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대기업-스타트업 베끼기’ 논란이 또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올해만 해도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베낀 ‘카피캣(모조품)’ 의혹 사례가 수 차례 제기되고 있다.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의 IT업계에서는 이처럼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교묘하게 베껴서 출시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아이디어가 곧 자산이자 생명인 스타트업의 입장에서는 대기업의 표절에 대한 우려가 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스타트업이 충분한 경쟁력과 높은 진입장벽을 뚫고서 시장에 진입할지라도, 대기업의 막강한 자본력과 기득권을 활용하면 스타트업에게는 상당한 데미지를 가져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논란을 뒤로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동안 문제시되던 ‘카피캣’ 논란을 극복하기 위해 대기업이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를 하거나 제휴를 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 IT업계 유망 스타트업, 대기업과의 제휴 의지 고조 ‘마이셀럽스’는 지난 21일,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신개념 취향 검색 서비스를 출시했다. 검색어와 키워드를 몰라도 내 취향에 맞는 검색
태블릿 기반 멤버십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손성훈·최재승 공동대표)가 동종업계 중소상인용 고객관리 서비스인 ‘티몬플러스’를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 4월 업계 최초로 등장한 도도 포인트는 지난 달 기준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도도 포인트는 티몬플러스와의 중복고객을 제외한 200만 명 이상의 신규고객을 추가확보하며 1위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스포카 관계자는 “전세계 자영업 시장 크기에 비하면 태블릿 활용 멤버십의 상용화는 아직 시작 단계다. 유사 서비스끼리 경쟁하기보다 협업을 선택해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는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라며 “이러한 양사 니즈는 앞으로 도도 포인트가 꾸준히 대형기업과 제휴를 맺고 매장 마케팅 파트너로서 신뢰를 얻는 데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몬플러스는 도도 포인트 출시 6개월 후인 2012년 10월 시작했다. 올해 초 티몬플러스는 티켓몬스터의 자회사로 독립한 후 현재 1,700여 개 가맹점과 약 386만 명의 적립고객을 보유 중이다. 티몬플러스의 핵심 경쟁력은 브랜드 인지도뿐 아니라 결제와 동시에 자동으로 적립되는 ‘0초 적립’ 기술 노하우를 가
(주) 텐덤의 대학리뷰검색 어플리케이션 ‘애드캠퍼스’가 iOS 베타버전 런칭 후 다운로드 1만건을 달성하였다고 12월 6일 발표했다. ‘애드캠퍼스’는 집단지성,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대학리뷰검색 어플리케이션이다. ‘애드캠퍼스’의 iOS 버전은 지난 11월 5일 출시 되어 베타서비스에 들어갔고, 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1만건을 달성했다. iOS 버전의 다운로드 1만건 돌파로, ‘애드캠퍼스’는 안드로이드, iOS의 양대 모바일 마켓 통합 다운로드 10만건을 달성하게 되었다. ‘애드캠퍼스’는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이용자가 자신의 대학교와 학과에 대해 작성한 리뷰를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다닌 대학과 학과의 장점, 단점, 바라는 점 등의 리뷰를 작성하고, 교수 만족도, 캠퍼스 시설 만족도 등의 점수를 매긴다. 이 점수들은 각 항목별로 평균 점수가 매겨져, 카테고리 별 대학교 순위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관심을 표현한 주요 리뷰들은 베스트 리뷰로 옮겨져, 메인 화면에 노출된다. 이렇게 사용자 들이 작성한1만건이 넘는 대학 리뷰들은 자체 필터링 시스템에 의해 선정된 리뷰들이 이용자들에게 공유된다. (주)텐덤의 유원일 대표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업체 ㈜엠트리케어가 국내 의료기기 업체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영유아 발열 관리 서비스(이하 써모케어 AI)’를 런칭했다. 엠트리케어는 1만여 투자자/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모인 핀란드 슬러시 행사에 참여해 자사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게를 연동한 써모케어 AI를 선보여 해외 유수의 VC와 유럽 현지 유통사들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써모케어 AI는 지난 6월 출시된 빠르고 정확한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와 연동해 IBM 왓슨을 통해 영유아의 체온 및 건강 상태를 간단한 채팅 형태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 초부터 Watson API를 통해 개발 및 데이터 수집을 하고, 시범 서비스까지 런칭하게 되었다.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 서비스에서 관리되는 정형 데이터(체온, 실내온도, 실내습도, 미세먼지, 대기오염도, 증상, 복약명, 복약량, 시간, 성별, 몸무게)를 다양한 소아 발열과 관련한 임상 연구 결과와 논문을 중심으로 왓슨 API와 연동해 모형화된 개인별 발열 대응 자문 결과를 메시지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간단한 해열제 복약량, 복약 시간, 복약 방법에 대한 적절한 가이드 및 열성 경련, 기타 발열 질환 가능성
빅데이터 활용사업화 지원사업의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관점디자이너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가 지난 달 28일, 스킬-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대표는 ㈜카카오 홍보이사 겸 전력고문을 역임하고 현재 씨엔티테크㈜의 고문이며, ㈜우아한형제들, ㈜오콘, ㈜네시삼십삼분 등의 회사에서 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스킬-업은 판교스타트업캠퍼스 IR홀에서 오후 6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박대표의 관점디자인 강연과 함께 참여한 팀들의 질의응답 및 컨설팅을 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강연에서 박대표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올바른 답을 이끌어 낼 수 있고, 올바른 답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라며 “전제와 가정을 잘 세우고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사업을 하면서 어떤 전제를 결정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결과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대표는 “투자자와 투자를 받으려는 기업간의 시각차가 존재한다”며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힘을 기르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기회를 잡을 것”을 당부했다. 박대표는 강연에 이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과 컨설팅을 진행하며, 각
북미 웹툰·・웹 소설 플랫폼‘타파스(TAPAS)를 서비스하는 타파 스 미디어(대표 김창원)가 2016 년 중순 유료화 기능을 추가한 이후 월 매출 천만 원 이상의 작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매출 기능을 도입한 이후,월평균 매출 성장률의 48%에 도달했고 특히 11월에는 매출이 10월 대비 세 배의 매출을 이루는 등 큰 폭의 성장을보여주었다. 카카오 자회사인 포도트리와 지난 5월 전략적 콘텐츠 제휴를 체결한 뒤 타파스를 통해 퍼블리싱 한 카카오의 인기 웹툰‘아도니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등은 출시한 달 만에 월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아직 연재 초기인 작품들이고, 현재까지 퍼블리싱 한 작품 편수가 20~30 편 정도임을 감안하면 추후 연기 중 수억 원대의 수익을올리는 작품들이 나올 것으로 보이고 있다.웹 소설 또한 미국 현지 작가의 작품인‘Creature'sCookbook’을 비롯, 월수 백만 원대의 수익을 올리는 작품들이 등장 중이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타파스 앱은 현재 북미 책 카테고리에서 최고 매출 기준 3 위-10 위 사이를 기록하고 있다. 2013 년최초의웹툰플랫폼인타파스틱(T
클레비 Yes Angel 멤버십 모집 (사진제공: 경기문화창조허브)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 중인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레비(대표이사 윤미선)가 1분 만에 만드는 이러닝 사이트 ‘아카데미 클라우드’의 2,000건 신청 돌파를 기념해 엔젤 멤버 2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클라우드’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 없이 쉽고 빠르게 나만의 이러닝 사이트를 무료로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신청하면 1분만에 나만의 이러닝 사이트가 자동 생성된다. 또한 사용자 화면에서 위지윅(WYSIWYG)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강의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10월 6일 라이트 버전을 베타 런칭한 아카데미 클라우드는 8주만에 개설 신청 2,000건을 돌파했으며, 이러닝 사이트는 현재까지 약 1,400개가 만들어졌다. 클레비는 이를 기념해 아카데미 클라우드 Yes! Angel 멤버십 회원 250명을 모집하며, 이들이 올해 연말까지 사전 결제를 완료하면 아카데미 클라우드 서비스를 마진 제로의 스페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부가 서비스 할인과 교육 행사 무료 초청, 공동 마케팅 채널 제공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Yes!
사진설명: 조천백 SNS엔터테인먼트 대표(좌)와 박무순 오드엠 대표가 공동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기업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MCN 기업인 ‘SNS엔터테인먼트(대표 조천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오드엠은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Adpick)’을 운영하는 모바일 IT 기업이다. 애드픽은 SNS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앱이나 동영상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자신의 SNS에 포스팅한 뒤, 앱 설치나 홍보 영상 시청 등 성과가 발생할 경우 수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애드픽은 콘텐츠 제작 능력이 있는 일반인들을 발굴해 인플루언서로 육성하고, 성과에 따라 투명하게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의 바이럴 마케팅 서비스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로 출시됐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플루언서 업계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 정보를 상호 공유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드엠은 콘텐츠의 부가가치를 측정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애드픽의 기술적 노하우와 서비스 운영 능력을 제공하고 활동 자금을 지원한다. SNS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크리에이터 관리 역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의 유아동 교육 브랜드 '핑크퐁 상어 가족' 앱과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가 2016년 한국 구글플레이를 빛낸 베스트 콘텐츠로 선정됐다. 구글코리아는 지난 1일 앱과 게임 분야에서 콘텐츠 품질, 사용자 경험, 평점 등을 고려해 올 한 해 동안 가장 사랑 받은 앱 40개와 게임 34개를 선정했다.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상어 가족'은 ‘올해를 빛낸 패밀리 앱’에, '몬스터슈퍼리그'는 '올해를 빛낸 핫이슈 게임'에 각각 선정됐다. 이로써 스마트스터디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한국 구글플레이를 빛낸 베스트 콘텐츠를 배출한 회사로 그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2014년에는 '핑크퐁 스티커 색칠놀이(올해 최고의 앱 베스트 30)'와 '타마고 몬스터즈 리턴즈', '젤리킹:세계정복대작전(올해 최고의 게임 베스트 30)'가 구글플레이 최고의 콘텐츠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핑크퐁 공룡월드'가 올해 최고의 키즈앱 5선에 선정된 바 있다. 2016년 '올해를 빛낸 패밀리 앱'으로 선정된 '핑크퐁 상어 가족'은 자체 제작한 인기 동요 영상 콘텐츠 '핑크퐁 상어 가족(이하 '상어 가족')'을 테마로 한 유아용
중고차 전문 앱 '오토업'을 운영하는 자동차 빅데이터 전문기업 오토업컴퍼니(대표 김신황, www.autoup.net)는 자동차 제원을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사 DB가 870만 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토업컴퍼니는 차량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빅데이터로 축적하여 상용화 한 국내 최초의 기업으로 특허를 보유중인 자체 개발 '차량 분석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제조사를 넘어선 차량제원 데이터 제공 업체는 국내에서 오토업컴퍼니가 유일하다. 검색 제공 정보는 제조사, 모델명, 세부등급, 형식년도, 배기량, 출고가격, 평균 중고시세 등 기본 내역부터 선루프, 내비게이션, 에어백, 버튼시동 방식 등 상세 옵션까지 아우른다. 제조사 별로 데이터 공개 범위가 상이하며 점차 범위를 확대해 가는 중이다. 오토업컴퍼니의 차량번호 검색 서비스는 자사 중고차 모바일 앱 '오토업'을 통해 중고차 딜러 및 자동차 업계 종사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대글로비스, 코오롱글로벌, 한화손해보험, 파킹클라우드, 카포스, 차비스, 오토인사이드,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강남자동차매매조합, 헤이딜러 등 20여개 기업과 제휴를 맺고 차량 데이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