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스마트폰과 매장의 태블릿PC로 투디헬퍼 간편결제, 스마트오더 구현
투디페이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디엠이 9월 초 한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투디헬퍼’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투디헬퍼는 QR코드를 활용한 간편 주문접수, 고객 메시지 수신, 종업원 호출,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투디헬퍼는 특히 가맹점과 고객에게 편리하다. 전단지 또는 테이블 등에 QR코드를 넣고 이를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된다. 이를 통해 주문, 호출, 메시지 전달 등이 가능하며 고객은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어플 다운로드가 필요 없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디헬퍼 이용료는 가맹점의 규모, 신청 시점, 하드웨어 설치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책정된다. 고객의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정 비용인 인건비를 아낄 수 있다. 또한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이는 곧 매출증가로 이어진다.
또한 주문 접수 내역을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 운영을 통해 가맹점의 점포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가맹점과 본사의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이어 투디헬퍼는 점포에서 종업원을 대신해 주문을 받아주기 때문에 헬퍼라는 단어를 사용해 이름을 정했다며 가맹점의 입장에서 주문뿐만 아니라 현금, 카드, 간편결제 등을 다양하게 커스텀할 수 있다. 가맹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투디페이와 함께 맞춤 제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투디엠 : http://www.2dp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