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ckinleyrice.com 해외 개발자 임대 고용 서비스 스타트업인 Mckinley & Rice(이하 맥킨리 라이스)가 한국 스타트업들의 개발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7일(인도 현지시간 ) 인도 노이다( Noida)지역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인도의 능력 있고 저렴한 개발들을 발굴 중개를 시작했다고 10일 발표했다. Mckinley & Rice(이하 맥킨리 라이스)는 해외 개발자 임대 고용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루션이다. 맥킨리 라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개발회사들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 한국 업체들의 실정에 맞게, 필요로 하는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월 단위로 채용을 중개한다. 한국 스타트업 대표들이 어려움을 토로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개발비에 대한 문제이다. 스타트업이 어느 수준 이상의 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보통 수 천만 원의 외주 개발비용이 발생한다. 맥킨리 라이스에 따르면 인도 개발자의 경우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개발인력과, 천 명이 넘는 개발자들의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2~3년 차 백엔드 개발자의 경우 약 15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공급할 수
현대자동차가 미국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퍼셉티브 오토마타(Perceptive Automata, 이하 P 오토마타)’에 투자, 인간 행동 예측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P 오토마타에 상호협업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자율주행, 로봇틱스, 스마트 시티 등 미래 혁신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 확보에 나선다. 2014년 설립된 P 오토마타는 비전 센서와 정신물리학(Psychophysics)을 기반으로 인간 행동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업체다. 일반적인 인공지능이 축적된 객관적 데이터로 반복 훈련하는 반면 P 오토마타는 실제 인간의 관점에서 주관적 판단을 가미해 학습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외부 사물이 무엇인지 인지하는 기술을 넘어 사람이 어떻게 행동할지를 미리 예측하고 판단하는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P 오토마타의 설립자인 시드 미스라(Sid Misra) CEO와 사무엘 안토니(Samuel Anthony) CTO는 미국 내 정신물리학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 받는다. 현대차는
문구업계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31회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가 ‘문구생활산업종합전’으로 전시 품목을 확대해 11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코엑스 전시관 C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문구&판촉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산업 활성화를 위한 판촉·선물용품 등 품목을 확대 개최하여 KGM, KGOC 등 판촉협회 회원사들의 대거 참가로 판촉·선물용품의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GM 판촉·선물용품관 설치, 문구&판촉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 문구유통업체 담당자를 초청하여 전시 참가업체 및 신제품경진대회 출품업체와 <SISOFAIR 2018 문구&판촉바이어 매칭 상담회>를 개최해 문구 판촉 가치창출을 위한 활발한 상담 및 교류로 문구·판촉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전시기간 동안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학생체험관 -현장학습체험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며 전시 마지막 날인 4일(목)에는 진열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소비자 서비스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SISOFAIR 2018 홍보관에서는 음악인 초청 축하공연 및
사진 : 2017년KASBP 가을 심포지엄 image credit :KASBP 재미한인제약인협회 (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이하 KASBP)가 주최하고 대웅제약 (Daewoong Pharmaceuticals)과 LG 화학 (LG Chem)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2018 KASBP 가을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26-27일 (금, 토), 양일에 걸쳐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근교의 데드 햄에 위치한 Hilton 호텔 (Hilton Dedham, 25 Allied DR, Dedham, MA 02026, USA)에서 열린다.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과학 분야 전문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타깃 선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심포지엄 관련 스케줄 및 세부사항들은 KASBP 웹사이트 (www.kasbp.org)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현재 온라인 등록도 가능하다. 심포지엄 조기 등록은 10월 12일까지 이지만, 그 이후 단계별로 10월 21일까지 온라인 등록은 이어진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대웅제약의 부회장을 역임한 이종욱 박사의 식도 퇴조 질
KOCHAM(미 한국 상공회의소)이 10월 18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2층 (Double Tree Hotel, 2nd Floor, Bergen/Bluff/Abott Room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0에서에서2019년 미국 경제와 금융전망 관련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미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인 위험과 경제 정책의 여파에 대한 기업의 예측은 매우 중요하고. 또한 금리 인상 시점과 재정 부양책 (감세 및 정부 지출 증대), 중국과의 무역 전망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주는 영향, 그리고 기업에 중요한 노동시장, 임금 상승, 인플레이션 가능성 등도 주목해야 할 이슈를 주제로 진행하는 세미나로, 미국 경제 및 금융정책을 판단/결정하는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의 고위 경제 전문가와 골드만 삭스의 경제 전문가가 초청되어 강연을 할 예정이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열린 현판식 건국대학교는 미국 메릴랜드주립대가 운영 중인 의생명·의과학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그리드 시스템(GRID System)’을 도입, 학생들의 바이오 창업과 교수 연구 실용화를 지원하는 ‘KU-GRID(건국대 융합의과학혁신지원센터, KU Graduate Researgh Innovation District)’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메릴랜드주립대는 2005년부터 볼티모어 캠퍼스에 바이오파크(Bio Park)를 조성하고 바이오 벤처기업들을 입주시켜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그리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는 메릴랜드주립대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맺고 이 그리드 시스템을 건국대 서울 캠퍼스 내 의학과 수의학 분야에 특화된 건국대 ‘바이오 클러스터(KU Bio Cluster)’에 도입해 의생명 분야의 연구 기술 실용화와 창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건국대는 2002년부터 의학전문대학원과 수의과대학, 건국대병원과 건국대동물병원, 의생명과학연구원, 농축산 바이오를 아우르는 상허생명과학대학과 KU융합과학기술원 등이 의생명과 의과학분야의 단과대학과 연구원, 병원이 밀집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 연구협력을 진
중고나라’가 블록체인 기반의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거래 시스템 연구를 위해 블록체인 전문기업 ‘액트투랩’과 컨설팅 계약을 10월 8일 체결했다. 액트투랩은 블록체인 설계, 개발, 운영 등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연대 ‘업그라운드’의 한승환 대표가 설립했다. 업그라운드는 지난 4월 서울에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국제암호학회 설립자 데이비드 차움 등 전 세계 블록체인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인 분산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중고나라는 중고제품, 재활용품, 재고상품, 중고차 등 잠재적 가치가 큰 재사용 시장에서 모바일 하나로 누구나 쉽게 거래하는 ‘자원의 선순환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중고나라 월간 실사용자수(MAU)는 1600만명에 달하며, 올해 상반기에 이미 작년 매출을 넘어섰다. 이런 성장성을 인정 받아 NHN페이코, JB우리캐피탈, 키움증권 등으로부터 18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중고나라와 액트투랩은 분산합의와 이중암호화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거래 시스템을 연구하고, 블록체인 설계와 개발, 기획 등 관련 분야 인재도 채용할 계획이다. 액트투랩 한승환 대표는 “중고나라는 개인들이 모여 하루 20만건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국남자와 컬래버 영상 로스앤젤레스관광청(Los Angeles Tourism and Convention Board)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국남자’와 협업해 로스앤젤레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컬래버 영상 시리즈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조시(Josh)와 올리(Ollie)로 구성된 ‘영국남자’는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약 2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해외에서의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 밖에서 가장 큰 한인사회를 자랑하는 로스앤젤레스가 그 첫 번째 촬영지로 낙점됐다. 최근 공개된 에피소드는 ‘영국남자’가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의 대표 한국 식당 ‘박대감네’를 찾아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코리아타운은 한국식 바비큐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한인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트렌디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에피소드는 공개 1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67만 건을 돌파, 코리아타운을 비롯한 로스앤젤레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다음 에피소드는 류현진 선수가 소속된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을 찾
Vibes LLC는 음질을 고려하여 설계된 재사용 가능한 귀마개 인 Vibes Hi-Fidelity Earplugs를 제조하는 회사로2015년 미니아 폴리스에서 창업자인 잭슨 맨(Jackson Mann)에 의해 시작되었다. 잭슨(Jackson)은 콘서트에서 앞줄에 앉아서 큰 소리 때문에 고막을 파열시킨 후,의사로부터계속해서 콘서트에 가기를 원한다면, 귀마개를 착용해야 할 것이라고 들었다.잭슨은 사람들이 콘서트에서 음악을 분명하게 들을 수 있고 청력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려고 하여 Vibes가 탄생하였다 Vibes는 라이브 음악 경험을 향상 시키 도록 설계되었으며 저음에서 고음까지 모든 음향의 볼륨을 똑같이 낮추므로 조용한 음량으로 사운드를 선명하게들을 수 있게 한다. Vibes는 청각을 보호하고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모든 음을 선명하게들을 수 있게 하고 음향의 선명도를 희생하지 않고 음향을 필터링하여 음악 볼륨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수준으로 낮춘다. 잭슨맨 (Jackson Mann) : Founder at Vibes 우리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시끄러운 세상을 경험하게 하는 Vibes는 음악가, 오토바이 운전자, 시끄러운 환경에서 일
넥스트매치가 모회사 데이팅 앱 ‘너랑나랑’을 모회사 메타랩스로부터 50억 원에 사업 양수해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넥스트매치는 사업 양수 목적에 대해 모바일 데이팅 사업 일원화를 통한 전문성 극대화 및 시장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 양수를 시작으로 넥스트매치는 ▲추가 인수 및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 ▲대만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아시아 시장 추가 진출을 순차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넥스트매치의 데이팅 사업은 국내외에서 순항 중이다. 넥스트매치의 데이팅 앱 ‘아만다’는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데이팅 앱 매출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 6월 출시한 ‘그루브’ 역시 국내 최초 관심사 기반 데이팅 앱 컨셉으로 론칭, 가입자 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 인수한 ‘너랑나랑’은 대만에서 100만 명이 넘는 누적 가입자 수를 확보했으며, 데이팅앱 전체 매출 5위, 다운로드 4위를 기록 중이다. 상반기 기준 아만다, 너랑나랑, 그루브의 국내외 누적 가입자 수는 총 760만 명에 달한다. 이는 국내 데이팅 앱 기업 기준 최대 규모다. 넥스트매치 신상훈 대표는 “이번 양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짐보관 서비스 마타주는 세탁 서비스 리화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의류 보관 후 세탁까지 받아볼 수 있는 보관-세탁 연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마타주는 계절 용품이나 당장 이용하지 않는 물건을 대신 보관해주는 모바일 앱으로 공간 활용을 돕는 생활 편의 서비스다. 보관 물건은 계절성 의류가 많으며, 여름에는 겨울 옷을 겨울에는 여름 옷을 순환하여 보관하는 고객이 대다수다. 계절 의류의 경우 보관했던 옷을 배송 받은 후에 고객이 개별적으로 세탁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마타주에서 세탁까지 제공된 상태로 받아보면 좋겠다는 요청이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고객들의 이러한 의견을 기반으로 마타주는 고객과 지역 세탁소를 연결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화이트와 손잡고, 시스템 연동을 통해 의류 보관 후 세탁까지 연결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고객은 마타주에 보관 중인 의류 및 침구류를 리화이트에서 세탁한 후에 받아볼 수 있다. 주문과 결제는 마타주 앱에서 통합 진행되며, 마타주와 리화이트, 지역 세탁소 간의 물건 이동과 처리 과정 역시 마타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양사 모두 각 사의 영역에서 쌓아 온 탄탄한 시스템과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코트라 뉴욕무역관이 주최한 2018 K-Move Career Fair NYC’가 지난 9월 26일 맨해튼 뉴욕 힐튼 미드타운 호텔에서 100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제공: 코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