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스마트스터디스마트스터디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뮤직 레이블인 릴렌트리스(Relentless Records)와 ‘핑크퐁’의 음원 배급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릴렌트리스는 글로벌 음반 기업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뮤직 레이블로 스티브 아오키, 앨런 워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릴렌트리스는 ‘핑크퐁’ 콘텐츠의 글로벌 음원 배급을 담당하게 된다. 동남아, 북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 상어가족’과 핑크퐁의 음원 콘텐츠가 이제 전 세계 주요 음원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샵스 조반푸트라(Shabs Jobanputra) 릴렌트리스 매니징 디렉터는 “‘핑크퐁 상어가족’의 인기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양사가 함께 펼칠 일들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핑크퐁 콘텐츠의 인기에 릴렌트리스의 배급력이 더해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팀오투 팀원들 image credit :팀오투 렌트카 전문 가격비교·예약 앱 ‘카모아’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전문 O2O 기업 팀오투(대표이사 홍성주)가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대표이사 강석흔·송인애)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전국 56개 지역의 렌트카를 실시간으로 예약하는 렌트카 예약 서비스다. 전국적으로 카모아를 통해 대여 중인 차량은 약 4500여대이다. 고객은 복잡하고 어려운 절차 없이 카모아 앱 하나로 전국 렌트카의 최저가 비교부터 실시간 예약 확정까지 받을 수 있다. 사용의 편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해 매월 월 거래액이 평균 20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본엔젤스 전태연 파트너는 “팀오투는 온네트 창업자인 홍성주 대표를 중심으로 한 공동 창업자들의 다양한 사업 경험과 젊은 실무진들의 실행력이 어울어진, 탁월한 팀이다”며 “현재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혁신이 없던 렌트카 시장을 혁신하며, 차량공유와 자율주행 시대의 중심이 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려는 팀의 비전에 크게 공감하였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팀오투 사업을 총괄하는 박영욱 이사는 “대한민국 렌트카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꼽히는 바퀴!!! 무거운 물건을 들어서 움직이기는 힘들지만, 바퀴 위에 올려서 움직이면 훨씬 쉬워진다. 피라미드를 만들 때에 무거운 돌을 바퀴의 도움을 받아서 지어졌다고 한다. 바퀴가 인류사를 이끌었다면, 바퀴에 부착하는 타이어는 20세기의 발전을 가능케 한 발명품이다. 19세기 중반 자전거와 자동차가 탄생했지만, 그때까지 바퀴는 무쇠나 나무를 써서 만든 것이 전부였다. 지금은 생활 주변, 공장, 자동차, 배, 비행기 등 모든 곳에서 고무가 쓰이지만, 옛날의 천연고무는 그저 지우개 정도로 쓰였을 뿐이다. 그러다가 미국의 발명가이며 기업가인 찰스 굿이어가 유황을 첨가하여, 고무의 탄성을 증가시키는 고무 가황법을 발명하여 고무의 용도를 획기적으로 늘렸다. 굿이어는 무엇이든 발명의 눈으로 바라보았고, 생활의 전부는 발명의 연속이었다. 특히 고무에 있어서는 아예 미쳐버린 사람이었다. 그는 모자도, 옷도, 신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브릭씨(BRICK-C)를 운영하는 (주)애드히어로가 스타드업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 엔텔스, 다날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애드히어로는 올 2월 브릭씨를 런칭했으며, 투자사들은 테크 기반의 플랫폼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있는 ‘브릭씨’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브릭씨는 인플루언서 성향 분석 알고리즘 브릭미터(Brick Meter), 실시간 광고효과 리포팅, 등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론칭 이후 인플루언서 가입자와 캠페인 의뢰 브랜드가 나날이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브릭씨에는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다수의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가 가입되어 있으며, 자사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싶은 마케터는 브릭씨 홈페이지(https://biz.brick-c.com/)에서 100%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애드히어로 김진아 대표는 “테크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으로써 투자를 유치한만큼, 앞으로 자동화 마케팅,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로 타 플랫폼의 차별화를 이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애드히어로:https://biz.brick-c.com/
쿨잼컴퍼니 스카이덱 팀원 쿨잼컴퍼니가 지난 9월 28일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 유치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쿨잼컴퍼니는 음악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도모하는 음악 스타트업으로서 허밍 기반 작곡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험온(HumOn)을 서비스 중이다. 험온은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허밍으로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앱으로서 현재 35만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에는 한국팀 최초로 미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카이덱(SkyDeck)’의 2018년 가을 코호트(Cohort)팀으로 선발되었다. 스카이덱은 미국 UC 버클리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탑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로서, 팀의 일부는 현지에서 유튜버 등의 영상 제작자들을 위한 동영상 배경음악 음원서비스 ‘사운즈업(SoundsUp)’을 개발 중에 있다. 사운즈업에는 험온에도 적용 중인 인공지능 기술과 쿨잼컴퍼니와 협업 예정인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프리미엄 음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영상에 필요한 음악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찾아 저렴한 가격에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서비스의 목적이다. 영상 음악을 찾는 이들의 골칫덩어리였던 저작권 문
사진: 왼쪽으로 부터손태장 미슬토 회장,조현구 클래스팅 대표 image credit :클래스팅 교육 소셜 플랫폼 클래스팅이 지난 28일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벤처캐피털(VC) ‘미슬토(Mistletoe)’로부터 약 4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슬토가 아시아의 교육 혁신 및 에듀테크에 대한 클래스팅의 기여와 가능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클래스팅은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약 25억 원의 직접 투자 및 펀드 참여를 확보하며 총 66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미슬토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동생인 손태장 회장이 100% 개인 자본으로 운영하는 벤처캐피털이다. 일본 최대 온라인 게임 회사 겅호(GungHo)의 창업자로 알려진 손태장 회장은 국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만을 발굴, 육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시아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공교육을 혁신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번 클래스팅 투자도 그 일환으로 미슬토는 클래스팅의 일본 및 아시아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클래스팅은 교사, 학생, 학부모의 효율적인 소통과 수업 및 학습 관리를 지원하는 교육 소셜 플랫폼이다. 대한
사진 :씨엔티테크 키오스크 씨엔티테크가 홍콩 KFC에 키오스크 및 모바일 자동 주문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전했다. 키오스크는 터치만으로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무인 주문기이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주문을 위해 카운터 앞에 길게 줄을 설 필요 없이 키오스크를 통해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카드로 바로 결제까지 가능하다. 셀프서비스로 운영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업계 인건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씨엔티테크는 이달 18일 홍콩 KFC 어드머럴티(Admiralty) 매장과 튠문(Tuen Mun) 매장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고, 매 월 5개 매장 단위로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10월 중순에는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통해 이용 가능한 모바일 자동 주문 시스템을 추가 론칭할 예정이다. 모바일 자동 주문 시스템은 매장에 비치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키오스크를 모바일로 접속하여 음식 주문부터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고객 대기열 감소와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푸드테크 플랫폼을 전파하고 스마트한 시
사진: 미국 2018 iHeartRadio Festival에서 공연 중인 핑크퐁 글로벌 콘텐츠기업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동요 ‘핑크퐁 상어가족'이 미국을 대표하는 토크쇼인 ‘엘렌 쇼'와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미국에 데뷔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NBC 간판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쇼’에서 '핑크퐁 상어가족(Baby Shark)’을 ‘유튜브에서 17억 회 이상 재생된 노래'로 소개했다. 진행자 엘렌은 노래가 나오자 관중이 일제히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어 ‘핑크퐁 상어가족’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엘렌쇼의 테마 송을 선보였다. 또다른 인기 토크쇼인 미국 CBS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는 26일(현지시간)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 소피 터너와 세계적 팝페라 스타 조쉬 그로반이 ‘핑크퐁 상어가족'을 불러 미국 전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핑크퐁 상어가족’은 미국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인기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저스틴 팀버레이크, 켈리 클락슨 등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하는 2018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 무대에서
기업용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sikdae.com)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직장인을 위한 점심 쿠폰북 『점심대장-강남구편』(이하 점심대장)을 출간, 편의점 이마트24를 통해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점심대장은 삼성·역삼동 등 서울 강남구 주요 오피스 상권 60개 음식점에서 정해진 메뉴 한 가지씩을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북이다. 음식점 별 최대 3회까지 사용할 수 있어 수록된 쿠폰 수량만 180개인 셈이다. 쿠폰을 모두 사용하면 40만 원 이상의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의 점심값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50,000여 명의 직장인이 사용하는 모바일식권 식권대장을 분석한 결과, 직장인의 한 끼 평균 밥값은 약 7,500원으로 나타났다. 점심대장을 이용해 식사를 할 경우 한 끼에 2,500원 가량을 아낄 수 있는 것이다. 점심대장의 메뉴 가격을 5,000원으로 정한 이유도 있다. 일반적으로 직장인 급여에 포함되는 식대는 월 10만 원으로, 매달 영업일을 20일로 봤을 때 직장인들은 5,000원으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에 착안했다. 점주 입장에서도 한 가지 메뉴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오
씨와이씨엘(CYCL)은 2104년 설립된 영국 웨일스 기반의 사이클링 기술 관련 스타트업으로 전 세계 사이클리스트들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했다. 창업주이여 CEO인루카 아마두찌 (Luca Amaduzzi)는 사이클리스트의 관점에서 런던의 교통 위험을 경험한 후 자전거를 이용 시 안전을 위해서 어린 시절의 친구이자 박사 과정 학생 인아고스티노 스틸리(Agostino Stilli)와 함께 루카(Luca)는 첫 번째 윙라이트(WingLights) 모델을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2015년 CYCL은 킥스타터에서 도시 통근자들의 삶을 편하게 해주는 자전거 방향 지시기 인 WingLights를 선보였으며 그 후 속 모델인 WingLights360은 자전거 운전자가 자신의 진행 방향을 명확하게 표시할 수 있어 자동차 깜빡이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CNC 알루미늄 구조를 자랑하는 WingLights360은 충격방지 용으로 제작되었고, 방수 기능이 있으며 자석을 사용하여 핸들 바 끝 부분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다. 또한 조명 모드에서 3 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며 30 분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CYCL팀은위험한 추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진 :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마크 자페뉴욕 상공회의소 회장,박효성 뉴욕총영사, 김선엽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사진 제공 :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맨해튼 미드타운 힐튼호텔에서 열린 뉴욕 챔버 비즈니스 박람회(New York Chamber Business Fair)에 참가해 한인기업들 상품을 소개했다. 뉴욕 상공회의소(GNYCC)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가 별도의 전시관인 ‘코리안 파빌리온(Korean Pavilion)’을 설치하여 한인 참가기업들이 뉴욕 상공회의소 회원들 및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편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은 "이번뉴욕 챔버 비즈니스 박람회는관람객이 매회 평균 6천 명 방문하는 뉴욕의 대표적인 박람회로한인 업체들에게는 제품을 소개하고 뉴욕 기업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가 약 6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지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C는 기존 투자에 참여한 세마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외에도 세콰이어 차이나 등의 글로벌 투자사가 신규 투자자로 대거 참여했다. 지난 2015년 5월 설립한 마켓컬리는 70여 가지의 꼼꼼한 자체 기준을 통해 엄선된 신선식품, 해외 식료품, 가정간편식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식품 큐레이션 전문몰이다.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풀 콜드체인(Full Cold-Chain) 시스템을 통해 당일 수확한 채소, 과일 등을 밤 11시까지 주문 시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주 7일 ‘샛별배송’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마켓컬리는 핵심 서비스인 큐레이션과 샛별 배송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면서 2015년 연매출 29억, 2016년 174억, 2017년 465억 원으로 초고속 성장 중이다. 한편, 투자 유치 금액은 안정적인 배송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소비자 마케팅 비용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