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마스 박입니다. 오늘은 미주 한인 경제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히 이민 1세대가 주로 경영하는 소규모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2012년 백악관의 미주 한인 지도자 초청 국정 브리핑에서 언급되었듯이, 미주 한인사회의 경제 규모는 세계 65위 국가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이는 한인 이민자들의 근면 성실함과 기업가 정신이 만들어낸 놀라운 성과입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팬데믹과 급속한 디지털화로 인해 전통적인 소규모 비즈니스들이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세탁업, 식당업, 뷰티 서플라이, 네일숍 등 한인 1세대들이 주로 운영하는 업종들이 특히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세탁업의 경우, 재택근무 증가로 인한 수요 감소와 온라인 세탁 서비스의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식당업 역시 배달 앱의 보편화와 대형 체인점과의 경쟁으로 인해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뷰티 서플라이와 네일은 온라인 쇼핑 증가와 홈케어 트렌드로 인해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들 업종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디지털 마케팅 전략 도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위기 속에서도 기회는 존재합니다. 한인 커뮤니티의
미국 경제가 2024년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준(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소비 둔화와 고용 시장 변화 등 다양한 경제 지표들이 혼조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면서 연준이 하반기 중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는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고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입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 시기와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어 시장의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경제 불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장기간 이어진 고금리 기조와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약화되고 있으며, 이는 소비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 시장과 자동차 판매 등 내구재 소비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경기 하강의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고용 시장도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최근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비용 절감 노력과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해 신규 채용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 발전으로 인한 구조적 실업 증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토마스 박입니다. 오늘부터 '미국 경제 인사이트'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미국 경제의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통찰을 나누고자 합니다. 경제는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복잡해 보이는 경제 현상들을 쉽게 풀어내어, 독자 여러분께서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금리, 고용, 소비 등 다양한 경제 지표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경제를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의미 있는 대화가 오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이어질 '미국 경제 인사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토마스 박 드림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