직거래로 내놓을 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있는 플랫폼이어서 앞으로 더 많은 활성화가 기대된다. “막상 새롭게 창업을 해서 사무실을 구하려니 한 번에 매물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최근 많이 생겨나고 있는 공유사무실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도 없다는 점을 알게 됐죠” 이 대표는 '다방' 을
<Noom Group Photo >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지난 11일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Centers for Disease and Prevention, 이하 ‘CDC’)로부터 세계 최초로 모바일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 (DPP·Diabetes Prevention Program) 공식 인증을 받았다. 눔은 기존에도 CDC의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 제공 가능 업체로 승인되어 당뇨병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번 공식 인증을 통해 달라진 점은 눔이 앞으로 미국의 의료보장제도를 담당하는 CMS(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에서 수가를 받을 수 있는 필수 요건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미국 내 65세 이상 인구 중 전당뇨인 사람은 CDC의 공식 인증을 받은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고 CMS에서 해당 업체에 수가를 지불한다. 이번 CDC의 눔 공식인증 부여는 기존에 오프라인 위주의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 확대 전략을 모바일로 확장한 첫 사례로서 의의가 있다. 눔은 모바일 업체 중에는 가장 처음으로 CDC의 당뇨병 예방 프로
버핏이 개발한 브이후프 (사진제공: 버핏) 주식회사 버핏이 ‘스마트한 운동기구와 마음을 움직이는 코칭 서비스로 사람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자’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 융복합 헬스케어 제품인 스마트 훌라후프 ‘브이후프(VHOOP)’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버핏은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주최한 ‘2016 일반인 실전 창업 강좌 사업계획서 최종 발표회’에서 스마트 훌라후프 아이템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 k-ict 디바이스랩 제품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개발비용을 지원받아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브이후프는 세계최초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훌라후프로 훌라후프를 돌리면 내부의 센서를 통해 운동정보를 수집하여 스마트폰에 운동소모 칼로리, 회전수, 운동 시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특히 사용자의 운동정보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서비스와 연결하여 운동조회, 기록관리, 순위기록, 대결, 그룹운동, 코칭 기능, 미션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다이어트운동에 관심이 있는 워킹맘과 2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참고로 브이후프는 8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휴대성을 높였고 연결부위에 무게
회계에 대한 별다른 지식이 없어도 사업자가 스스로 기장(장부를 작성함)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세무회계 전문 기업 하우투비즈(대표 김홍락)가 출시한 ‘인앤아웃’은 거래가 발생하면 적합한 계정과목이 자동으로 추천되고 이용자는 추천된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회계처리가 완료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거래로 인한 회계처리 외에도 급여, 4대 보험 업무 역시 앱 내 ‘페이롤’ 모듈을 통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더존, 이카운트, 이지샵 등 기존 회계프로그램이 회계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지식, 프로그램 이용방법을 익히는데 소요되는 시간, 그리고 서비스 이용료 등의 문제로 일반 사업자의 이용이 어려웠던 반면 ‘인앤아웃’은 모바일 환경에 대한 최적화, 직관적인 화면 구성, 회계·세무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과 입력 요소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무엇보다 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인앤아웃은 이전에 출시한 ‘호치키스’라는 서비스와 연동될 때 그 유용성이 확장된다. 호치키스는 세금계산서, 카드, 통장 그리고 영수증까지 사업체의 모든 거래내역을 자동으로 집계하고, 이 데이터로 사업체의 손익과 자금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모바일
(주)미스터멘션은 2015년에 설립된 부산기반의숙박 공유 서비스 플랫폼인 '미스터멘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제주도에 600여개, 부산에 100여개,및 그밖의 지역에 100여개의 숙소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세계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 '전 세계 한달 살기'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주일 이상 거주를 원하는 Guest는 호텔보다 저렴한 장기 숙박을 원하고,, 원룸이나 집을 운영하는 Host는 더 많은 수익과 최소한의 관리를 원하고 있는 현실이다 . '미스터멘션'은 제주도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Guest 와 Host 를 연결 한다. 미스터멘션이 추천하는 '제주도 한 달 살기 숙소'는 제주도의 관광객들이 마치 내집에서 머무는것 같은 느낌으로, 제주도에서 한달간 살수있게 할수있게 숙박 시설을 찾아주는 '숙박 중개 시스템'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찬사를 받고있다. 투자 2016년 12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4억 투자 유치 2016년 12월 오픈트레이드 크라우드펀딩 1억 6천만원 모집 성공 About Team 정성준 CEO 정재혁 Vice President 미스터멘션 홈페이지 : http://www.mrmention.co.kr/
㈜밍글콘이 선생님과 학부모님이 먼저 추천해준 ‘밍글콘! 농구 영단어240’ 게임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다. 밍글콘(대표:진현정)는 우리 아이의 영어 읽기와 말하기 능력을 효과적으로 키워줄 수 있도록 ‘밍글콘! 농구 영단어240’ 게임 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진현정 밍글콘 대표는 “’밍글콘! 농구 영단어240’ 앱은 게이미피케이션 기능성 영어교육 게임을 적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240개 영어 단어의 발음, 의미, 그리고 문장까지 익히며, 읽기와 말하기의 기반을 농구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유형의 소비자 중심의 맞춤식 영어교육 디지털 콘텐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밍글콘! 농구 영단어240’ 앱의 특징을 간략히 들여다 보면 다음과 같다. 1. 20개의 주제와 함께 총 240단어 익히기 총 20개의 레벨로 240개의 단어와 발음을 들려주어 영어 듣기 능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지도록 하였고,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기획하고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2. 단어를 문장과 퀴즈로도 학습 간단한 농구공
@http://ssenstone.co/ 사용자 집적인증 전문 핀테크 기술 기업 ㈜센스톤(SSenStone)은 ‘보안성이 강화된 사용자 인증방법”의 일본과 싱가폴 특허 확정 결정을 각각 통보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사용자 집적인증 기술에 관한 이번 특허기술은 사용자 유출되어도 안전한 보안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과 도입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특허는 현재 한국, 미국, 중국, 유럽, 일본, 싱가폴 등 세계 6개국에 특허 등록 및 출원을 마친 상태다. 이번 일본과 싱가폴 특허 확정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시장의 사용자 인증 기술에 대한 기술적 우위를 점하게 됐으며, 현재 주력으로 제품인 스톤패스(StonePASS) 확장도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과 싱가폴에서의 특허결정은 올해 3월 일본최대 핀테크 컨퍼런스 FIBC의 한국 대표업체로 선정된 이후 iSiD의 일본 금융 보안가이드 라인 컨설팅 및 일본 현지 업체와의 라이선스 공급 체결 협상이 진행중인 ㈜센스톤의 아시아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남아 교두보인 싱가폴에서의 특허결정 역시 동남아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프레시지가 신기술 금융사인 씨앤에이치캐피탈로부터 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사진제공: 씨앤에이치) RTC(Ready-To-Cook) 푸드테크 기업 프레시지(대표 정중교)가 신기술 금융사인 씨앤에이치캐피탈㈜로부터 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씨앤에이치캐피탈은 코스닥 상장 투자-지주회사인 씨앤에이치㈜의 벤처캐피탈 계열사로, 이번 투자를 통해 동사의 F&B, 호텔, 부동산 계열사들과의 전략적 시너지 효과 또한 극대화할 계획이다. 프레시지는 RTC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2016년 2월 설립된 이래 고속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RTC 제품은 장 볼 필요 없이 누구나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정량의 재료와 레시피를 보내 주는 식재료 키트를 뜻한다. 식재료 키트는 메뉴 고민 및 신선한 식재료 구매에 드는 시간과 남는 식재료 처리에 드는 에너지를 크게 줄여주기 때문에 30대 주부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TC 시장은 올해 2조원 규모 돌파가 예상되는 HMR(Home Meal Replacement) 시장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카테고리로 손꼽히고 있다. 프레시지는 이처럼 훈풍이 부는 시장 환경에서 강한 조직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대표 한녹엽)가 자사의 온라인 드럭스토어인 라이브스토어의 정식 런칭 소식을 13일 알렸다. 라이브스토어는 인테이크와 더불어 네추럴라이즈, 어스맨, 클래식농원 등 약 120개 브랜드의 700여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드럭스토어다. 지난해 12월부터 임시 운영하면서 고객 피드백을 받았고, 이를 반영해 12일 정식 런칭했다. 인테이크는 이번에 라이브스토어를 정식 런칭을 하면서 라이브스토어의 자체 브랜드 제품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라이브는 라이브스토어의 자체 판매를 통해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건강식품이다. 현재 슈퍼푸드 9종 판매 중이며, 추후 건강즙과 고구마말랭이 등 라이브 식품이 출시 예정이다. 라이브 외에도 현재 라이브스토어에는 비타민과 영양제를 비롯해 다이어트식품, 대용식, 보충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인테이크에서 나아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이유는 소비자의 제품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함이라는 것이 인테이크 측 설명이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우리 사회에 ‘건강식품은 비싼 것이 좋다’라는 인식이 은연중에 퍼져있는데, 이는 건강식품에 대한 높은 마진율 책정의 관행화로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관행을
<인천광역시서구보건소 업무협약식 > 인천광역시 서구 보건소는 전 세계 4,600만 회원을 보유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주식회사 눔코리아 (Noom Inc. 대표 정세주)(이하 ‘눔’)와 11일 오후 (한국시각) 모바일 당뇨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서구 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지속된다. 해당 기간 동안 눔의 전문가가 참여자 전원을 전담하여 당뇨 관리를 진행한다. 인천광역시 서구 보건소가 당뇨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유는 국내 당뇨병 환자 인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0년~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에 의하면 국내에서 당뇨병을 주 진단명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0년 202만 명에서 2015년 252만 명으로 24.6% 늘어났다. 진료비는 2010년 1조 4천억원에서 2015년 1조 8천억원으로 33.3% 증가하였다. 인천광역시 서구 보건소는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공공 분야의 당뇨병 예방 및 치료 차원에서 당뇨 관리 전문 프로그램 ‘눔코치 : 당뇨관리 프로그램’(이하 ‘눔코치’)을
㈜도어맨로지스는 국내 최초로 연립/다세대주택 거주 1~2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on-demand) 택배 서비스인 ‘도어맨택배’ 서비스를 4월 1일 정식으로 시작했다. 도어맨택배 서비스는 부재중 택배 수령이 어렵거나, 택배기사 사칭 범죄로부터 위험을 느끼는 고객을 대상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택배는 이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생활밀착형 서비스이지만, 여전히 서비스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소비자들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 특히 이런 문제는 1인 가구, 여성 가구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 조사기관의 택배 서비스 관련 조사에 의하면, 택배 사용자의 절반 이상(54.8%)은 ’배송문제’를 겪었으며, ‘10번에 1~2번 정도(90.8%)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택배 서비스 이용 시 느낀 가장 큰 불편은 ‘부재 시 택배 수령의 번거로움(47.3%)’으로 조사되었으며, 1인 가구(54%) 및 여성 가구(50.4%)에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처: 2016 택배 서비스 이용 및 인식 조사, 마크로밀엠브레인) 이런 택배 서비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도어맨택배 서비스는 부재 중 고
거리에서 한번쯤 전단지를 나눠주는 모습을 본적 있을 것이다. 이제 이런 모습은 더 이상 볼수 없을지도 모른다. 기존 전단지 대비 효율이 80배가 차이나고 모바일로 홍보물제작부터 배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시스템이 세계최초로 구현되었기 때문이다. 구글앱스토어 홍보부문 1위 어플인 홍보지존은 어플에서 만든 홍보물을 전국의 3만개 엘리베이터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5천원이면 1개월 동안 7초씩 하루 100번 노출되는 소상공인을 위한 광고서비스인 모바일지역배포서비스를 전국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미 우리는 모바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지만 소상공인의 광고만큼은 아직도 전단지 홍보에 치중되어 왔다. 이는 소상공인 입장에서 점포주변을 타겟팅하면서 저렴한 형태의 광고매체가 제대로 없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엘리베이터 광고만 하더라도 광고를 제작해야하고 대리점 및 영업구조상 최소 몇 백만원 단위의 계약만 가능하다보니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상품이었다. 하지만 홍보지존의 이번 모바일지역배포시스템 론칭으로 소상공인도 모바일에서 간단히 홍보물을 제작해 주변의 엘리베이터를 직접 선택하여 홍보물을 배포할 수 있어, 지역타켓팅이 가능한 저렴한 광
닷(Dot Incorporation)은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 공학기기를 개발하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이다. 점자 스마트워치인 “닷 워치”는 디스플레이에 총 4개의 셀이 문자와 숫자를 점자로 출력해 준다. 김주윤 대표를 포함한 약 20여명의 임직원은 2년간의 연구 끝에 31개가 넘는 자체 특허를 확보한 전자석 소재의 엑츄에이터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다. 기존 점자 정보 단말기에서 사용되는 모듈에 비해 닷의 모듈은 크기와 두께를 20분의 1로 줄였다. 가격 면에서도 약 10분의 1 정도로 저렴해졌다. 전세계 언론을 통해 보조공학기기의 게임체인저라고 불리고 있는 닷 워치의 예상 판매 가격은 세전 약 30만원이다. 점자 스마트 워치 ‘닷’은 시계 기능은 물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스마트폰의 문자, SNS 메신저, 알림 등의 정보를 점자로 읽어 준다. 전화가 올 경우, 발신자의 이름 혹은 번호를 점자로 확인하고 전화를 받고 끊을 수 있다. 닷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액추에이터는 워치에 그치지 않고, 점자 교육을 위한 저가형 모듈인 (닷 미니), 태블릿 형태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점자로 구현할 수 있는(닷 패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
이젠 군대에서도 레진코믹스 웹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한희성)는 최근 군 장병 대상 스마트폰 대여 서비스 이지톡을 운영하는 이지모바일(대표:김도균)과 제휴를 맺고 레진코믹스앱을 웹툰업체 중 단독으로 탑재해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서비스가 가능한 전국 육 해 공군 부대에서 군 장병들이 스마트폰으로 레진코믹스 웹툰을 볼 수 있게 됐다. 이지톡은 우리 군대에서 장교-부사관이 아닌 장병들의 사용이 허용된 유일한 스마트폰 서비스다. 앞서 2015년 국군복지단이 군 장병들의 소통문화 개선과 휴식시간 활용을 돕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장병들에게 일정 시간씩 스마트폰을 빌려주는 대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병들은 일과후나 주말 등 휴식시간에 빌려쓸 수 있으며, 선불제 혹은 후불제로 요금제를 택해 사용 요금을 부담하면 되는 구조다. 이를 위해 국군복지단은 입찰을 통해 알뜰폰(통신망 임대를 통한 저렴한 요금의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인 이지모바일을 단독 사업자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다만 군의 특성상 통신보안 문제를 고려해야 하기에 일반 스마트폰과 달리 별도의 웹브라우저가 설치돼 있지 않으며, 사전에 국군복지단에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가 지난달 30일 개최한 The Edge of 2017’ 데모데이에서 제주도 여행물품 대여 서비스를 하고있는 (주)오쉐어가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쉐어 소개 오쉐어는 2016년 설립된 제주도 기반의 스타트업으로제주 여행자 맞춤 대여 서비스를 하고있다. About Team 임현규 : Co-Founder, CEO 석용우 : Co-Founder, Growth Manager 오재용 : Co-Founder, Developer 오쉐어 홈페이지 :https://osha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