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등 중앙정부 지자체 민간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들이 지난 2018년 공고한 지원사업만 약 12,000개에 달한다. 이렇게 많은 지원사업들이 운영되고 있지만 다양한 기관에서 공고되기에 일일이 찾아서 보기 어렵고, 찾게 되더라도 신청기간이 짧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반대로 신청자가 적은 경우 해당 기관은 2차, 3차까지 재공고를 올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지원사업들을 모아 쉽게 볼 수 있는 지원사업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청 가능한 지원사업과 창업자를 매칭 시켜주는 ‘지원사업 큐레이션’ 시범 서비스를 출시했었다. 비긴메이트에 의하면 지난 지원사업 큐레이션 서비스 테스트 기간 동안 한 3년 차 A 스타트업은 7개 지원사업 합격해 총 5억 원 가량의 창업자금을 확보했다. 또 한 예비창업자 B는 사무실 입주, 창업자금 지원 등 총 2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해 지원사업 큐레이션 서비스 덕을 톡톡히 봤다고 한다. 비긴메이트정윤섭 대표는 “저 역시도 지원사업 덕분에 창업 초기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지원사업
팝업스토어 공간 중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스위트스팟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BI(Brand Identity)를 도입한다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 새해를 맞아 스위트스팟은 전문적이면서 브랜드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의 프로 플렉서블(Proflexible, Professional + Flexible)로 기업 이미지를 정의하고 가로, 세로 형태의 새로운 CI∙BI를 공개했다. ‘스위트스팟’의 새로운 CI∙BI는 크게 공간, 열린 가능성, 접점에 중점을 두고 제작 됐다.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을 연결하고 ▲맞춤형 서비스로 새로운 가치 창출과 경험의 가능성을 제공 ▲건물주, 리테일러,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해주는 접점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위트스팟은 수도권의 랜드마크 빌딩, 호텔, 대형 오피스와 아케이드 등의 공간에서 기업들이 팝업스토어를 열 수 있도록 중개해 주는 IT 플랫폼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1000개 이상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330% 성장했다. 스위트스팟 김정수 대표는 “기존보다 더 전문적이고 고급스러운 팝업스토어의 이미지를 만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www.toss.im)는 7일 일상 속 위험을 위주로 보장하는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스는 업계 1위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기업인 처브그룹(Chubb)의 한국 지점 에이스손해보험, 교보생명이 설립한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 생명보험 등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토스의 미니보험 상품은 기존 보험 상품 대비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이 실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주요 위험을 위주로 보장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모바일을 통해 자유롭게 탐색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보험 상품은 토스 앱 내 ‘미니보험 가입’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 위암, 폐암, 간암 등 암 발병률이 높은 3대 암을 중심으로 보장하는 미니 암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 △ 일 1,500원대 보험료로 상해, 골절, 손해배상 등 스키 탈 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스키보험(에이스손해보험) △ 오프라인 대비 20% 저렴한 가입비로 해외 의료비부터 휴대품 손해, 항공기 지연 및 결항에 따른 추가 비용까지 보장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널리소프프는 알고리즘 세금신고 서비스 'SSEM'을 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SSEM은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알아서 수집하고 알고리즘 기반으로 세금을 계산해서, 누구나 쉽게 세금을 신고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기존의 세무 프로그램은 PC로 홈택스에 접속해서 신고서 파일을 업로드해야 신고가 완료되지만, SSEM은 스마트폰에서 즉시 세금 신고가 완료되는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월 수수료 없이 신고할 때 3만 3천 원을 결제하는 가격 정책으로 타 세무 서비스 대비 저렴하다. 그밖에 세금 혜택을 알고리즘으로 찾아 세금 계산에 자동 반영하는 것도 차별화된 기능이다. 이번 정식 오픈에서는 평소 매입/매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과 다음에 신고할 세금을 알고리즘으로 미리 예측해 주는 기능 등 사업자를 위한 편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현재 SSEM에서 신고할 수 있는 세금 종류는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이며, 연내에 인건비 신고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SSEM : https://ssem.kr
LetinAR, a startup based in South Korea, today announced CES attendees will able to see the future of Augmented Reality smart glasses at its CES Eureka Park Booth : Sands, 50516, on Jan. 8-11. LetinAR PinMR™ AR Optical Solution is set to replace traditional optical solutions for Augmented Reality (AR) smart-glasses. It boasts much more superior performance than competitors. No current solution has satisfied users and experts due to their under-par performance, while LetinAR PinMR™ Lens offer a small form factor, wide Field of View (FoV), simple manufacturing process, and accurate color express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은 1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19'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을 통해 스핀오프 한 기업으로,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LUMINI)’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를 스캔하여 10초 안에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루미니는 뷰티 산업에서의 피부 데이터 활용 가치를 인정받아 바이오테크 부문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사진 :루미니 키오스크 룰루랩은 이번 CES에서 리테일 테크(Retail Tech)가 접목된 루미니 키오스크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AI 뷰티 스토어’를 구현하여 보여준다. AI 뷰티 스토어는 △고객 셀프 피부 분석 및 맞춤형 화장품 추천 △스마트 페이로 제품 구매 △픽업 장소로 구매 제품 배송 등 총 3단계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들은 무인화된 AI 뷰티 스토어에서 다음 세대의 쇼핑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룰루랩은 전 세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유명 K-뷰티 브랜드들과 협력을 통해, 각각의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ADPICK)’을 운영하는 오드엠이 소액의 예산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집행할 수 있는 ‘애드픽 간편광고’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애드픽 간편광고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광고를 등록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이다. 간편광고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애드픽에 가입한 뒤, 홍보하고자 하는 웹페이지나 동영상 등을 직접 등록하면 된다. 서비스 운영자의 간단한 검수 절차만 끝나면 애드픽 인플루언서 회원들이 홍보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애드픽 회원들은 블로그,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콘텐츠를 확산하고 광고 성과를 만들어낸다. 간편광고 서비스에서는 애드픽의 다양한 광고 상품 중 웹페이지의 링크 클릭형, 동영상 조회형 두 가지를 이용할 수 있다. 간편광고 서비스는 20만 원의 예산부터 광고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어서, 자영업을 하는 중소상공인에게 적합하다. 또, 애드픽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전에 소액으로 시범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 브랜드 광고 마케터에게도 적합하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간편광고는 누구나 부담 없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 출시한 상품”이라면서, “누구든지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개발기업인 원투씨엠이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이 위챗 페이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신규 위챗서비스인 ‘일기한유(一齐韩游)’를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니프로그램과 위챗페이를 결합한 ‘일기한유(一齐韩游)’ 서비스 이미지 일기한유(一齐韩游)는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음료, 편의점 음식들, SIM 카드 등 여행에 필요한 상품들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고, ‘위챗 페이’로 ‘위챗 미니 프로그램’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원투씨엠의 쿠폰 서비스이다. 구매한 쿠폰은 일기한유의 마이페이지에 저장되며 실제 매장을 방문하여 실물로 교환할 수 있다. 원투씨엠의 일기한유(一齐韩游)는 미니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할 필요 없이, 중국의 최대 메신저인 위챗 내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보다 결제수단으로 보편적으로 QR 코드가 사용되는 중국에서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백화점부터 길거리에 좌판을 펼쳐 놓고 물건을 파는 노점상까지 결제 QR이 없는 곳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텐센트의 위쳇 페이는 QR코드, 온라인 결제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간편 결제
팝업스토어 공간 중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스위트스팟이 오는 28일부터 1월 2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1층 센터홀에서 총 27개의 브랜드들과 함께 ‘시그니처 스토어 vol.3’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수도권의 랜드마크 빌딩, 대형 오피스, 호텔, 아케이드 등 팝업스토어를 열기에 적합한 공간을 찾아 등록하고 기업들에게 연결해주는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주로 이벤트나 패밀리세일 등에 ‘스위트스팟‘을 이용하고 있으며 올 한 해 총 1,000여 건의 계약이 진행됐다. 이번 ‘시그니처 스토어’ 행사에는 봉봉쇼콜라, 더수제청 등의 식음료 브랜드를 비롯해 아모르아셀라, 사바이아롬, 로이네아트북, 블링봉 등 시즌 잡화, 뷰티, 키드, 주얼리 등 여러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오픈일 아이러브요거트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미니블록 증정, 포토존 해시태그 인화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시그니처 스토어‘는 지난 11월과 12월 각각 롯데 건대 스타시티점,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총 58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약 2만여 명의 고객들이 행사장을 찾는 등 성황리 열린 바 있다. 스위트스팟 김정수 대표는 “보수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이 누적 가입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 누적 가입자 200만 돌파 이후 3개월 만의 성과다. 최근 2018 구글 플레이 ‘올해의 앱’에도 선정되며 여행 앱 분야의 대세임을 증명했다. 출시 1년 반 만에 여행자들이 앱 내에 가고 싶은 장소를 저장한 수는 650만 건, 여행 장소에 남긴 리뷰 수는 25만 건에 달한다. 트리플은 3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하여 2018년 자유여행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다낭 ▲홍콩/마카오 ▲방콕 ▲타이베이 ▲오키나와 ▲파리 ▲삿포로 순이었다. 오사카는 지난 9월 태풍으로 인해 공항이 폐쇄되면서 여행자가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에 이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평균 해외여행 일수는 5.1일이며, 가장 많은 여행자가 출국한 날은 2018년 9월 22일로 추석 연휴를 앞둔 토요일이었다. 이외에도 여행 기간이 가장 짧은 도시는 평균 3일인 일본 후쿠오카였다. 서울/인천에서 1시간 10분의 짧은 비행시간과 공항과 도심이 가까워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는 여행자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