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유전자 분석 스타트업 제노플랜(대표이사 강병규, www.genoplan.com)은 약 148억 원(미화 1,300만 달러)의 시리즈 B투자를 유치했다고 8월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GC녹십자홀딩스가 주도하였으며, GC녹십자지놈, 데일리 파트너스, PIA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제노플랜은 유전자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바이오 기술(BT)과 정보 기술(IT)을 접목하여 유전자 분석 서비스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일반 소비자들이 유전자 정보 확인하는데 편의성을 높였고, 산업에서 유전자 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투자 유치로 제노플랜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예측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후쿠오카 소재의 연구소에 이어 도쿄 롯폰기에 영업 사무소를 개설하고, 일본 투자회사의 전 대표를 영입했다. 제노플랜 강병규 대표 제노플랜의 강병규 대표는 “바이오와 IT를 접목해 유전자 기업으로는 최초로 일반 소비자들이 유전자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도록 하고, 학술 차원에 머물렀던 정보를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다”며, “분석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미세먼지가 호흡기관에 유입되는 과정을 실감할 수 있는 증강현실 티셔츠 환경교육 전문 스타트업 에코플레이가 증강현실 인체탐험, 미세먼지 플레이북 및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가져다 대면 미세먼지가 호흡기관에 유입되는 과정을 실감할 수 있는 증강현실 티셔츠 제품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폐위에 미세먼지 캐릭터가 그려진 이 티셔츠는 언뜻 보면 평범한 티셔츠와 별다른 점을 찾기 어렵지만 이 제품을 입고 있는 사람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비춰보면 미세먼지가 호흡기관으로 유입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들어다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최대 과학문화행사인 ‘2018 대한민국과학대전’에서 1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시범으로 선보였으며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거쳐 8월에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를 통해 론칭한다. 증강현실 인체탐험, 미세먼지 플레이북 및 증강현실 티셔츠 제품을 개발한 에코플레이(대표 이미영)은 “미세먼지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이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자기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ecopl.modoo.at/
드림포라는 2018년 2월 설립된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목표 관리 플랫폼을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보다 쉽게 꿈을 달성하고 더 열정적으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미션을 가지고 탄생 하였다. 좋은 요리책이란? 한번도 만들어본 적 없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면, 입맛에 맞는 수많은 조리법이 제시된 요리책, 그리고 이 조리법에 대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것 같이, 드림포라는 목표 달성 방법을 알려주고, 사람들이 서로 격려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제공한다. 드림포라의 10가지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Dream: 몇 달 또는 몇 년 안에 달성하고 싶은 중장기 목표 설정 Milestone: 중장기 목표(dream)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 단계 설정 Task: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할 일 정리 Habit: 매일 또는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습관 설정 Example: 목표 설정을 도와주는 다양한 추천 예시 Reminder: Habit과 task 수행을 상기시켜 주는 알림 Due date: 목표 달성 기한 설정 - Note: 목표 관련 정보와 아이디어 기재 Category: 목표의 유형 구분 Bookmark: 핵심 목표 표시 St
©https://www.patreon.com/ 패트리언(Patreon Inc)은 2013년 설립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Patreon은 음악, 글, 만화, 사진, 영상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팬들을 조직화 한 유료 회원제 구독 콘텐츠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멤버십 플랫폼으로, 아티스트가 관계를 구축하고 구독자 또는 후원자에게 독점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Patreon은 창의적인 수업에 지원을 목표로 하며, 창작자들이 그들의 많은 팬들로부터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제공한다. Patreon은 유료 회원을 확보, 관리 및 보상(리워드)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제작자를 위한 회원 비즈니스에 힘을 실어준다. 현재 Patreon에는 매월 10만 명의 활동적인 제작자가 있으며 (2017 년 5만 명 ) 또한 매월 2 백만 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 년 1백만 명). 올해에는 3억 달러 이상을 제작자에게 지불할 예정이다. (2017 년 1 억 5,000만 달러). Team Members 잭 콘테(Jack Conte) : Co-Founder &
인스타지아-마녀정원에 설치된 사진 인화기 팬텀글로벌이 비주얼전시 사업자인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3일 밝혔다. 동영상 사진 자판기 ‘포토디(PhotoD)’는 디엔써(대표 정해진)에서 개발, 운영하고, 팬텀글로벌이 사업을 주관하여 판매 또는 임대하는 자판기로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별도의 앱(App) 설치 없이 QR스캔만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예쁘고 편리하게 인화할 수 있는 자판기이다. 젊은층들이 인기 있는 비주얼 전시장을 방문 시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 후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음에 따라 젊은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비주얼전시 운영사업자인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 최근 인사동에 오픈한 ‘인스타지아-마녀정원’에 설치하여 공동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전시공간을 방문한 젊은 고객들이 친구, 연인들과 찍은 사진을 바로 현장에서 인화해 볼 수 있음에 따라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팬텀글로벌 김정주 대표는 “앞으로도 비주얼 전시 공간이나 테마카페, 테마박물관 등과 같은 다양한 공간전시 운영사업자들과 적극적으로 사업 제휴를 추진하여 이 전시장을
해외 패키지여행 플랫폼 '트립스토어'를 운영하는 엑스트라이버(대표 김수권)가 HB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본엔젤스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엑스트라이버는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투자사별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엑스트라이버는 배민라이더스 대표와 배달의민족 세일즈디렉터를 지낸 김수권 대표를 주축으로 2017년 3월 설립됐다. 기획, 영업, R&D등 다방면에서 전문성을 갖춘 우아한형제들 공동창업자 출신의 팀으로 구성됐다. 트립스토어는 각 여행사의 상품 정보를 모아 여행 기간, 도시, 가격, 인원 등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별로 검색 비교부터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한 서비스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 패키지여행 검색에서 겪는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트립스토어는 패키지여행 검색부터 예약까지의 과정이 번거롭고 바쁜 3040 세대 및 가족 단위 고객에게 가장 수요가 높다. 최근에는핵심 코스와 자유여행으로 구성된 패키지여행 형태가 늘어나면서 20대 고객 유입도 늘고 있다. 작년 8월 트립스토어 출시 후 1년 만에 월간 방문자 수 50만 명과 상품 예약 건 수 10배 성
코멘토 서비스 화면 현직자 취업 멘토링과 채용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코멘토가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선보엔젤파트너스로 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운영하는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ratup)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코멘토는 2015년 8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기업의 현직자가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에 답해주는 취업분야의 지식인 서비스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누적 25만 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취업준비생이 자신의 고민을 올리면 평균 3시간 내에 기업의 현직자 멘토로 부터 답변이 제공되며, 요청된 고민의 98%는 24시간 내 적합한 답변이 제공된다. 누적된 25만건의 상담을 통해 발생한 구직자 데이터에 기반하여 코멘토는 인재의 역량을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역량분석기’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코멘토는 역량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이 자신들의 인재상 정보와 매칭해 효율적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및 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코멘토 이재성 대표는 “이번 투자와 지원금을 통해 코멘토가 그 동안 개발 및 운영해 오던 기술을 더 고도화 하여 구직자는 자신에게 적합한 기업을, 기업은 적
1800만 회원이 이용하는 한국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JB우리캐피탈과 키움증권으로부터 각각 30억원과 20억원 등 총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월 21일 밝혔다. 이 중 JB우리캐피탈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중고나라와 중고차 관련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이로써 중고나라는 2015년 국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받은 시리즈A 성격의 80억원을 포함해 누적 투자금 130억원을 달성했다. 2003년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한 중고나라는 2016년 모바일 앱을 출시하면서 실명인증과 안전결제, 편의점 택배와 용달배송 등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월간 실사용자(MAU) 1600만명을 기록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중고나라는 헌옷부터 헌책, 폐가전까지 방문매입하는 ‘젊은 고물상, 치워주마’를 비롯해 가성비 높은 중소기업 재고상품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판매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미디어 커머스 ‘비밀의공구’를 론칭하는 등 중고제품, 재활용품, 재고상품, 중고차 등 잠재적 가치가 큰 자원 재사용 시장에서 앱 하나로 누구나 쉽게 거래하는 ‘자원의 선순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
지원사업 참여기업 멘토링 진행 사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석연)과 연계해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한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에서 4개 기업이 펀딩 목표를 100% 이상 달성 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스프링은 7월부터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17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특화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9개 기업에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하고 크라우드펀딩 진행을 총괄했다.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은 펀딩을 받은 기업이 펀딩 참여자에게 참여 금액에 따라 자사 제품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펀딩에서 100%이상 성공률을 달성한 4개 기업은 △㈜비아바이오텍(이경훈 대표) △㈜에스엠나노바이오(황윤구 대표), △폭스아이디어(박상진 대표), △㈜킴스켐(김승규 대표) 이다. ㈜비아바이오텍은 생활습관질환에 대응하여 피로, 스트레스 완화 제품 등을 개발하며 ㈜에스엠나노바이오는 금속나노용액을 활용한 홍삼 및 다류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폭스아이디어는 자연 친화적 디자인 핸드폰케이스 등의 일상용품을 제조 및 소개하는 회사이며, (주)킴스켐은 친환경 주방기기 제조를 목적으로 무독성 프라이팬 등을
2018 파인 푸드 페어 포스터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 그리고 식품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식품산업 전시회인 ’2018 파인 푸드 페어(2018 Fine Food Fair)‘가 9월 14일(금)부터 9월 16일(일)까지 3일 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2018 Fine Food Fair’는 급변하는 식품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식품 원자재인 우수 농축산물을 비롯해 간편식, 건강식품, 음료 및 주류 등 식품산업 전 분야를 망라한 종합전시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사와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최적의 마케팅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며,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식품문화 축제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참가사가 직접 지정한 국내 유통 바이어 1:1 맞춤 상담회 개최를 통해 새로운 판로개척과 수출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주최사인 CJ HELLO의 홍보채널을 활용한 전방위 홍보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8 Fine Food Fair’는 K-Food가 K-POP, K-Beauty와 같이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식품관련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함께 상생하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식품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수백 년 전 만해도 인간의 평균수명은 불과 20~30살에 불과했다. 태어난 아이 10명 중 3명은 1살도 되기 전에 사망했으며, 절반 정도가 10살 이전에 사망했다. 6.25 전쟁이후 1960년대 한국인 평균 수명은 남자는 32살이었고, 여자는 35살이었다. 그 이유는 천연두, 홍역, 말라리아, 콜레라, 이질, 설사, 폐렴, 패혈증 같은 질병 때문이었다. 인간이 걸리는 질병의 대부분이 미생물 때문이란 사실을 밝힌 사람은 파스퇴르와 코흐였다. 하지만 미생물에 의한 질병을 고칠 수 있고 인간의 수명이 늘어난 것은 페니실린(penicillin)이란 최초로 만들어 진, 인간에게도 해롭지 않은 항생제 덕분이다. 1928년 런던의 한 연구실에서 당시의 어린이들에게 흔하던 부스럼의 원인인 포도 모양의 병균을 연구하던 영국의 알렉산더 플레밍은 실험용 접시 위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젤라틴이 깔린 7-8개의 유리 접시 가운데 유독
Screenshot of a DoBrain cognitive development program image credit :DoBrain DoBrain Inc (DoBrain), a startup bringing child cognitive treatment to your palm,announced todayit has been investedfrom Springcamp, a Naver affiliate venture capital. Choi Ye Jin, CEO and founder of DoBrain, during her studie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elped children from low income families and children who have escaped from North Korea, by developing cognitive development program with Korea Institute of Creativity, Gifted Education. Upon belief that she could reach out to more children and help their cogni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