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inAR, a Korean startup developing a new optical solution for augmented reality (AR) smart glasses, recently raised $3.6 million in Series A funding, led by Kakao Ventures, Naver Corporation, DSC Investment, Korea Asset Investment Securities, and Platinum Tech Investment. LetinAR develops an optical system for AR smart glasses, which plays the same role as smartphone displays. The optical system consists of LetinAR’s self-developed “Pin Mirror (“PinMR™”) lens” and a microdisplay made by external partners. LetinAR’s PinMR™” lens is set to replace such displays. The company has applied the so-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가 165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 B애는 시리즈 A 투자에도 참여한 바 있는 미래에셋캐피털 포함, 보광 창업투자 등 다수의 벤처 캐피털과 동화약품, SK증권, 한국산업은행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비비비 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암 및 심혈관계 질환 현장검사(POCT, Point of Care Testing) 플랫폼 ‘마크비(markB)’의 양산과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사업 확장과 IPO 추진 등 회사의 다음 단계를 향한 도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이번 투자의 의미를 강조했다. 미래에셋캐피털 바이오 투자 심사역 이명권 박사는 “마크비는 병원 대형장비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검사시간과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현재 주력하고 있는 암 등의 중증 질환뿐 아니라 전염병 등 다양한 질환군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비비비는 지난해 모바일 혈당측정기 엘리마크(elemark)의 상용화에 이어, 손끝에서 채혈한 혈액으로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의 질병표지자를 검출하는 현장검사 플랫폼 마
사진 :라프텔 팀원 애니메이션 추천 및 스트리밍 플랫폼 라프텔(대표 김범준)이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라프텔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카카오벤처스가 10억 원,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5억 원, 화이인베스트먼트와 아이디벤처스가 5억 원으로 참여했다. 라프텔은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추천 및 감상 서비스를 운영한다. 오랜 기간 동안 무분별하게 유통되던 불법 애니메이션 시장을 개선하고, 합법적인 서비스 환경에서 사용자가 양질의 콘텐츠를 경험하는 것을 추구한다. 라프텔은 2017년 8월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사용자 30만 명을 확보했다. 이달 초에는 국내 최초로 애니메이션 동시 방영 신작을 포함한 월정액 모델을 출시했다. 현재 라프텔은 1만 8천 편 이상의 애니메이션 감상을 제공 중이다. 김범준 라프텔 대표는 "오는 11월에는 광고 감상 시 무료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라프텔이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한 사용자 경험과 정확한 콘텐츠 추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정신아 카카오 벤
촬영 장소 공유 플랫폼 '아워플레이스’를 운영하는 먼치팩토리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 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워플레이스’는 장소 섭외에 어려움을 겪는 영상 제작자와 공간 소유주를 연결해주는 촬영 장소 공유 플랫폼이다. 로케이션 헌팅 과정의 경제성과 합리적 사용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공간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영상 제작자는 다양한 로케이션 정보와 이미지 수집이 가능하며 사전 방문 없이 제작 콘셉트에 맞는 장소를 검색, 예약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 공간 호스트는 효율적인 스케줄링이 가능해 여가시간에 이용되지 않는 유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먼치 팩토리 노한준 공동대표는 “앞으로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영상 콘텐츠의 증가로 촬영 공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며 “공간 소유주들에게 생소한 촬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촬영 진행을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영석 공동대표는 “최근 촬영 장소를 찾는 제작진들은 인위적으로 잘 꾸며 놓은 공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가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참여 사는 컴퍼니K, 두나무앤파트너스,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뮤렉스 파트너스, 베이스 인베스트먼트까지 총 6개사로, 뱅크샐러드의 현재 가치와 비전을 높게 평가해 투자에 전격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니스트의 투자유치는 지난 2015년 시드 투자(19억), 2017년 시리즈 A 투자(30억)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누적 189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컴퍼니K의 변준영 이사는 “여러 지표가 말해주듯, '뱅크샐러드'는 Upside가 매우 높은 글로벌 고성장 신규 산업인 인터넷/모바일 PFM(Personal Financial Management) 산업의 국내 리딩 플랫폼”이라며 “좋은 인력들이 시장의 문제를 잘 정의하여 풀어내고 있다고 판단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레이니스트의 김태훈 대표는 “핀테크와 스타트업 시장의 유망 투자자들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PFM 시장의 대표 서비스로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데이터로 고객을 파
캐치잇플레이는 크립톤과 제주 엑셀러레이팅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3억 원이며 크립톤에서도 2억 원을 투자했다. 2016년 설립된 제주 기반의 스타트업 캐치잇플레이는 NEXON, NCsoft, 대교, KAIST, Georgia Tech 등을 거친 국내외의 학습과 게임 쪽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게임화 전문 에듀테크 기업으로 ‘캐치잇잉글리시’라는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화와 머신러닝을 결합하여 영어학습 장면에 높은 사용자 몰입도와 학습 지속성을 확보하고 있다. 캐치잇잉글리시는 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2015 구글 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앱’과 ‘2017 구글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으며 또한 2017년 구글 개발자들의 최대 콘퍼런스인 I/O에서 한국의 우수 앱으로도 소개됐다 캐치잇플레이에 투자한 크립톤-제주 엑셀러레이팅 펀드는 ‘크립톤-제주 엑셀러레이팅 개인투자조합 1호’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간 액셀러레이터사 크립톤이 손을 잡고 지난 9월 결성한 펀드로 제주지역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육성을 돕고 있다. 전정환 제주 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크립톤이 지역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이 SK( C&C로부터 25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 인수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계기로 SK C&C와 ㈜아크릴 간 인공지능 관련 사업과 기술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크릴은 지난 3월 LG전자로부터 10억 원을 투자 유치하였고, 금번에 25억 원을 투자 유치하면서, 2011년 설립이래 지금까지의 누적 투자액이 60억 원을 돌파하였다. SK C&C는 2016년에 인공지능 서비스 브랜드 ‘에이브릴(AIBRIL)’을 론칭한 이후로, 금융, 의료, 유통, 서비스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금번 투자를 계기로, ㈜아크릴이 SK㈜C&C의 인공지능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됨에 따라, 양 사의 인공지능 기술 및 역량, 사업 노하우 등의 결집을 통한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아크릴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의 지식베이스 구축 기술인 딥러닝 기반 개체명 인식(NER:Named-Entity Recognition) 및 주제 인식(TCR:Topic Cluster Recognit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가 온라인 그룹스터디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스터디파이(대표이사 김태우)에 총 12억원을 투자했다고 지난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엔젤투자자도 일부 참여했다. 올해들어 알토스벤처스는 코리빙하우스 ‘커먼타운’, 온라인 코딩교육업체 ‘엘리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플랫폼 ‘메이크스타’ 등에 투자한 바 있다. 성인 교육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 중개 플랫폼인 ‘스터디파이’는 머신러닝, 블록체인, 코딩을 비롯해 글쓰기, 마케팅, 주식 및 부동산 투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비스 1개월만에 30개 이상의 스터디가 등록됐으며 연말까지 미디어, 디자인, 비즈니스, 외국어 등으로 확장하며 100여개의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스터디파이’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진행자가 스터디를 진행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슬랙(Slack) 메신저에 모여 온라인으로 함께 학습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매주 본인이 가능한 시간에 학습하고 주간과제를 수행하게 되면 최대 50%까지 서비스 요금을 환급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수석은 “국내외 온라인 스터디 이용 완주율이 평균
사진: 러닝스푼즈 부동산 개발 강의 image credit :러닝스푼즈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러닝스푼즈'이 크라우디를 통해 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러닝스푼즈는 업무능력을 향상하거나 커리어 전환을 목표로 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파이낸스, 비즈니스, 데이터 사이언스, 부동산, 커리어 등 다양한 영역의 온/오프라인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교육까지 진출하여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현재 러닝스푼즈의 교육을 제공받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매일경제가 설립한 엑셀러레이터 회사인 미라클 랩도 참여하였으며, Post-Money Value 40억으로 진행되었다. 러닝스푼즈 이창민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온라인 직무교육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 이라며, “제대로 된 교육기획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러닝스푼즈 :http://learningspoons.com/
image credits :하비풀 온라인 취미 클래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하비풀이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투자 유치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하비풀은 hobby와 beautiful의 합성어로, '취미를 만나 일상이 아름다워지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평소에 즐기고 싶었던 취미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취미 아티스트가 자세하게 과정을 설명해주는 클래스 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누구든 쉽게 취미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재료 키트, 클래스 영상을 제공하며 지난해 5월 출시 후 지속적인 호응으로 월평균 20% 이상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양순모 대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고객과 취미 아티스트의 연결을 확장시키기 위한 시스템 강화에 집중하면서, 온라인 취미 클래스의 저변을 넓히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는 'SBA 액 셀러 레이팅 사업'을 통해 민간투자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우수 창업기업을 선별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다. 기술성,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