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TeamAdditor credit :Additor Additor, a global document collaboration platform, released that it has been invested by Techstars. Techstars is a leading global early stage investor that has invested in several well known startups including Uber, Pillpack (recently acquired by Amazon for USD 1 billion), Sendgrid (recently had a very successful listing on the NASDAQ), ClassPass, Twilio and others. In particular, Additor participates in the program, especially hosted by both Techstars and Rakuten, the biggest Japanese e-commerce company. Techstars is known for the pass-rate of 3%, and in th
image credit : 크몽 크몽이 인터베스트,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 알토스벤처스 총 4개사에서 총 1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1년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크몽은 무형의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는 오픈 마켓으로 디자인, IT 프로그래밍, 마케팅, 콘텐츠제작, 컨설팅, 레슨 등이 판매된다. 크몽의 현재 누적거래액은 약 500억원이며 월평균 9% 수준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크몽을 통해 1억 이상 거래한 판매자는 약 100여명에 이른다. 크몽 박현호 대표는 “비지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한 이후, 전문성을 가진 프리랜서들이 활약할 수 있는 장이 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긱이코노미 시대를 선도하는 회사로서 더 빠르게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인터베스트 신영성 팀장은 “크몽은 의뢰인과 전문가 간 업무와 가격의 불확실성을 제거해주며 프리랜서 중개 시장에서 확고한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국내 고용,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프리랜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디자인, IT 뿐만 아니라 법률/세무, 운세, 레슨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 검증되고 있어 프리랜서 중개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베트남 국영기업 VTC Intecom와 닥터슬라이드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헬스케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닥터슬라이드는 9일 베트남 국영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 ‘VTC Inteco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슬라이드는 베트남 현지에서 e-커머스 분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게 된다. 닥터슬라이드 최서연 기획본부장은 “베트남 국영기업인 ‘VTC Intecom’과의 이번 업무 협약으로 베트남 e-커머스 시장 진출 계획을 확정하게 되었다”며 “VTC Intecom이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 및 마케팅 사업 역량도 함께 확보하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VTC Intecom의 VTC Pay 센터 본부장인 Viet은 “닥터슬라이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VTC Intecom’의 우수한 전자결제 서비스 VTC Pay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며 “상품 소싱부터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네크워크 연계까지 여러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닥터슬라이드와 함께 베트남 시장은 물론, 한류의 인기가 높은 동남아시아 전체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이러한 내용과 함께 구체적인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감자와 옥수수를 간식으로 쪄 주시곤 하셨는데, 그때에 사카린을 약간 넣고 찌시곤 하셨고, 그때 먹었던 달콤한 맛은 아직도 그립다. 공업용으로는 물론이고, 아이들의 군것질거리 로까지에 첨가되던 그 강한 단맛이 나는 사카린. 그것은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을까? ‘따르릉! 따르릉!’ 어두운 실험실 안에 신경질적인 전화벨 소리가 찌를 듯 울려 퍼졌다.“에잇! 정말 전화기를 없애버리던지 해야지!” 화학가 콘스탄틴 팔베르크-Constantin Fahlberg는, 1879년 어느 날 하루 종일 석탄에서 콜타르 추출 작업을 한 이후 쥐고 있던 시험관을 내려놓으며 눈살을 찌푸렸다. 오전 내내 울려대는 전화통 덕분에 통 정신을 집중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의 신경은 이제 면도날처럼 날카로워져 있었다. ‘시간이 되는대로 저 전화통을 치워 버려야지.’ 그는 다시 한번 정신을 가다듬고 시험관을 집어 들었다. 연한 보랏빛을 띤 액체가
마이셀럽스 빅데이터 스튜디오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마이셀럽스는 150억원의 누적 투자액을 기록하며, 마이셀럽스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검증하고 인정받게 되었다. 이번 투자에는 전략적 투자자(SI)로는 (주)카카오페이지가, 재무적 투자자(FI)로는 열림 파트너스 등이 기관투자자로 참여했다.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카카오의 종합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페이지는 전략적 협업을 위해 마이셀럽스 지분 일부를 인수하며 마이셀럽스의 도준웅 창업자 다음으로 최대지분을 확보하게 되었다. 마이셀럽스는 카카오페이지에 자사의 인공지능 엔진을 탑재해 영화/방송/웹툰/소설 등 콘텐츠에 취향기반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포함한 AI 트랜스포메이션(AI Transformation)을 이뤄내기 위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의 방대한 데이터를 탑재한 마이셀럽스의 인공지능 엔진은 비약적으로 고도화되어, 이를 기반으로 하는 카카오페이지의 콘텐츠 플랫폼 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는 2017년 12월 삼성, SKT, 구글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의 전·현직 최고 경영진으로 구성된 개별 투자자와 벤처캐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디스커버 그린 리프 존에 선정된 에센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에센허브(essenHERB)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18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2018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디스커버 그린 리프 존(Discover green leaf zone)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2018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는 이탈리아 볼로냐,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함께 세계 3개 미용박람회 중의 하나로 올해 16회를 맞이하여 전 세계 45개국 1278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3만6000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였다. 특히 이번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디스커버 그린 리프 존에 에센허브가 선정되어 이목을 끌었다. 디스커버 그린 리프 존은 친환경(ecofriendly), 유기농(orgarnic), 깨끗함(clean), 자연친화적 제품(natural products) 등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10개 업체만 선정되며 박람회장 안에서도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배치되었다. 에센허브는 디스커버 그린 리프 존에 선정되어 에센허브의 자연주의적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며 최근 북미권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의 독자 개인 취향 기반 작품 추천 ‘레진 픽’을 선보이고 이를 통한 홈 개편을 했다고 7일 (한국시간) 밝혔다. ‘레진픽’은 사용자 이용 패턴을 취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의 취향에 적합한 작품을 골라 웹툰 플랫폼 최초로 ‘서비스 홈 화면을 개인에 맞게 구성’해주는 형태다. 궁극적으로 모든 독자가 각기 다른 ‘자신만의 홈 화면’을 갖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레진코믹스는 이번 개편에 발맞추어, ‘레진 챌린지’ 페이지를 함께 오픈한다. 레진챌린지를 통해 정식 연재 기회를 갖게 되는 작가들은 미국 등 해외 시장의 진출 기회 역시 얻을 수 있다. 레진엔터테인먼트 한희성 대표는 “ 독자에게 폭넓은 장르 중 ‘내가 좋아하는 작품’을 선보일 시간이다”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독자들이 드러나지 않았던 우수 웹툰을 포함하여,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케어마인드가 신규 론칭한 성형 후 회복 분석 전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에포터 케어마인드가 성형 후 회복관리 전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인 에포터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고객들이 수술이 끝난 후 회복 기간 동안 나타나는 점막 들림, 안구건조, 당김 현상, 간지러움, 비대칭, 붓기, 멍, 흉살 등 처음 겪는 증상들이 언제 사라질지 불안함과 답답함을 호소한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에포터는 사용자의 체질, 수술법, 수술 시기, 수술 부위를 반영해 시기별 증상을 자동으로 분석한다.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복 단계, 회복 속도, 회복 완료도 등 개인 맞춤화된 회복 정보를 제공한다. 이 앱을 이용하여 성형 고객은 얼마나 회복했는지, 자신의 상태는 어떠한지 등 성형 후 본인의 구체적인 회복 상태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 불안함과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다. 에포터의 성형 후 증상 및 상태 분석 기술은 성형 후 회복에 관련된 국내외 연구자료 및 학술정보 그리고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특허 출원되어 있다. 특히 눈성형과 코성형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성형외과, 피부과 등의 의료진들이 개발과정에 참여하였다.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는 보건복
에이랜드 브루클린점 외관 2005년 한국 패션 업계에 원스톱 멀티스토어 콘셉트를 소개한 에이랜드가 8월 1일 뉴욕 브루클린에 미국 내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루클린의 한 지역인 윌리엄스버그는 트렌드세터들-개성 넘치는 패션피플과 예술가들이 모여드는 ‘힙플레이스’로, 관광객이 몰리는 뉴욕 맨해튼을 벗어나 순수한 로컬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최근 10년 사이 뉴욕 젊은이들의 새로운 아지트로 형성된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중심에 에이랜드가 낯선 한국 패션과 뷰티 문화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패션을 알고 싶어 하는 해외 쇼퍼들에게 에이랜드는 꼭 들려야 하는 필수 K 패션 코스가 되었다. 국내외 유명 모델 박수주, 아이린 킴 등 잇걸들의 비밀 쇼핑 장소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서울의 스트릿 패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오픈한 에이랜드 브루클린 지점은 윌리엄스버그 중심부에 위치한 100년 넘은 벽돌 건물을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레노베이션해 약 990㎡ 규모로 새롭게 자리하고 있다. 콘크리트 바닥과 강철 기둥이 목재 골조와 싱그러운 식물들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고 두 개
미스틱(Mystic)은 베이징 기반의 스타트업 에어랑고(Airlango)사의 개발 예정 드론으로, 별도의 촬영 기술 없이 최고의 영상 및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AI에 의한 다양한 촬영 모드가 탑재된 무인 항공기이다. 미스틱(Mystic)은 3D 추적을 통해 무인 항공기가 자율적으로 사물을 추적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자동 운전 차량에서 사용되는 최첨단 모션 인텔리전스로 이 기술을 이용하여 물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장애물을 피하게 한다. 또한 제스처 컨트롤이 가능하며 각 포즈를 특정 명령으로 인식하고 지시 사항을 따라 앞뒤로 움직이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Mystic은 최대 6 가지 제스처를 지원하는 최초의 무인 항공기이다. 미스틱(Mystic)의 사파리 모드에서는 AI가 지정된 경로를 따라 비행하면, 적절한 시간에 올바른 사진을 찍게 하여 관심 있는 대상(예: 동물, 식물, 사람, 차량 및 기타 물체를 인식하여)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프레임을 만들게 한다. 미스틱(Mystic)은 최대 비행시간은 30 분이며 스마트폰 또는 제어 장치로 최대 200m로 리피터를 사용하면 최대 800m까지 가능하다. 또한 고속 충전으로 50 분 만에 완전 충전되며, 중량
일정 데이터 스타트업 히든트랙이 받아보는 캘린더: 린더 iOS 앱을 출시 했다고 2일 밝혔다. 린더는 스포츠 경기, 아이돌 스케줄, 화장품 세일, 페스티벌 일정 등 관심있는 일정들을 캘린더 형태로 받아보는 일정 구독 서비스다. 주요 일정에 대해 알림 기능을 설정 할 수 있으며 가격, 출연진, 승패 등 일정에 대한 핵심 정보에 대해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 4월 출시 된 안드로이드 버전과 이번 달 출시 된 iOS 버전의 린더는 기존의 웹버전과 동일하게 다양한 일정을 받아볼수 있으며 기존의 웹버전에서 제공하지 않던 알림 설정과 메모, 캘린더 색 설정 등의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린더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아볼수 있다. 히든트랙 오정민 대표는 "이번 모바일앱 출시는 일반 캘린더앱 기반으로 운영중이었던 기존 린더 서비스의 한계를 모바일앱을 통해 해결하고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린더를 알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히든트랙은 지난 10월 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스퀘어 3기, '18년 1월 아모레피시픽 엑셀러레이터 2기에 선정, 1년 간 1억원의 자금과 공간을 지원받고 있으며 메가스터디그룹이 설립한 윤민창의투자재단
캐나다 퀘벡 뉴욕’과 캐나다 속의 프랑스라고 불리는 ‘퀘벡’ 그리고 예술의 도시 ‘시카고’는 보너스다. 여행박사가 보다 여유롭게 미동부와 캐나다를 여행하며 압도적인 자연경관과 화려한 대도시를 만날 수 있는 미동부·캐나다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캐나다·미국 등 북아메리카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이는 유럽처럼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유적지를 관광하기보다 바다와 산, 호수 등 거대한 자연과 함께 대도시의 화려함까지 경험하고 싶어 하는 중년층들의 높은 선호도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미국의 북동쪽에는 오랜 역사를 간직함과 동시에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앞서있는 대도시들이 많다. 패션과 무역의 중심지인 세계 최대의 도시 ‘뉴욕’,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건축과 예술의 도시 ‘시카고’ 등 바쁘게 움직이는 대도시를 직접 거닐며 온몸으로 느끼는 것 만으로도 여행의 가치는 충분하다. 캐나다 역시 웅장하게 솟아오른 산맥은 물론 바라만 봐도 여유가 느껴지는 도시들이 넘쳐난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날 수 있는 도시 ‘토론토’, 마치 유럽과도 같은 아름다운 곳 ‘몬트리올’, 인기리에 방송한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주목 받은 ‘퀘벡’ 등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