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권대장’(sikdae.com)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전 입주사를 대상으로 솔루션 6개월 무료 사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패스트파이브 14개 지점에 입주한 1000여 개의 기업은 식권대장 도입 시 최초 6개월 동안 비용없이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향후 늘어나는 지점도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되며, 패스트파이브 입주사라면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식권대장은 기업용 모바일식권 서비스이자 식대관리 솔루션이다. 어떤 규모의 기업이든 임직원 스마트폰에 식권대장 앱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자사에 최적화된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차원에서 식권대장 서비스를 도입하면, 임직원은 식권대장 앱을 통해 기업으로부터 지급받은 식대 포인트로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을 중심으로 임직원에게 식대를 지원하기 위해 식권대장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급여 외 추가 식대를 지급하면서 사내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번 프로모션 또한 공유 오피스에 입주한 기업에게 모바일식권을 통한 임직원 식대 지원을 장려하기 위해 기
아티스티 레지던시 – (주)이너트론 송도 사옥 내 위치 신진작가 미술품 판매 플랫폼 ‘아티스티’가 ‘아티스티 레지던시’를 오픈했다. 아티스티는 (주)이너트론과 예술가 지원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송도에 위치한 이너트론의 신사옥에 레지던시 공간을 마련했다. 100평 이상의 넓은 공간과 구내식당 식사 제공 등 작가들의 작업활동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건물 1층 로비에는 이너트론 갤러리가 위치하고 있어, 입주작가들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티스티 레지던시는 6개월 간격으로 모집될 예정이며, 7월 말 1차 모집 공고 후 열흘만에 조기 마감되었고, 심사를 거쳐 총 5명의 작가가 입주를 완료했다. 아티스티 모바일 앱에서 작가 심사를 통과한 작가라면 모집기간에 지원이 가능하다. 아티스티 정줄리 대표는 “레지던시를 통해 아티스티의 유망한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작가와 공간, 플랫폼이 더욱 더 생산적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아트와 기업체가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상생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티는 신진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웹과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를
사진 : 죠셉 듀에냐스 괌 공공요금위원회 의장(왼쪽부터), 존 베나벤테 괌 전력청장, 최충국 한전 해외신사업처 부장, 하봉수 한전 해외사업본부장, 하태석 LG CNS 에너지신산업추진단장 사진제공 : 한전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LG CNS 컨소시엄(이하 한전 컨소시엄)과 괌 공공요금위원회 회의실에서 괌 전력청과 60MW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봉수 한전 해외사업본부장, 하태석 LG CNS 에너지신산업추진단장, 죠셉 두에냐스(Joseph T. Duenas) 괌 공공요금위원회 의장, 존 베나벤테(John M. Benavente) 괌 전력청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봉수 해외사업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파리협약 이후 괌 정부가 신재생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한 걸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앞으로도 계속 협력하면서 에너지 사업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제안했다. 한전 컨소시엄은 지난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1년여만에 부지매입과 사업승인 획득 등 필요한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앞으로 2억달러에 달하는 사업비 대부분을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삼국지에 보면 관운장이 팔에 독화살을 맞고, 중국의 전설적인 명의인 화타가 뼈를 긁어내는 수술을 하는 장면이 있다. 뼈까지 아픈 수술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관운장은 태연히 바둑을 둔다. 또 전쟁 영화나 드라마에서 총싸움하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들이 몸에 맞은 총알들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칼로 빼는 장면들이 흔히 나온다.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들은 총에 맞아도 죽지 않고, 맞아도 쉽게 가시 빼듯이 총알을 뺀다. 하지만 주인공, 영웅들이 통증과 고통에 초연하게 보이는 것은 소설이고 영화라 그럴 것이다. 실제로 현실 속에서 마취제 없이 이를 빼거나, 수술을 받는다면 엄청난 고통이 온다. 치과 및 수술 환자들에게 당연히 필수인 마취약은 언제부터 쓰였을까? 고대 이집트인들은 수술하는 동안에 양귀비 씨를 사용하였고, 중국사람들은 대마초를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시켰다. 5세기의 의학서적에는 환자에게 와인 등 술을 먹이기를 권하기도 하였다 한다
image credit :메디블록 메디블록은 자체 토큰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처방전 앱(이하 약올림)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 참가자 신청 페이지를 28일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올림은 처방전의 의료정보를 환자 개인이 직접 소유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메디블록의 첫 번째 의료 관련 서비스로 약 올림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본인의 처방전을 애플리케이션에 업로드할 경우, 그에 대한 보상으로 수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처방전 이미지를 모바일 카메라를 통해 업로드하여 제출할 수 있으며, 검증된 처방전에 한해 메디블록이 발행한 자체 토큰인 MEDX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향후 사용자는 자신의 처방전 정보를 제약사 혹은 보험사 등의 의료정보를 필요로 하는 제3업체들에 보상을 받고 직접 판매할 수 있다. 환자는 처방전의 정보를 토대로 자신의 복약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된 복약 정보를 토대로 복약 시간마다 ‘약 올림'에서 복약 알림이 울리도록 하여, 환자가 정해진 시간에 복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환자가 설정해둔 복 약 지침에 맞춰 복약을 시행했을 경우, 이에 대한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고우균 메디블록
개인 유전자 분석 스타트업 제노플랜(대표이사 강병규, www.genoplan.com)은 약 148억 원(미화 1,300만 달러)의 시리즈 B투자를 유치했다고 8월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GC녹십자홀딩스가 주도하였으며, GC녹십자지놈, 데일리 파트너스, PIA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제노플랜은 유전자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바이오 기술(BT)과 정보 기술(IT)을 접목하여 유전자 분석 서비스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일반 소비자들이 유전자 정보 확인하는데 편의성을 높였고, 산업에서 유전자 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투자 유치로 제노플랜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예측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후쿠오카 소재의 연구소에 이어 도쿄 롯폰기에 영업 사무소를 개설하고, 일본 투자회사의 전 대표를 영입했다. 제노플랜 강병규 대표 제노플랜의 강병규 대표는 “바이오와 IT를 접목해 유전자 기업으로는 최초로 일반 소비자들이 유전자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도록 하고, 학술 차원에 머물렀던 정보를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다”며, “분석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미세먼지가 호흡기관에 유입되는 과정을 실감할 수 있는 증강현실 티셔츠 환경교육 전문 스타트업 에코플레이가 증강현실 인체탐험, 미세먼지 플레이북 및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가져다 대면 미세먼지가 호흡기관에 유입되는 과정을 실감할 수 있는 증강현실 티셔츠 제품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폐위에 미세먼지 캐릭터가 그려진 이 티셔츠는 언뜻 보면 평범한 티셔츠와 별다른 점을 찾기 어렵지만 이 제품을 입고 있는 사람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비춰보면 미세먼지가 호흡기관으로 유입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들어다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최대 과학문화행사인 ‘2018 대한민국과학대전’에서 1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시범으로 선보였으며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거쳐 8월에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를 통해 론칭한다. 증강현실 인체탐험, 미세먼지 플레이북 및 증강현실 티셔츠 제품을 개발한 에코플레이(대표 이미영)은 “미세먼지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이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자기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ecopl.modoo.at/
드림포라는 2018년 2월 설립된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목표 관리 플랫폼을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보다 쉽게 꿈을 달성하고 더 열정적으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미션을 가지고 탄생 하였다. 좋은 요리책이란? 한번도 만들어본 적 없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면, 입맛에 맞는 수많은 조리법이 제시된 요리책, 그리고 이 조리법에 대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것 같이, 드림포라는 목표 달성 방법을 알려주고, 사람들이 서로 격려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제공한다. 드림포라의 10가지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Dream: 몇 달 또는 몇 년 안에 달성하고 싶은 중장기 목표 설정 Milestone: 중장기 목표(dream)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 단계 설정 Task: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할 일 정리 Habit: 매일 또는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습관 설정 Example: 목표 설정을 도와주는 다양한 추천 예시 Reminder: Habit과 task 수행을 상기시켜 주는 알림 Due date: 목표 달성 기한 설정 - Note: 목표 관련 정보와 아이디어 기재 Category: 목표의 유형 구분 Bookmark: 핵심 목표 표시 St
©https://www.patreon.com/ 패트리언(Patreon Inc)은 2013년 설립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Patreon은 음악, 글, 만화, 사진, 영상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팬들을 조직화 한 유료 회원제 구독 콘텐츠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멤버십 플랫폼으로, 아티스트가 관계를 구축하고 구독자 또는 후원자에게 독점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Patreon은 창의적인 수업에 지원을 목표로 하며, 창작자들이 그들의 많은 팬들로부터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제공한다. Patreon은 유료 회원을 확보, 관리 및 보상(리워드)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제작자를 위한 회원 비즈니스에 힘을 실어준다. 현재 Patreon에는 매월 10만 명의 활동적인 제작자가 있으며 (2017 년 5만 명 ) 또한 매월 2 백만 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 년 1백만 명). 올해에는 3억 달러 이상을 제작자에게 지불할 예정이다. (2017 년 1 억 5,000만 달러). Team Members 잭 콘테(Jack Conte) : Co-Founder &
인스타지아-마녀정원에 설치된 사진 인화기 팬텀글로벌이 비주얼전시 사업자인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3일 밝혔다. 동영상 사진 자판기 ‘포토디(PhotoD)’는 디엔써(대표 정해진)에서 개발, 운영하고, 팬텀글로벌이 사업을 주관하여 판매 또는 임대하는 자판기로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별도의 앱(App) 설치 없이 QR스캔만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예쁘고 편리하게 인화할 수 있는 자판기이다. 젊은층들이 인기 있는 비주얼 전시장을 방문 시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 후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음에 따라 젊은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비주얼전시 운영사업자인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 최근 인사동에 오픈한 ‘인스타지아-마녀정원’에 설치하여 공동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전시공간을 방문한 젊은 고객들이 친구, 연인들과 찍은 사진을 바로 현장에서 인화해 볼 수 있음에 따라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팬텀글로벌 김정주 대표는 “앞으로도 비주얼 전시 공간이나 테마카페, 테마박물관 등과 같은 다양한 공간전시 운영사업자들과 적극적으로 사업 제휴를 추진하여 이 전시장을
해외 패키지여행 플랫폼 '트립스토어'를 운영하는 엑스트라이버(대표 김수권)가 HB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본엔젤스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엑스트라이버는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투자사별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엑스트라이버는 배민라이더스 대표와 배달의민족 세일즈디렉터를 지낸 김수권 대표를 주축으로 2017년 3월 설립됐다. 기획, 영업, R&D등 다방면에서 전문성을 갖춘 우아한형제들 공동창업자 출신의 팀으로 구성됐다. 트립스토어는 각 여행사의 상품 정보를 모아 여행 기간, 도시, 가격, 인원 등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별로 검색 비교부터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한 서비스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 패키지여행 검색에서 겪는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트립스토어는 패키지여행 검색부터 예약까지의 과정이 번거롭고 바쁜 3040 세대 및 가족 단위 고객에게 가장 수요가 높다. 최근에는핵심 코스와 자유여행으로 구성된 패키지여행 형태가 늘어나면서 20대 고객 유입도 늘고 있다. 작년 8월 트립스토어 출시 후 1년 만에 월간 방문자 수 50만 명과 상품 예약 건 수 10배 성
코멘토 서비스 화면 현직자 취업 멘토링과 채용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코멘토가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선보엔젤파트너스로 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운영하는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ratup)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코멘토는 2015년 8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기업의 현직자가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에 답해주는 취업분야의 지식인 서비스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누적 25만 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취업준비생이 자신의 고민을 올리면 평균 3시간 내에 기업의 현직자 멘토로 부터 답변이 제공되며, 요청된 고민의 98%는 24시간 내 적합한 답변이 제공된다. 누적된 25만건의 상담을 통해 발생한 구직자 데이터에 기반하여 코멘토는 인재의 역량을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역량분석기’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코멘토는 역량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이 자신들의 인재상 정보와 매칭해 효율적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및 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코멘토 이재성 대표는 “이번 투자와 지원금을 통해 코멘토가 그 동안 개발 및 운영해 오던 기술을 더 고도화 하여 구직자는 자신에게 적합한 기업을, 기업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