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마이리얼트립이 투어&액티비티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월 거래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누적 거래 470억원을 달성한 ‘마이리얼트립’은 올 한해 거래액 1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월 새롭게 오픈 한 항공권 예약 서비스에 힘입어 시작 당월에만 90억원을 웃도는 거래액을 기록하고 월간 손익분기점(BEP)도 넘겼다. 6월인 지난 달에는 총 100억원의 거래액을 돌파, 올 상반기 이미 지난해 누적거래액을 뛰어넘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https://www.myrealtrip.com 2012년 첫선을 보인 ‘마이리얼트립’은 자유여행객들과 현지 한인 가이드들을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을 주력으로 현재 액티비티, 체험, 입장권, 교통패스, 에어텔, 숙박, 렌터카, 항공권 예약 등 약 1만 4천개의 상품을 제공하며 국내 최고의 자유여행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70여명의 전직원 중 절반이 기술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며 “트래블 테크 선도 회사로서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행자들이 본인 취향에 맞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계속 힘써 나갈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대표 조승욱)가 알펜루트 자산운용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전략적 투자자 등으로부터 100억 규모의 투자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로 업계 최대 규모다. 2016년 설립된 뉴플라이트는 창업 초기부터 연구중심병원의 바이오 연구에 대한 기술 사업화 컨설팅등 의사, 연구자를 창업으로 연결해 바이오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뉴플라이트는 투자금을 바이오 스타트업과 디지털 헬스케어등 창업 인프라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뉴플라이트 조승욱 대표 뉴플라이트 조승욱 대표는 “바이오 회사에 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의 연구결과를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주고 연구와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영, 투자관리 등의 플랫폼을 결합해주는 것이 바이오 컴패니빌더/액셀러레이팅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극소량의 혈액으로 암을 진단하는 기술을 보유한 국립암센터 1호 출자기업 ‘제놉시’, 고민감도 신속진단키트 기술의 ‘프라임포디아’ 등 뉴플라이트가 창업과 밸류업을 도운 10개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며, 신규 창업을 위해 준비 중인 10여개의 후보 스타트업들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단계별 교육 타임 스퀘어 드리블 업 (DribbleUp Inc)사는 2016년 설립된 뉴욕 브루클린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드리블 업 (DribbleUp) 스마트 축구공은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할 필요가 없고 증강 현실 엡을 이용한 축구 훈련용 공으로 스마트 폰의 카메라 및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iPhone 및 Android의 DribbleUp 교육 앱에 연결된다. DribbleUp 의 AR (증강현실) 축구 앱은 혁명적인 기술로 모든 선수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축구 훈련을 즐겁게 만들며. 선수들은 야간이나 비 오는 날에는 거실에서 훈련을 할 수 있으며 , 목표 분석과 프리 스타일 녹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DribbleUp 앱은 스마트 폰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축구공을 따라가며 수천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실시간 교육 피드백으로 통합하고 앱을 사용하고 있을 때 다양한 훈련을 거친 후 각 기사의 끝에 피드백과 성적이 제공된다. 앱의 가상 트레이너는 실시간 오디오 피드백을 통해 대화식 훈련을 안내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는 사항을 알 수 있도록 등급 채점을 제공한다. 비가 오거나 외부가 너무 어두울 때에도 가상 트레이너와 함께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일리노이주는 등산을 할만할 산이 없는 것이 단점이다. 저자가 어렸을 때에는 서울 근교의 산들에 등반하곤 하였다. 미국에 와서는 스모키 마운틴에 10시간을 운전하고는 등산했던 추억이 있다. 하이킹이나 등산할 때의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물통과 나침반. 이 두 가지 물건을 하나로 만들어 크게 히트한 발명품이 있다. 이름하여 뚜껑에 나침반을 붙인 물통. '연필+지우개'의 하이만의 발명품처럼 두 가지 필수품을 합한 이 물통도 세계적인 발명으로 기록되고 있다. 발명가는 산이 있어 세상 살 맛이 난다는 일본의 젊은 등반인 야마시타. 야마시타는 일본의 산이라는 산은 모조리 정상을 정복할 정도로 등반에 관한 한 전문가였다. 그러나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듯이 야마시타도 등반 도중 길을 잃고 말았다. 배낭을 뒤져 나침반을 찾았다. 그런데 이날 따라 나침반을 가져오지 않았다. 큰일이었다. 당일 코스여서 음식도 준비하지 않았는데 벌써 어두워지고 있
credit :윌라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대표 문태진)은 'NAVER-KTB 오디오콘텐츠 전문투자조합(오디오콘텐츠 펀드)'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플루엔셜이 운영하는 윌라는 지식 영상 콘텐츠와 오디오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 모바일로 제공하는 유료 지식 콘텐츠 플랫폼이다. 윌라는 한가지 의문에서 시작했다. 담임, 교실, 시험이 없는 성인이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성장하고 싶을 땐 어디로 가야 할까? 시간을 내서 책을 읽는 것도, 마음에 쏙 드는 강의를 찾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으로 출발한 윌라는 기존의 사내교육이나 이러닝 또는 각종 무료 온라인 콘텐츠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보다 전문적인 자기계발 교육을 필요로 하는 직장인들에게 실용적인 영상 강좌와 오디오 콘텐츠를 시공간의 제약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에 윌라는 ‘인생을 바꾸는 교육, 교육을 바꾸는 윌라’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UX(사용자경험)에 기반한 세로형 동영상과 다이내믹한 자막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이용자 환경을 갖추고 있고 비디오, 오디오, 텍스트 3가지 모드를
쿨잼컴퍼니 스카이덱 최병익 대표 한국 스타트업 쿨잼컴퍼니(대표 최병익)가 한국팀 최초로 미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스카이덱(SkyDeck)’의 2018년 가을 코호트(Cohort)팀으로 선발되었다고 27일 (한국시간) 밝혔다. 스카이덱은 미국 UC 버클리대학교에서 운영하며, 지원 기업 중 약 3.5%의 합격율로 선정되는 탑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이다. 이번 가을 코호트 프로그램에는 미국 외에서 지원한 인터내셔널 11팀을 포함, 총 22팀이 선발되었으며 그 중 한국팀으로서는 쿨잼컴퍼니가 최초로 선발되었다. 선정된 모든 팀은 스카이덱 펀드(SkyDeck Fund)로부터 10만 달러의 투자와 함께 6개월 동안 스타트업의 본고장인 실리콘벨리에서 입주 기업으로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구체적으로는 주단위로 이루어지는 KPI 체크와 함께 한 달 동안 자문위원(Advisor) 30명과의 컨설팅 제공 등 스타트업의 경영적인 부분부터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Haas School), 포스트닥(Post-Doc)의 인턴 인력지원, 각종 세미나 및 워크샵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 6월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약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서비스 완성 후
한국 최대 메이커 축제인 ‘메이커 페어 서울 2018(Maker Faire Seoul 2018)’이 9월 29일(토)~30일(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지난해 메이커 페어 서울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져 큰 관심을 받았다. 그 기세를 이어 올해에는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장소인 문화비축기지는 지난해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다. 70년대 석유비축을 위해 1급 보안시설로 숨겨졌던 공간이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석유 탱크를 그대로 보존한 독특한 건축물과 산책로, 사무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행사장이 톡톡 튀는 전시와 창의적인 볼거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블로터앤미디어 정재엽 본부장은 “4차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며 메이커 육성 및 교육에 관한 민관의 관심이 뜨겁고 매년 성장하고 있는 메이커 페어 서울은 한국과 세계 메이커를 묶는 허브가 될 것”이라며 “전시에 참여할 메이커와 스폰서를 모집하고 있으니 국내 메이커 운동과 메이커 문화 활성화에 개인과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업비트 오픈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업비트 개발자 센터(https://docs.upbit.com)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업비트는 완성도 높은 API 제공을 위해 지난 5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업비트 오픈 API 베타테스터’를 모집한 바 있다. 짧은 모집기간에도 불구하고 약 500명의 개발자가 몰렸으며 베타테스트는 5주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API는 업비트에 보유중인 코인의 잔액 조회, 주문(매수/매도), 출금 등을 지원하는 ▲익스체인지 (Exchange) API와 시세, 캔들, 체결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쿼테이션(Quotation) API로 업비트 거래소 기능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 API를 활용하면 개발자들이 업비트에 상장된 코인의 주문, 출금 기능 및 시세 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해진다. 무엇보다 자체적인 거래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고객들의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거래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실시간 시세 정보 등을 제공하는
사진: 왼쪽부터 리얼컴 짐 영(Jim Young) 창립자 겸 CEO, 어웨어 노범준 대표, 어웨어 닉 반스(Nic Barnes) CMO image credit :어웨어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어웨어(AWAIR)의 기업용 공기 관리 솔루션 ‘어웨어 옴니’가 글로벌 부동산 콘퍼런스 아이비콘(IBCon)에서 혁신상 수상 했다고 21일 (힌국시간) 밝혔다. IBCon | Realcomm 2018 콘퍼런스는 혁신, 기술 및 부동산 관련 글로벌 리서치 및 이벤트 회사 리얼컴(Realcomm)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부동산 콘퍼런스다.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본 콘퍼런스에는 CBRE, 인텔(Intel) 등 부동산 및 혁신 기술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스마트 빌딩 등을 주제로 부동산과 최신 기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리얼컴(Realcomm) 에서 발표하는 ‘디지 어워드(Digie Awards)’는 심도 있는 기술, 자동화 및 혁신을 통해 부동산 분야에 긍정적인 변혁을 선도하는 기업, 부동산 프로젝트, 기술 및 개인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어웨어 옴니는 올 2월 출시된 기업용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초정밀 센서를 탑재, 빌딩 전체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2018 서울국제도서전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부채 만들기 체험 한빛출판네트워크(대표 김태헌)가 24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Hall A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도서전인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독자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가치 있는 책을 만든다는 목표로 올바른 지식과 정보 전달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빛출판네트워크(한빛미디어, 한빛아카데미, 한빛비즈, 한빛라이프, 한빛에듀, 리얼타임)는 컴퓨터/IT부터 경제/경영, 자기계발, 실용, 취미, 여행, 어린이 학습/놀이, 대학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신간 도서 300여종을 전시하여 독자들과 만남에 나선다. 특히 이번 도서전에서는 손 글씨 부채 만들기, 파이썬 코딩 체험, 어린이 엽서 세트 무료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한빛출판네트워크 김태헌 대표는 “여러 독자님들을 뵙게되어 기쁘다.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출판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저자가 될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인 리얼타임 웹북을 소개하고 코딩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다 함께 코딩’ 등 독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 부스에서는 해외 출판사 담당자와 관계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미국 타코마에서 개최된 美 AgTC(농업운송연합: Agriculture Transportation Coalition) 연례행사에서 OOCL, Hamburg Süd와 함께 ‘2018 우수 선사상(2018 Ocean Carrier Performance Awards)’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AgTC는 2007년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전 세계 선사 중 우수 선사를 매년 선정해왔다. 선정 기준은 운항 정시성, 안정적인 예약 시스템, 내륙운송과의 연계성, 터미널 서비스 만족도, 선하 증권 등 문서의 정확성 및 효율성, 문제 해결 속도와 대처 능력 등이다. 현대상선은 이번 수상으로 현대상선의 서비스 품질 우수성과 안정성 그리고 화주들의 신뢰 확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지속적으로 화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gTC는 1987년 설립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농업·임업 수출업자 모임으로, 매년 400명 이상의 업계종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기 모임을 통해 미국 수출 및 해상운송에 관한 주요 사안을 논의한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류제봉 행사준비위원장, 마크 제프 회장, 김선엽 회장, 황창엽 수석부회장 사진제공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김선엽)는 지난 15일 미국 뉴욕 상공회의소 (회장 마크 제프,www.chamber.nyc)와의 MOU 체결을 하였다. 라고 20일 밝혔다. 미국 뉴욕 상공회의소는 회원이 30,000여 명 이상의 주류 기업인으로 구성된 미국의 대표적인 상공회의소이다. MOU 체결 후 미국 뉴욕 상공회의소가 9월 21일 맨해튼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Chamber Business EXPO에서 한국의 우수 상품 전시회 및 '한국상품박람회'를 개최하는데 합의 하였으며 향후 양국 간의 상공회의소는 공동 사업 추진에도 뜻을 같이 하였다. 김선엽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은 "뉴욕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채임버 비즈니스 엑스포(Chamber Business EXPO)는 6,000여 명 이상이 매년 참가하는 뉴욕의 대표적인 행사이기에 한인상공인의 결속, 한류의 문화 및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당일 행사장에는 한국전통 민속 음악도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