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 데이터퓨레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식품·외식 데이터 리포팅 솔루션 ‘데이터퓨레’ 개발사인 포스페이스랩에 20억 원 규모의 프리 A 투자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페이스랩은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쿠콘의 API도 활용하기로 해서 앞으로 더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모니터링 서비스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019년 설립된 포스페이스랩은 다양한 외식·배달 데이터를 수집해 매출과 고객 반응을 통합 분석하는 솔루션 데이터퓨레를 출시했다. 이후 차별화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밀키트 1위 업체 프레시지, 배달 1위 업체 스쿨푸드 등 업계 주요 사업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식품 외식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스페이스랩의 솔루션은 프랜차이즈의 기존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해, 외식·배달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모두 고객이 소유할 수 있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가치가 있다. 승영욱 포스페이스랩 대표는 “포스페이스랩은 국내 1위 데이터 리포팅 솔루션에서 시작해 국내 1위 프랜차이즈 경영 관리 시스템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며 “국내 외
사진 : 왼쪽부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공동대표, 백스다임 대표 김성재 박사, 백스다임 CTO 김승후 박사,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공동대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백신을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백스다임’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12월 설립된 백스다임은 COVID-19 백신을 포함한 개량형 백신 및 신종 전염병에 대한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백스다임 김성재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Merck), 일본 다케다제약, 화이자 등의 다국적 기업에서 임상과 개발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스위스 제약사인 페링(Ferring)사에서 임상 개발과 벤처투자 심사 수행, 젠큐릭스에서 마케팅과 영업 업무까지 담당하면서 바이오 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바 있는 바이오 전문가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백스다임은 백신 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백신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코로나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종간 신종 바이러스 전파가 급속도로 확산될 때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이에 대응하는 백신을 개발, 생산하여 백신주권을 확보
credit : 오늘의집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2,3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산업은행이 주도하여 1,000억 원을 투자하였으며,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케이비디지털플랫폼펀드,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투자자는 물론 글로벌 투자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와 BRV Capital Management,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벤처투자 자회사인 Vertex Growth, 실리콘밸리 투자사인 BOND 등 다양한 국내외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홈퍼니싱(가구, 가전, 소품 등 내구재 판매) 시장은 2018년 약 73조 원에서 2021년 약 89조 원으로 성장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집계한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도 2020년 30조 원 규모에 이른다. 오늘의집은 거대한 홈퍼니싱/인테리어 시장을 성공적으로 온라인으로 옮겨오면서 온라인 홈퍼니싱/인테리어 시장의 확고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늘의집의 성수기 월간 거래액은 1,800억 원 수준으로, 매 7초마다 1개씩의 가구가 오늘의집에서 판매된다. 최근에는 고객의 집과 관련된 모든 경험을 원스톱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시공 및 설
credit : 에이클로젯’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옷장 플랫폼 ‘에이클로젯’을 운영하는 룩코는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T 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고,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이 공동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룩코팀이 가진 인공지능 기술력뿐만 아니라, 이제껏 누구도 확보하지 못했던 개인 옷장 데이터를 빠르게 확보하고, 이를 통하여 차세대 패션 시장을 혁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룩코가 운영 중인 에이클로젯은 유저들의 옷장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옷장 플랫폼이다. 2021년 2월 서비스 공식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1년 만에 회원수 50만 명을 달성했고, 2022년 5월 현재 전 세계 70만 명의 유저가 사용 중이다. 룩코팀은 하루에 6만 개씩 업로드되고 있는 개인 옷 데이터(누적 1,400만 건 이상)를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스타일링과 콘텐츠 및 상품 추천 엔진을 개발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내 옷을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상품 추천을 제공하여 쇼핑과 패션 콘텐츠 소비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계획이다. 룩코는 지난 4월에도 팁스(TIPS), 구글
MCN 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앵그리독스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를 2일 발표했다. 앵그리독스는 예능인 이경규를 비롯해 코미디언 조혜련, 탤런트 이예림, 이주예,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전문 연예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자체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앵그리펫츠를 통해 22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 인터파크펫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샌드박스는 지난 1월 앵그리독스 측과 MOU를 맺은 데 이어, 양사 간 더욱 적극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이번 투자를 단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이자 앵그리독스의 공동대표인 이경규와의 디지털 콘텐츠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 기존 레거시 미디어와 디지털 미디어 간 크로스 미디어 전략 실행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 및 커머스 관련 협업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관련 커머스 브랜드 ‘눈치상회’ 보유 및 반려동물 콘텐츠를 다루는 탑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는 샌드박스와 실제 애견인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자체 I
뉴빌리티는 최근 2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IMM인베스트먼트, 신세계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롯데벤처스, 삼성웰스토리, DS앤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포티투닷, SKT-인피니툼 펀드, 캡스톤파트너스, 퓨처플레이, 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로봇 스타트업으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전례가 많지 않은 대규모의 펀딩이라는 평가다. 뉴빌리티는 지난해 인천 연수구(송도) 일대를 시작으로 서울 서초구, 송파구 등에서 치킨, 편의점 상품, 도시락 등 자율주행 로봇 배달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로봇 배달 서비스의 상용화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해는 도심형 자율주행 배달 로봇 ‘뉴비(NEUBIE)’의 상품성을 높이는 한편 새로운 로봇 배달 플랫폼 ‘뉴비고(NEUBIEGO)’를 앞세워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실외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배달 로봇 뉴비는 값비싼 라이다(LiDAR) 센서 대신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적용하고, 로봇 하드웨어를 자체 개발해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러면서도 서울 강남 지역과 같은 복잡한 도심에서의 자율주행 배달 임무 수행에 최적화되어 있다. 최
인공지능 활용 미디어 번역 전문 스타트업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가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는 2019년 10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2021년 11월 한국법인을 설립하여 사업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번역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는 미디어에 특화된 새로운 인공지능 기계 번역 에코시스템을 활용하여 수많은 미디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는 인공지능 기계 번역을 통해 사람이 직접 번역하는 것보다 신속하게 번역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을 위한 콘텐츠 제공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의 미디어 특화 인공지능은 일 기준 10,000,000건의 문자를 번역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속 정확한 번역 서비스와 함께 전문 번역가의 품질관리(추가 번역)가 결합되어 신속하게 해당 콘텐츠를 세계에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넷플릭스, 디즈니, HBO 등 글로벌 OTT에 고품질 번역·자막·더빙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아이유노-에스디아이(IYUNO-SDI)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의 기업 ‘트래쉬버스터즈’가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이번 투자는 스트롱투자벤처스가 리드하였으며, 베이스인베스트먼트, HYK 파트너스가 함께 참여하였다. 트래쉬버스터즈는 2019년, 축제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스타트업으로 트래쉬버스터즈의 서비스는 다회용 컵을 파트너사에 대여하고, 사용자가 이용 후 반납하면, 직접 수거하고 살균 세척하여 다시 제공하는 프로세스로 운영되고 있다. 트래쉬버스터즈의 다회용기는 수거 후에 트래쉬버스터즈가 직접 설계한 총 6단계 세척 및 살균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일회용품보다 안전한 위생 수준을 구현하여 신뢰도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시 축제 감독 출신의 곽재원 대표와 브랜딩 디자인 회사 CEO 출신 최안나 CBO, 시설운영팀을 맡고 있는 곽동열 CCO가 창업팀 멤버로 시작하였으며 금번 투자금으로 B2B 영업부터 오퍼레이션까지 다양한 포지션의 인재들을 영입하고 자체 개발 중인 스마트 세척공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곽재원 CEO는 “트래쉬버스터즈는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를 통해, 물건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소중하게
사진: 왼쪽부터 어노테이션에이아이 이용하 부대표, 어노테이션에이아이 윤동국 대표이사, NPX 캐피탈 김대환 이사, S&S 인베스트먼트 정동준 팀장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어노테이션에이아이가 NPX 캐피탈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NPX 캐피탈이 전략적 투자자로 나서면서 어노테이션에이아이의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인공지능(AI) 사업 역량에 대한 대외적 평가를 가늠하게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NPX 캐피탈은 자사 노하우와 글로벌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 어노테이션에이아이의 높은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NPX 캐피탈은 2016년 설립된 글로벌 대체 투자 회사로, 비즈니스 초기 단계부터 바이아웃(buyout)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의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한국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NPX 캐피탈은 서울·홍콩·싱가포르 및 로스엔젤레스 소재 4개 사무소에 총 20여 명 투자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예리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한편, 현지 기업들과 NPX 캐피탈 글로벌 네트워크 간 연계를 통해 포트폴리오 기업 성장, 인수 및 글로벌화를 지원한다. NPX 캐
수목 유통 스타트업 ‘루트릭스’가 퓨처플레이와 소풍벤처스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루트릭스는 전통적인 수목 유통의 폐쇄적인 품질 정보 및 유통 과정의 비효율을 해결하고자 나선 기업으로, 미국, 유럽 등의 조경 선진국에서 수목 정책을 위해 활용되는 라이다(LiDAR) 처리 기술 및 GIS(지리정보시스템) 등을 국내 수목 환경에 맞게 개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다. 루트릭스는 하버드대학교 건축대학원 조경설계 석사 및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 학사 과정을 마친 안정록 대표를 비롯해 김유겸(CTO), 정유단(COO), 김태양(CSCO), 김원희(R&D Director) 등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및 전문 조경업계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기존 국내 수목 유통 업계에서는 명확히 구축된 수목 데이터가 없어 수기 작성된 규격표 및 보증되지 않은 품질표를 통한 거래가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업계의 특성으로 정보의 비대칭이 심화되고 높은 중개 수수료로 거래 참여자들의 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것이 현실이다. 루트릭스는 이러한 수목 시장 내 문제점을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수목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